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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1 18:52
아니 2등하고 차이가???
스탁턴 누적이 어마어마하네요 백인이라서 그런지 피지컬도 좀 부족해보이고 그런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철인이네요
15/12/11 22:31
현재는 포인트가드 라는 포지션 자체의 의미가 거의 퇴색 되었지만 포인트가드의 정석이라고 불릴수 있는 선수 딱 한명 뽑으라면 무조건 스탁턴이죠.
15/12/12 13:12
스탁턴은 누적도 어마어마하지만 한시즌 최다어시스트 기록도 갖고 있죠.
마치 현재 커리가 3점슛 시즌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누적도 깡패가 되어가는 과정처럼...
15/12/11 19:26
얼마전 승까츄 기자님이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기록 2위로 스탁턴의 통산 어시스트를 꼽으셨는데 그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http://pikicast.com/#!/menu=userpage§ion=0&uid=20841762) '클론이 쿵따리샤바라를 부르고 타이슨이 홀리필드에게 패했던 1996년부터 2015년 지금까지 한 경기도 빠짐없이 10어시스트를 올려도 못 깬다고요 ' 라고 하셨습니다.
15/12/11 19:56
크리스폴이 앞으로 290경기동안 어시 시즌 평균10개를 찍어야 만개가 넘습니다.
어시스트 기계 라존 론도가 450경기 동안 어시 11개 찍어야 만개가 넘고요. 부상경력이 있는 두 선수라 통산 1200경기 이상 못뛰면 스탁턴은 커녕 내쉬도 힘들죠... 그만큼 top3 기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15/12/11 20:29
유타 팬이었던 저로서는.....ㅠㅠ
왜 NBA통산득점 2위랑 어시스트 1위를 데리고 우승을 못하니... 쪼잔한 누구때문에...ㅠㅠ
15/12/12 13:15
말론&스탁턴 콤비가 아쉬웠던 점이라면 플레이가 너무 더티했다는 것, 그리고 동시대에 마사장님이 존재했다는 것...
선수들 사이에서는 가장 비열한선수 1,2위를 나란히 마크했던 콤비. 물론 그 시절 트렌드가 거칠고 과격했던 시기이긴하지만 아직도 전 말론이 제독과 아이재아 토마스에게 날렸던 앨보우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덩치도 산만한 양반이 누굴 죽이려고...
15/12/12 13:30
말론같은경우는 대놓고 하드파울을 했다면, 스탁턴은 은근슬쩍 보이지않게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로드맨이 당시에 비판도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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