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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11:31
굳이 강용석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박원순 측이 지금 여기저기 다 소송을 걸고 있으니 그 일환 아닌가 싶습니다.
강용석이야 이런걸로 화제의 중심에 들어가면 더 좋아할 사람일테고요. 어차피 둘 다 all or nothing의 싸움이니...
15/11/08 12:44
그게 사이코패스와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증명이 필요하다고 하는 주장이 그런 소리를 들을 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진실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박원순이 훅가냐 강용석이 바닥 뚫고 지하실로 가느냐의 싸움이 될테니 그런 표현을 쓴 것이고요.
15/11/08 12:58
다른거 다 떠나 설령 어떤 사람이 무한동력기관을 만들거나 유사역사학을 주장한다고 치더라도 그 사람이 사이코패스가 되지는 않죠.
15/11/08 13:06
그것 역시 사이코패스랑은 관계없겠죠. 이번 일은 같은 프로세스도 아니고요. 애초에 강용석은 이번 일에서 주도적이라고 볼 수는 없죠. 편승을 하면 했지...
15/11/08 13:09
목적없이 그런거면 어리석은거고, 목적을 가지고 그런거면 나쁜놈인거죠. 그래도 싸이코패스는 아니지 않나요? 사이코패스가 그냥 미친짓을 하는 나쁜놈을 지칭하시는 거라면 동의합니다.
15/11/08 13:13
그런식으로 접근하시면 학생들 대부분이 싸이코패스죠. 수업 시간에 그렇게 증명해주고 문제 푸는데, 또 증명해달라고 하는데요. 그 반대측은 그냥 이해를 못한겁니다. 조금 더 내용을 달자면, 자기가 이해를 못한걸로 억지 주장을 펴는건 나쁜놈 맞습니다.
15/11/08 13:17
지금 댓글이 길어진건 왜 사이코패스인가에 대한 부분이니 그에 대해서 얘기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정신의학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5/11/08 13:38
Re Marina 님// 그 의미가 아닙니다. 싸이코패스라고 불리는게 기분 나쁜 사람들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걸 증명하면 되겠네요. 라고 바꿔 쓸께요.
15/11/08 18:13
다그런거죠 님// 싸이코패스는 정의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정의된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거고 굳이 싸이코 패스라고 쓸려면 표현하려는 사람이 증명해야죠.
15/11/08 18:25
유부 님// 싸이코패스가 정의된 단어인걸 몰라서 썼나요?
기준이 중요한가요? 제가 보기에 그렇게 보인다는게 중요한거죠. 싸이코패스가 아니면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15/11/08 19:23
다그런거죠 님// 네 기준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느끼는대로 아무거나 갖다 붙여도 되는건 아니죠.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데 본인이 그렇게 주장을 하려면 그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15/11/08 19:37
Scatterbrain 님// 싸이코패스의 냄새가나서 싸이코패스라는데 무슨 근거가 필요한가요. 싸이코패스가 아니면 아니라고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병원에서 검사 한 번 받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15/11/09 14:17
다그런거죠 님// 저기 글을 뒤늦게 봐서 그런데
저도 강용석씨의 주장이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강용석씨나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이 '싸이코패스' 인 건 아닙니다. 그냥 질낮은 인간 나쁜놈 멍청한놈 다른 표현들은 다 맞는데 싸이코패스는 아니에요;;;
15/11/08 17:03
사이코패스는 선천/후천적으로 뇌에 문제가 있어 타인에게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틀린 주장을 계속 하는 경우와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네요. 그저 '나쁜 짓하는 사람=사이코패스' 식으로 오해가 널리 퍼져 있는데 사이코패스는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15/11/08 17:40
그 증거라는게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라...개인적으로는 의학적인 얘기도 많고 해서 결론 나올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피할 수 있는 일도 아닌거 같고...박원순이 결백하다면 아마 시기를 재고 있는거겠죠.
15/11/09 02:25
그런 허술한 논리라면 죽을때까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결백을 입증하면, 다음에 다른 누군가가 또 입증된 증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그 결백을 입증하면, 다음에 다른 누군가가 또 입증된 증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결백을 입증하면, 다음에 다른 누군가가 또 입증된 증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이럴때 쓰일 말은 아니겠지만.... 세상에는 적당히라는 것이 있는데 말이죠.
15/11/09 02:36
허술하다기에는 나름 전문적인 소견을 가지고 하는 말이니까요. 그리고 원래 그렇게 공방이 오가면서 증거가 완전해지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는 거고요. 이번에 결백이 입증된다면 다음에 증거에 문제가 있다고 지금처럼 주장하기는 더 힘들어지겠죠. 이번에도 양승오가 의학적 소견을 들고 나오지 않았다면 강용석이 나서지는 못했을테고요.
15/11/09 02:49
제가 허술하다고 했던 논리는 Re Marine님의 [그 증거라는게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라]라는 부분입니다.
