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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2 20:39:02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올 여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무엇입니까?
이제 본격적인 여름 블록버스터들이 하나 둘 씩 선보이기 시작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피지알 게시판에도 영화 예고편들이 가끔씩 올라오고 있는데요...
올 여름 여러분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저는 봉감독의 설국열차에 소심한 한 표를 던집니다...
(그나저나 영화비 많이 나오겠네요...--;;;)

Iron Man 3



The Great Gatsby



The Hangover 3



Fast & Furious 6



Star Trek Into Darkness



After Earth



Man of Steel



This Is The End



World War Z



The Lone Ranger



Pacific Rim



The Wolverine



Elysium



Kick-Ass 2



White House Down



Snowpiercer





BGM정보: http://heartbrea.kr/6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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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2 20:46
수정 아이콘
이미 개봉한 작품은 제외하고 현재 개봉 예정작중에서는 킥애스 2를 제일 기대합니다.
클레이 모레츠♡
Betelgeuse
13/05/22 20:49
수정 아이콘
퍼시픽림이요! 개인적으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 팬이라 흐흐...
월드워z도 원작 재밌게 봐서 좀 기대작이였는데 최근에 예고편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대경성
13/05/22 20:49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요 영화관에서 잼나게 봤는데 집에서 본분들은 다들 잼없다고 하더군요 영화는 사운드가...
13/05/22 20:50
수정 아이콘
킥에스랑 월드워z 기대되네요.
맨오브스틸은 흥행소문 돌면 갈까 싶어요... 좀 불안불안하네요.
13/05/22 20:51
수정 아이콘
계속 내리는데 '설국 열차가 없네요'라고 하다가 마지막 사진을 보고... ^^
설국 열차입니다.
13/05/22 20:54
수정 아이콘
월드워z인데.. 애프터어쓰는 개봉했나요? 평은 어떻습니까?
예바우드
13/05/22 20:55
수정 아이콘
긍정적인 의미로 기대 중인 것은 설국열차, 퍼시픽림, 세계대전 Z, 킥애스, 스타트랙이고
부정적인 의미로 기대 중인 것은 울버린과 맨오브스틸이군요.
그리고 보던거니까 보는 패스트앤 퓨리어스군요.
13/05/22 20:56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와 스타뜨랙이요
하얗고귀여운
13/05/22 20:56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 맨오브스틸, 퍼시픽림, 세계대전 Z, 킥애스, 엘리시움이요. 와 진짜 볼 것 많네요.
This-Plus
13/05/22 20:57
수정 아이콘
무조건 퍼시픽 림입니다.
Neandertal
13/05/22 21: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설국열차가 좀 불안한 건 CJ쪽에서 흘러나오는 말들 예를 들어 "봉감독 최고의 작품이다", "예술이다" 같은 표현들이 전형적인 언론 플레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물론 기본적인 능력이 출중한 감독인 것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의외로 작품이 때깔이 잘 안 나온 건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습니다...
DarkSide
13/05/22 21:11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 다크니스, 설국열차
사티레브
13/05/22 21:13
수정 아이콘
개츠비에서 약간 실망해서 어서 맨오브스틸..
Neandertal
13/05/22 21:18
수정 아이콘
아무튼 실질적으로 첫 주자였던 아연맨삼은 가뿐하게 미국 내에서만 3억 3천 만 달러를 넘겨 주셨군요...일단 성공!!
저 중에서 누가 웃고 누가 울 것인가?...--;;;
맥쿼리
13/05/22 21:18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2는 결국 이번 여름에 안나오나 보네요. 대신 퍼시픽 림이나..
우분투
13/05/22 21:22
수정 아이콘
헉 프로메테우스2 만들어지고있는건가요?
눈송이
13/05/23 00:44
수정 아이콘
1편이 흥행에서 어느정도 평타 쳐줘서 후속편 제작 확정되었습니다.
전 갠적으로 정말 괜찮게 봤기에 2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13/05/22 21:25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엘롯기
13/05/22 21:28
수정 아이콘
킥애스2 기대됩니다.
Neandertal
13/05/22 21: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헐리웃 불록버스터 만들만 하네요...대충 A급 주연 쓰고 시나리오 너무 엉망으로만 만들지 않으면...톰 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 같은 경우 예산 1억 2천 만불...미국 내 수익 8천 5백 만불, 해외 수익 1억 7천 만불...해외 수익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네요...
방과후티타임
13/05/22 21:31
수정 아이콘
힛걸짜응.....
근데 힛걸이 핫걸이 됐다는 소문을 듣긴 했습니다.
13/05/22 21:44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 평이 좋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Magnolia
13/05/22 21:47
수정 아이콘
일단 월드워z 랑 론레인저는 기대가 안됩니다.두 작품다 추가 촬영을 한다던데 제작자들이나 자체 상영결과 불만족스러웠나 봅니다.
저는 올려주신 작품중에는 일루시움과 설국열차가 가장 기대가 되네요.
킥애스도 매튜본이 아니라 그다지 기대가 되진않고 맨오브스틸도 기대작이네요.
그리고 퍼시픽 림을 보고나면 트랜스 포머는 왠지 아동용무비가 되진않을까할 정도로 초기대작입니다.
지나가다...
13/05/22 21:58
수정 아이콘
퍼시픽 림에 제 남은 카드 할인 혜택을 다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타이밍승부
13/05/22 22:05
수정 아이콘
닥치고 퍼시픽 림!!!
ChelseaFC
13/05/22 22:26
수정 아이콘
재밋는거 많이 하네요
퍼시픽림, 월드워z, 설국열차, 맨오브스틸, 울버린
기대중!!
다 장르가 비슷...흠..
키스도사
13/05/22 22:31
수정 아이콘
퍼시픽림과 맨 오브 스틸이 가장 기대되네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13/05/22 22:46
수정 아이콘
다크니스 맨오브스틸 설국열차요! 흐흐
Fabolous
13/05/22 22:49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요!!!
Neandertal
13/05/22 22:54
수정 아이콘
저 가운데서도 볼 영화, 안 볼 영화, 긴가 민가 하는 영화로 나뉘네요...

