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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7 23:23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4318
참고할만한 작년도 기사. 토론회 발제문 수정까지 요구하던 안철수가 과연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기조연설을 놔뒀을지...
15/12/27 23:35
요즘은 강도질을 하겠다는 걸 새정치를 한다고 말하나 보군요. 뭐 저렇게 정치를 하는 곳이 몇 군데 있긴 한데.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안철수씨의 새정치 지지하는 분들도 생각이 있다면 저런 멍청한 소리는 학을 떼야 정상일텐데 말이죠. 저런 소리는 연대를 하겠다는 정치인이 하는 소리가 아니라 쿠데타 일으켜서 반대파 모두 없애겠다는 반란 수괴들이나 할 법한 생각입니다.
15/12/27 23:42
새청치의 의미
1. 호남고립당 2. 어그로로 야권폭망 이로인해 새누리당 개헌선 확보하게 해주자 3, 내각제 개헌 4. 총리 킹무성 헬조선 헬조선 신나는 노래
15/12/27 23:44
어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그렇고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은게 신당쪽 사람들 생각이겠죠. 제가 호남출신만 아니면 신경 끄고 살겠는데 참 짜증나네요.
15/12/27 23:48
돌이켜보면, 지난 번 총선에서 당시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 이야기 나왔을 때 심상정씨가 정당지지율 가지고 지역구 30석+@ 양보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양반이었다 싶군요. 당시 통합진보당은 총선 때에 표로 증명할 수 있던 정당지지율이라도 있었지 기껏해야 안철수 개인지지율밖에 없고 조직도 사람도 제대로 있지도 않은 곳에서 연대 운운하는 상대에게 뭐 저런 막말을 한답니까?
상대 대표 정계은퇴? 누구누구 나가라? 그러면 연대를 '고려할 수 있다'?? 이건 날강도질이고, 갑질이죠. 사실상 연대를 하기 싫다 이거죠. 참 나. 연대를 하건 말건 그건 저 집단의 자유이지만 토론 중도 아니고 기조연설에서 저런 막말이 당연시되는 게 안철수의 새정치라면 참 싹이 노랗다고밖에 할 말 없습니다.
15/12/28 00:39
그래도 통진당은 제가 지지자였던터라(지금도 정의당 지지잡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거 같습니다만. 확고한 자기 철학과 정체성이 있는 정당이었죠(종북말구요 ㅠㅠ) 어느정도 뻥카로 지른것도 있었고...일단 저런 막말까진 안했었고... 그래서 나름 총선정국에 통합민주당의 왼쪽 지지층에서 지지를 많이 받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5/12/28 00:44
저는 통합진보당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입장이라 통합진보당의 그 소리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님 말씀대로 그 당시의 통합진보당은 나름의 정체성은 있었던 건 맞지요. 그리고 그만한 정당지지율도 있었으니 좀 크게 질러서 비판을 듣든 말든 자기 나름대로 주장할 최소한의 근거는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도 없는 작자들이 기조연설에서부터 짐승 소리를 질러대는 격이죠.
15/12/28 00:53
사실저도 그게 올바르다라기보다는 뭐랄까요 좀 이렇게라도 해서 세력을 불려야지하는 입장이긴었긴 했습니다. 양당제에서 소수당이 살아가기가 워낙에 힘든지라...뭐 기본적으로 연대를 전제로 한 이야기기도 했구요
15/12/27 23:56
흠 연대를 '인질' 삼듯이 발언할줄은 몰랐네요...
저는 그냥 안철수 신당이 독자적으로 갈길가면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잘 성장해나가면 인정해주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벌써부터 연대 가지고 협박? 인질? 같은 발언을 하다니... 정말 이게 새정치인가요...
15/12/28 00:00
저 사람 안신당 사람인가요? 확실한거 아니면 일단 비판은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지금 안신당에서 한자리 하는 사람이라는게 밝혀지면 그떄 비판을 해도 해야죠. 약간 좀 어안이 벙벙하네요
15/12/28 00:05
안철수가 개최한 토론회의 기조강연입니다. 이 경우는 차후에 저 사람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이번에 맡은 역할과 한 말 자체로 비판받는 게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비판받고 저런 사람이 한자리 못하게 해야 옳은거죠.