타진요도 누군가가 보기에는 전문적인 소견이었을 겁니다. 제 글에 달아주신 답글에도 적어주셨는데... 양승오의 주장을 검증하면 다음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기 힘들어지겠지만, 누군가는 분명 다시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정확히 아니라고 하기 힘드실 거에요. 이번일로 일사부재리원칙이 왜 있는 것인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15/11/09 03:10
문제는 그 누군가가 의사라는 점이죠. 그래서 일반인이 판단하기 어렵다보니 기다려보기로 한거고요. 일사부재리 원칙에서도 증거가 허위로 증명되면 재심청구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의혹 자체야 당연히 계속 제기할 수 있죠. 세상에 온갖 의혹과 음모론이 떠도는 것도 다 그래서인거고...
15/11/08 13:07
저는 박원순 반대파.. 랄까 극렬안티에가까운성향이지만,
세브란스병원쯤 되는 권위는 인정해줘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회창 아들처럼 진짜 몸이 안좋은걸로.. 어찌보면 박원순씨 젊을때 이회창씨에게 했던 업보가 가족건강으로 돌아온건 아닌가 하고 솔직히 좀 조심하게 됩니다..
15/11/08 13:21
그런데 그 신검은 하자가 있었죠.
본인임을 확인하는 마커를 부착안하고 한 신검이라 아직까지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마커 안붙이고 한 것에 대한 반박은 여태까지 전혀 없더군요. "박주신씨가 증인으로 채택돼 있어요. 증인으로 출석하면 일시에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아니라면 증인들이 일일이 출석해야 합니다. 검찰에서 수사했지만 증거 부동의하면 재판부는 증인을 불러 물어보는 수밖에 없어요. (검찰)수사만을 가지고 판단할 수 없어요. 증인만 50명이 넘습니다. 재판을 짧게 공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절차가 공개신검입니다. 그게 미진한 것은 신뢰성-절차적 투명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박주신씨가) 처음 재판받는거 아닌가요. [세브란스의 공개검증이 미진해, 물론 그 뒤에도 의혹제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세브란스 보다는 절차가 올바르게 될 겁니다.] 진실이 밝혀진다면 신뢰도가 높아지고 새로운 의혹제기도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주신씨를 소환하는 겁니다. [가능하다면 신체검사도 하자는 것이 재판부의 생각이에요.] 이메일 송달, 외국 송달, 외국송달은 두달씩 걸립니다. 그러면 2월 초나 증인신문 기일을 잡아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들을 통하는 방법, 이메일 통하는 방법이 있는데 불응하면 정식으로 외국송달 보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재판부 발언 요약입니다.
15/11/08 14:09
하자가 있기는 개뿔이요.
피고측이 증거 부동의하면 전부 하자 있는 신검인가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하자 있는 신검이었으면 검찰이 재수사해서 박주신 병역법 위반으로 소환했겠죠. 이덕일 같은사람 계속 나타나내요.
15/11/08 14:10
마커를 부착 안하고 한 것에 대해 그게 하자가 있다고 한건데
세브란스 신검에서 박주신씨가 마커 부착하고 mri 찍었나요 아니면 안하고 찍었나요?
15/11/08 14:15
크크크크 마커부착이 왜중요해요
정말 타진요 같은 사람에게도 관용을 배푸는 피지알이란 거기 있는 기자도 공범으로 고소 안하나요? 의사는요? 그러고서나서 위조신검이라고 주장하던가 크크
15/11/08 14:23
말씀하신 타진요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재판 과정에서 고소당한 타진요 회원들은 타블로의 증거 제출에 대해 이들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반박한 뒤 타블로의 학력 서류를 미 연방법원을 통해 제출되길 희망하였고 이를 판사가 받아들였습니다. 선고 공판은 2011년 12월로 예정되었으나 서류가 2012년 4월에 와서 그걸 확인하고 실형이 확정되었는데요. 타진요 재판에서도 피고인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여줘서 원하는대로 미연방법원을 통해 증명받도록 한참을 기다려주며 협조해줬는데 박주신씨 관련 재판에서는 피고인의 신검하자는 주장을 절대 받아줘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최근 공판에서 재판부 발언 요약을 보니 재판부도 박주신씨의 증인으로 소환해서 결국 신체검사도 원하는걸로 보입니다. 세브란스 신검이 모두가 납득 할 수 있는 신검은 아니었던 것 같고(신검 직전 신검있을거라고 발표, 마커 미부착, 기자는 4명만 출입 반면 이완구 아들 신검때는 신검 4시간전 신검 있을거라고 발표, 마커 부착, 원하는 기자는 다 취재 가능) 그래서 재판부가 공인하는 신검 한번하면 다 해결될 일입니다. 제가 위조 신검이라고 주장했나요? 마커 미부착, 취재 제한, 신검 직전에 신검에 대한 발표 등의 것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신뢰할 수 있을 정도의 신검은 아니라는 말이죠. 제가 위조신검이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그런 소리를 하며 비웃는지 모르겠네요. 재판부가 공인하는 신체검사를 하면 타진요에 대한 재판이후 타진요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대부분의 사람이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하게 되었듯이 박주신씨의 명예도 회복될 일인데 왜 재판부 공인의 신체검사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채택하지 말라는 건지요? 그걸 타진요니 뭐니 하며 모욕하시는데 불쾌하네요.
