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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7 10:11
그냥 자기가 좋아서 쏘는 건데 납득이 안되면 안하면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게 이해가능할 순 없잖아요. 덧붙이자면 저도 좀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방송에 애정을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거부감도 없어졌고 어느정도 공감도 갔습니다.
13/10/07 10:15
그냥 좋으니깐 쏘는거죠.
롤 스킨 사는거를 게임 안하는 어른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이돌 엘범 사는거. 아이돌 팬이 아닌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리니지 현질하는거. 리니지 유저가 아닌 사람은 이해 못하겠죠. 자전거 바퀴 하나가 몇십만원 하는거. 라이더가 아니면 이해 못하고 가방 하나가 몇백, 몇천만원 하는거. 여자가 아니면 이해 못하고 다 그런겁니다.. 덧붙여서.... 월 100만원 버는 사람에게 1만원의 가치랑 월 1억 버는 사람에게 10만원의 가치는. 후자가 그 사람에겐 더 적죠. 예전에 저희게임 하는데 한달에 100만원씩 쓰시던 분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다른 취미 생활 할 때는' 한달에 100만원보다도 더 썼는데. 오히려 게임 하면서 한달에 100만원밖에 안쓰게 됫다고. 돈의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취미생활은 특히 더.
13/10/07 10:17
별풍쏘는건 자기가 벌어 자기가 쏘겠다는거니 굳이 이해할 필요는 ^^;;
대도서관 방송 전 유튭으로 골라보는데 차분한게 참 좋습니다. 다른 게임BJ들은 욕설은 기본이고 오버액션이 지나쳐서 그닥;; 언급하신 BJ양띵 방송도 몇번 봤는데 일단 목소리가 너무 거슬리고 시끄러워서 몇번 보다 말았네요. 대도서관은 대중성 측면에서 충분히 원탑할만하다는 생각입니다
13/10/07 10:19
부분유료화 게임이 잘 나가는 이유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지고보면 게임도 실체가 없잖아요, 그냥 자기가 즐거운거지. 자기 즐거운데에 돈 쓰는 것이 딱히 이유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다른 얘기로, 저는 이 사람 목소리가 굉장히 맘에 들어요. 비슷한 목소리로 로복 정도 있었는데, 로복은 비속어도 제법 쓰는 편이지만 대도서관은 그런것도 잘 없어서 더 호감이 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남자입니다.
13/10/07 10:19
온라인게임도 하긴 해요. 근데 온라인게임 특성상 어느 정도 컨텐츠를 뽑아먹고 나면 방송용으로는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상은 안하거나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정해서 몇시간만 하더라구요.( EX 사이퍼즈 마영전) 대도서관 방송을 꾸준히 본건 아니지만 나름 다음팟 시절부터 봤는데, 좀 자의식이 강한 타입이긴 하지만 BJ중에서 대도서관만큼 딱 계획 잡아서 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 말대로 새로운 직업군이 될지야 두고 봐야겠지만.
여성 시청자가 많은건 심즈 방송이 베스티즈등의 여초사이트에 퍼지면서 많아진걸로 알고있고, 시청자가 확 늘어난건 마인크래프트 방송 이후... 근데 그 두개를 잘 안하는것도 대단하더라구요. 너무 사람들이 원하는것만 하면 그것만 하게되고 단물 다 빠지면 시청자 다 빠진다는건데...그걸 알아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당장 사람들이 원하는 방송을 하면 시청자 수가 몇배가 차이나는데... 사실 깔깔거리고 보는 재미는 대정령이나 머드로크 방송이 더 재밋긴 한데, 대도서관이 강점인 부분은 노벨 게임이죠. 아마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시는게 요즘 줄창 GTA방송만 해서 그런것도 있을텐데, 액션게임은 진짜 못하기도 하거니와(...) 별로 강점인 부분이 아니죠. 온라인은 재밋었지만.
13/10/07 10:21
저도 돈만 많다면 제가 좋아하는 bj캬하하한테 1000개도 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앞가림이 급해서~ 추천만 열심히 누르네요. 크크
13/10/07 10:23
대도서관 방송을 몇번 봤는데 겜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교양 방송 같아서 제취향이 아니더라고요 ㅠ
오히려 다른일 할때 웅얼 웅얼 소리라던가 소음같은걸 필요로할때 대도서관 켜서 사운드만 듣는편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어휘도 좋아서 라디오처럼 듣기 좋더라고요
13/10/07 10:24
대도느님은 그야말로 원탑이시죠. 모든 부분에서 탑이 아니라, 총점을 매겼을때 원탑이라는...
친구들이 서로 별풍쏘다가 대도님의 감사합니다 멘트를 듣고 너도 쏘고 있었냐! 를 확인했을때가 정말 웃겼는데 말이죠 크크크크 별풍은 시청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이 방송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하는지를 나타내주는거죠. 매너스러운 팬클럽 가입만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을 수도 있는거구요. 끙.. 방송에서 손나은이 나와서 'hanam1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얼마를 지불하실 수 있으신가요? 사실 별풍이란게 거의 그런거죠. 여캠방의 경우 리액션도 좋기 때문에 하는걸수도 있구요(....)
13/10/07 10:26
아프리카는 안보는데, 한번씩 편집본이 올라와서 보면 대도서관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목소리가 좋고, 거친 언어가 없는데다가 게임 진행하면서 적절하게 유머러스한 점이 좋았어요.
13/10/07 10:26
영화관 가서 재미없는 영화 8000~9000원 내고 보느니
그냥 편하고 재미있는 아프리카 TV보고 (컨텐츠가 만족스러울경우) 별풍 50개 정도 내는게 가성비 측변에서도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13/10/07 10:26
대도서관은 '노가리 방송'이라고 라디오 프로그램 비슷하게 노가리를 까는 것에 시간 투자를 굉장히 많이합니다. 게임은 그 라디오 프로그램에 오히려 연장선상 개념에 가깝구요. 게임방송의 대도서관 BJ가 아닌, 대도서관 방송에서의 게임타임! 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13/10/07 10:27
자기가 자기 돈 쓰는데 딱히 이해할 필요 있나요~
누군가의 눈엔 스킨 60~70개씩 산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겠지만...뭐 어때요~ 난 하는 챔프 전부 스킨 쓰는데~ 크크 롤에 현질할때도...사실 술 한 번만 안 마셔도 스킨 대여섯개는 살 수 있는지라... 대도서관은 목소리와 매너가 참 좋은거 같아요. 태희사랑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온라인 게임도 합니다~ 근데 게임 실력은 노멀이라서 저는 잘 챙겨보지 않아요 크크
13/10/07 10:28
다른 방송과는 다르게 아이에게 보여줄 만한 방송입니다.
(게임이 GTA처럼 폭력적이지 않다는 전제하에) 운지 드립같은 각종 드립하면 그런 거 쓰는 거 아니라고 따끔하게 야단도 치고 마크도 잘 했지욤.
13/10/07 10:29
유튜브로 꾸준히 보고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가 안해본 게임을 대신 플레이해주는 대리만족. 좋은목소리와 좋은매너. 건전한 방송. 빵터지진않지만 게임 몰입을 방해하진 않는 적당한 드립. 시청자와의 소통. 이게 제가 보는 이유네요.
13/10/07 10:29
단점이자 장점이겠지만 대도서관님 방송이 덜 자극적이긴합니다.
다음팟에서 문명할때부터 종종 봐왔는데 이번 gta5방송은 개인적으로 잠오더군요....
13/10/07 10:30
아프리카 게임 방송을 꼭 게이머들만 보진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 조인범 방송 보는 시청자중에 리니지 유저 아닌 사람도 상당수 였던걸 생각하면..
13/10/07 10:37
다른방송은 안보고 역전재판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이건 정말 말그대로 쩔더라구요, 그 많은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소화하면서 게임진행하는걸 보니까 대단했습니다.
13/10/07 10:47
가끔 욕설을 하시긴 합니다. 정말 개념없는 시청자가 들어와서 깽판 치면 게임 멈추고 화 엄청 내더라고요. 저번에 부모님께서 잠깐 같이 보게 된 상황이 있었는데 갑자기 욕이 나와서 당황;;
13/10/07 10:50
사실 지금이 비교적 성격이 나빠진거죠.(...) 예전에는 그런애들 있어도 좋게좋게 넘어갔는데 사과짜응의 난이 컸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너무 착한 이미지로만 가도 안되겠구나 한거같아요. 그 사건 있을때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정리글 보니까 싸이코도 그런 싸이코가 없던데...
13/10/07 10:51
욕과 비속어가 없다니.. 한번쯤 봐 보고 싶네요 말만 들었지 봐본적은 없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lol방송들은 너무 비속어와 욕설이 심해서 좀 오래 보고있을 수가 없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랑 매칭이 되면 보고싶어서 켜게 되는데 좀 매너있게 진행되면 계속 보고있을껀데 내 귀속을 괴롭히는 비속어가 너무 많아요. lol 다이아 상위권 bj중에 비속어 없는 방송은 아직 고라파동 방송밖에 못봤어요
13/10/07 11:12
아프리카에서 나겜.인벤 방송외에 유일하게 보는 개인방송 BJ죠.