조금 과장이 섞인 비유입니다만, 대통령 인수위에 소속된 사람이 문제가 되는 말을 했는데, 차후에 대통령이 되고나서 정부요직을 차지하는지를 보고 비판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15/12/28 00:09
저 사람이 안철수 신당에 있느냐 아니냐 말을 하기 이전에 저 말 자체가 비정상적입니다. 만약에 안철수 신당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 게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저런 기조연설 자체를 허용하지 않거나 저런 말이 나왔더라도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제대로 된 집단이겠지요.
저 말이 토론회 중에 나왔어도 충분히 문제가 될 말인데. 기조연설에 나왔다는 건 다분히 의도적으로 읽히기 좋습니다.
15/12/28 00:14
진짜 크크크 머리 아프네요 정말.... 비교할만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 양김의 분열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기분을 한 절반정도는 알거 같습니다....막말하면서 싸우는건 최소한 지지자들끼리만 해야하는데...
15/12/28 00:21
전 꽤 어릴 때라 제가 직접적으로 봤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당시의 분위기를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 아버지가 전라도분이고, 어머니는 부산분이라서 더더욱이요. 그 당시는 이번과는 괘가 상당히 다릅니다. 김영삼측에 좀 더 정당성이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양김이 합의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측 모두에게 어느정도 큰 책임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은 절대적으로 문제소지가 탈당파측에 있고, 문재인의 책임은 현역당대표로서 당을 분열시켰다는 대표로서의 책임론일 뿐, 사안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크지 않습니다. 비주류에게 믿음을 못 줬다는 건데, 문재인은 믿음을 줄만한 시간이 없었다고 할 수 밖에요. 이번은 단순히 세력이 갈라졌다고하기에는, 전당대회를 통해서 이번일(공천방식)의 가부를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물었고, 그 결과 문재인이 대표가 됐던거죠. 양김의 분열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15/12/28 00:26
정당성을 비교하면야 뭐...양비론 펴기엔 문재인 대표쪽이 많이 섭섭하죠...안좋게 보는쪽에서야 책임 혼자서 지기 싫어서 그런다고 말을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한두번도 아니고...계속 나눠주려고 하기도 했고 오죽했으면 DJ정권 청와대 비서관이고 김한길대표 비서출신이고 친안파인 이철희소장이 몇달전부터 문재인 대표쪽을 옹호하는 평론을 많이했겠습니까;; 지금뭐 새정연 총선기획단장 영입얘기도 나오구요 저도 그래서 안철수의원에 대한 비판을 계속 하고있구요... 그냥 기분이 그렇다는 겁니다.
15/12/28 00:29
그 때는 정당성이 부족한 김대중 쪽에도 충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봉합이 정말 어려웠죠. 애초에 김대중이 정당성이 부족하다기보다 김영삼이 정당성을 좀 더 확보했다는 것에 가까웠으니까요. 진짜 심하게 싸웠었습니다... 부모님이요. 전 YS쪽 지지자였었구요.
15/12/28 00:33
저는 그떄 너무 어려서.... 잘몰랐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DJ를 좀 더 좋아하는 제가봐도 DJ가 좀(아니 많이..?) 잘못한거 같긴 하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기분이 참 씁쓸하네요
15/12/28 00:01
올해 상반기에 정청래에게 막말 어쩌고 했던게 우습네요. 뭐, 당시에도 우스웠지만, 이렇게 빨리 정체를 드러내리라곤...
뭐, 그 인물이 그 인물은 아니지만요.
15/12/28 00:05
와 ..... 이건 진짜 좀 너무하네. 무슨 깡패가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문재인과 친노인사 다 정계 은퇴하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연대는 최소한의 수평적 평등관계에 기초한 공동체적 동지 의식과 같은 개념이 필수적인데 이건 연대가 아니라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깔아뭉개는 협박에 가까운듯.
15/12/28 00:12
묻어가는 질문..
지금 안철수 신당이 어느정도 세력을 모았고 어느정도 지지율을 얻었나요? 새정치당(소나무당?)에게 충분한 태클을 걸 만한 정도인지..?
