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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15:16
메이저 신문사들이 과연 사돈의 팔촌이 저지른 일에 대비해서 이번 건은 어떻게 다룰지 유심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07/30 15:35
정말 아예 안다루고 있네요. 특히나 월간조선, 신동아쪽 기자님들은 왠만한 경찰서 수사과 형사님들보다 집요한 양반들일텐데..
혹시나 존시나 했더니 역시나군요. 주진우 기자 화이팅!!!!(3)
13/07/30 15:44
누가 대통령이 됐든 간에 친인척 관련 뇌물 수수 혹은 금품 사기야 워낙 비일비재 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저 dj 처남 이란분은 나이 먹고도 참 혈기왕성 하신게 인상깊어서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13/07/30 15:43
그런쪽 레전드라면, 현직 대통령이 여대생끼고 술먹다가 총맞아 죽은
현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전직대통령인 박대통령 따라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13/07/30 15:50
박정희가 여자끼고 술 마시다 총 맞아 죽은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본문에 대통령 친인척 얘기 나오길래 dj 처남 얘길 한거죠.
13/07/30 16:04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1.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2. 아니면 친인척의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3. 아니면 대통령의 얼마나 가까운 친척이 범죄에 관련이 있었는지 우열을 가리고 싶으신건지 4. 아니면 대통령의 친척중 가장 골 때리는 범죄를 이야기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1번이면 박통, 전통 본인의 경우가 가장 레전드일 것이고 2번이면 박통, 전통 시절의 누군가가 가장 레전드일 것이고 3번이면 박지만씨가 레전드이겠네요. 4번의 경우로 따져야 겨우 레전드 반열에 들어올까 말까 한 경우를 뜬금없이 적어놓으면 본문의 의도와 관련없이 댓글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시진 않는지요??
13/07/30 16:08
3번은 박근혜 현 대통령이...
전대통령의 딸일때, 후임대통령에게 나랏돈 훔쳐서 받은 6억이..( 현 물가로 치면 50억는 넘는다던.. ) 가장 레전드 아닐까요? 현직대통령이자, 전직대통령의 딸이면서, 또 다른 대통령이 연류된 최악의 범죄? 정말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최악의 권력형 비리가 아닐까 싶네요..
13/07/30 16:12
뜬금없지만 권력형 비리는 과거나 지금이나 다 엄격하게 처리해야죠.
그런데 제가 무뎌져서 그런건지 뭐 직계아니면 사촌들이라고 사이 좋은거 아니니 그러러니 하는 이 느낌은... ㅠ_ㅠ
13/07/30 17:17
굳이 말하자면 저는 이런 일을 몰랐네요. DJ시절부터 메이저 신문 독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크게 기사화 되었던가보죠? 둘다 처벌이 필요한 일이고 둘다 언론에서 대서특필해야할 사건 같지는 않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20촌이었던가..? 암튼 뭐 알수도 없는 족보로 뭐라고 했던 건 진짜 웃기는 짓이였죠.
13/07/30 15:50
개인적으로는 이런 범법행위까지 기사화해서 대통령을 압박하는 것이 별로 좋은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언론의 편향성은 맘에 안드네요. 저는 이전 대통령들도 비판했으니 앞으로도 비판해야 한다보다는 이번엔 안 했으니 앞으로도 이런 사건으로 묶어서 비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그럴거란 기대는 안하지만요.
13/07/30 15:54
이런걸 기사화 해야 적어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죠. 공소장이 수십장인데 수사가 진척이 안되고 있다고 하잖아요.
사기꾼이 대통령의 5촌 조카든 JP의 처조카든 상관없이 사기꾼 기사는 다뤄야죠.
13/07/30 15:57
댓글을 잘못 작성했나봐요 .. 기사화를 반대한 게 아니고 이런 문제를 대통령이랑 묶어서 대통령이 문제라는 식으로의 기사화를 반대한거였거든요. 물론 이 내용의 기사는 무조건 나가야죠.폰으로 쓰다보니 글쓰기 어렵네요. 키보드로도 잘 못쓰는데 큭....