15/11/08 14:31
공군훈련소에도 마커 부착 안했습니다? 왜요 할필요가 없으니깐
mri에 마커를 부착할 법률적 이유도 근거도 없고, 동일인임이 이미 증명되었는데 마커를 부착할 필요도 없는거죠. 기자 4명부터 고소 안하나요? 세브란스 의사는요? 박주신이 무슨 소환에 불응이라도 했나요. 도와주지 않기는 개코나요. 증거부동의는 재판 길게 끌고자하는 개수작이지 100%명백한 검사에서 얼마든지 증거 부동의 할수 있습니다. 그걸 납득시키는것보다 다시하는게 절차상 간단하니깐 그렇게하는거지 이전 절차가 하자가 있다는게 아니죠. 법률적 상식도 없이 우기면 타진요지 그게 뭔가요. 박주신 개인 사생활은 개 무시하고 인권도 무시해가면서 기자들에게 얼굴팔려가며 신검해야된다는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죠. 이완구 신검하고 이거랑 대체 뭔 상관인지 헛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15/11/08 14:34
일단 위조신검이라고 주장안했는데 왜 위조신검이라고 주장했다고 저를 몰아가고 비웃었는지 해명부탁드립니다.
절차상 간단하니깐 그렇게 하면 되는데 왜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시나요? 재판부가 신검추진하면 재판부도 타진요로 몰아서 비난하실건가요? 그리고 동일인임이 증명되었다는데 현재 이루어지는 재판에서 재판부가 동일인임을 확인했나요? 누가 증명했다고 하는거죠?
15/11/08 14:41
공개 신검에 신뢰성이 없다면 그소리지
먼 헛소리 하나요 절대 안된다고 어디 써있나요? 웃기내요. 그대신 그로 개인이 입게되는 손해 같은것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무슨 코딱지 파듯이 공개신검만 하면 된다는건가요. 박근혜는 남자라고 주장할테니깐. 공개신검 모든사람있는데서 옷벗기고 여자인지 확인하자랑 다를바가 뭔가요. 동일인 증명은 의사가 했다구요. 의사 기자가 호구냐구요? 그사람이 동일인임을 사기쳤으면 고소 하라니깐요? 더불어 병무청도 자생병원도 고소 안하나요?
15/11/08 14:52
손오공 님//
동일인 증명을 의사가 했지만 의혹제기도 의사가 했으니까요. 박근혜를 남자라고 하는 주장은 일단 남자든 여자든 범죄여부와 상관없어 법정에서 가릴만한 일이 아니며 박주신씨의 공개신검이 여자에게 옷벗고 하는 신검을 모든 사람이 보게 하는 거랑 전혀 관련이 없죠. 뭐 재판부가 공개신검 추진하면 반대하는건 아니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15/11/08 14:59
사탄 님//
그 의사가 신검으로 박주신을 확인한 의사가 아닌데 헛소리죠. 의사랑 기자 4명도 고소 하라니깐요? 의료자료 가지고 40대 일용직상태다 뭐다 해서 개인정보 다 까발려 놓고 헛소리 하나요. 의료자료 입수도 불법이나 다름없는 행위 아닌가요? 재판부가 신검을 의심해서 하는 공개신검이 아니죠. 할필요가 없는거 땡깡부리니깐 들어주는겁니다. 그로인해 개인이 보는 피해는 보상도 안해줄꺼면서 당신도 여기서 자취만 감추면 땡이겠죠.
15/11/08 15:12
손오공 님//
불법입수인지는 모르겠고 그렇다면 그건 따로 처벌받을 일입니다. 현재 공판에서 얘기하는건 불법입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얘기인가요? 할필요가 없는거 들어주는데 그게 못마땅하신 것 같은데 타진요의 재판에서도 타진요 피고인들의 요구를 재판부에서 다 들어줘서 미 연방법원에서 학력서류 보낼때까지 기다린 후 실형때렸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그럴 수 있죠. 피해보상이 안되서 불만이셨군요. 뭐 양승오가 이번에 유죄뜨면 민사로 배상청구하겠죠. 당신도 여기서 자취만 감추면 떙이라.... 아주 무례하신 것 같네요.
15/11/08 15:21
사탄 님// 님이 무례한거에 새발의 피죠.
의료기록대부분이 개인정보법상 공개할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피고측이 보유한 x레이 mri가 어떤 합법적으로 얻은거죠? 할필요가 없는거 들어달라고 요구하는게 못마땅한거죠. 거기에 인신공격 수준은 도를 지나쳤구요. 마치 박원순측이 공개신검을 거부하거나 지연하는거처럼 주장하는거 하며요. 신검에 참여하지도 않은 방사선사 대포폰은 개소리가 되었고, mri날짜가 안맞은것도 단순한 해프닝이었죠. 피고측 주장이 맞게 드러난것도 아닙니다. 공개신검에 참가한 3명의 의사 4명의 kbs, 연합, 서울신문, 머니투데이 기자보다 참가하지도 않은 양승오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민사청구만으로 피해가 보상된다고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네요. 타블로도 민사청구만 받으면 땡이라고 생각하나요?