15/12/28 00:16
현재의 지지율로는 충분하죠 유지만 한다면 제1야당 교체도 이야기 해볼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지금처럼해서 유지가 될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정치는 옳고 그름만으로 정해지지 않으니까요
15/12/28 00:25
현재의 지지율은 태클을 걸 단계는 아닙니다.
지지율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순서가 아니라는 거죠. 현재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신당쪽에서 최대한 많은 유력 정치인을 포섭해야하고, 그 '포섭의 결과'에 따라 태클을 걸 수 있을지가 결정됩니다. 현재로서는 신당 쪽에 좋은 출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예상보단 5~10%정도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15/12/28 00:34
그 전망까지가 앞으로 한달정도 걸리겠죠.
만약에 이번에 문재인쪽에서 영입했다는 말이 돌고 있는 이철희, 표창원이 안철수쪽으로 합류했다고 가정하면 상황이 전혀 다르죠? 결국 얼마나 확보하느냐인데, 사실 당장 확보한 인원도 당연히 현재 정당을 유지하고 있는 새정연이 유리하고, 친야권성향의 인물들 중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현재 비주류가 싫어서 새정연을 싫어하던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을 문재인이 영입하기에 상황이 좋아졌죠. 그리고 안신당이 생각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들, 결국 새정연보다 지지율도 낮구요. 이렇게 본다면 사실상 양측에서 모두 영입제의가 있다고 한다면, 안철수쪽을 택할 사람들은 '친노가 싫은' 사람들 외엔 없다는 것이 되는거죠. 메리트가 많지 않으니까요. 저번 대선후보 단일화 때처럼 안철수는 자신이 가진 지지율로 이를 극복해야할텐데, 현실적으로는 그 대선때보다도 상황이 많이 불리한데 안철수가 이길 수 있을지는. 다만 차라리 야권인사가 아니라 여권인사 쪽에서 끌어들일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겁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여권인사는 이름이 거론되질 않네요.
15/12/28 00:42
보통 친 야권에서 영입대상인 사람들은 시민단체인물들인데 이 양반들은 사실 새정연 평균보다도 더 왼쪽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요 정체성은 정의당에 제일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야권의 문제는 그런 인물들을 넘어서 중도층의 인물들까지 포함할수있느냐가 문제죠. 표창원교수는 애매하긴 하지만 그런인물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좋은영입이라고 봐요.
15/12/28 00:55
정확하게 우리나라 중도포지션에 있는 분이죠 전에 이명박 대통령찍으셨다고 고백도 하신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너무 후회했다고...
15/12/28 00:36
안철수의원의 지금 포지션에서 영입할만한 유력정치인들은 사실 전에 이미 왔다 가서.... 좀 어렵죠 그래서 호남호남 하는거기도 하구요
15/12/28 01:05
현재로는 지지율만 있고, 사람은 잘 안 모인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럴만도 한게 이전부터 안철수 보고 힘을 빌려주려고 했던 거물급 인사들이 두어달 같이 일해보고 학을 떼는걸 계속 반복해왔던지라... 이 부분 극복이 안 되면 조직 부족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15/12/28 00:15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혹시나 3당으로 어느정도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도 접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기조연설이라...
15/12/28 00:59
정알못 헛똑똑이가 허명을 얻더니 어서 정치공학 어중이떠중이들 모여서 헛짓거리하는 걸 새누리의 새자를 따서 새정치라고 이름 붙인 모양새네요. 드디어 범야권에도 새누리마냥 종편에서 찬양받고 새누리마냥 정치공학하는 새정치 인물이 생겼습니다?!?!
순전히 장난조로 하는 말이지만 이러다 강호동씨가 역사의 죄인이 되게 생겼습니다. 이건 뭐 무릎팍도사의 쌩뚱맞은 나비 효과가 감당이 안되...!!