13/07/30 16:04
원래 친인척 비리라는게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이 기댄 권력의 크기가 커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높은 자리 일수록 인사청문회 같은데서 가족력도 세세하게 따지는 이유가 다 있습죠.
13/07/30 16:15
기사가 딱히 박대통령때문이다라는 내용은 아니지않나요? 용의자가 박대통령 친인척 관계를 이용해 사기를 쳤다 -> 박대통령이 친인척비리를 척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란다 이런 내용으로 읽었거든요.
13/07/30 16:24
네 그래서 위에 댓글을 잘못 달았다고 밝혔어요.ㅠㅠ 이런 기사 작성은 찬성하지만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지 말자가 제가 하고픈 말이었는데 글이 이상하게 써져서요...
13/07/30 16:17
제가 기사를 읽기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더더욱 신경써야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친인척임을 내새워 대통령 내걸고 사기치는 종자가 버젓이 있는데 이런 기사가 없으면 대통령도 신경을 덜 쓸 것이고 저런 사람도 늘어나겠죠? 더군다나 수사가 전혀 진행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도 기사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13/07/30 17:30
언제 일어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소장 10장과 수사진척 얘기는..-_- 원래 수사라는게 피해자 생각처럼 일사천리로 팍팍 진행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애타는 피해자 입장에서야 수사가 안되고 있다고 하겠지만..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안되고 있는지는 사실 밖에서 알 수 있는 일이 아니죠. 고소장 들어간지 한두달 지나갔다면야 이상하지만 말입니다.
13/07/30 16:17
많은걸 바리지 않죠
언론장악해서, 이런거 기사 못내보내게 하고, 그런게 더 문제겠죠. 얼마전에 본인이 직접 애기한것처럼 상설특검 만들어서 제대로 수사해준다면, 전혀 불만없겠네요.
13/07/30 16:26
댓글 한번에 달게요.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에는 백번 찬성하지만, 권력형 비리가 아닌 사건까지 대통령과 묶어서 대통령 탓이라는 기사로 나오는 건 반대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위와 같은 기사는 무조건 나와야죠!
13/07/30 15:52
그래도 꾸준하게 판결 받을 건 제대로 다 받았네요.
박근혜가 비호하고 있네 어쩌구 할 필요 없이 그냥 어떻게 결론나는지 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3/07/30 16:15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2926833
침묵과 격노 둘 다 아닌 것 같습니다. 흐흐흐
13/07/30 16:12
박대통령이 대놓고 권력을 쥐고 흔드는 게 아니라 언론 검찰 경찰 국정원 등등 나라 전체의 주요 기관들이 알아서 기는 모양인게 더 서글픕니다...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13/07/30 16:14
어떻게 보면 지금 박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이전 노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과는 다르게 일사천리 일을 추진할수 있는 여건 아닌가요?
뭐 기득권에 반하는 정책이면 당연하게 말이 나오겠지만.. 좀 개혁이라도 하지.. 답답합니다. 기대할거 기대해라는 말이 있지만.. 에휴..
13/07/30 18:52
일사천리 할수있겠지만 그 힘의 근원이 뭐겠습니까? 대통령이 어떤인물인지 아는 기관들이 다 설설기어서 그런거잖아요? 개혁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단걸요.
13/07/30 16:20
기사 내용 보니 권력형비리 같진 않은데 얼마 되지도 않는 친인척 관리는 좀 철저히 해야될듯...
마지막에 나온대로 대통령이 직접 본인입으로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먼 방계친척도 아니고 이런 거 관리 못하면 결국 정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거죠 뭐..
13/07/30 16:26
"하남경찰서: 수사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수배를 내려놓은 상태다. 경제 사건이어서 나가서 잡는 데 한계가 있다."
라고 하는데, 경찰의 이 대응이 다른 동종 사건에 대한 대응과 같다면 경찰을 타박할 일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에는 마치 경찰 측에서 비호하는 듯한 뉘앙스로 써져있네요. 박근혜가 친인척 비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싶으시다면, 이런 유치한 사칭 사기보다는 박근혜의 조카 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에 대한 검찰수사 진행을 유심히 지켜보시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http://www.ytn.co.kr/_ln/0103_201305311444400093
13/07/30 16:32
4~5천만원 왔다갔다 하는 사기가 유치하군요. 그리고 사칭이 아닌 진짜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인데요?