확실히 볼 영화: 아이언 맨(이미 관람 완료), 스타트랙 다크니스, 맨 오브 스틸, 퍼시픽 림, 설국열차

확실히 안 볼 영화: 위대한 개츠비, 행오버 3, 패스트 & 퓨리어스 6, This is the end, The Lone Ranger, White House Down

긴가 민가 한 영화: After Earth, World War Z, The Woverine, 엘리시움, 킥애스 2
그땐그랬지
13/05/22 23:15
수정 아이콘
한 편만 고르라면 엘리시움이요.
13/05/22 23:51
수정 아이콘
일단 행오버3랑 화이트하우스다운, 세상의 끝은 극장에서는 안볼것 같고 나머지는 다 극장에서 볼 것 같아요.
王天君
13/05/23 06:29
수정 아이콘
닥치고 퍼시픽 림이죠. 그리고 얼마 있다가 위대한 개츠비도 볼 생각입니다. 리오의 엄청난 팬이기도 하고, 그 위대한 작품이 어떻게 영화로 나왔는지도 궁금하고...
13/05/23 09:59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볼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설국열차, 맨오브스틸, 킥애스2, 월드워Z 일 것 같고
극장에서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행오버3 와 세상의끝입니다.
행오버2가 좀 약하긴 했지만 토드필립스감독은 천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기대중이고 세상의끝은 그냥 세스로건 때문에 봅니다.
세스로건 나오는 영화는 거의 실망해본 적이 없네요
GreatObang
13/05/23 14:58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3(관람완료) - 퍼시픽림 - 설국열차.
꼭 영화관에서 볼 영화들입니다.

가장 기대하고 있는 건 역시 설국열차이구요.
수호르
13/05/23 16:40
수정 아이콘
[퍼시픽 림] 기대중 +_+
人在江湖
13/05/23 20:19
수정 아이콘
저는 퍼시픽 림과 맨 오브 스틸 기대중입니다. 그 다음엔 설국열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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