15/11/08 15:27
손오공 님//
제가 언제 손오공님에게 무례하게 대했나요? 이 댓글들을 살펴봐도 그런게 없습니다만 박원순, 박주신에게 무례하게 대했다고요? 양승오측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적시한 적도 없고 신검이란 절차를 예전 글에서 빨리 받으면 좋겠다고 한 것 외에 없는데요. 그리고 박원순, 박주신 측에게 무례하게 말을 한 적도 없습니다. 박원순 측이 공개신검요구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 적 있는데 아닌가요? 국감때야 절차를 따르겠다고 했을뿐 그 이전에는 쭉 거부의사를 나타냈었는데 아닌가요? 일단 배상의 기본은 돈으로 하는겁니다. 법을 잘 아시는 것처럼 말하면서 돈으로 배상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건 뭔지요. 배상으로도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시면 그 부분은 이해하겠지만요. 다시 말하지만 전 손오공님에게 무례하게 발언한 적이 없는데 손오공님은 여기서 꾸준히 저에 대해 무례한 표현을 쏟아내셨습니다. 인정하시는지요?
15/11/08 15:33
사탄 님//
일단 불법으로 얻은 정보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정보를 법률 무시해가면서 언론에 까발리고 있고 그것을 인용해서 말하지만 나는 박원순, 그 아들을 모욕하지 않는다. 참 데단해요. 공개신검 거부의사는 개뿔 어디요? 어디 이상한 신문 기사 말고 박원순 인터뷰라도 가져오든가요. 돈으로 배상하면 땡이 아니라고요. 당신같이 명예훼손한사람 일일이 찾아서 고소할수 있는것도 아니며 돈으로 개개인 의료정보가 낱낱히 파해쳐 진사람을 주기만 하면 땡이라는 놀라운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내요. 여기에서 다른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무례한 주장을 한적없다고 누가 받아들이나. "신검은 하자가 있었죠" 라고 첫줄에 써놓고 위조신검은 아니라는 분이니 그렇게 생각안할수도 있겠네요.
15/11/08 15:45
손오공 님//
불법으로 얻은 정보인지 아닌지는 그것이 어떤 정보들을 말하는지 먼저 말씀하신 손오공님이 증명하셔야죠. 왜 저한테 떠넘기시나요? 그걸 인용해서 제가 뭘 말했다는건가요? 마커 부착안했다는거랑 신검 직전 신검이 있을거라고 발표한거랑 기자 4명 이외에 다른 기자들의 취재가 없었던것 이걸 제가 이 글타래에서 얘기했는데 이게 사실관계 확인을 할 수 없는 양승오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하시는건가요? 공개신검에 대해 박원순측이 계속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다가 국감때만 절차가 그렇다면 따르겠다고 발언한걸로 알고잇는데요.. 다른 분들도 박원순 측에서 국감이전에는 신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의견이 없을거라고 보는데요. 돈이 다가 아니다라고 감성적인 마인드로 주장하실 수 있겠지만 법적으로는 일단 돈으로 배상하는게 원칙입니다. 제가 손오공님에게 무례하게 얘기한 적은 없음이 확실한데요. 이것까지 부인하시다니 ... 할 말이 없어지네요. 신검이 하자가 있었다를 어떻게 위조신검이다로 받아들이시나요? 그게 같은 말인가요?
15/11/08 15:56
사탄 님//
뭘 증명해요 피고측이 수사긴관입니까? 개인 의료정보 아무렇게나 구하게 영장도 없이? 불법입니다. 기본 상식인데 이것도 몰라요? 이전에 모든 mri에서 마커부착이 없었고 공개신검때도 없었습니다. 그럼 공군에서 찍은 mri도 거짓인가요? 원래 mri할때 마커 부착하는게 이상한거지 안하는게 비정상이 아닌데 그게 신검에 하자가 있다는 논거가 전혀 되지 못합니다. 아니 양승오가 다른의사 3명이나 기자 4명처럼 동일인인지 아닌지 판단했어요? 그런데 이 7명의 주장보다 의사 1명의 헛소리가 중요하겠죠. 당연히 생중계화면은 뻘로 있었을 것이구요. 파고측이 주장한 mri날짜가 안맞는다. 방사선사가 대포폰을 썼다는 개소리가 거짓임이 드러났는데 다른 주장들도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죠. 공개신검에 부정적인것과 거부와 어떻게 동치죠? 이미 했던거 또하라면 나라도 싫겠네요. 그게 거부나요? [피해보상이 안되서 불만이셨군요] 이렇게 달아놓고 무례하지 않다니요. 이미 댓글만으로도 박원순 시장에서 소송걸어도 할말없고만 뭐가 무례하지않아요. 그럼요 공개신검결과 이상없어도 떳떳하게 피지알 할분에게 잘못말했네요. 대단히 무례했네요.