그리고 그 이전에 사건에 경중을 따지나요 지금?
13/07/30 16:39
사건이 무슨 사람 목숨인가요? 경중을 따지면 안되게.
고위직 공무원 백 있다고 나불대면서 사기치는 건 하루이틀 있었던 일이 아니고, 당연한 수사 순을 따라서 진행되고 처벌받을 겁니다. 뻔한 사건이니 뭐 여지도 없어 보이는데요. 박근혜가 만약 나쁜 마음을 먹는다 쳐도, 보아하니 딱히 필요한 인물도 아닌데 덮어줄 필요도 없는 듯 하구요. 이게 사기를 쳤는데 박근혜가 덮어줬다는 기사가 아니잖아요?
13/07/30 16:45
스치파이님 댓글에 대한 지적입니다.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이 사건이 '유치한 사칭사건'입니까? 그리고 이 사건이나 저 사건이나 똑같이 '박근혜 친인척 관련 사건'입니다. 그 외 얼마를 해먹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왜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을 지켜보는데 5촌 조카 사건보다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에 대한 검찰수사가 중요한지 적어주시죠.
13/07/30 16:54
후자가 더 중요한 사건이니까 그렇겠죠...딱히 박근혜쉴드치실라고 적은건아닌거같은데...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의 능력을 평가할때는 동일한 사안이라도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보다 큰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가 더 비중이 클거아니겠어요??
13/07/30 16:57
그러니깐 후자가 왜 더 중요한 사건이죠? 자경님이 대신 대답해주실건가요?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을 지켜보는데 후자가 왜 더 중요한 사건인지 알려주실래요? 어짜피 친인척 비리 근절하려면 두 사건 다 종결되어야 하는건데요? 후자는 검찰 조사까지 갔고, 전자는 수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 경과 상황만 따지면 전자가 더 중요합니다만? 규모 따지는게 아닙니다.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을 지켜보는데 왜 검찰수사 진행중인 사항이 수사 진행도 되지 않는 사항보다 중요한거죠? 그리고 전자는 사기꾼 자신이 대통령과 5촌 조카 사이란걸 강조하며 벌인 사기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질은 이쪽이 더 나빠보이는데요?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백 믿고 저지를 일인데 질질 끌면 백이 가만히 있는 셈이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쪽으로 댓글이 나갈까 우려되어 적습니다만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은 스치파이님이 강조한 것입니다.
13/07/30 17:01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전자의.경우가 수사진행이 되는데 후자가 검찰에서 손놓고 있는상황이랑 비교해보세요 뭐가 더 비판받을 일인가요??당연히 제가 예로 든게 더 비판받을 일아닌가요?그럼 뭐가 더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그리고 질이 뭐가 더 나쁘냐는건 하루빨리님 생각이구요 능력되는사람이라고 백믿고 범죄저지르면 안되는거아니겠어요?. 저는 후자가 더 대형범죄기때문에 질도 더 나빠보입니다
13/07/30 17:09
다 적어놨는데 왜 같은 걸 물어보세요?
박근혜가 이 사기사건에 연루된 것도 아니고, 비호한 것도 아니고, 덮지도 않았구요, 딱히 반전이 없다면 변명의 여지조차 없으니 잡혀가서 콩밥 먹을 사건인데요. 게다가 참 이상한 게 더 큰 친인척 비리 사건을 링크해 놨는데 이리 날 선 태도를 보이시는 건 대체 무슨 연유인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요즘은 껌 붙은 걸 안 보이게 하려고 똥을 덮나요?