뭐 별풍 쏘는거야.. 다른 사람들의 취미생활정도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굳이 이해를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어떤 사람은 자동차 튜닝에 몇백씩 쓰죠. 또 어떤 사람은 카메라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구요. 어떤 사람은 게임에 몇백씩 투자하죠. 서로 좋아하는걸 하는거니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돈을 투자하는건 아깝지 않은거자나요. 불법적으로 나쁜일에 돈을 사용하는게 아닌이상 전 이상할것 없다고 봅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하하
13/10/07 11:16
BJ대도서관님에 평가는 저의 생각과 대부분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BJ중에 유재석이라 할만큼 매너가 좋으시죠.
하지만 BJ양띵님에 대한 평가는 저랑 다르네요. 재미부분에서 대도서관님이 보통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양띵님이야말로 가장 재미있는 BJ라고 생각합니다. 욕이나 어휘구사가 저질스럽거나 나쁜편도 절대 아닙니다. 정말 맘속에 있던 말인데 그걸 캐취해서 살려내는 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정멤버랑 함께 방송하는 것을 보면 무한도전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별풍선에 대한 생각은 갯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송을 준비하는 노력에 대한 시청자에 최소한의 감사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방송하는 컨텐츠를 준비하고 제작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아무 내용이나 준비 없이, 음악만 틀고 중간 중간 몇마디 하고 얼굴만 믿고 BJ하는 여럿 여성BJ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준비가 없이 오직 외모만 가꾸고 방송을 하는거 보면.. 솔직히 이런 방송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3/10/07 12:53
"얼굴만 믿고 BJ하는 여럿 여성BJ"들도 없어져야 할 필요는 없죠.
개미님 생각에 납득이 안 갈지는 몰라도 그걸 좋아라 하고 별풍 쏘면서 즐거워 하는 사람이 엄연히 있는걸요. 불법적이거나 사회적 문제가 될 사안도 아니구요.
13/10/07 15:12
BJ를 보고 별풍선을 쏜다는 것은 취향 문제이니 존중합니다. 자신의 돈을 쓰는 것이니 제가 머라고 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하지만 그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는 이제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달콤한 겉모습과 목소리로 아무 내용없이 방송하고 별풍선을 받는건 거의 사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방송에서도 본거 같네요. 아프리카BJ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수입원에 대부분을 별풍선을 소비해서 후회한다는 기사 내용과 오프라인으로는 만나주지 않고 돈만 받아서 연락 끊는다는 기사 등등.. 물론 제가 말하는 BJ는 단장하고 대화하는 최소한의 상담을 유도하는 BJ가 아니라 단순히 음악만 틀고 애교 + 음악중간에 잠깐 리플에 답하는 정도? 이런 BJ에 돈을 쓰고 있는 주변 친구가 있다면 말려야합니다. 그런데도 취향이라고 존중하시죠 라고 말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3/10/07 17:10
취향이니 존중해야죠. 남이 어떻게 돈 쓰건 간섭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사기란 건 개미님 기준일 뿐이죠.
사회적 문제, 부작용이란 단어를 붙이기에도 변변찮은 문제인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13/10/07 17:20
절름발이이리 // 제가 했던말을 그대로 다시 말씀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취향은 존중하되 틀린건 틀렸다고 했을뿐입니다. 사회적 문제, 부작용이 변변찮다는건 역시 절름발이이리 님에 기준에 불과하죠. 저야 제가 아는 선에서 사실을 말씀드린거구요. 아무 의미없이 노래틀어놓고 얼굴보이면 별풍선 쏜다는게 아무리 취향이라도 보기에 좋지 않은 행동은 당연한겁니다. 말려야합니다. 방송에 어떤 컨텐츠나 내용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이건 사실이라는거죠. 틀린거와 다른건 구별해야합니다.
13/10/07 17:22
애초에 틀리지 않았으니까요. 의미가 있냐 없냐는 님이 정할 문제도 아니지만서도, 방금 본인도 설명하셨듯 설령 의미가 없더라도 보기에 좋지 않은게 전부죠. 보기에 좋냐 마냐가 바로 님의 취향입니다. 그 이상의 논리도 없으면서, 다른 것에 대고 틀린거 운운하고, 심지어 말려야 한다는게 정말로 틀린거죠.
콘텐츠가 부족한 여BJ의 존재가 사회적 문제, 부작용이 변변치 않다는 건, 단어의 뜻으로 볼 때 무난한 기준입니다. 애초에 여BJ에 낚여 가산을 탕진하거나,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된다고, 사회문제며 부작용을 거론하시는지 모르겠군요.
13/10/07 17:41
제가 여기 글을 단건 제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것이지. 애초에 사회적 법규를 정한다거나 판단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보기에 좋지 않다는게 아니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취향에는 내용없이 겉모습만 가지고 쉽게 방송하며 그 모습에 혹해서 별풍선에 돈을 소비하는건 옳지 않다 이겁니다. 말려야 한다는건 제 친구가 그런다면 말라여 한다는 뜻입니다. 사회적 문제 이야기를 자꾸 꺼내시는데, 이건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제게 아는 선에서 공개적 나온 기삿거리를 예를 든 것입니다. 그 인원이 몇명이냐, 사회문제냐 부작용이냐 이건 저도 님도 판단못하는거 아닌가요? 이 화제도 제가 꺼낸 애기가 아니니 다시 한번 글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몇명이냐는 정확한 수를 파악할 수 없지만, 그 bj에 일년 수입은 절대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취향문제이지만, 노력을 통해 정당하게 돈을 벌어야한다? 이런말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턱없이 노력이나 준비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것마져 부정하실건지 궁금하네요.
13/10/07 17:49
물론 개미님의 자유로운 생각이겠죠. 단지 그 자유로운 생각을 꺼내는 방식이 틀렸을 뿐입니다. 보기 안 좋다는 것 까지는 개미님의 취향일 뿐이니까, 딱히 말릴 생각도 없고 그래도 안되겠습니다만, 남한테 개미님의 취향을 강요하고 틀렸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개미님의 자유로운 생각은 잘못된 것이 됩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셨으면 하네요. 소녀시대를 제가 싫어하는 건 자유지만, 남들에게 소녀시대를 좋아하면 말려야 한다거나, 소녀시대 같은 가수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면 그건 잘못된 거고 틀린 거지요.
사회적 문제인가 아닌가, 부작용이 큰가 작은가를 누가 판단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우리 모두가 판단하는 겁니다. 개미님은 개미님의 판단을, 저는 저의 판단을 하면됩니다. 다만 각 판단 중 어느 쪽이 더 설득력이 있냐의 문제인건데, "그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는 이제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라고 언급하신 건 개미님이니, 본인이 왜 고려할 문제인지를 설득력있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기껏해야 개미님 개인이 보기에 안 좋다 수준의 논증밖에 되어있지 않으니 설득력이 없는거구요. BJ 중 억을 넘는 많은 수입을 지닌 사람은 몇명 되지도 않거니와, 설령 많다 해도 그것이 나쁘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말씀처럼 얼굴만 반반해서 별다른 노력이나 준비를 하지 않는 BJ가 여럿 있죠. 근데 그게 뭐가 문제인지를 설명하셔야지요. 노력을 통해 정당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말을 하자는 게 아니라면, 무슨 논리와 근거로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13/10/07 18:06
절름발이이리 님이 주장하시는 자유로운 생각에 제가 틀렸다고 한적 없습니다. 취향이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주장은 옳고 저에 주장은 틀렸다고 하시는건 이해가 안돼네요.
소녀시대를 예를 드셨네요.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 BJ와 단순히 아이돌가수인 소녀시대는 예 자체가 틀렸습니다. 소녀시대는 색이랑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전 파랑색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을 욕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잘못된 BJ는 단순히 개개인에 취향에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BJ는 어떻게 하면 별풍선을 받는다 라는 방법?공식?을 알고 그렇게만 행동합니다. 가장 흔한것이 외모와 말투죠. 그 외모와 말투가 좋아서 100원이든 1000만원이든 아깝지 않다. 전 여기에는 아무런 간섭을 안하겠다고 한겁니다. 그 사람에 취향이겠죠. 하지만 그 BJ는 다릅니다. 그런 시청자들을 노리고 하는 방송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런 내용없는 BJ방송이 잘못된거라 생각한다고 글을 쓴것이죠. 다시한번 글을 보라고 했는데 안보셨군요. 처음 불법적이거나 사회적 문제가 될 사안도 아니구요 라고 말을 꺼내신건 제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전 거기에 제가 알고 있는 사회적부작용에 대해 답변을 했을뿐입니다. 절름발이이리 님 말씀처럼 모두가 다 판단한다고 가정한다면 이렇게 한가지 주제에 토론을 하고 생각을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우리가 모두 정답입니다. 이건 전제부터가 잘못된것이죠. BJ중 억을 넘는 BJ라고 하셨는데, 전 액수가 중요하다고 안봅니다. 한달에 10만원을 벌더라도 그 방법이 잘못된거면 큰 액수인거죠. 왜 자신에 주장에 대한 논거는 안하시면서 저에 주장은 설득력 없다는 식으로 마무리 하시는지 글을 여러번 읽어도 모르겠네요. 절름발이이리님도 인정하셨다시피 얼굴만 반반해서 별다른 노력이나 준비를 하지 않는 BJ가 여럿 있습니다. 그게 그냥 보기 안좋다라기보다, 그런 BJ가 한둘이 아니고 제가 위에 적었다시피 그 방법이 고의적이고 컨텐츠나 재미면에서 발전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죠. 이게 제 생각입니다.
