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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9 15:03
김민구의 솜방망이 징계때문에 다들 무징계 처분+사회봉사 처분정도 받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주요 선수들 대부분이 2라운드 출전정지는 받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꼼수가 대단해요. KBL 출전보류결정이 이루어졌던 9월 8일부터 적용이라니... 오세근만 체크해봤는데... 이미 16게임은 출전정지 처분된거고 앞으로 4경기만 빠지면 바로 나올 수 있네요; 크크크.. 대단합니다 KBL
15/10/29 15:05
무징계라는 최악의 경우는 아니게 됐는데, 말그대로 최악만 아닌 경우가 된거 같네요 징계를 하는데 소급해서 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15/10/29 15:04
개막전에 무기한 출전보류 판정을 받은 때부터 20게임이니 3라운드 중반부턴 나오겠군요.
제재금은 연봉의 5%라 오세근의 제재금이 가장많군요.
15/10/29 15:07
아직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사결과와는 별개로 KBL에서는 [무기한 등록자격 불허]를 결정해서 사실상의 영구 제명을 시켰구요.
15/10/29 15:12
영구제명을 당했군요. 혹, 무혐의로 결론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KBL은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한것이고.. 국가를 상대로 전감독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할까요?!
15/10/29 15:14
무혐의 결론나도 이미 개인의 명예가 개박살이 난 상태라ㅠㅠ
KBL은 유야무야 사과 아닌 사과 같은거 하면서 불허 취소할꺼 같구요.. 검찰 상대로 손배청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15/10/29 15:54
근데 불법토토가 아닌 상습도박으로 징계받는거라 그렇게 많이 약한 처분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저렇게 하고 구단 자체적으로 5~10게임씩 추가되진 않으려나요
15/10/29 16:30
KBL등록 후에 베팅한 선수는 제명이 당연하고
전성현은 사설토토불법으로 법이 바뀌고나서 베팅을 해서 크게 맞았네요. 54경기면 한 시즌 정지인데, 플옵가면 나오겠네요.....이걸 좋아해야되나.... 김선형은 바로 출전할 줄 알았는데 형평성때문인지 그렇게 하진 않는군요. 이렇게 결과가 나오고 보니, 안양에서 자체징계로 8경기 정지만 내려오면 참 좋겠네요. 그럼 그랜드 플랜이 완성되는 시나리오인데
15/10/29 22:29
김선형은 좀 안타깝네요.
입단 전에 신고까지 했다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다가 갑자기 저런 징계라니... 그래도 프로야구판 같이 솜방망이 징계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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