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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2 20:49
퍼시픽림이요! 개인적으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 팬이라 흐흐...
월드워z도 원작 재밌게 봐서 좀 기대작이였는데 최근에 예고편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13/05/22 20:55
긍정적인 의미로 기대 중인 것은 설국열차, 퍼시픽림, 세계대전 Z, 킥애스, 스타트랙이고
부정적인 의미로 기대 중인 것은 울버린과 맨오브스틸이군요. 그리고 보던거니까 보는 패스트앤 퓨리어스군요.
13/05/22 21:10
그런데 설국열차가 좀 불안한 건 CJ쪽에서 흘러나오는 말들 예를 들어 "봉감독 최고의 작품이다", "예술이다" 같은 표현들이 전형적인 언론 플레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물론 기본적인 능력이 출중한 감독인 것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의외로 작품이 때깔이 잘 안 나온 건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습니다...
13/05/22 21:18
아무튼 실질적으로 첫 주자였던 아연맨삼은 가뿐하게 미국 내에서만 3억 3천 만 달러를 넘겨 주셨군요...일단 성공!!
저 중에서 누가 웃고 누가 울 것인가?...--;;;
13/05/22 21:29
그런데 헐리웃 불록버스터 만들만 하네요...대충 A급 주연 쓰고 시나리오 너무 엉망으로만 만들지 않으면...톰 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 같은 경우 예산 1억 2천 만불...미국 내 수익 8천 5백 만불, 해외 수익 1억 7천 만불...해외 수익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네요...
13/05/22 21:47
일단 월드워z 랑 론레인저는 기대가 안됩니다.두 작품다 추가 촬영을 한다던데 제작자들이나 자체 상영결과 불만족스러웠나 봅니다.
저는 올려주신 작품중에는 일루시움과 설국열차가 가장 기대가 되네요. 킥애스도 매튜본이 아니라 그다지 기대가 되진않고 맨오브스틸도 기대작이네요. 그리고 퍼시픽 림을 보고나면 트랜스 포머는 왠지 아동용무비가 되진않을까할 정도로 초기대작입니다.
13/05/22 22:54
저 가운데서도 볼 영화, 안 볼 영화, 긴가 민가 하는 영화로 나뉘네요...
확실히 볼 영화: 아이언 맨(이미 관람 완료), 스타트랙 다크니스, 맨 오브 스틸, 퍼시픽 림, 설국열차 확실히 안 볼 영화: 위대한 개츠비, 행오버 3, 패스트 & 퓨리어스 6, This is the end, The Lone Ranger, White House Down 긴가 민가 한 영화: After Earth, World War Z, The Woverine, 엘리시움, 킥애스 2
13/05/23 06:29
닥치고 퍼시픽 림이죠. 그리고 얼마 있다가 위대한 개츠비도 볼 생각입니다. 리오의 엄청난 팬이기도 하고, 그 위대한 작품이 어떻게 영화로 나왔는지도 궁금하고...
13/05/23 09:59
극장에서 볼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설국열차, 맨오브스틸, 킥애스2, 월드워Z 일 것 같고
극장에서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행오버3 와 세상의끝입니다. 행오버2가 좀 약하긴 했지만 토드필립스감독은 천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기대중이고 세상의끝은 그냥 세스로건 때문에 봅니다. 세스로건 나오는 영화는 거의 실망해본 적이 없네요
13/05/23 14:58
아이언맨3(관람완료) - 퍼시픽림 - 설국열차.
꼭 영화관에서 볼 영화들입니다. 가장 기대하고 있는 건 역시 설국열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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