13/10/07 18:19
여담임니다만 그런 비제이는 퇴출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먼저 제기하셨으니 그에대한 입증책임은 개미님에게 있지 않나요? 한달에 10만원을 벌더라도 그 방법이 잘못된거면 큰 액수라고 하시는데 전 그게 왜 잘못됐는지 모르겠네요. 얼굴만 반반해서 별다른 노력이나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실이라기 보다는 개미님의 판단으로 밖에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냥 자기가 할수 있는 걸 하고 별풍은 그에 맞는 수요자 층이 알아서 지급한거죠. 비제이들이 강제로 별풍을 쏘라고 하거나 강요한적도 없는데 이걸 무슨 '사회적 문제'같은 데까지 끌고가는건 조금 무리이지 않을까요?
13/10/07 18:31
Mentos 님// 그런 BJ는 퇴출되어야 한다기 보다, 그런 문화나 유행은 지양되어야 한다가 더 제가 말하려는 것에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입증책임이라.. 어떤 입증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리플 달아주시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과장해서 예를 들자면, 어느 사기꾼이 자기가 사기꾼이라고 밝히고 작업을 거나요? 과연 그 BJ 자신의 역량이 자기를 꾸미고 음악 틀고 가끔씩 몇마디 하는게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전부이기 때문에 그것만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 이상의 노력이나 준비를 하지 않는걸까요? 절대 별풍 쏘라고 강요하지 않죠. 하지만 만약 받으면 어떤 행동을 취하나요? 마치 연인인 것처럼, 잠시지만 최대한 이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아이디를 불러주지않나요? 유머게시판에서도 본거 같네요. 별풍선 갯수별로 등급을 나누어 리액션을 표로 정해놓은 것. 네 제 판단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Mentos님 주장아니신가요? 사회적문제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꺼낸 말이 아니라구요.. 그에 대한 제 답변이 제가 알고 있던 사실을 말씀드려서 우려사항으로 적은겁니다.. 사회적 문제 일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신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저한테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3/10/07 20:49
제 주장은 옳고, 개미님의 주장은 틀렸으니까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유로운 생각들 중에도 맞는 주장이 있고 맞지 않는 주장이 있는 법이지요. 언급하신 것처럼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을 욕하는" 류의 발언을 하고 계신데, 그게 맞을리가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정답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틀린 말일 뿐이에요.
소녀시대와 BJ가 본질적으로(둘다 같은 취향의 영역이 아닐 정도로) 다르다고 말하려면 그에 대한 논증을 하시면 됩니다만, 여전히 그런 건 없네요. 방법이 잘못되었다, 노력을 안한다, 준비를 안한다 등등의 발언을 하시지만, 그게 왜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습니다. 재화의 가치는 창작자/제작자가 얼마나 노력을 들였느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걸 결정하는 건 시장의 판단이지요. 수요와 공급이 있음으로 가치(=가격)는 창출되는 것이고, 그 수요는 어디까지나 그 수요자들의 취향일 뿐이니 개미님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하물며 사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사기는 수요자에게 거짓된 정보를 제공해, 재화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의 혼선을 일으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의 총칭입니다. 여자 BJ들의 그것은 이에 전혀 해당치 않습니다. 별풍선을 제일 많이 쏘는 사람과 원나잇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돈만 받은 후 오리발을 내민다면 그건 사기겠지만 말입니다. 결국 개미님은 부당하게 타인의 취향을 폄하하고, 정당한 타인의 노동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계십니다. 본인의 눈에 아니꼬울 뿐이라는 근거 하나로 말이죠. 이건 틀린 거고, 잘못된 거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논증하시면 됩니다.
13/10/07 21:09
절름발이이리 님// 무슨말씀하시는건지 이제 좀 어지럽네요.. 저는 제 생각을 적었을 뿐이고 어디가 틀렸다는건지 제대로 지적해서 말씀좀해주세요. 색깔론과 BJ는 다르다고 했는데 왜 또 거기다 붙이시는지... 소녀시대 예는 절름발이이리 님께서 예로 다신겁니다.
소녀시대와 BJ가 다르다고 한건 제가 길게 설명해놨으니 다시 보시구요. 없는게 아니라 있습니다. BJ가 준비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문제인데 왜 문제인지 모른다면 저랑 안전히 생각이 다르신분일 수 도 있고, 인정을 못하시는 거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직 시장의 판단에 맡기고 수요와 창충을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BJ에 행동이 정당화되었다고 볼수? 절대 없습니다. 꼭 찝어서 말씀드리죠. 재화의 가치를 판단하기 전에 행동과 의도가 먼저이고 이게 잘 못됫다고 지적하는겁니다. 노동의 평가를 폄하한다고 하셨는데, 제가말하는 BJ에 노동은 어떤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전 그 BJ가 싫을 이유가 없습니다. 확대해석하지마시구요 오직 사실만 가지고 말씀해주세요. 이게 왜 틀린건지 자신이 말하면 맞는거고 남이 말하면 틀린건지 제대로 답변좀 주세요. 콘텐츠의 가치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제가 말하는 BJ는 어떤컨텐츠로 정당화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수요가 많다고 해서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사기라고 하는건 확대해석이라고 전제조건을 걸었지만, 겉으로는 별풍선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지만, 시청자가 어떻게 하면 별풍선 많이 쏠지 그 방법을 알고 유도를 한다는 겁니다. 이런 방법만 가지고 방송하는데 왜 원나잇이 나오는지.. 그만 확대해석하시고 제가 말씀드린거에만 답변주세요. 추가로 답니다. BJ를 공급 시청자를 수요라고 한다면 (알기 쉽게) 저는 수요라고 하는 시청자에 취향에 대해서는 간섭하거나 관여할 생각이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습니다. 그러니 같은 질문은 더이상 하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전 공급, 즉 BJ에 방법이 잘못됫음을 지적하는겁니다.
13/10/07 22:20
개미 님// 절름발이이리님 댓글을 정독해보시면 어디가 틀렸는지 제대로 지적을 하신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BJ들이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무슨 기준으로 그건 틀렸다고 전제를 깔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까 다른 사람 말은 안들리는 것 같아 보이네요. 수요의 취향을 떠나서 공급 방법 자체가 틀렸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냥 음악 틀고 얼굴 보여주는 방송의 어떤 점이 잘못인가요? 도대체 왜 정당하게 방송하는 많은 BJ들이 님만의 기준에 의해서 틀린 사람, 잘못된 행위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아프리카TV가 공영방송도 아니고 무슨 도덕적 의무가 필요해서? 방송을 위해 개미님의 기준에 맞게 준비하고 방송해야되는지. 그냥 BJ 자기 편한대로 준비하고 방송하고 그래서 개인방송인건데요.