15/11/08 16:00
손오공 님//
먼저 그게 불법자료라고 하신게 손오공님이니까요 전 어떤게 불법자료인지 몰라서 하는말인데요. 지금 재판에서 쓰이는 mri등이 모두 불법자료라고 하시는게 아니라면 어떤게 불법자료인지 그리고 그게 재판에 쓰여서는 안되는 건지 손오공님이 밝히셔야죠. 끝까지 비꼬시는데 그 부분을 더 따져봐야 인정도 안하실테니 그만하죠.
15/11/08 16:09
사탄 님// 남의 의료사진은 검,경아니면 합법적으로 입수 못합니다.
물론 박원순 측에서 공개한것도 아니니 당연히 불법이죠. 공개신검을 통해 나온 mri이외에는 모두 불법이겠죠. 개인의료기록으로 몸무게만 공개해도 고소사한입니다. 그런자료를 재판에만 사용만 하는게 아니라 언론에 뿌리고 있는데 그게 정당하다니 코웃음 나오네요.
15/11/08 16:23
손오공 님//
현재 재판에 쓰이는 mri등은 양승오측이 법원에게 제출받을 권한을 받아 기관에서 제출받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히 어떤 mri 등이 불법자료인가요? 그리고 그 불법자료들이 현재 재판에 당당하게 쓰이고 있나요?
15/11/08 16:28
사탄 님// 전혀요.
그런식이면 재판부에 바로 다이렉트로 제출하지 피고인에게 제출하지 않죠. 언론에 뿌리는거는 피고측이고 당연히 언론공개가 불법인것도 자명하고요.
15/11/08 16:49
손오공 님//
재판부에서 피고인측이 열람요구해서 줬을 가능성이 없나요? 물론 언론에 뿌리는게 피고측이고 그게 불법인 것 같긴한데 그건 양승오 측이 져야하는거고 제가 mri갖고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왜 저에게 화를 내시나요?
15/11/08 19:01
손오공 님// 그걸 옳다고 받아준게 아니라
재판에서 극상돌기 설명할때 불법자료를 가지고 재판장에서 설명했나 안했나 에 대한 겁니다. 전 재판장에서도 극상돌기가지고 설명한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불법자료를 근거로 그렇게 재판에서 판사가 보는앞에서 설명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15/11/08 15:50
님은 정말 예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군요. 그러니까 마커를 부착안하고 나왔으니 본인이 아니라는 건가요? 그럼 지금이라도 고발하면 되잖아요? 왜 안 그러고 있는데요?
15/11/08 15:54
웃음 나오네요. 그러니까 '나는 단지 박원순이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고 있을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단숨에 확인할수 있는 일이지만 그걸 확인하지 않고 대신 저 사람이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말만 하고 있을 뿐이다' 이거군요? 아니, 이 말도 정확하지 않군요. '나는 단숨에 확인할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저 사람이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자들의 말을 믿고 있다, 그리고 아무런 편견도 없이 그 말을 인용하고 있을뿐이다.' 이게 정확한가요?
15/11/08 15:57
비유는 부적절할 수 있으니 그냥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죠.
마커 미부착, 신검 직전에 신검이 있을거라고 발표해서 의혹 제기자인 강용석과 여러 언론들이 미처 참관 못함, 기자 4명 이외에 취재 제한 등으로 모든 사람들이 신뢰하기 어려운 신검이라 재판부 공인하에 신검 치뤄서 사실확인하자 이게 끝입니다.
15/11/08 16:04
공군 훈련소에서도 마커를 부착 안했듯이
마커 부착 안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님 다른 기자들 다와있는데 강용석이나 여러언론이 안온거지 못온게 아님 그리고 다른기자들보다 강용석이나 다른 언론이 신빙성있다는게 놀라움. 기자 4명과 의사 3명은 현장에 있었을뿐 생중계로 mri촬영장면이 중계됨
15/11/08 16:51
생중계로 mri촬영장면이 중계됨 =>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모든 과정이 중계되었나요? 현재 공판에서는 박주신이 어느 통로로 들어왔는지 증인들의 말이 다른 것 같던데요.
신검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어느시점에 발표했나요? 제가 알기로는 30분전에 공표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30분전에 발표했다면 물리적으로 참관하기 어려운 시간적 여유 아닌가요?
15/11/08 16:59
30분전에 공포 크크크크
님이 어디서 편향된 자료를 알겠으나 적어도 비판적 사고는 전혀 없네요. 거기 간 기자만 해도 몇명인데 30분전 발표 그런 허튼소리를 믿나요. 모든과정이 나올필요도 없고 mri찍는 화면에 mri자료가 실시간으로 나오는데 이게 조작이 안되면 다뻘소리죠 통로도 헛트집이구요. 방사선사 대포폰 같은 헛트집중 하나죠.
15/11/08 17:08
사탄 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211128269862&outlink=1
2시에 공개검증이니 최하 2시간 45분은 있었네요
15/11/08 17:10
손오공 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는 "오늘 중에 결론이 날 것"이라면서 "확정되는대로 언론에 공개하고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신검이 진행될 것" 이라고 기사에 써있는데요?
