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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2 16:55
서울에 광흥창역에 서울불고기라고
엄청난 소고기무국과 갈비탕과 설렁탕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먹고 나면 한마디 "음, 하인에게 주듯이 맛보다는 양이군." 사진 잘 보았습니다.
13/07/22 16:57
이야 너무 재밌네요..글을 너무 재밌게 쓰셨네요..^^
저도 와이프와 이런식으로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는걸 무지 즐겨 합니다. 저는 김해하면 노무현 대통령님 생가가 있는 진영밖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흐흐 저 사람없다는 경전철 한번 타보고 싶네요...가격은 비싼가요? 저게 열차탑승구가 센터로 나 있나요? 아니명 양쪽 반대방향으로 나져 있나요? 가운데 있으면 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편으로 끝까지 오는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다른 지역도 올려주세요..이런 여행기 아주 재밌습니다.
13/07/22 16:58
저도 최뼈다구 해장국 주변에서 워낙 극찬이라 갔었는데.....
그냥 양이 많더라구요;;;;;;;;; 보통인데;; 그 뒤로는 안갑니다. 흐흐;;
13/07/22 18:42
함정이라면 연지공원 사진에 보이는 대한항공과 한진중공업 사원아파트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않는 빈 건물입니다.
그 옆은 지금 공사중인 신축 아파트구요. 그래서 사람이 없습니다 크크
13/07/22 18:19
경전철의 진정한 메리트는 지상철+무인운행으로 정면시야가 OP라는 점입니다. 명절때 사촌, 조카 애기들 손잡고 경전철 한번 타주면 애기들 입이 쫙 벌어지죠
13/07/22 18:39
경전철있으니깐 편하긴 하죠 계단으로 역까지 올라가면 땀이 나는 건.....
천문대 어릴때 빼곤 가보질 못했는데 담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13/07/22 19:05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뽐뿌엔 자주올리는데
여기는 블로그에 올리고 링크를 따와야해서 귀차니즘의 압박이 ㅜ ㅜ 여행기 몇개 있는데 천천히 올려볼께용
13/07/25 08:26
김해공항 전경이 사진으로 찍혀서 공개되는건 보안에 위배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아마 공군측에서도 포기한듯 싶어요. 크크 김해경전철 만들때 저 쪽으로 가림막 설치해야된다고 국정원이랑 씨름하던데 결국 설치가 안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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