15/12/28 01:03
친문재인 인사 15명, 486 인사 8명, 친노 중진들 20여명이 대거 불출마 선언을 한다면 (연대를) 고려해볼 수 있다
라고 되어있는데... 전 이게 막말이라고 생각은 안드는 대신 저리 많았나? 싶어요. 박상병씨가 저 40여명 되는 사람들 실명거론 좀 해봐줬으면 좋겠네요. 범 친노로 안철수 김한길마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숫자라서 저정도면;;;
15/12/28 01:18
글쵸 사실 크크;; 대충 말도 안되는 숫자 막 지른 티가 나요... 친노 중진 20여명이라고 하는데
민주당에서 총선에 출마가능한 중진 숫자가 현재 20명이 될까말까 한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친노중에 중진이라 불릴만한 인물이 몇 있기나 합니까. 그러니 정세균계인 최재성이 어느새 범친노가 되어있고... 당직 맡고 얼마 안있으면 친노가 되고... 이게 대체 뭔지... 그리고 자기가 뭐라고 연대를 고려한답니까... 안철수는 아바타고 자기가 본체인건지... 2015년 최대의 유행어를 빌리자면 '어이가 없네'요 정말 크으;;;;
15/12/28 01:29
아 정말 웃기네요.
이런 요구 할려면 우선 친문재인 인사가 누구고 486인사가 또 누군지, 친노 중진은 누군지 먼저 공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코미디네요 코미디.. 알멩이는 없고 프로파간다만 넘쳐나네요.
15/12/28 01:42
더 짜증나는건 이제까지 안철수씨의 행보로 봤을때
다 사퇴해도 고려한다고했으니, 사퇴하고 힘빼놓으면 연대 안 할것 같습니다. 매번 여지를 두는 말투이후에 무실행..
15/12/28 02:13
진짜 적당히 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막상 안철수는 본인이 내세운 혁신안 중 하나도 안지키더만요. 전과자니 결격 사유가 있으면 절대 받지말래놓고 자기 사람들은 범죄자가 있음. 으잉?
15/12/28 02:37
친노라 통칭되는 새정연의 주류가 뺄셈 정치한다고 안철수의원과 박상병평론이 매섭게 비판했었는데, 그 비판의 잣대는 상대에게만 적용되나 봅니다.
15/12/28 03:02
박상병씨 거하게 뽕에 취하신거 아니면 이런말을 할리가 없거니와 이런 사람을 기조연설로 한 안철수의 새정치가 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15/12/28 04:03
연대 안하겠다는 말이죠. 하도 연대 하니 마니 말도 많으니까요. 백기 들고 오지 않는 이상 연대 안하겠다는 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총선 결과가 나온 이후 대선을 위해 존재를 위한 의석 확보에 성공하지 못한 당은 대선를 위해 백의 종군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선을 통해 안신당이든 새정연이 둘중 하나가 중심이 되야살테고요.
15/12/28 04:51
물론 절대 연대는 없다는 식의 말이겠고,
그 연대 없는 건 우리 책임이 아니라 우리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노의 책임이라는 둥 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이긴 하겠으나... 그렇다 할지라도 정말 제정신 아닌 발언이네요. 발언이 아니라 협박질이라고 해야 하나. 혐오감이 들 정도입니다.;
15/12/28 07:45
친노 중진이고 친문재인이고를 어떻게 분류하는지 궁금한 건 둘째치고...
저 발언은 대략 "네가 할복자살하면 너랑 손을 잡을게" 와 다를 게 없는 말 아닌가요.
15/12/28 08:54
거참...안철수도 못 받을 제안만 하다가 구태라고 욕하고 나가더니만,
이제 나가서도 저 xx을 하네요 당 차원에서... 진짜 정도가 있죠... 근데 새누리당이랑 언론은 더 부추기면서 '문재인 죽이기' 하고 있고... 문대표는 사면초가의 느낌이네요 이래저래...ㅜㅜ 그냥 문대표에게는 총선승리까지도 안 바라고 새정연 체질개선만 해주시길.. 그정도만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상황이 참ㅜ
15/12/28 11:19
문재인 대표와 친노 세력이 한 잘못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이런 말하면 동의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텐데...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아야 그들을 정치판에서 다 몰아내야 한다는 주장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데 맨날 막연한 소통 문제, 패권 문제 같은 것만을 제시하고 있으니... 이게 대화와 소통의 정치인가 싶습니다.
15/12/28 11:43
아니 친노는 뭐 범죄집단인가요?크크크
실체도없고 필요할때만꺼내는 친노이긴하지만 막말로 니네도 계파있잖아? 뭐가문젠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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