그날 몇시에 신검이 있을건지를 발표한 시점이 기사의 시점이어야지 손오공 님의 말이 맞겠죠. 물론 기자들은 몇시간 기다리는건 일도 아니니 기자에 관한 부분에는 손오공님의 반박이 맞는걸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4명의 기자만 참여했는데 그 이외의 기자가 전혀 안온건지, 그리고 4명 외의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데요. 4명의 기자 외의 기자가 병원내에서 취재를 할 수 있었나요 아니면 취재 제한으로 병원 내로 들어오는건 거부되었나요?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죠.
15/11/08 17:19
손오공 님// 아 기사를 대충읽어서 그랬는데
세브란스에서 발표한건줄 알았는데 박원순 측에서 발표한 얘기네요. [시간이야 공개가 안되어도 기자들이 죽치고 있으면 되긴하는데 장소를 안알려줬으니 어디서 죽치고 있을지 알 수 없죠. 이걸가지고는 2시간 45분 전에 말했다고 할 수가 없네요.] 시간과 장소를 안알려주고 오늘 있을거라고만 하면 어떻게 미리 대비하고 찾아가나요? 신검의 시간과 장소를 공표한 때를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이건 완전 잘못된 근거네요.
15/11/08 17:22
사탄 님// 전혀요 30분전에 기자와 기자단이 촬영기사까지 대리고 뚝딱하고 가나요.
30분전이라고 주장한게 최초니 님이 근거를 대셔야죠. 그리고 그게 신검에 하자와 전혀 관련성도 없구요. 강용석이 안간게 하자랑 무슨 상관인가요. 대체 헛다리만 집지말고 mri조작같은 헛소리 말고 바꿔치기했다는 근거 하나없이 변죽만 멋하러 울리나요. 그래서 그게 신검하자랑 무슨 상관인데요?
15/11/08 17:26
손오공 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22/0200000000AKR20120222114200004.HTML 음;; 다시보니 오후 2시에 신검인데 제가 찾아본 자료 중 가장 이른 시간이 위의 연합뉴스인데 1시간 37분이네요 3시에 신검인줄 알고 잘못 썼네요. 구글링 해도 신검 시간과 장소를 발표한 시점이 잘 안찾아지네요. 더 찾아보도록하죠. 그 기자와 기자단이 병원내부로 진입해서 모든 과정을 감시했나요? 아니면 4명의 기자만 참관할 수 있었나요? 모든 기자가 다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15/11/08 17:33
사탄 님// 하던 말던 그게 위조신검과 무슨관련?
4명모두 돈이라도 받아먹었다는 증거를 데던가 그것도 추첨으로 뽑은건데 의사 3명도 있어서 7명이 돈이 받았다는 증거를 대던가 동창같은 뻘소리 말고 전혀 신검의 신뢰성하고 상관없는 뻘소리만 하고있네요.
15/11/08 17:42
손오공 님//
지금 엄상익 변호사랑 천준호 보좌관의 박주신씨가 세브란스 출입 경로에 대한 발언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엄상익 변호사는 의사들만 출입가능한 좁은통로로 박주신씨가 출입했다고 했고 천준호 보좌관은 언론사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정문을 통해 촬영실로 들어갔다고 했네요. 두 사람의 말이 엇갈리니 마커도 부착하지 않은 박주신씨가 진짜 박주신씨인지 대리신검자인지도 의문이구요. 본인임을 확인하는 마커부착안하고 본 신검이 모든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15/11/08 17:58
사탄 님// 전부 하자랑 관련없는소리
통로 진술이 다른것과 mri 하자랑 관련도 없죠. 방사선사가 조작했다는 뻘소리는 이제 안하내요? 박원순 아들 신검중에 마커를 부착한게 하나도 없는데 mri전부 믿을수 없는거라는 헛소리죠. 마커도 안부착한 mri만으로 면제를 내준 병무청은 뭔가요? 대리신검자라면 mri바꿔치기 증거를 대세요. 동시에 mri찍어서 다른영상 내보내는건 기기가 달라서 바로 탄로나는데요. 어떻게 가능하지도 않는걸로 했다고 주장하나요.
15/11/08 18:00
손오공 님//
방사선사가 제가 언제 조작했다고 했죠? 대포폰 사용 의혹이 있다고 했지 조작했다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 왜 제 주장을 왜곡하시나요? 2011.12.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이 단독으로 박주신씨를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히 규정 위반입니다. 당시 서울지방병무청 규정상 사회지도층 아들은 교통사고든 중앙신검소 MRI를 찍었든 무조건 위원회 심사대상이거든요. 병무청의 면제 판정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15/11/08 18:06
사탄 님//
그게그소리죠. 지록위마하지말구요. 대포폰 사용의혹 구라로 밝혀졌는데요. 아직도 그런 주장하나요? 규정위반이면 그 징병관 고소 하시던가 신고하시던가요. 그렇다고 그게 병역비리라는 소리도 아니구요.
15/11/08 18:08
손오공 님//
정확히 뭐가 구라로 밝혀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의혹이 있다고만 했을뿐 대포폰 의혹이 있으니 병역비리 확정이라고 주장한적 없어서요.