13/10/07 22:31
얼마나 구구절절하게 설명을 드려야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네요. 색깔과 BJ는 다르지 않습니다. 소녀시대처럼요. 전부 취향의 영역입니다. 물론 개미님이 다르다고 설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논거가 형편없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잘못된 BJ는 단순히 개개인에 취향에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BJ는 어떻게 하면 별풍선을 받는다 라는 방법?공식?을 알고 그렇게만 행동합니다. 가장 흔한것이 외모와 말투죠." 라고 하신게 근거의 전부입니다. 근데 저게 왜 취향의 문제가 아니란 거죠? 소녀시대 또한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 공식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본질적으로 소녀시대와 bj는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연예활동을 통해 자신을 좋아하는 이들을 통해 돈을 버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다른점이라면 소녀시대는 메이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큰 돈을 벌고(이게 그들이 상급의 용모/가창으로도 부족해 죽어라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bj들은 마이너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손쉽게 별풍선 같은 수단으로 적은 돈을 번다는 차이가 있는거지요. 또한 bj가 준비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개미님의 가치관일 뿐입니다. 물론 거기까진 생각이 다른 거죠. 그런 생각 자체는 존중합니다. 근데 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라구요. 개미님 혼자서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자유인데, 그걸 남에게도 강요하고 폄하하는게 잘못이란 겁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지러운 얘기인가요? 아니면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면 왜 문제인지를 설명하시던가요.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그냥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는 선언만 반복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애초에 님이 bj의 행동을 정당하네 마네 말 할 자격 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동네에서 채소를 팔건, 아줌마들 앞에서 춤추고 돈을 벌건, 번역을 해주고 돈을 벌건 그건 님이 정당하다 말다 할 대상이 아니란 겁니다. 어떤 타인의 노동이 합법이며, 사회적 문제를 만들어내지 않는한은 말입니다. bj는 자신들의 용모와 적당한 언변으로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돈을 법니다. 그 과정에는 사기도 없고, 폭력이나 위협도 없고, 갈취도 없습니다. 도대체 뭐가 더 필요합니까? 누군가가 그것에 가치를 느끼니까 돈을 내는 거고, 그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니 그렇게 돈을 버는 것에 대해 개미님이 정당하다 말다 말할 대상이 아니란 겁니다. 모든 돈을 버는 사람은 그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병맛나는 논리가 아닌 이상은, 개미님의 주장을 정당화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개미님은 1)몇몇 bj들이 (노력과 준비등의 정성을 기울이지 않은)저질 콘텐츠를 생산하며 2)그런 콘텐츠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은 옳지 않다 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근거는 고작해야 "보기에 안 좋다"는 자신의 취향이나, "정당화가 안된다"는 선언적인 표현 밖에 없습니다. 나쁘니까 나쁘다는 식의 근거로써의 가치는 제로인 근거 말이죠. 사실 이렇게 주장으로써 완성도가 형편없는 주장을 굳이 반박씩이나 해야 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드리자면 1)노력과 준비등의 정성을 기울이지 않은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정당화가 안된다고 말하시는데, 왜 안되는 지를 설명하셔야죠. 노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노동자의 의무가 아닙니다. 상품의 품질에만 문제가 없으면 됩니다. 대충 노래 불러도 노래가 쩔면 좋은 상품인거고, 열심히 노래 불러도 노래가 별로면 구린 상품인거죠. 상대의 노력, 정성 여부는 의무가 아닌, 취향의 대상일 뿐입니다. 2)저질 콘텐츠를 생산하여 돈을 버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노래를 못하는 가수가 있다고 칩시다. 그것이 잘못입니까? 능력은 도덕의 문제가 아닙니다. 구린 콘텐츠를 팔면, 그냥 시장에서 경쟁에 도태되어 망하게 될 뿐인거지, 옳고 그름의 영역이 아닌거죠. 그런데 그 가수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긴게 이뻐서인지 웃겨서인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건 그 사람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고, 우리가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죠. 그리고 그 사람들 때문에 그 가수가 망하지 않는다면, 그 가수는 존재가치가 있는 겁니다. 역시 우리가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죠. 노래가 저질이라고 말하는 건 괜찮지만, 노래가 저질이니 그 가수가 없어져야 한다고 하는건 그야말로 비도덕적인 저주이자 어거지일 뿐이죠. 더 설명이 필요합니까? 이 정도 설명했으면 좀 알아들으셨으면 좋겠네요.
13/10/07 23:33
절름발이이리 님//
이야기를 늘어지게 하다보니 혼선이 많네요. 답변과 제 생각만 짧게 답변하고 나머지는 후에 답변이 있다면 내일 달겠습니다. BJ의 잘못된 방식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지 이 글을 읽는 다른사람에게 까지 강요한적 없고 제 생각에 대해 잘못된 방식이라 비판하는 절름발이이리님에 글에 제가 비판하는 것입니다. 계속 취향이라고 예를 드시는데 제가 예를 든 색깔론은 정말 단순히 개개인의 취향 그자체입니다. 하지만 소녀시대를 예를 드셨죠?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할때 한가지 이유로 단순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 이미지, 겉모습, 노래실력, 활동내용 등등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취향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취향에 예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bj가 준비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개미님의 가치관일 뿐입니다. 물론 거기까진 생각이 다른 거죠. 그런 생각 자체는 존중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왜 제 가치관이 들어가는거죠? 이건 초등학생이 바도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겁니다. 이런경우에만 인정못하시고 취향차이라고 돌리시죠? 예를 들겠습니다. 위에서 말이 나온 양띵님에 컨텐츠(너무 많죠. 대표적: 핵전쟁, 고정멤버 탈출맵 만들기)와 제가 말하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옷과, 말투, 외모 그 외에 그런 BJ들의 컨텐츠 // 딱 바도 컨텐츠의 질에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성과보다 그 노력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걸 부정하시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거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나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나요? 이것도 취향차이이고 상품의 품질이 없고 구린상품일뿐이다 라고 하실건가요? 취향이라는 단어로 어느범위까지 허용하실건가요? 구린상품이고 노력을 안한 컨텐츠라고 인정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비판한다는 겁니다. 역서 분명히 짚고넘어갑니다. 강요아닙니다. 비판은 자유입니다. 제 생각일뿐입니다. 이래도 끝까지 주장이 형편없다는 둥 근거가 부족하시다 하시는데 취향으로 모든걸 근거로 하시는 절름발이이리님보다 훨씬 논리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질 콘텐츠를 생산하여 돈을 버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제가 비판하는 BJ를 시청하는 수요자가 있고 그런 취향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전 위에도 적었지만 저질 컨텐츠를 비판하는겁니다. 이번엔 가수를 예로 드셨는데요. 가수가 노래가 저질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팬이 생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비판하는 BJ는 어떤 노력을 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과연 이런 컨텐츠에 방송에 품질이라는 표현을 붙이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도 등급이 있습니다. 등급이 낮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최소한의 노력에 모습도 보이지 않고 유리한 모습만 보여주며 방송하는 것을 비판 하는 것입니다. BJ의 경우 본질이 성적매력으로 방송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이런 컨텐츠를 생산할 수가 없죠. BJ 자신도 알겁니다. 수요가 있다고 모든게 그 컨텐츠가 의미가 있는게 아닙니다. 아프리카 자체 왜 검열이 있겠습니까? 수요가 있다고 상식을 벗어나는 방송을 해도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같은겁니다. 세상 모든 컨텐츠가 존재가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글을 달았을때 BJ에 대한 저주나 나쁜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나누고 싶었고, 제 생각을 말했을 분입니다. 그런데 취향을 존중해 달라면서 알아듣고 반성하라는 듯의 표현은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알고보면 취향이니 존중해달라 이거밖에 근거가 없는 글인데 저한테 가르치네요.
13/10/07 23:52
이해가 안가네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서 쭉 읽어봤는데 이리님의 말씀이 맞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이미 그런 방송을 하고 보고 별 주는 게 취향 존중의 영역에서 벗어났다고 공공 커뮤니티영역에서 말한 이상 내의견도 취존하라는 식의 말은 뭔가 선후가 굉장히 잘못된 것 아닌가요. 심정적으로야 저 역시 그런 방송을 싫어하기에 굉장히 비슷한 입입니다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으로는 이리님 쪽이 맞다고 봅니다. 이미 첫 의견부터 개미님은 남한테 피해 안 준 다수를 비방하는 내용을 깔고 들어갔는데요?
13/10/08 08:48
절망스러울 정도로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서로 잡소리 그만하도록 하고, 짧게 본론만 얘기하도록 하죠.
준비 안하고 노력 안하는게 왜 문제인지나 설명하세요. "왜" 그런지 설명하시면 됩니다.
13/10/08 10:29
절름발이이리 님// 다시 리플답니다.
어제글을 다시 보니 그새 리플내용을 바꾸셨네요. 머하러 글을 바꾸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사회적부작용에 대해 리플다셨죠? 제가 아니라고 했더니 그부분은 감쪽같이 빼놓거 계속 리플다셨죠? 그렇게 기본적인 매너도 안지키시고.. 다른분들 리플보니, 제가 공격적으로 그런 BJ들은 없어져야된다 라고 주장한게 아니라 다른 노력하는 BJ에 비해 형편이 없는 컨텐츠이다 라고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저도 절름발이이리님에 취향이니 존중해달라 의견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답변 하나만 달죠 오랫동안 제대로 충실하게 노력하는 BJ의 컨텐츠와 노력할 수 있음에도 안하며 오직 사탕바른 소리만 하는 BJ의 컨텐츠 (후자는 절름발이이리 님에 표현처럼 저질이고 구린 컨텐츠라고 보면 맞겠죠?) 어느게 옳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런 저질이고 구린컨텐츠니까 상대적으로 형편없고 영양가가 없음을 지적한겁니다.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 이 논리 하나로 끝까지 주장하실건지 몇번째 이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취향이라고 성인방송하고, 불법동영상 올려서 수요 많으면 그것도 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 하실분이시네요? 리플내용 몰래 바꾸지말고 제대로 논박이나하세요.. 저도 묻겠습니다. "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 이거 말고 다른 논리는 없습니까?
13/10/08 10:49
리플을 좀 더 보기 좋게 수정한 건 사실이지만, 논지가 변한적도 없거니와, 개미님이 리플을 바꾼 덧글에 답글 쓰기 전에 수정했습니다. 한참 전의 일이고, 몰래라고 말할 것도 아니죠.