13/07/30 17:10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전자의.경우가 수사진행이 되는데 후자가 검찰에서 손놓고 있는상황이랑 비교해보세요 뭐가 더 비판받을 일인가요? - 일단 이건 가정이니깐 따지지 않겠습니다.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을 지켜보는데 수사 진행 상황으로 경중을 따지면 전자가 더 중합니다. 왜냐면 어짜피 둘 다 올바른 방향으로 종결되어야 친인척 비리 척결되는것이니깐요. 근데 자경님은 수사 진행 상황보단 사건이 대형이나 소형이나로 판단하시는거죠. 그럼 사건에 대해 후자가 더 중해지는거죠. 웃기는건 사건의 경중을 따지는건 수사관이 따질 일이고, 이 두 사건은 둘 다 종결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근데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에 대해 본문의 사건에 대해서만 적으면 될걸 굳이 다른 사건 링크 걸어서 이 사건을 축소해야 할 의미가 있나요?
13/07/30 17:12
그렇죠 유치한 사칭 사기라는 말이 문제긴합니다만 다만 저는 대유신소재회장에 대한 수사가 더 중요한 것이기때문에 친인척비리대응에대해서 평가할 시 그것을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한다는 뜻에서 댓글을 적었습니다
13/07/30 17:16
자 하루빨리님 님말씀대로 경중에 대해서 주관적인 반응이 들어갈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런 주관적인 생각을 댓글로 적으면 안되나요??님께서도 지금 본인은 오촌 사기가 더 질나쁘고 중요하다고 주장하신거아닌가요??굳이 그런식으로 날선반응이나와야하나요?? 차라리 애패는 엄마님처럼 단어 선택에 대해서 문제삼으신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갠적으로 수사관한테 경중에 대해서 묻는다면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할 거 같습니다만. 저는 스치파이님 처음 댓글정도는 단어가 마음에 안들어서그렇지 나올 수 있는 반응같은데 너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시길래 끼어들었습니다 또 유치한이란 단어는 지금 해명하셨네요
13/07/30 17:23
이런 [유치한 사칭 사건 으로 표현된 사건] 또한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응]을 지켜보는데 나쁠 이유가 없거든요. 경중에 대해서만 자꾸 이야기가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같은 수사팀에서 맡지 않는 한 경중은 중요할게 못됩니다.
링크 거시면서 이런 사건도 있다 라고만 하면 두 사건 다 지켜보겠습니다. 근데 링크 거시면서 본문의 사건은 하찮은 사건으로 표현했으니 왜 이게 하찮은 사건인지 따져봐야 할 필요성을 느꼈네요. '사칭 사건'도 아닌 사건이 '사칭 사건'이 되는 경우를 가만히 두면 또 댓글에서 왜곡이 생길 우려도 있고요. 그리고 스치파이님 행각을 지켜본 입장에서 다소 공격적인 어투는 있었다고 시인합니다. 이 점에 있어선 우려해주신 자경님께 사과드립니다.
13/07/30 17:26
네 저도 경중이 있다고 해도 둘다 지켜보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니 입장이건뭐건 이건 당연한거죠.그리고 저도 유치한 사칭사건이란 표현은 좀 맘에 안드네요
13/07/30 17:34
아, 뭐 이렇게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답정너 스타일이신 분인 줄은 몰랐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답을 더 달지 않는 게 좋겠군요.
13/07/30 16:34
대통령 친인척 사건은 원래 청와대에서 따로 관리하는게 맞죠. 일반인들을 수사하는 과정과 동일하면 오히려 안 됩니다. 특히 사기, 경제범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백그라운드 이용해서 훨씬 더 큰 사고를 칠 수도 있죠. MB도 친인척 비리는 청와대 일정부서에서 따로 관리하고 수사지시한다고 했었죠. 그래봤자 제대로 막지도 못했지만요. 이런 사건은 의혹이 나옴과 동시에 전격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07/30 17:03
박근혜는 청와대 친인척 관리팀을 따로 두지 않고 있습니다. 취임하면서 없앤 걸로 알고 있어요.
친인척 관리팀이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이전의 사례에서 이미 잘 드러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신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하기로 했구요. 해당 안건은 저번달에 공청회를 했고, 6월 20일에 상정했으며 여야 합의를 어느 정도 본 상태죠. 딱히 무리 없이 잘 진행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306201138307266
13/07/30 17:16
검색중인데 글이 너무 많네요.
