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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10:46
최근글에도 은폐동영상 올리신분있는데요.. 중복되는거같아서 그럽니다.
그리고 작성자분 피드백 안하는걸로 보이는데 자꾸 어그로끌릴 글을 던지고 가시는걸로 보입니다.
13/07/30 11:23
이번이 세 번째는 아니고 더 됩니다. 최근 자게에 ezconv님께서 올리신 3개의 글에 총 600플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그 중에 본인이 작성한 댓글은 단 2플, 그것도 극초반... 좀 심하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글 작성후 피드백이 당연시되는 PGR 문화(물론 PGR에서만 필요한 예절은 아니지만)에 아직 적응하지 못하신 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이제는 부디 피드백하는 습관을 들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3/07/30 12:26
피드백이 없는 부분은 예전에도 다른 회원분 건으로 크게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피드백이 없다고 제재하는 기준은 없기 때문에, 해당유저가 분란의 의도가 있는지, 아니면 분란유발의 가능성을 간과했는지 등 상황에 따라서 개별 운영진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은 큰 문제가 안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7/30 21:14
매사끼 님께서 7월 25일 목요일에 작성하신 글을 들어
중복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매사끼 님_국정원 댓글사건... 경찰 댓글 분석팀의 조작&은폐 시도 CCTV 공개 (링크: https://cdn.pgr21.com/?b=8&n=45430 ) 3편 "왜자꾸나와" 영상은 29일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추가로 공개한 영상이고, [뉴시스] CCTV 추가영상 공개 기자회견 갖는 이상규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290383 ) 앞선 영상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이 추가로 공개 영상에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3편 "왜자꾸나와" 영상만으로도 이 글을 쓸 개연성은 충분했다고 보고, 앞서 공개된 1편, 2편은 이해를 돕기 위한 첨부 형식으로 본다면 중복으로 볼 수 없다고 봅니다.
13/07/30 11:19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365408&date=20130730&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아무리 그래봤자 ‘NLL 정쟁’ 여야 성적표 10 : 0… 민주, 새누리에 사실상 완패 조중동도 아니고 경향신문입니다. 실제로 PGR분위기도 그랬구요 -_-
13/07/30 11:37
NLL이랑 국정원 선거개입이랑 같은 것으로 묶는다는건...
아 김무성, 권영세쪽이 NLL대화록을 봤냐 안밨냐 문제도 있기는 하군요.. 그건 그렇고 국정원 기관보고 비공개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13/07/30 13:06
조중동과는 다르니까요.
승리를 위해서 조중동과 똑같은 방법을 쓰고 새누리도 하는데 우리도 하자 라고 말하면 민주당을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새누리 뽑으면 되죠. 새누리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새누리와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위 기사는 비판기사라기 보다는 분석기사죠. 그리고 제가 보기엔 맞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13/07/30 13:32
창피와 염치를 모르는 정권과 새누리당 의원 전부와 기성언론에 비하면 훨씬 바람직한 모습입니다만,
단합된 철면피로 그들은 정국을 헤쳐나가고 있고, 한겨레와 경향은 그들이 한 것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잘못과 패배임에도 요 몇일 민주당을 타겟팅하고 있죠. 애시당초 언론이나 넷이나 친민주당은 없어요. 한겨레와 경향은 절대 친민주당일 수 없고요.
13/07/31 02:25
요즘 경향이 같은편한테 총질 심하게 하더군요...오마이도 그렇고...^^
그들의 태생이 아주 넓게 보아 민노당 계열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완전무구한 정당도 없고 언론사도 없으니 그래도 그냥 봐야겠습니다.
13/07/30 11:25
검찰을 먼저 뒤엎어야 됩니다. 미국처럼 검찰총장을 선거로 뽑던지 해서 눈치 안보고 칼을 휘두를 수 있도록요.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대통령이 사실상 모든 인사권을 쥐고 있는 시스템은 썩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굳이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잖아요. 게다가 박대통령은 어릴 때 궁에서 안좋은 거 많이 보고 자라서...
13/07/30 13:10
저도 사법부(검찰까지)의 장도 선거를 통해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에 제한을 두더라도 선거해야죠. 사법부가 포퓰리즘에 빠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당하는 거라면 내가 뽑은 사람에게 당하겠습니다.
13/07/30 11:28
화만 납니다.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에서는 관치선거도 이해해줘야되는 상황이 되는군요.
힘만 있으면 뭘해도 되는 한국형 민주주의..... 씁쓸합니다.
13/07/30 11:34
위 CCTV들이 상당히 무리하게 편집이 되었다고 보는데,
비록 뉴데일리 기사이지만 아래 기사도 참조하시면 균형잡힌 시각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운동권 검사의 꼼수? "경찰 CCTV 자료 짜깁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4175
13/07/30 14:25
굳이 편집이 되었다고 주장하시려고 언론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뉴데일리 기사를 가져오십니까...
운동권 검사라니 누구한테는 아버지의 죄를 씌우지 말라니 하더니 그놈의 운동권...
13/07/30 19:16
뉴데일리의 균형잡힌 시각이라 너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모 타블로이드지에서 상반신인어 사진을 보고 인어에 관한 균형잡인 시각을 갖게됬어요. 고맙습니다.
13/07/30 11:46
웃기네요.. 예전 김영삼정부시절 첫 지자체선거때 대놓고 대통령이지만 자기당응원한다라고 할때는 조용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말한마디한거 꼬투리 잡아서 탄핵까지 몰고간 정당이 이제와서 엄격하게 정치적중립을 지켜야하는 국정원이라는 중추권력기관이 대놓고 여당을 지원한 선거에서는 어떻게든 조용히 넘길려고 하는 작당들을 보고 있으려니
13/07/30 12:08
대단히 위험한 사실이긴 하지만 얼마전에도 논의가 된 사항아닌가요?
굳이 새로운 사실이 아닌데 올릴 필요가 있나 싶긴하네요. 새로운 사항있을 때마다 올려도 조용할 날이 없는데 말이죠. 그와는 별개로 이런 부분은 확실히 밝혀서 진실이 들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의가 구현되는 사회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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