"하지만 그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는 이제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 언급하셨던 건 개미님입니다. 그에 대해 저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답을 드린거고, 따라서 사회적 부작용 얘기는 제가 먼저 언급한게 아니지요. 감쪽같이 빼먹은 건 개미님의 기억이 아닐까요. "제가 공격적으로 그런 BJ들은 없어져야된다 라고 주장한게 아니라 다른 노력하는 BJ에 비해 형편이 없는 컨텐츠이다 라고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이런 방송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던 것, "이런 BJ에 돈을 쓰고 있는 주변 친구가 있다면 말려야합니다."고 말했던 것, "그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는 이제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던 것, "정당화가 안된다"고 말했던 것 역시 기억에서 지우셨나요? 이게 그런 BJ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공격적 워딩이 아니면 도대체 뭐란건지.. 저질이고 구리다 라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그래서 그런 거 안 보고, 봐도 돈 한푼 쓸 용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만 지적하시는 건 저도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취향이니까요. 그런데 "없어져야 한다"느니, "돈을 쓰는 주변인이 있으면 말려야 한다"느니, "정당화가 안된다느니" 한 게 문제란 거죠. 왜 그래야 한다는 지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없습니다. 여전히요. 말귀를 정말로 못알아 들으시는데, "왜" 그래야 한다는 건지를 설명하시란 겁니다. "왜"라는 말의 뜻을 모릅니까? 그 콘텐츠들이 영양가가 없는 건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그들이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필요 없습니다. 다 그렇다 치고, 그래서 왜 안된다는 건지를 말하시라구요. 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면 개미님의 주장을 논파하는데 있어 완벽한 논리입니다. 다른 논리가 필요하지도 않구요. 개미님이 이 논리에 반박하려면, 이 상황이 취향의 문제가 아님을(즉 옳고 그름이라는 당위의 문제임을) 입증하시면 됩니다. 예컨대 언급하신 "성인방송"이나, "불법동영상"은 불법성 때문에 당위의 문제로 치환이 됩니다. 단순한 취향의 문제는 아니란거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만일 성인방송이 합법화 될 경우, 그 역시 취향의 문제로 전환됩니다. 저질이지만 비도덕적이거나 불법적이지 않은 BJ의 콘텐츠를 "사라져야 한다"거나 "돈 쓰는 사람을 말려야 한다" 정도로 말할 만한 근거를 대시란 겁니다. 근데 그런걸 하신 적이 없어요. 못하시는 거겠지만요. 부탁인데 그간의 제 글과 본인의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하신 다음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13/10/08 11:49
절름발이이리 님// 좀더 보기 좋게가 제가 기분나쁘다고 한 반성하라라고 문장 수정한건가요? 제가 리플 다 남기고 컴퓨터 끌때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이게 몰래가 아니라는듯 당당하신게 어이가 없네요.
제가 위에서부터 글달았던거 짜집기식으로 모아오셨네요 그렇게 모아놓으면 제가 BJ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는 듯한 늬앙스로밖에 안보이죠. 다시 답변드려야 기억이 돌아오실듯 한데 1)하지만 그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는 이제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다시보세요. 사회적 문제라는 발언은 제가 처음 꺼낸게 아니라 다른분이 먼저 언급하셔셔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사실이랑 제 생각을 남긴거구요. 이게 몇번째 반복합니다. 2)솔직히 이런 방송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첫 리플에 달았던 글입니다. 영양가 없는 불량식품같은 컨텐츠 절름발이이리님 표현대로 저질이고 구린컨텐츠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게 머 어쩃다고 붙여놓으신지는 모르겠네요 3)이런 BJ에 돈을 쓰고 있는 주변 친구가 있다면 말려야합니다 확대해석 같으신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아프리카 가끔씩 보는 시청자에 불과합니다. 주변에서 많은액수의 돈을 영양가없는 BJ컨텐츠에 혹해서 소비한다면 그게 제 주변 친구라면 말려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겁니다. 몇번을 말씀드리지만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돈을 쏟아부어도 상관안합니다. 이거야 말로 개인취향 존중이죠. 친구라는 조건으로 말씀드린거니까 아무대나 이렇게 모아서 갖다 붙이지 마시구요. 4)그 부작용과 사회적 문제는 이제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번 설명 동일하죠? 5)정당화가 안된다 정당화의 의미해석에 따른 차이같은데요. 저는 이런 몇몇 BJ의 컨텐츠에 방법이 떳떳하지 못하다라는것 지적한겁니다. 확대해석 하지마세요. 종합적으로 저는 위에 리플에 몇번씩 글을 달았습니다. 제 주장의 요점을요 근데 끝까지 제가 말한 부분만을 꼬투리잡고 모아서 강하게 주장했다고 글을 만들고 수정까지 하는데 왜 확대해석에다가, 보고싶은 부분만 잘라보시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왜 안된다가 아니라, 이런컨텐츠는 지양되어야한다인데 왜라고 물으신다면 절름발이이리님 스스로 물어보시구요. 아신다면서요 영양가없는거.. 취향이니 존중해달라시면서 옳고 그름을 입증하라는 자체가 우습지않나요? 자신은 취향이고 남은 논증하라.. 무슨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성인방송, 불법동영상 이것도 이렇게 갖다붙이실거 알았습니다. 수요가 있고 공급이 있으니 상관없다라는 절름발이이리님에 리플에 예를 들어서 설명드린겁니다. 이미 본인도 저질 구린컨텐츠라고 하시는데 멀 입증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아실지 의문이구요. 나머지글은 위에 1~5번에 다 달았으니 스스로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하신 다음 글을 쓰세요. 나중에 수정하시지마시구요. 추가로 답니다. 제 주장은 "영양가 없는 불량식품같은 컨텐츠 절름발이이리님 표현대로 저질이고 구린컨텐츠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겁니다. 당사자가 몇번씩 이거라는데 다른글 가져와서 논증하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13/10/08 12:06
제대로 못 보신 것이거나, 컴퓨터를 금방 끄셨나 보네요. 쓴 직후에 고쳤습니다.
그런 구절들이 모여 개미님의 주장을 규정하게 되는 겁니다. 다른 의미를 뜻하셨다면, 다른 표현을 쓰셨어야 할 문제입니다. 1) 다른 분이 언급을 하셔서 개미님의 생각을 답변을 하신거겠죠. 그리고 그 답변을 통해 '사회적 문제'와 '부작용'을 주장 하신 겁니다. 그러니 그에 대해 제가 반박한거구요. 뭐가 문제죠? 이에 대해 제대로 답변은 못하면서 궁색하게 내가 먼저 말한게 아니라는 둥, 그걸 누가 정하냐는 둥 하는 꼴이라니.. 그냥 사회적 문제고 부작용이 큰 것에 대해 제대로 논증을 하시던가, 못하겠으면 주장이 적절치 못했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2) 구린 콘텐츠가 지양되어야 하는 것과, 없어져야 한다는 건 상당한 차이가 있죠. 패스트 푸드처럼 영양이 좋지 않고 비만등의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는 음식도 그것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 비판을 피하기 힘든데, 하물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질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 더 웃기죠. 저질 콘텐츠라고 하니 뭐 대단한 사회적 악행이라도 될 것 같지만, 사실 자기가 취미로 인터넷에 낙서하듯 그린 그림을 올리거나, 허접한 소설을 쓰는 행위도 다 저질 콘텐츠 생산인데, 이것들이 지양되어야 할 행동인가요? 아니겠죠? 그럼 그게 돈을 벌어서 문제인가요? 돈을 내는 건 자유고 취향이라면서요? 그럼 뭐가 문제입니까? 저질 콘텐츠 생산도 문제 없고, 그 생산된 콘텐츠의 구매도 문제가 없는데, 뭘 없애네 마네를 하냐는 겁니다. 개미님 논리대로라면 개미님은 논리력이 저질이니 인터넷에 글도 쓰지 마셔야 겠어요. 이게 말이 되나요? 3) "말리겠다"는 개미님의 개인 판단이자 개인적 원칙이지만, "말려야 한다"는 당위입니다. "~해야 한다"는 표현이 당위의 구성형식이니까요. 그래서 친구라는 조건도 무의미합니다. 다른 사람도 그래야 한다는 의미고, 결국 옳고 그름의 문제로 넘어가는 거죠. 물론 본 뜻은 그게 아니라고 변명하시겠지만, 그렇다면 역시 표현이 적절치 못한거죠. 5) 저질 콘텐츠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해서 떳떳하지 못할 게 없다는 겁니다. 왜 떳떳하지 못한지에 대해 설명하신 적은 한번도 없죠. 마지막으로 취향이니 존중해달라 라고 하면서 옳고 그름을 입증하란 건.. 서로의 취향이야 존중할 일이지만, 남의 취향을 부정할거면 그 부정의 옳고 그름을 증명하란 겁니다. 물론 자신은 남의 취향을 부정한적이 없다고 누차 말씀하시고 계십니다만, 쓰는 표현이 안 그런데 무슨 소용입니까? 마음으로는 사랑한다고 주장하며 욕을 내 뱉는것과 비슷한거죠. 본 뜻이야 사랑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봤자 욕쟁이일뿐.. 종합적으로, 개미님은 언어 사용이 좀 문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 말을 이해도 잘 못하시고, 본인이 뜻하시는 것도 제대로 표현 못하시네요. 제가 확대해석 한게 아니라, 개미님의 글이 문제입니다. 백번 양보해 적절한 뜻이 있으셨다 치더라도, 표현이 잘못된거죠. 저질이고 구린컨텐츠는 지양되어야 한다라고 말하시려면, 그동안 말을 똑바로 못한 부분을 반성하시면 됩니다. 지금 모든 사람이 개미님의 주장에 대해 그렇게 해석하고 있는데, 모두가 확대해석을 하고 있는걸지 고민해보세요.