경찰 빠른 발표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하는 발표에 대해 찬. 정보 수집 하지도 않고 중간 발표가 이루어진 것은 이상하다. 반. 원래 중요한 사안은 원래 그렇다고 이야기 한 부분과 국정원 댓글에 대해 찬. 이건 허용 범위 이상이다. 반. 원래 대북 심리 차원에서 이제까지 이루어졌던 것의 반복이다.의 논쟁을 기억 못하신다면 뭐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그 당시에 지적했던 것처럼 결국은 다 그렇게 나왔죠. 그때는 수사 결과가 없었기에 몰랐다는 것은 글쎄요. 여전히 당시에도 눈가리고 아웅 수준이라고 생각하기에 정보 수집 없는 중간 발표 등등
13/07/30 17:42
컨트롤 f를 사용한다고 해도 5페이지에 달하는 110개에 관한 글을 다 찾을 시간은 안되서요. 국정원 댓글에 대해 관련자 인터뷰 링크하시면서 대북 심리 차원의 기존 업무의 반복이라는 이야기와 경찰 발표에 대해서 중간 발표는 살인 사건을 예로 드시면서 기존 행태의 반복이라고 하신 것을 기억 못하시면 유감이네요. 다른 분들은 둘 다 사건의 '특수한 형태'를 추가로 지적한 문제였는데 말이죠.
13/07/30 17:56
솔직히 어떤 내용으로 여기와 연관됐는지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무엇보다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비판하시면, 논의가 지저분해지지 않겠습니까? "오빠는 예전에 이랬잖아~"하는 커플 싸움도 아니고 말이죠.
13/07/30 18:00
저 또한 바라는 바가 같네요. 항상 나중에 오해라고 설명하시면서 덧붙이셔서 쓰시는 표현을 애초에 안 하시면 논의가 지저분해지지 않을텐데라는 차원에서 느낀거거든요 이것이 다 오해다라는 정치인도 아니구요 그렇죠.
13/07/30 18:03
제가 표현을 수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언급한 건 수많은 논의 중 이 건과 NLL 건 밖에 없구요,
게다가 이 건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퇴고하면서 수정했었던 표현입니다. "항상"이라고 표현하셨기에 여쭤보는데, 대체 제가 어떤 글에서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나요?
13/07/30 18:07
박정희 혈서 사건이랑 출자총액제도 관계 주제와 관련 있지만 주제를 설명하지 않는 부분 더 첨부하시고 앞선 부분과 관련되었지만 거짓이라고 나온 부분을 왜 더 하셨냐고 물으시니 기사를 긁다가 실수로 더해지신거라고 오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으로 시작한 두번째에 단 관련 댓글은 반복하니깐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자체에서 반복하는 것은 크게 문제로 안 보신다는 차원에서 단 겁니다. 논점이 미묘하게 다르게 쓴 거에요.
13/07/30 18:21
13/07/30 18:23
질게 있는 글인데 찾고 있네요
박정희 글은 여기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bug&no=153941&divpage=28&ss=on&sc=on&keyword=%EB%B0%95%EC%A0%95%ED%9D%AC 제가 이동해야해서 다음에 추가로 달겠습니다.
13/07/30 18:42
찾아주시면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하고 PGR검색으로는 아무리 찾아도 저 글 밖에 못 찾겠어요. 그리고 갈수록 얘기가 밑도 끝도 없이 과거로 과거로 올라가고 있는데, 영 전개가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링크해 주시는 글에서 보시다시피 잘못된 부분은 깔끔하게 인정하고 정중하게 답해드리는데, 그게 의도적인 것 같다며 음모론을 펼치시면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 집니다. 그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던지시면 상대방이 굉장히 불쾌할 수 있다는 건 생각해 보시나요? 다른 회원에게 국정원 직원이라며 비꼬는 사람들에게 괜히 제재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지요. 의도적으로 하는 거 아니냐며 넘겨짚으신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무척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13/07/30 19:14
남들이 열올리는 문제에 유치하다고 하시면 기분 참 괜찮으신가 봅니다. 수정하려고 했다는 말은 이제 그만두자구요. 그 말외에는 하시지도 않으셨구요. 어차피 본 사람들이 있는건 없어지지 않습니다. 의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건 저도 수정하려고 했는데 댓글 다셨네요.