15/11/08 18:37
사탄 님//
그 300여차례 통화번호는 카드회사인데요. 그리고 그 방사선사는 그날 거기애 있지도 않았고요. 이런식으로 하나 부터 열까지 전혀 관련없는 생트집만 잡는단체조. 공범이 세브란스 의사 세명 기자 네명 자생병원 방사선과 병무청 의사 바꿔치기한 환자 이것만 열명인데 증거하나 없으면서 사람을 범죄자 취급했으면서 의혹만 제기했디고 빠져나갈려는 심보가 놀랍네요
15/11/08 18:49
손오공 님//
엄상익 변호사와 천준호 보좌관의 진입 통로 발언이 엇갈리고 있어서 대리신검자의 유무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마커 안붙이고 신검했는데 당연히 모든 사람이 신뢰하길 바라고 믿으라고 강요하는건 폭력이죠. 재판부에서도 세브란스 신검이 미진하다고 언급했고 가능하면 신검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재판부도 타진요인가요? 전 재판부의 의견을 신뢰할 뿐입니다.
15/11/08 19:03
사탄 님//
재판부가 미진하다 언급한적 없습니다. 이미 때왔던 졸업장 안믿어서 다시때오게 만든개 타진요조 이미 한 신검 안믿어서 다시하게 만드는 똑같은 놈들이죠. 그리고 마커 전혀 핵심도 아니구만 병원가서 엠알아이 찍어바요 마커 붙여주나 진입통로 말해봐자 대포폰 2에 불과하고 양승오를 신뢰하면서 재판부를 신뢰한다는 헛소리로 위장하지마요 아무도 그렇게 안보니깐
15/11/08 19:10
사탄 님// 마커안붙였다가 미진하다와 같은소리라뇨
재판초기부터 마커가 언급되지도 않은걸로 보야 피고측에서 생트집 잡는거지 전혀 본질도 핵심도 아니죠
15/11/08 16:05
비유는 적절해요. 신검에 참관한 기자나 의사들에게 박주신 사진 한장 들고 나서 보여주면 되요. 이 사람 박주신 맞냐고요. 그럼 그 사람들이 예나 아니오로 대답할꺼에요. 예냐고 맞으면 그냥 삽질한고 아니라고 대답하면 경찰에 고발하면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왜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단숨에 확인할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저 사람이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른다' 고만 말하고 있나요?
15/11/08 16:57
제가 그런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서 저에게 그런 질문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세브란스의 공개검증이 미진해, 물론 그 뒤에도 의혹제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세브란스 보다는 절차가 올바르게 될 겁니다.] 진실이 밝혀진다면 신뢰도가 높아지고 새로운 의혹제기도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주신씨를 소환하는 겁니다. 가능하다면 신체검사도 하자는 것이 재판부의 생각이에요.] 세브란스의 공개검증이 미진하다고 하며 가능하면 신체검사도 하자는게 재판부 생각인데 저도 그에 대해 동의할 뿐입니다. 양승오측의 주장은 양승오에게 따지시고 제 주장에 대해서만 따지면 좋겠네요.
15/11/08 17:05
또 그거군요. '나는 단숨에 확인할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저 사람이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자들의 말을 믿고 있다, 그리고 아무런 사심도 편견도 없이 그 말을 인용하고 있을뿐이다.' 그러니까 님은 앵무새처럼 비판적 사고방식이 없이 그냥 그 말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그거 군요? 님은 아무런 편견도 사심도 없이 양승오의 주장을 인용했고 그 주장은 반박당했지만 그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양승오가 한 말이니까 양승오에게 따지라 그거군요? 그러고도 왜 나한테 따지는지 모르겠다고요? 참 멋진 토론방식이군요.
15/11/08 17:09
가까이 님//
제가 여기서 말한건 세브란스 검증이 모든 사람이 믿을 정도의 신뢰도가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마커 미부착, 신검 직전에 신검여부 발표를 통한 의혹제기자나 기자들이 참석 못함, 취재 제한 이것뿐입니다. 제가 이것에 대해 말한건 팩트 제시로 논파가 가능하니 팩트를 제시하면 됩니다. 마커가 부착되었는지 아닌지, 그리고 신검이 있을거라고 발표한 시점이 언제인지, 취재제한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관해서 반박하면 될일인데 양승오측의 의학적 주장을 하지 않은 저에게 왜 양승오비판논리를 들이대시나요? 마커 미부착했다는게 양승오만 주장하는 양승오 전용 논리인가요? 그리고 재판부에서 [세브란스의 공개검증이 미진해, 물론 그 뒤에도 의혹제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세브란스 보다는 절차가 올바르게 될 겁니다.] 이렇게 말한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네요? 재판부가 공개검증이 미진해 의혹제기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5/11/08 17:17
사탄 님// 전과 똑같이 행동하시는군요. 반박이 들어오면 말을 피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대답을 하시죠. 다시 물어보죠. 님은 양승오의 주장을 인용했고 그것이 반박당했죠. 그러니까 하는 말이 양승오의 주장이니까 양승오에게 따지라고요? 내 입에서 나온 말이지만 남의 주장이니까 그 말을 반박당해도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이건가요?
