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23 19:17:44
Name Hsu
Subject [일반] '제가 생각하는' 20대 여배우 순위(version 0.5)
요즘 많은 여성분들이 배우보다는 가수를 하고싶어하는 까닭인지는 몰라도

요즘 20대의 눈에 띄는 여배우들이 많지 않죠

20대 여배우를 한번 정리해보자 해서 재미삼아 순위를 매겨본 여배우 랭킹입니다.


순위 기준은


미모(30%) + 커리어 or 연기력(30%) + 스타성 or 인지도(20%) + 포텐(20%)

이며 철저히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는 20대 배우분들이 아직 많아서 놀랐습니다.(너무 큰일을 벌이지 않았나...)

그래서 주연급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아직 미완성 단계지만 여초싸이트인 pgr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일단 올립니다.




1. 한효주 (87)


2. 문채원 (86)


3. 박보영 (90)


4. 김옥빈(87)


5. 문근영(87)


6. 박신혜(90)


6. 수지(94)


7. 신세경(90)


8. 이연희(88)


9. 황정음(85)


10. 박민영(86)


11. 고아라(90)


12. 진세연(88)


13. 서효림 (85)





이외의 20대 여배우들
(김꽃비, 정인선, 박하선, 백진희, 남보라, 오연서, 차예련, 김고은, 정은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3 19:23
수정 아이콘
제 마음의 1순위 박보영입니다. 정말 이쁘고 연기잘해욧.
엷은바람
13/07/23 19:28
수정 아이콘
저도 박보영 1순위 꼽아봅니다.

이연희는 연기를 너무 못해서, 심지어 그 이쁜 얼굴까지 안이뻐보여요 ㅠ
(전엔 정말 몰랐는데, 구가의 서 보다가 얼굴만 봐도 오글거리는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曺操 孟德
13/07/23 19:32
수정 아이콘
한효주는 필모그래피로 보면 1위해도 이상하지 않는데 작품의 주된 성공 요인으로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작용한 적은 별로 없어서 마음에 걸리네요. LOL로 따지면 무난하게 1인분만 하면서 버스를 잘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작품들은 좋은데 자신이 작품에서 강렬하게 빛났던 적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작품 속에 적절하게 녹아드는 것도 능력이고 한효주 만한 연기와 커리어를 갖춘 20대 배우가 별로 없지만요..
어떤날
13/07/24 09:54
수정 아이콘
좋게 보면 작품 보는 눈이 좋은 거고.. 한효주가 많이 튀지 않기 때문에 작품들이 흥행한 거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죠.
강렬하게 빛나는 것보다는 은은하게 녹아드는 느낌의 배우라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인생 작품 하나쯤은 찍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동이는 좀 약한 거 같아서..
행신동유희열
13/07/23 19:32
수정 아이콘
정은채 기대하고있습니다
13/07/23 19:33
수정 아이콘
1위 박보영
roastedbaby
13/07/23 19: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깐 20대 여배우 풀이 참 얕다는 느낌이..객관적?인 기준으로는 한효주 문채원이 투탑이 아닐까 싶습니다.
13/07/23 19:37
수정 아이콘
연기면을 보자면 생각외로 꾀 있습니다.

외모만을 보자면 또한 꾀 있습니다.

둘다 갖춘 배우는

글쎼요.... 아직?
13/07/23 21:07
수정 아이콘
저도 한효주 문채원이 투톱이라고 봅니다. 지금으로선 그 둘을 따라올 배우가 없죠.
문근영은 지금으로선 결국 자기 한계를 못 넘어서는 분위기고요. 청담동 앨리스에서 뭔가를 좀 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
Aquarius
13/07/23 19:36
수정 아이콘
한효주씨는 이번에 감사자들 성공으로 탄력받을거 같고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려나?
문채원씨는 공주의 남자에 이어서 또 터트릴 것인가..(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좀 답답한 느낌이 ..) 하지만 영화는 아직 물음표?