13/07/30 17:16
"유치한"이라는 단어는 "단순한"이라는 의미입니다.
의미가 이상하게 전달될까봐 금방 고쳤는데 하루빨리님이 댓글을 이미 다셔서 뻘플이 될까봐 다시 원상복구시켜 놨어요. 한 2분 정도 유지됐으니 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권력이 장난칠 여지가 없는, 단순한 사건이라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7/30 17:36
아니요. '사칭 사건'이라 함은 다른 사람 행세를 해서 사기를 치는 사건입니다.
이걸 강조하면 뜻이 왜곡되죠. '사실은 박근혜 5촌 조카가 사칭이더라'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일반적인 경우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중의적인 표현이 있을 수 있으면 이를 바로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유치한]보다 [사칭]쪽이 본문을 왜곡 시킬 수 있단 측에서 더 큰 문제입니다. 근데 왜 이건 바로 안잡으시나요? 반박 댓글은 반박이 맘에 안드니까 다는거 맞습니다. 맘에 흡족하면 달 이유가 없죠. 그러니깐 왜 [사칭]을 적었는지에 대해서도 밝혀주셨음 합니다.
13/07/30 17:43
제가 무슨 기자도 아니고,
꼬치꼬치 "박근혜 친인척이 저지른 업체사장 사칭 사기사건"이라고 적어야 겠습니까? 사칭 사건이 아닌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무슨 댓글 하나에 중의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며 바로 잡으라니, 꼬투리 잡으실 걸 잡으셔야죠. 그리고 맘에 안 든다고 반박 댓글을 다시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례한 언사를 일삼으시는 건 잘못된 '행각'입니다.
13/07/30 17:54
그러니깐 "박근혜 친인척이 저지른 업체사장 사칭 사기사건" 이건 일부잖아요.
그리고 본문에는 '사칭'이란 단어도 없고요. 그냥 '본문에 있는 사건' 이렇게 적으면 지금까지 길게 댓글 달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뭐가 무례했나요? '행각'이란 단얼 써서요? 뭐가 무례한 언사까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3/07/30 18:00
행각은 부정적인 행위에 사용하는, 타인에게 쓰기에 무례한 단어가 맞구요,
정히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운영자 분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사건은 누가 봐도 사칭 사기 사건이 맞습니다. 아니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과 달리 이건 뿌린 명함이 있으니 빼도 박도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뻔한 사건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13/07/30 18:08
사칭 사건'도' 있는거겠죠. '사칭 사건이 없었다'라고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지금 실제 사칭사건이냐 아니냐 따지는게 아니잖아요? 왜 '본문에 있는 사건'이라던지등의 표현이 아닌 '유치한 사칭 사건'이란 표현을 썼는가에 대한 논쟁 아니였나요?
저는 지금 무수히 많은 사건중에 '사칭 사건'만 언급한거랑 그리고 본문에 없는 단어이면서 중의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 단어를 왜 썼는가에 대해 물어본겁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링크를 달면서 사건에 경중을 따져야만 했는가를 이야기 하고 싶었고요.
13/07/30 18:29
왜 다 말씀드려도 똑같이 물어보십니까?
사칭 사건은 빠져나갈 수 없어서 해석 상의 문제가 전혀 없는, 단순한 사건이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저기 명함도 줬다고 써있잖아요. 애초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결론이 뭔지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제 글이 박근혜 실드같아 보여서 불편하셨던 겁니까?
13/07/30 18:35
그 러 니 깐 누가 사칭 사건이 거짓이래요?
기사에 사칭 사건만 있습니까? 다시 잘 보세요. 공소장 수십장이 다 사칭 사건이냐고요. 그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질 않는군요.