13/10/08 12:34
절름발이이리 님//
제대로 글을 못본거나 컴퓨터를 끈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글을 남기고 수정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아닌가요? 무슨말하는건지... 글을 쓴게 잘못이지 컴퓨터를 일찍 끈게 잘못인가요? 1)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칩니다. 제가 사회적문제를 꺼낸게 아니고 답변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라구요. 제 생각도 자유롭게 말 못하나요? 말하려면 그 분야의 전문가나 학자나, 논문을 낸 사람만 글을 달아야하나요? 그래서 취향으로밖에 근거를 못내시나요?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 그런거아닌가요? 전문가여야하고 모든 팩트를 알아야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 이글을 다신분도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한테 어느 정도이 수준까지 요구하시는지 그건 직접 찾아보시면 됩니다? 2) 본문글 제 첫리플에 없어져야한다. 이 문장 하나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는데요. 그 말 한마디에 대해 제가 번복을 몇번하지 않았습니까? 나머진 제 글은 안보이시나요? 그랬으면 좋겠다 입니다 다시 보세요. 저질이라는 표현, 반성하라는 표현 그런 저질발언 그만하시구요. 수정하시면 그만이겠지만 3) 표현이 적철지 않았다? 라고 인정하라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누히 글 달았지만 남이 멀 하든 취향이니 존중하겠다 이건 서로 똑같은 입장아닌가요? 언제까지 편가르기 하시면서 물고 늘어지실건데요. 다른 주제를 가져오세요. 안그러시는거같은데 전 친구가 담배를 펴도 몸생각해서 끊어라, 집밥과 패스트푸드가 있다면 친구를 위해 집밥을 권합니다. 5) 다시 왔네요. 마지막으로 설명합니다. 불량식품과 밥이 있습니다. 전 밥을 추천합니다. 불량식품은 비추천합니다. 물론 절름발이이리님은 맛만있으면 불량식품 골라도 상관없다라고 취향존중이라고 하는데 그런 드셔도 전 아무말 안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통념상 불량식품은 지양합니다. 그걸 말한겁니다. 전 남에 취향을 존중안한적없습니다. 몇번을 말씀드립니다. 수요자, 시청자 입장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왜 확대해석을 하시나요? 그래놓고 제가 이해못한다? 글을 수정한다? 누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쓰는 표현에 대해 전 리플에 달았으니 그에대해선 다시 읽어보시면 됩니다. 제글에 감정이 들어가서 너무 공격적으로 글이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부분에서는 제 표현이 잘못된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똑같은 주장을 몇번씩 말하는데에도 끝까지 이전 표현에만 물고 늘어지고 글을 수정하는 절름발이이리님의 얕은 인격이 안타깝네요. 쓰는 표현이 잘못됫으면 표현을 지적하세요. 취향존중이라는 얼토당토안돼는 논증으로 제 논증을 따지지마시구요.
13/10/08 12:44
컴퓨터 일찍 끈 게 잘못이라 한 적 없습니다. 몰래 고쳤다길래 아니라고 답변 드린 것 뿐이죠. 한참 나중에 몰래 글을 수정한 것도 아니고, 쓴 직후 가다듬기 위해 수정한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운영진에게 건의해 보십시요.
1)자유롭게 생각을 말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말씀하신 의견에 설득력이 없었다는 거구요. 산책하는 개가 길거리에 똥싸는게 한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하건, 텔레토비가 아동 시청자들에게 악마적 사고를 하게 한다고 믿거나 말하는 건 다 자유지만, 그 후에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는 뻔한거죠. 부족한 설득력의 문제를 "자유로운 자신의 생각"이란 이유로 빠져나갈 수는 없다는 겁니다. 2)번복했다고 하시기엔, 다른 문장에서도 유사한 취지의 표현을 너무 많이하셔서 신뢰가 안가는 거죠. 보통 어떤 주장을 할 때는 그 주장에 부합하는 표현을 정제해 사용하는 법입니다. 주장에 부합하지 않은 표현이 쓰이면, 당연히 주장또한 달라 보이는 법입니다. 어쨌거나 계속 아니라 하시니, 그냥 표현을 잘 못 쓰신걸로 알겠습니다. 3)역시 표현이 적절치 않았다면, 알겠습니다. 5)불량식품은 그나마 그 사회적 폐해가 매우 명확한 반면, 몇몇 BJ의 저질 콘텐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인터넷 자체가 그런 공간이죠. 인터넷은 저질 콘텐츠가 기하급수적으로 쏟아지는 공간입니다. 사실 이에 대한 우려도 고전적 학자들 사이에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이나, 추천 시스템과 같은 '필터링'의 발전으로 큰 문제가 없음이 증명되어가고 있지요. 그나마 잘못된 정보의 확산 등과 같은 문제는 있는데, 저질 BJ같은 경우는 그런 예에 해당하지 않으니까 논외겠죠. 어쨌건, 저질 콘텐츠 생산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시는 건 개미님 취향입니다. 그건 잘못된 게 아니지요. 그러나 그것을 표현하면서, 타인의 취향을 무시하거나, 그른 것으로 매도하는 폭력적인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이 사회적 문제이거나 부작용이 있다고 표현해 지나치게 과장하기도 했지요. 표현이 일관되게 그러한 뉘앙스를 지닌 것들이라, 그런 뜻을 말씀하신 걸로 이해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표현들이 본의는 아니셨다고 하니, 그냥 잘못 표현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더 할 얘기는 없겠네요.
13/10/08 13:12
절름발이이리 님//
[제대로 못 보신 것이거나, 컴퓨터를 금방 끄셨나 보네요. 쓴 직후에 고쳤습니다.] 글을 쓰고 제가 보고나서 글을 수정하신게 사실아닙니까? 내용을 바꾼 사람이 본인이신데 무슨 운영진한테 건의를 합니까.. 그런글을 썼다는게 잘못인거죠.. 참 답답하시네요 1) 몇번째죠? 컨텐츠가 저질이거나 구리거나, BJ의 발전의지 자체가 없는 영양가 없는 방송은 지양되었으면 좋겠다 라는것이 제 주장인데 무슨 설득력이 필요합니까? 인정하신다면서요 컨텐츠가 저질이고 구리다는거.. 근데 멀 더 설득하라는거에요 그냥 글남긴건데.. 멀 빠져나가요. 제가 일부러 제 생각을 글을 남긴건데.. 절름발이이리님은 항상 그런식으로 말하고 글남기세요? 그래서 취향존중이 논리입니까? 2) 그니까 제가 확대해석하시지말라구 언급드렸잖아요? 제가 몇번씩 반복해서 제 입장을 피하는것도 아니고 자세히 설명해드리는데 왜 인정을 못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5) 그래서 학자시냐구요. 왜 그걸 본인이 판단하시는데요? 5)글 내용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걸 설득력있다고 쓰시는건가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왜 미미한지 써보시죠. 고전작 학자들에 우려 한번 적어보세요. 지금 장난하는거 아니잖아요? 사회적영향? 관심없다구요.. 그냥 저질스럽고 구리니까 지양했으면 좋겠다구요. 그냥 저도 시청자라구요. 무슨잘못된 정보의 확산이요? 이제 대체 무슨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휴 정리하죠. 방송을 선택해서 보는 시청자는 개인취향입니다. 여기서 대해 제가 머라고 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하는 BJ는 취향문제가 아니죠. BJ에 의지와 노력으로 방송하는건데 이것도 취향문제라고 탓하실건가요? 그 BJ는 취향이 그래서 그런방송밖에 못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언제 누구를 무시했는데요? 절름발이이리님이 제 의견을 오해하고 확대해석하고 무시를 하셨겠죠. 사회적부작용 이제 그만 꺼내시면 안될까요? BJ가 방송하는게 취향이라는 논증으로 남을 논증하는 절름발이이리님 논증 자체가 오류입니다. 제 표현이 본의아니게 거칠어서 오해를 발생시켰다는건 제 잘못입니다. 과장도 억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수정하시고 중간중간 내용과 관련없는 상대방에 감정상하는 발언을 하시는 절름발이이리님에게는 반성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3/10/08 09:16
누군가에겐 그 대화만하는것도 큰 도움이 될수도있죠.그 가치를 왜 님맘대로 재단합니까?