박보영양은 과속스캔들 이후에 딱히 작품 활동이 ㅠㅠ , 김옥빈씨는 이번에 칼과꽃이 대망 삘이라.. 연기는 잘하던데
근영양은 아마 동안외모가 점점 걸림돌이 되는 듯한.. 불의 여신정이도 평타는 쳐주고 있는거 같고

신혜양은 요새 꽃미남스캔들 보는데 +_+ 이뻐~ 이뻐~ 승환옹이 참 잘 캐스팅했어요 짝짝짝. 7번방의 선물 이후로 영화 좀 더 터트렸으면..
수지양 ㅠ.. 이제는 연기력이 좀 늘어야 할텐데.. 아직은 이쁨+귀염모드로 버티고 있지만 연기력 발전이 없다면 몇년후 미래는 어떨지..

세경양은 이번에 송승헌과 나온 드라마가 그닥.. 영화도 아직은...
아 이연희씨는 ㅠㅠ 그저 한숨만.. 그래도 구가의 서에는 조~~~금 나아진듯 보이지만 연기가 미모를 못 따라오네요..

황정음과 박민영씨은 개인적으로 별로 눈여겨 보고 있지 않고 ^^;; 고아라양은 응답하라1994 성공여부가 갈림길 이겠네요.. 평타 이상은 칠 거 같지만
진세연씨도 나이에 비해 노안으로 보이는게 장점이고 영화 필모를 좀 더 쌓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서효림씨도 뭐 저에겐 So.. So

여담으로 박하선씨가 20대라는 거에 놀라고 크크(알고는 있었지만) 하이킥 이후로 딱히 흥행작이 없는 듯 싶어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달랑 한 작품이지만 지은양도 흐흐흐 의외로 연기가 괜찮지만 그래도 가수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순위 보다가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 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 ^^
뭘해야지
13/07/23 19:39
수정 아이콘
박보영씨 과속 스캔들 이후 늑대소년이 있죠..
Aquarius
13/07/23 19:48
수정 아이콘
늑대 소년은 송중기씨가 너무 압도적?!이라.. 크크 잠시 잊고 있었네요 ^^
포포리타
13/07/23 19:37
수정 아이콘
전 한효주씨요.

솔직히 영화와 드라마 모두 보면 문근영씨가 압도적이죠.

문근영씨는 가을동화 어린신부 댄서의 순정 사극.. 뭐 있었는데..(박신양씨랑 한거..) 그거랑 최근으로 보자면 청담동 엘리스 그리고 지금 하는 불의 여신 정이? 요곳도 있고요.