13/07/30 17:18
항상 그런식으로 쓰시더군요. 박정희 혈서 사건도 그렇고 출자제한 총액제도 그렇고 보통분들과 어휘 사용법이 다르시고 나중에 설명하시더군요. 보시면 확실히 유식하신분 같은데 왜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어휘를 쓰시는지. 처음에는 실수인가 했는데 정말 많이 보니깐 의도적인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차라리 어휘 구사력이 부족하신 분이면 모를까 확실히 똑똑한 부분들이 많으니 오히려 솔직히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에 믿음이 안갑니다.
13/07/30 17:26
아니죠. 제가 논란이 되고 수정한 것이 아니라,
첫 댓글이 달리기도 전에 퇴고하면서 표현을 바꿨었죠. 단지 수정을 하고 났는데 댓글에 해당된 표현에 대해서 언급이 있길래 다시 원상복구시켰던 겁니다. 논란이 되기 전에 수정했던 표현은 의도적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없지 않겠습니까?
13/07/30 16:56
박근혜씨가 이 정도 일은 엄정하게 처리하겠죠..그정도로 머리가 안돌아가지는 않을겁니다.
아마도 첫사건이니만큼 강하게 처벌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언론은 침묵하고, 검경은 봐주기 수사를 진두지휘하겠지만요...
13/07/30 16:57
친인척 비리가 잘했다는건 당연히 아니고 다 잡아다가 심판받게 해야 되는건 맞는데 사실 대통령이 뭘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일일히 다 감시 붙일 것도 아니고. 대통령 본인이 비리를 조장 혹은 방조 했다거나 (아니면 눈을 감아줬다던가), 혹은 주도적으로 한게 아니라면 친인척 비리를 뭐라고 하기에 좀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친인척 비리가 기사화되고, 처벌받고 하는건 괜찮은데 이거 가지고 대통령 자체를 까는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13/07/30 17:01
그렇죠...친인척 비리를 원천적으로 막기는 힘들겠죠..
근데 글의 논지는...대통령은 모른척하고, 언론은 침묵하고, 검경은 봐주기 수사하는 행태를 비난하는거겠죠.. 노대통령과 너무 비교되니까 말입니다.
13/07/30 17:06
위의 댓글들 보다보니 궁금해진건데
당시 박정희대통령이 여가수끼고 술먹은건 어떻게 치환될 수 있을까요? 이명박대통령이 아이유 수지끼고 술먹는것? 박근혜대통령이 박재범 지디끼고 술먹는것?
13/07/30 17:22
뭐 그때니깐 가능한거죠... 오프 더 레코드 적인 얘기 들어보면 가관이던데요.(모 연예인이 자신은 임신중이니까 빼달라고 했다던가...)
뭐 술만 먹지는 않았겠다 뭐 그런...
13/07/30 17:32
물론 아시겠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희 학교 어느 교수님은 박정희를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하시면서도 그런 파렴치한 나쁜 짓도 많이 저질렀다고 인정하시더군요
13/07/30 17:36
기왕 현실과 상관없는 예를 드는거라면 노무현 대통령이 문근영 끼고 술먹는 것이라고 해도 될까요?
왜 쓸데없는 가정과 예를 드시는 지 모르겠네요. 별로 기분 좋을 일 없는 예를 말입니다.
13/07/30 18:35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노통때 유명했던 여가수가 누군지 정하기 애매해서 안했을 뿐이니까요.
쓸데없는 가정과 예를 들면 왜 안되나요? 제가 뭐 이명박대통령이랑 박근혜대통령 까자는것도 아니고 윗 댓글들에서 박통이 했던 일의 임팩트를 말하는데 제가 살았던 시대도 아니여서 그 정도를 알 수 없음에 그냥 치환해본것일 뿐인데요.
13/07/30 22:48
이명박 같은 막장에게 무슨 자비를 베푸시는지..
