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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2 18:46
일단 정보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얻습니다. 만약 연극을 좋아한다라고 하면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어느정도 지금 유명한 연극에 대해서라도 알아보고 직접 가보고 어떠한 느낌인지 파악 후 만남이나 카톡으로 툭툭 던집니다 친구들을 이용하세요. 이야기가 지속되면 이번에 무슨 연극한다는데 기대하는 작품이라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부담 안 주게 각자 표를 사고 커피나 간식을 제가 삽니다. 나중에 같이 오면 니가 사라고 합니다. 롤에서 스노우볼을 굴리듯 다른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과 표현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붙어 다니면 없던 정도 생깁니다. 그리고 밀당은 상대방도 내가 좋아하는 걸 눈치 챘을때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데 뭐라할까 던지는게 있습니다. 눈을 맞주치면 피하지 않았는데 피하다던가, 내가 해야하는데 무언가 걸린다고 말하던가 글로 표현하기엔 제 필력이 부족한데...그때는 당당히 좋아한다고 말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13/05/22 18:16
수정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소개라도 받고 싶네요. 8월인가 9월에에 진짜로 일본으로 미국 간호사 시험 보러가는데 저말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13/05/22 18:54
클라스가. 덜덜. 여동생만 있어도 케이님을 소개시켜 드리는데, 하필 남동생이네요. 그래도 잘 생기고 어린 아입니다. 어떠신..
13/05/22 18:29
누나가 생각이 깊군요... 당차고. 보통 '아 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래' 혹은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지'로 귀결이 될 텐데 두가지 다 만족시키려고 동생을 교육시켰다니. 괜찮은 형님 있으면 소개시켜드리고 싶은데 어째 괜찮은 형님들은 죄다 짝을 찾으러 가셨네요 ㅠㅜ
13/05/22 18:53
근데 정말 글 내용은 누님 얘기뿐이고 되려 연애학 얘기가 ps.로 들어가 있어서 위화감이 드네요.
'연애학을 가르쳐준 누나' 로 바꾸시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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