막말로 게임하는사람더러 자기계발없이 빈둥빈둥놀면서 시간보낸다던가. 프로게이머를 오락쟁이로 폄하하는게 딱 덧글분 내용아닌가요. 자기한테 가치가없다고 취존하는척 무시하는건 못할짓이죠 먹방 자기가먹는것도아닌데 왜보며 남들게임방송은 왜쳐다보나요? 저런방송보면 무조건별풍던지는것도아니고. 선택의여지를갖고 스스로가 준건데 거기에 왜 님이 왈가왈부합니까? 누구는 게임플레이 구경하는게좋으니까보죠.누군가는 자기말대답해주고들어주는게좋을수도있고요 다른덧글서 별풍을 왜 쏘는지에대해선 어느정도 충분한이야기가나왔는데요 님글만보면 어느여자든 캠만키면 별풍이 쏟아지는줄알겠네요 크크크크크크
13/10/08 12:02
Merry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취향이 있고 각자 노력하는 BJ의 컨텐츠는 존중하고 저도 머라고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저도 아프리카 게임방송 즐겨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BJ의 노력없이 배경음악과, 외모만 가지고 캠을 키고 방송하는 소수의 영양가없는 방송은 지양되었으면 좋겠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없어져야한다 라고 글을 남겼었는데 그래서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확대해석 하지말아주세요. 위에 글 보시면 알겠지만 여성BJ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가장 즐겨보는 방송이 여성BJ입니다. 방송의 질이나 컨텐츠의 노력이 다른BJ와 달리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컨텐츠는 안좋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실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제 생각입니다. 오해안하셨으면 좋겠네요
13/10/08 12:11
외모가 이쁘게 가꾸는 것도 노력이라고 보고..
남자시청자가 좋아하는 말투를 사용하거나 복장을 착용하는것도 노력의 일환이지요. 그들의 행위에는 어떠한 위법행위도 일어나지않고 어떠한 사기행위도 일어나지 않는데 말이죠. 개미님이 보기에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컨텐츠, 노력이라 할지언정 그 이유만으로 지양해라 없어져라 할 이유는 없는겁니다. 노력없는 수준낮은 콘텐츠로는 알아서 사장되고 사라집니다. 일정수준의 수입을 버는 bj는 개미님 생각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하고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들중에는 아마도 개미님은 사라졌으면 하는방송도있겠지요.
13/10/08 12:18
방송 자체의 컨텐츠보다 BJ의 외모만을 더 중요시하는 취향이시라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물론 그것도 노력입니다. 하지만 지양해라, 없어져라 라고 한적 없습니다. 제가 시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늬앙스로 글을 쓴겁니다. 제가보는 방송중에도 정말 대단한 노력을 하시는 BJ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첫리플에 함께 남겼습니다. 그런데 별풍선은 그 노력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표시라고.. 저도 동의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좋겠네요. 다른 노력하는 BJ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하지만 전 그분들에 대해서는 감사할뿐이죠. 그런데 제가 말한건 그런분들이 아니지않습니까
13/10/08 13:31
바로 위에 지양되었으면 좋겠다고 해 놓으시고 지양해야 한다고 한 적 없다는 건 무슨 소리시죠?
저는 아프리카 음악방송 즐겨듣는데, 개미님 기준이면 음방bj들은 개미님이 그렇게나 폄하하시는 여캠bj보다도 더 지양되어야 할 존재들이겠군요. 그나마 여캠bj들이 하는 외모관리나 리액션조차도 없이 별풍선을 받으니까요.
13/10/08 14:15
전 음악bj 말한적 없는데요.. 음악을 틀어놓고 라고 했죠..
글이 깁니다. 다 읽고 리플 달아주세요. 전 강하게 비판하며 지양해라가 아니라, 지양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라는 겁니다. 제 생각을 처음에 적은거구요. 글 다 보시고 리플 다실거면 달아주세요.
13/10/08 14:26
전부 다 정독하고 단 건데요. 개미님이 제 리플을 제대로 정독 안하고 댓글 다신 것 같네요.
다시 읽어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개미님이 음악bj 말한 적 없다는 거 잘 알고 쓴 댓글입니다.
13/10/08 15:04
음악bj를 개미님이 폄하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제발 정독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개미님이 말씀하신 기준에 따르면 음악bj는 개미님이 언급하신 여캠bj보다도 훨씬 더 지양해야 할 존재가 아니냐는 이야깁니다. 음방의 컨텐츠는 여캠보다도 노력이 덜 들어간 컨텐츠니까요.
13/10/08 15:19
sunsu 님// 정독이 아니라 sunsu님에 사고방식이 특이하시네요.
몇글자 읽글 글도 없구요. 음악bj는 언급도 한적이 없는데, 제가 언제 음악bj는 여캠bj보다 더 지양해야할 존재라고 기준을 말한적이 없는데요? 왜 혼자 소설 쓰시고 열을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음방은 시청자가 선호하는 곡을 틀어주는 방송 아닌가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 이야기가 나와서 여캠이랑 비교하시는거죠? 제 기준에서는 음악bj는 충분한 훌륭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왜 멋대로 기준을 잡고 제 기준이라고 하시는지.. 그니까 글을 보라구요.. 보지만 말고 이해를 하라구요.. 답답하게 글달지마시고.. 음악BJ랑 제가 말하는 여캠BJ를 왜 비교하는데요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13/10/08 15:28
개미님께서 여캠방bj에 대해 지양해야 한다고 판단하신 근거가 "BJ의 노력" 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한 겁니다.
이건 멋대로 제가 잡은 기준이 아니라 개미님이 수십 번이나 반복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럼 여캠방보다도 노력이 덜 들어간 방송들, 예를 들면 음방bj라던지 그 밖의 방송은 여캠방보다도 더 지양되어야 할 존재냐는 것이 제 질문이구요. 물어보신 것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음방 스타일은 음방bj마다 다른데, 그냥 멜론이나 벅스 top100 틀어놓고 무한재생하는 bj도 있고, 신청곡 받아서 틀어주는 bj도 있고, 라디오처럼 중간중간 마이크로 멘트하는 bj도 있고, 다양합니다.
13/10/08 15:42
sunsu 님//
그럼 처음부터 질문을 하시던지요. 화내면서 따지지마시고.. 제가 비판하는 BJ에 기준을 노력으로 잡았기 때문에 여캠BJ라고 하셨는데요. 그 노력이 너무 추상적이지 않나요? 그 넓은 범위를 그냥 뚝딱 멋대로 기준잡고 평가할순 없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음악방송은 최신노래, 가요를 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분명히 필요로 하는 시청자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특성상 최신가요를 들려주는 자체가 방송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봅니다. 음악방송에서 음악을 끄고 다른 컨텐츠를 보여줄 순 없죠.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걸 미리 알았다면 평소에 많이 들었을거 같네요. 반면에 제가 비판하는 여캠BJ에 경우 음악은 배경음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여캠BJ는 무슨 역할을 하는거죠? BJ는 방송에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특히 겉으로 보이는 외모에 중점을 두어 방송에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그 외에 어떤 내용이 안에 들어있을지는 각자의 취향이므로 언급안하겠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BJ는 의미없는 배경음악, 중간중간 잠깐의 의미없는 수다로 방송을 진행하는 BJ를 말하는겁니다. 물론 여캠BJ의 외모가 방송의 컨텐츠보다 더 중요하고 취향이시면 저도 역시 존중합니다.
13/10/08 15:58
노력을 잣대로 잡아서 지금까지 계속 비판하시다가, 이제와서 노력은 추상적이니까 멋대로 기준잡고 평가할 수 없다니요. -_- 그리고 멜론top100 무한재생해놓고 자기 할일 하는 bj랑, 캠 틀어놓고 멘트하고 노래틀고 별풍터지면 춤추고 노래하는 여캠bj랑 누가 더 노력을 많이 하는지는 명백한 것 같은데요.
이만 포기하렵니다. 마음속에 이미 "여캠BJ는 노력도 없이 별풍받는 지양해야 할 존재"로 답을 정해두시고 논리적 허점을 지적당할 때마다 표현을 바꿔 가면서 방어하시는데 어떻게 설득하나요. 쥐쥐요.
13/10/08 16:05
sunsu 님//
[이제와서 노력은 추상적이니까 멋대로 기준잡고 평가할 수 없다니요] 여기서 노력은 제가 말한 노력이 아니라 sunsu님이 바로 윗리플에 말씀하신 기준에서 노력입니다. 문맥을 보세요. 그 노력의 의미가 서로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래 설명까지 한겁니다. 제 글을 역시나 필요한것만 보시네요. 역할이라는 단어는 모르시나바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 여캠BJ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말씀해보실래요? 단순히 노력이 땀흘리고 시간을 들여야 노력입니까? 사기꾼도 그럼 노력이라고 인정해주어야하나요? 제 주장은 같은데 자기눈에 보고 싶은것만 보시면서 공격만 하시나바요. 맵을 보셔야죠.. 본진털리고 있는데. 수고요
13/10/08 14:08
이미 개미님이 그렇게 해석되도록 글을 써놓으셨기 때문에 지금 딴 분들이 그렇게 읽고 답을 다시는 겁니다. '오해', '확대해석'이라는 말을 심각하게 오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리님과 논쟁이 중점인 건 사실입니다만, 다른 분들이 이리님 편 들면서 일부러 님을 다굴하려고 꼬투리 잡고 있는 게 아니에요. 다들 그렇게 읽고 있는데 무슨 오해고 확대해석입니까.