아마 그 시대 박정희대신에 이명박이었다면 박정희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13/07/30 17:06
친인척 비리는 특히 대통령이 굳이 손을 쓰지 않더라도 봐주는 경향이 심하기 때문에 언론이 당연히 많이 때려야 정상인데, 옛날 노 전 대통령 시절에는 여러 가지로 많이 얻어맞았는데 지금은 영 조용한게 불만이네요.
고소장이 이미 10장 넘게 접수되고 피해자가 저런 이야기를 할정도라면 최소한 시간은 꽤 지나지 않았나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떳떳하지 못하게 이렇게 도망다녀봐야 원래 청와대에게는 좋을 것 하나도 없는데 역시 언론이 조용하니...
13/07/30 17:28
친인척 비리가 발생하는건 확률적으로 상당히 높은 일이라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면 박근혜한테 책임을 모두 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리는 언론에서 가장 크게 다뤄야 경각심도 생기고 하는데 언론이 제대로 다루지 않는 다면 언론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13/07/30 19:37
쓴웃음과 마음속의 불끈(?)함을 가져오는 기사군요. 아마 보시는 PGR 분들도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적으면 키베만 불러올테니 감정은 자제하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 일과 같은 권력자 친인적 비리사건의 경우 성향과 관계없이 잘못된 일이라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다만 이걸 권력자의 책임으로 볼수 있느냐 아니냐, 만약 본다면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개인마다 모두 다를겁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권력자의 친인적은 단순한 친인척도 아니거니와, 단순한 친인척이 아닐지라도 마치 부하직원 다루듯 관리할 수 없는 한심스런 현실 때문이지요. 그러니 이점에 대해 갑론을박을 해봐야 평행선을 달리게 될겁니다. 다만 우리의 감정이 격해지는건 여기서 사회환경의 불공평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크게 2부류로 나눈다면, 한쪽은 이러한 친인척 사건이 일어나면 권력자 본인, 소속정당, 해당 진영 전체까지 그 피해갈 정도로 민감한데 반해 반대로 한쪽 진영에서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요. 물론 여기에 메이저 언론의 편향된 자세가 영향을 미치는건 자명한 사실이나, 그 영향정도 역시 서로 의견이 다를테니 일단 논외로 두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불공평함에 대한 씁쓸함이라 생각합니다. 논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조중동이라 불리는 메이저 언론에 대한 불만이 단순히 그들의 편향성에만 있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사실 완전 공평한 언론이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떤 언론이든 성향에 따라 한쪽으로 기울수 밖에 없지요. 그건 전세계 어떤 언론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라 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러한 언론의 성향을 고려해서 기사를 읽고 받아들여야 하지요. 다만 문제는 조중동이 분명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에도 마치 중립인것처럼 사회의 여론을 좌지우지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말이 좋아 좌익성향 언론이지 다 합쳐봐야 조중동 중 한곳의 영향력만 못하거든요. 이런 기형적인 힘의 불균형은 길고도 잔혹했던 군부독재의 어두운 유산이기도 하구요. 우리가 그들의 편향성에 분노하지만 그 기저에는 이러한 힘의 불균형, 그리고 이런 불균형의 환경을 만들어낸 어두운 역사와 그 유산을 거리낌 없이 이용해 먹는 세력에 대한 분노가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13/07/30 19:47
사실 이정도야 인제 그러려니 합니다.
성매매 여성과 마약하고 감방을 몇번 갔다와도 중견업체회장인지 사장인지로 꼿혀버린 동생도 있으신데요 뭐...정확히 이건 박정희의 업적같긴하지만..
13/07/30 20:12
이런거야 흔한 이야기고요. 박대통령에게 뭐라고 할 만한 것도 아닙니다. 친척이 사기를 치던 말던, 제 관심은 오로지 국정원입니다.
국정원건 덮고 지나가면 쌍욕을 해주려고요.
13/07/30 21:16
그 어떤 청렴한 대통령이 있더라도 친인척 비리는 반드시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친인척 비리가 없을 수는 없다고 보고 그 처벌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야겠죠.
13/07/30 23:20
지금 박근혜 대통령 친인척에 대한 무관심보다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잘못 된 일이었죠. 박근혜 대통령 두고 볼 일은 따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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