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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20:33
카메라맨이었나 감독이 독사에 발을 물려서 피부 다 드러내고 뼈가 다 드러난 사진도 봤는데.. 끔찍하더라구요
에피소드 2개 봤는데 대충 자막없어도 볼만합니다
13/07/30 20:42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해서 유게에서 보자마자 찾아 봤는데...전 별로였어요...ㅠ
아마도...베어형의 입담에 너무 심취해 있나봐요...
13/07/30 22:20
저도 생존프로광인데 결국 종착역이 가장 자극적인 naked and afraid...
베어형은 입으로 생존을 하시죠 ㅠㅠ... 입담에 온갖 단백질 섭취까지 크크
13/07/30 21:05
이런거 싫어요.. 사람을 죽기직전까지 가는걸 보는게 재밌나요..ㅜ
pd가 리얼로 독뱀에 물려 한쪽다리 절단했더군요.. 진짜 아무리 인간이 자극적인 컨테츠를 좋아한다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13/07/30 22:17
정말 자극적이긴 합니다. 어찌보면 고정출연진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린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니까요.
다행히 의료진은 제때에 투입되긴 하고 도전자가 중도포기 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카메라에 안보이게 스텝들이 어느정도는 보호해 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니 믿고 싶어요 ㅠㅠ 적어도 맹수에게 당하지 않을 정도는... PD 다리 절단까지는 아니고 이렇게 되었죠... 약혐입니다. http://www.tmz.com/2013/05/02/foot-rot-naked-and-afraid-producer-bone-foot-photo-snake-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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