1위 문근영
2위 한효주
3위 문채원
4위 박신혜씨
5위 수지. 이렇게 하겠습니다.
Cafe Street
13/07/23 19:44
수정 아이콘
문근영씨는 예전 신드롬같이 국민여동생으로 확 타올랐던적이 가장 정점이였고 앞으로도 그 이상으로 인기를 얻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찍을때 부터 이전의 여동생 이미지를 벗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역부족인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구요.
포포리타
13/07/23 19:45
수정 아이콘
하긴 갈수록 역변하는게... -0-;; 인기가 없어질 것 같긴 하죠.
뭘해야지
13/07/23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린신부때 문근영씨는 이뻣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클레멘티아
13/07/23 19:48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당대에 연기 대상 받은 2명이 문근영 한효주죠. 욕은 먹었다 할지라도.. 외모 빼고는 다른 여배우랑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원탑 이런거 논의 할려면 외모는 빼야죠... 30 40대 배우들은 외모 안보지 않습니까?
Cafe Street
13/07/23 19:3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 나눠보면 커리어의 한효주,스타성에 이연희,포텐의 문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는 취향차이가 너무 심해서 pass~
13/07/23 19:40
수정 아이콘
스타성으로보면 동포지션의 수지가 더 높지 않을까요?
Cafe Street
13/07/23 19:51
수정 아이콘
분명 현재 눈에 보이는 인기 라고 한정하면 수지가 탑이겠지만
여배우로서의 스타성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클레멘티아
13/07/23 19:40
수정 아이콘
한효주 원탑 아닌가요?이 만큼 많은 작품한 여배우가 없는데... 동이는 주연이었고 감시자들도 설경구나 최민식에 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고요. 문채원은 드라마 그것도 사극밖에 없다는거.. 박보영은 과속 스캔들 이후로 없고..(늑대소년이 있군요. 그래도 그 영화는 송중기의 위력이라 보기에.. ) 차라리 문근영이 순위가 높아야 하지 않나 보네요.
포포리타
13/07/23 19:42
수정 아이콘
문채원씨는 사극 말고 착한남자가 있습니다.
13/07/23 19:45
수정 아이콘
문근영씨도 좋지만 왠지 김옥빈씨의 커리어와 외모가 저와 잘맞는 부분이 있어서...쿨럭;;
클레멘티아
13/07/23 19:49
수정 아이콘
김옥빈 커리어가.... 박쥐 빼곤 없지 않나요?? 기억이 잘.. 포텐은 인정하지만 그 포텐을 가리는 된장녀 이미지가 문제겠지요.
王天君
13/07/23 20:13
수정 아이콘
의외로 많이 했습니다. 이재용 감독과 세 작품이나 했고, 다른 한편은 시체가 돌아왔다 라는 해괴망측한 컬트 영화였기에 문제지... 고지전 찍었는지는 저도 지금 처음 알았네요
뭘해야지
13/07/23 19:41
수정 아이콘
박신혜씨는 역활이 매번 짝사랑하는 소녀쪽이라 좀 아쉽네요 그게 잘 어울리긴 하지만;;
고아라씨는 진짜 반올림이후 대표작이 없어서 이번 응답하라 1994에 모든걸 걸어봐야..
포포리타
13/07/23 19:42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994에 고아라씨 나오나요?
뭘해야지
13/07/23 19:43
수정 아이콘
네 고아라 여주인공요.
소녀시대김태연
13/07/23 19:42
수정 아이콘
김소현양 빨리빨리자라요..
Aquarius
13/07/23 19:49
수정 아이콘
+ 거기에 김유정양도.. 어린 연기자중 단연 둘이 발군인듯.. 연기나 외모나..
살다보니별일이
13/07/23 19:44
수정 아이콘
순수해보이지만 사실 도도한게 보이는 문채원이 짱...게다가 몸매도 짱...
Cafe Street