15/11/08 20:16
사탄 님// 이 문제의 핵심은 양승오 박사등의 의학적 소견으론 MRI나 Xray등이 박주신씨의 것으로 보기 힘들다 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병역 의혹제기를 할 만큼 합리적인 의심이라 볼 수 있는 것인가 아닌가를 가리는 재판이 진행중인 것이구요. 헌데 이 것과는 별개로 의혹제기를 한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건 그냥 개인적 신념에 불과한 것이에요. 그러니 말이 안통할 수 밖에요. 애초에 의학적인 의혹 자체가 없었으면, 이 사건은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습니다.
15/11/08 16:08
제 댓글에 파이어나서 슬프네요.
더 찾아보니 자생병원에서도 찍었다는데 그거 한의사쪽 유명한병원아닌가요.. 근데 한의사가 찍을 권한이 있던가요 그걸로 싸우던거같던데.. 독도문제 느낌처럼 하는중에 싸우는건가요 암튼 유명한곳 여러곳에서 검증했으니 믿는게 좋지 않을까 시포요. 사실 박원순 깔게 많은데 이거는 솔직히 안티입장에서도 팀킬이라 보기싫어요..
15/11/08 16:43
저번에도 말씀드린거 같은데 이회창씨 두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사건을 박주신이랑 비교하는건 억지죠.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몸은 이상없는데 상식밖의 저체중이 신검에 기록되어 있었고 그 기록지는 수정된 흔적 (그위에 검게 칠하고 다시 쓴)은 물론 아버지의 직업까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개검증이라고 한것은 이슈가 된 몸무게를 잰것이 아니라 키 작은 아들의 키만 측정했구요. 이걸 동일선상에 놓으실거면 박주신씨도 몸무게,키 정도만 측정해도 용인하셔야죠. 뭐 안티라고 하시니 그럴수도 있겠지 하지만서도..
15/11/08 20:37
강용석씨와 같은 접근법이 뭐길래요?
뜬금없는 말이네요. 이회창 병역의혹사건을 박주신 병역의혹이랑 엮은건 강용석씨와 일베 같은 곳에서 그랬지 않나요? 게다가 공개검증으로 마치 이회창 병역의혹이 해소된것처럼 말한것도 그쪽동네구요. 애초에 깜도 안되는 이회창 아들 공개검증을 박주신이랑 엮는게 말이 됩니까?
15/11/08 14:05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1107046000004&mobile
정확한 금액은 100000100원(...)입니다.
15/11/08 17:26
장판파가 보이는군요. 허허...
강용석은 자기 자식한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어찌보면 이슈메이커로서의 자신을 즐기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15/11/08 18:37
저번에도 비슷하게 썼지만, 이미 시시비비가 가려진 사항 그것도 가족을 끄집어 내는건 정말 치졸한 행동이죠.
박시장이 참교육 제대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15/11/08 20:40
묘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이젠 증거조작능력도 갖추었나싶어요. 작고하신 노통 명예훼손하려 비자금썰을 그리 풀어대던 때랑 다를게 없어요. 정치적 소신만 다르면 뭐하나만 꼬투리 잡아도, 심지어 이미 판명난 사실에 같잖은 잣대를 들이밀어도 편들어주는 세상이네요. 요지경입니다. 거지같아요 참.
15/11/08 22:55
사실 의혹이 그렇게 많으면 다시 해보는 것도 좋지만 다만 단서가 고위층 자녀들도 싹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박주신처럼 4번의 신검정도는 해주면 그 의혹 받아들이죠... 의혹이 있다고 그렇게 4번이나 한 걸 또 하자고 하면 그동안 검찰이며 국방부며 전부 직무태만에 해당하는거니깐요 다 걸고 넘어지고... 다른 사람들도 그정도는 해야 정치적 공세가 아닌 진짜 의혹을 밝혀내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15/11/08 23:12
답정너도 이쯤 되면 병입니다.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세 번 일어난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전 엘지트윈스가 반드시 세번째 우승을 할 것이라고...(퍽!)... 장담컨대 박주신씨가 99번 공개검증을 한들 100번째 재검 요구가 있을겁니다. 딱 한 번만 깔끔하게 검증하면 될 일을 뭐가 그리 구려서 회피하냐는 소린 이미 1차 재검 이전에 강용석에게 충분히 들었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박시장이 프리메이슨급 능력으로 자신에게 적대적인 정권 하의 병무청도 대학병원도 기자들도 떡 주무르듯 주물러 재검증까지 조작하여 병역비리-그나마 면제도 아니고 공익이죠. 그 엄청난 능력으로 소심도 하셔라 크크크-를 저지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아무리 재검해봐야 그들이 다시 조작하면 그만이니 문제의 근원인 병무청 대학병원 언론의 커넥션을 고소고발하여 밝혀내길 바랍니다. 검경도 이미 박원순의 수하라 못믿겠다면? 네 답이 없네요. 박시장은 현 대통령 따위는 상대도 안될 먼치킨이니 빨리 대한민국을 뜨시는 것이 그나마 박시장의 탄압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는 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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