13/07/23 19:53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 머리도...ㅠ - 문채원팬(30)
Go_TheMarine
13/07/23 19:45
수정 아이콘
문근영-한효주 투탑인거 같네요
나머지분들은 그냥....그래요
王天君
13/07/23 19:4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김옥빈이 가장 가능성이 크고 배우로서의 입지가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기 영역의 범위 자체가 비교불허입니다. 박찬욱, 이재용 감독의 실험적인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훌륭히 소화했고, 마스크나 이미지 자체가 극과 극을 오갈 수 있는 배우거든요. 본인도 그런 쪽에 상당히 욕심이 있는 것 같구요.
거기다가 춤도 잘 춥니다.......
13/07/23 19:5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다만 현재하고있는 작품의 인기가 그닥이라는점이 걸려요
포포리타
13/07/23 19: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드라마는 월화- 상어 수목- 칼과 꽃입니다.

김옥빈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핸폰으로 다운받아 봅니다.
Aquarius
13/07/23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하는 편입니다. 할인카드 발언으로 좀 까이긴 했지만 지나간 일이고..
그런데 대중적으로 조금 더 인정받을만한 작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뭘해야지
13/07/23 19:56
수정 아이콘
김옥빈이 카드로 이미지만 안날라갔어도 진짜 많이 컸을거 같은데 좀 아쉽더라구요..
필리핀여자로 특집드라마할때 엄청이뻐서 놀랬었는데..
Cafe Street
13/07/23 19:5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확실히 저중 가장 배우냄새가 나긴하죠..가장 아쉽기도 하구요 ㅠ
(가장 탄력받고 뻗어나가야 할 시기에 사진한장과 방송에서의 한마디가 너무 컷네요 ㅠ)
王天君
13/07/23 20:09
수정 아이콘
그게 오히려 와신상담의 기회가 되지 않았을지.... 여배우가, 그것도 한참 잘 나가는 미모의 배우가 노출을 감행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수거든요.
Cafe Street
13/07/23 20:1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아직 완성되기 전의 이미지 소비는 배우로서 성장에 상당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는데 그 시기에 이미지 소비도 줄였고 좀 더 무게감(?)있는 작품도 할 수 있었고..
삼공파일
13/07/23 20:18
수정 아이콘
커리어 치명타는 그것보다도 다세포소녀 아닐까요 ㅠㅠ
王天君
13/07/23 20: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후에도 이재용 감독과 두편이나 더 찍은 걸 보면 본인은 그걸 딱히 타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박쥐로 충분히 뒤엎은 것 같아요
삼공파일
13/07/23 20:17
수정 아이콘
다세포소녀만 아니었어도 ㅠㅠ
아키아빠윌셔
13/07/23 20:59
수정 아이콘
원래 안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박쥐보고 진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 나온다는 줄도 모르고 보고 갔는데 임팩트가 덜덜덜
13/07/23 19:51
수정 아이콘
커리어 제외하고 앞으로를 생각하면 문채원-한효주-박신혜 세분이 이끌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국카스텐
13/07/23 19:53
수정 아이콘
한효주는 찬란한유산도 있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부분에서 활동했어요
노래도 부르고 ..

찬란한유산에서 문채원도 참 이뻤었는데 크크
13/07/23 19:55
수정 아이콘
노래+연기 유망주로는

정은채양이 있죠!
인스네어리버
13/07/23 19:55
수정 아이콘
20대 배우 한정인가요
시청률 대마왕 이보영씨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푸른봄
13/07/23 19:55
수정 아이콘
위에 있는 배우들 중에는 한효주, 신세경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한효주는 뭔가 묻어가는 것처럼 보여도 고르는 작품들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고, 여태 크게 말아먹은 게 없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롱런하기엔 최고로 좋죠. 이쁘고...(...) 영화 사이즈에도 구애받지 않고... 원톱도 해 보고.. 오히려 신세경이 훨씬 잘될 줄 알았는데 정체가 좀 오래가네요. 선덕이랑 지킥 땐 외모 연기 분위기 다 되는 매력 쩌는 배우로 금방 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잘되리라 생각합니다.
Cafe Street
13/07/23 20:04
수정 아이콘
특유의 어두운(?)이미지가 매력이기도 한데 배우로서는 발목을 잡는것 같아서..
Aquarius
13/07/23 20:05
수정 아이콘
신세경양은 지킥이후로 선택한 작품들 성적이 다 신통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뿌.나는 괜찮았는데 패션왕와 남자가 사랑할때가 좀 신통지 않았다 보고 영화는 뭐.. 푸른소금과 R2B라니 ..
탱구와레오
13/07/23 19:59
수정 아이콘
신혜양이 체고시다..
망디망디
13/07/23 20:03
수정 아이콘
사진이 엄어...ㅠ
13/07/23 20:04
수정 아이콘
완성판을기대해주세요
13/07/23 20:0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 사진이 없다니!
사진 추가해주시면 추천드려요
王天君
13/07/23 20:07
수정 아이콘
추가로 제가 유망주로 생각하는 분은 정은채씨입니다. 20대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미지가 독특합니다. 요즘 이목구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서구형인 얼굴에서 한발짝 벗어난, 청초하고 수려한 이미지가 있고 또 아오이 유우처럼 신비한 매력도 있지요. 신선하다는 것도 장점일 것이고, 홍상수 감독이 발굴했다는 점에서 영역 이동이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효진씨는 딱 서른이군요 흑흑
삼공파일
13/07/23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정은채 한 표요
방과후티타임
13/07/23 20:13
수정 아이콘
뒤늦게 미남이시네요 보고 박신혜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요즘 이웃집 꽃미남에서도 미모 폭발했고, cf도 자주 나오고......이제 공중파 드라마 하나 주연으로 빵 터트려줬으면 좋겠네요.....
13/07/23 20:15
수정 아이콘
한지민이 30대였군요... 왜 한지민이 없을까를 고민했습니다.
13/07/23 20:18
수정 아이콘
윤은혜도 20대 아닌가요? 저기엔 낄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Cafe Street
13/07/23 20:21
수정 아이콘
저랑 동갑인데 올해 서른입니다.ㅜ
라고 생각해보니 서효림은 나보다 한살 많을텐데 저기 있네요??..이놈의 방송나이 크크크
13/07/23 20:25
수정 아이콘
아.. 딱 30으로 윤은혜, 구혜선등이 여기 못끼는군요.. 이정도만 끼어도 좀더 풍성할 것인데..
무검칠자
13/07/23 20:23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997의 정은지 없나요?
스즈키 아이리
13/07/23 20:25
수정 아이콘
무게감이 약해서 그렇지 의외로 인물은 꽤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임세미 기대합니다. 그 겨울에서 카페 알바하던 분요.
13/07/23 20:28
수정 아이콘
참.. 윤아는?? 우리 새벽이...
밤식빵
13/07/23 20:53
수정 아이콘
주연급은 아니지만 이세영양 기대하고 있네요. 외모도 좋고 연기력도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나름 작품도 많이했더라구요.
그리고 신혜양과 수지양은 개인적으로 다작했으면 좋겠어요. 자주보고 싶어요.
유망주로는 김수연,김지원양정도 생각나네요.
맥주왕승키
13/07/23 20:55
수정 아이콘
김고은양도 기대 됩니다. 은교 이후로 작품활동을 좀더 활발히 했어야 했는데...그게 좀 아쉽네요.ㅠ
흰코뿔소
13/07/23 20:55
수정 아이콘
문근영 한효주 투 탑이죠. 다른 사람들은 배우라고 하긴 아직 좀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13/07/23 20:56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이렇게 보니 진짜 여배우 기근이 심하군요.
shahrukh
13/07/23 20:59
수정 아이콘
문근영 한효주 투탑...
그담에 문채원 박신혜 박보영 김옥빈 박민영 신세경순...
13/07/23 21:00
수정 아이콘
이연희도 순위에없는데 박하선없는게 의외군요(?)
높은순위는 아니더라도 이연희급은 된다고봅니다~
윤진이랑 김소은도 추가부탁드려요
New)Type
13/07/23 21:03
수정 아이콘
82라인 건너뛰먼 거의 바로 87라인 몇명, 그리고 90라인
흥행 + 연기력 + 외모 갖춘 여배우는 거의 이 정도가 다죠.
13/07/23 21:22
수정 아이콘
얼굴은 이연희
키루신
13/07/23 21:43
수정 아이콘
서효림, 진세연 누군지 모르겠네요. -_ -a
13/07/23 21:54
수정 아이콘
다섯손가락, 각시탈, 화이트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신선한 마스크라고 평이 좋아요
13/07/23 22:16
수정 아이콘
진세연은 작년에 동년배 중에서 가장 잘 나갔던 여배우입니다.
서효림은 아직까지 딱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봤을 때도 쟤가 왜 저기 있지 하는 느낌이네요.
13/07/23 22:21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그래도 나름 노희경사단멤버입니다
13/07/23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남모르게 백진희 밀고 있다보니 남일같지 않군요. 흐흐흐. 아직까진 밀기에도 좀 민망하지만요.
가을독백
13/07/23 21:45
수정 아이콘
제가 매력을 느낄만한 사람은 박보영..밖에 안보이네요.
13/07/23 22:14
수정 아이콘
앞선 많은 분들과 같이 한효주 - 문채원 - 박보영 정도가 앞으로 전도유망한거 같습니다.
흑히 한효주씨와 문채원씨는 이쁘기도 워낙에 이쁘고 ...연기력도 받쳐 주는거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잉여잉여열매
13/07/23 22:17
수정 아이콘
문채원, 박보영을 투탑으로 보고
유망주로는 여기엔 없지만 이세영양을 밀어봅니다.
13/07/23 22:44
수정 아이콘
수지요!!!!
애패는 엄마
13/07/24 00:08
수정 아이콘
한효주씨는 감시자들도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못하는 쪽이라고 생각해요

문근영 문채원 김옥빈 그리고 황정음은 시나리오 잘 뽑는거 같아서 이렇게 기대합니다
꼬라박
13/07/24 00:49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진세연은 94년생입니다 88년생은 얼굴만
손나이쁘다
13/07/24 00:52
수정 아이콘
사춘기메들리 재밌던데,, 이세영양이 더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향기찡이 얼른 자라 큰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호돈신
13/07/24 01:22
수정 아이콘
연기력으로는 문근영 이상형은 문채원!
13/07/24 01:45
수정 아이콘
넌내게반했어에 나올때 박신혜가 너무 이뻤어요
오스카
13/07/24 01:54
수정 아이콘
김소현 김유정 밀어봅니다
어떤날
13/07/24 09:59
수정 아이콘
윤아도 괜찮은 영화 하나 찍으면 단박에 순위권 진입일 거 같은데.. (수지의 예를 보더라도) 소시 활동이 많다 보니 호흡이 긴 영화는 좀 어려운 걸까요.
리즈 시절 손예진의 청순미를 이어받을 만한 재목은 수지보다 윤아라고 보는지라.. (수지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좀 적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한 방이 아쉽네요.
13/07/24 18:44
수정 아이콘
문채원-한효주 기대합니다
둘다 다르게 이쁘고 연기력도 아직은 불안한 점이 좀 보이지만
갈수록 나아지는 느낌이라서... 발전가능성 높게 봅니다.
20대 남배우도 얘기 나눠봤음 좋겠네요^^
13/07/25 10:51
수정 아이콘
구혜선도 괜찮은데..나름 예술가적인기질도 많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395 [일반] '제가 생각하는' 20대 여배우 순위(version 0.5) [92] Hsu13295 13/07/23 13295 0
45394 [일반] f(x)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아웃사이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8] 효연짱팬세우실5383 13/07/23 5383 0
45393 [일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차유람'을 응원합니다! [46] 차유람7820 13/07/23 7820 3
45392 [일반] 슬램덩크 해남이라는 팀을 분석해보자 [126] 순두부13379 13/07/23 13379 3
45391 [일반] 아래 삭제 토론을 이어가는 글입니다. [159] OrBef8448 13/07/23 8448 2
45390 [일반] 아 결국은.. 일이 터졌네요.. - 김종학 PD, 자택서 숨진 채 발견 [50] 스톰브링어RX13136 13/07/23 13136 0
45389 [일반] PGR21 다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81] 티오피8130 13/07/23 8130 2
45388 [일반] 佛 르몽드 “朴, 국정원‧보수언론 지원 받아 사건 은폐 ‘분투중’” [30] 마르키아르6280 13/07/23 6280 0
45387 [일반] 검찰 ‘노 전 대통령 지시로 회의록 폐기 가능성’ 판단 [136] 보고픈9472 13/07/23 9472 0
45386 [일반] [해축] BBC 오늘의 이적시장 가십 [35] 최종병기캐리어5406 13/07/23 5406 0
45385 [일반] [MLB] 라이언 브론 잔여시즌 출장정지 [28] giants5630 13/07/23 5630 0
45384 [일반] 배우의 시대로 접어든 충무로; 설국흥행에 대한 개인적 전망과 더불어.. [84] minime8535 13/07/23 8535 0
45383 [일반] 기묘사화 - 날아오르다 [8] 눈시BBbr5016 13/07/23 5016 1
4538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커쇼 7이닝 9K 2실점) [3] 김치찌개3805 13/07/23 3805 0
45381 댓글잠금 [일반] 왜 삭게로 가야하나? (댓글 잠금) [729] 종우킹18179 13/07/22 18179 3
45379 [일반] 부동산 취득세율이 인하된다고 합니다. [9] 홍승식6770 13/07/22 6770 0
45378 [일반] 이정현의 뮤직비디오와 f(x)/코요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짱팬세우실4105 13/07/22 4105 0
45377 [일반] 대의멸친(怼劓滅親) ⑦ 모함 [4] 후추통5930 13/07/22 5930 0
45376 [일반] [추천곡] Daft Punk - Get Lucky (Feat. Pharrell Williams) [15] 쌈등마잉4777 13/07/22 4777 1
45375 [일반] 성리학의 탄생(3)-주희 [6] 안동섭5149 13/07/22 5149 6
45374 [일반] 김해 초간단 여행기 (부제: 진격의 뼈다귀탕) [49] 뿌잉뿌잉잉6511 13/07/22 6511 5
45373 [일반] "설국열차"의 첫 언론시사회 평이 나오고 있어요. [93] 효연짱팬세우실12804 13/07/22 12804 1
45372 [일반] 슈프림팀 해체. [41] 닭치고내말들어10076 13/07/22 1007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