13/10/08 14:20
오용이 아니라, 절름발이이리님에 글에 오해와 확대해석이 많아서 쓴것입니다.
물론 제가 표현을 오해할수 있게 적은거에 대해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이리님에 편에서서 저를 다굴한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꼬투리라고도 생각안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다 글을 남기는 것뿐입니다. 제 주장은 위에 다 적었습니다. 어떤BJ방송이라도 그것을 좋아하고 보는건 취향이므로 간섭할 마음 없습니다. 하지만 더 노력하고 좋은 컨텐츠의 방송도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그런 BJ에 방송은 지양했으면 좋겠다 가 제 생각입니다. 제 표현이 잘못됫어도 그 범위나 흐름에서 크게 안벗어나니 넓은마음으로 이해바랍니다.
13/10/08 15:23
>방송의 질이나 컨텐츠의 노력이 다른BJ와 달리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컨텐츠는 안좋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실분은 없다
당연한 말이죠. 무슨 꺼낼필요도 없는 이야길 하십니까. 근데 개미님은 지금 그 상대적으로 낮은 컨텐츠가 여성 캠방이라고 말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기준을 누가 정하냔거죠. 개미님이 말하는 영양가없다.라는거자체가 이미 지극지 개미님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뭘 어 어떻게 오해하지 말란소립니까 당장 본문 글쓴이가 느꼈던점5가지 여성 캠방에 대입해보세요. 크게 다른거 없습니다. 게임방송을 안한다뿐이죠. 뭐가 영양가없고, 뭐가 상대적으로 어떻게 낮은건지 제대로 말도 않고서 남의 노력을 쉽게 폄하하시네요 음방은 외모랑 목소리밖에 잘난게없는 애들이 켜서 노래한두곡부르고 별풍쓸어담죠. 겜방은 외모도 모르겠는데 겜하나 잘한다고 별풍쓸어담죠 먹방은 외모좀 된다고 그냥 자기가 음식 먹는것뿐인데 별풍 쓸어담죠 부정적으로 말하려면 지금 아프리카 bj중에 남는게 뭐가있나요? 어느정도 인기를 얻으려면 꽤나 노력하는게 당연하고. 그만큼 노력했으면 팬들이 별풍을 줄수도있는거죠. 어떤 사례를 생각하시는진 몰라도 수십명도 안되는 소규모 캠방에서도 그렇게 툭툭 별풍이 터질거같나요? 어느정도 고정 시청자가 생겨야한단거고. 그럴려면 일정한 시간대에 지속적으로 켜서 시청자와 대화해줘야하죠. 그만한 수고와 노력은 당연한겁니다. 그렇다고 19금 먹을정도의 지나친 언사나 행동은 당연히 재제받아 마땅하고요. 근데 그런경울 말하는건 아니시잖아요. 스타 전프로bj중에서도 오십명도 안되는 시청자로 계속 방송하는분들 많습니다.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어디나 상위1%는 있는거고, 그걸보고서 모든 경우를 제멋대로 재단하면 안돼죠. 막말로 비제이가 방에 들어온사람들 별풍을 제멋대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감사표시로 누가 안여기겠습니까. 대놓고 별풍달란사람들이 무조건 인기많을거같나요? 여성 bj캠방에 대해 말해놓고, 아래서는 별풍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그런분들이라고 표현하시네요. 도데체 저의가 뭡니까? 뭐 여성 캠방에 크게 데이신거 있나요?
13/10/08 15:55
[방송의 질이나 컨텐츠의 노력이 다른BJ와 달리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컨텐츠는 안좋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실분은 없다]
당연한말이죠. 거기에 토를 다시는 분이 본인 아니신가요? 여성 캠방도 여러종류와 여러BJ가 계실겁니다. 기준이 서로 조금 다른거 같은데 그걸 감안해서 생각해주세요. 제 생각을 언급했기 때문에 당연히 주관적인건 당연한겁니다. 여러번 오해될만한 소지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도 오해를 하신다면 더이상 제가 설명을 드려도 소용이 없을겁니다. 위에 적었다 시피 음방,겜방,먹방 이건 저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이야기 꺼내지 마시구요. 음방, 겜방, 먹방에 비해 전 더 볼품없고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묻고 싶네요. 어떤 이유로 보시는지? 여성캠방에 데인적 있냐구요? 그럼 본인은 여성BJ신가요? 팬가입하셨나요? 이런건 묻는거 자체가 우습군요. 위에 적었습니다. 그 시청자의 수가 크든 작든, 별풍선의 갯수가 적든 말든 이거에 대해서 저는 상관안하고 언급한적조차 없습니다. 그 아래 내용은 당연한 상식이고 저도 동의하는데, 제 의견과 상관없으니 답변안하겠습니다. [여성 bj캠방에 대해 말해놓고, 아래서는 별풍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그런분들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이건 무슨말씀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Merry님 기준에서의 대화의 정의가 저랑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말하는 BJ에 방송에서 대화는 대화하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이어지지도 않고 언급정도에 불과한 방송을 말하는 겁니다. 첫줄에 언급하셨네요. 제 주장. 그게 핵심입니다. 더 붙이시거나 가감만 안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답니다. 평가 안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제가 머라고 평가를 하겠습니까? [방송의 질이나 컨텐츠의 노력이 다른BJ와 달리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컨텐츠는 안좋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실분은 없다] 이거요 그런데 제 주장에는 동의하신다면서요. 그런데 낮은컨텐츠를 낮다고 하는데 반대하십니까?
13/10/07 11:33
대도서관은 그냥 이제 예능TV 같은 느낌이죠.
솔직히 공중파 몇개 프로빼고는 대도님 방송보다 재밋다고 생각되는 프로는 개인적으로 없는듯...
13/10/07 12:44
대도님 방송을 유튭으로만 보는데.... 넘업로드가 느려요ㅠ 그냥게임하나 주왁올리는게 나을것 같은데.... 프메나 공포게임 같은거 보면 확실히 타bj랑 차이가 납니다. 대정령이 프메하는거 보면..... 크크크 그부분에특화되어있는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13/10/07 12:55
얼마전에 SBS 에도 나오시던데! 굳이 별풍을 하지 않더라도 유튭으로 1달에 1000만원 넘게 버신다고 나왔던것 같은데 단순히 봐주는 것만으로도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당...
13/10/07 14:32
콘솔,PC,모바일 가리지 않고 게임은 다 좋아하는데도, 아프리카 게임방송은 대체로 좀 저급스럽다고 생각돼서 전혀 보질 않았는데 유투브로 우연히 본 대도서관님 방송은 그런게 전혀 없어서 거북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BJ중엔 드물게 자신의 방송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 같은게 있으신것 같아 멋져보이더군요.
13/10/07 15:11
양띵,철구,대도서관,김택용,범프리카,김이브...등등등
사람이 많은 방은 다들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어린 여자동생같은 친숙한 목소리와 귀염상을 가진 양띵 b급을 넘어 f급정서를 담은.. 매너를 내팽개치고 파격,일탈로 대리만족시켜줘 특수계층의 요구에 부합하는 철구 매너,깔끔한진행의 인터넷방송계의 유재석, 대도서관 욕방이나 비호감방 경우... 저도 첨엔 저런 방에 왜 저렇게 사람이 많나 생각하고 아직도 이해못하는 방들이 많지만 시청자가 피크때 수천에서 만명씩 막 찍는 방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베스트 bj라고 봅니다. 간혹 인터넷방송에서까지 격식차리기만 하는 방송을 지루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죠. 개인적인 베스트는 풍월량과 불양입니다. 욕을 잘 쓰지도 않지만 쓰더라도 그냥 남자들 추임새같은 느낌의 욕이라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13/10/07 15:47
제가 먹방을 잘 안 봐서 궁금해서 여쭙는데,
먹방 중에 범프리카가 독보적인 이유가 뭔지 혹시 아시나요? 깨알같이 설명 중에 범프리카만 없네요. 잘 먹어서? 이상한 걸 먹어서? 말을 잘해서? 왜 항상 상위권인지 궁금합니다.
13/10/07 15:54
솔직히 범프리카방송을 저도 선호하지 않아서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원초적인 본능에 가장 충실한 먹방이 범프리카같더군요. 아프리카 bj중 가장 맛있게(맛깔나게) 먹는 bj라고 생각합니다.깨작깨작 거리지도 않고 과할정도(푸드파이터)로 비호감으로 와구와구 먹지도 않는것 같더군요. 컨텐츠는 별거 없고 짜증나는 범또라고 별풍선 날리면 그걸로 다트날려서 맞추면 방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곤 하더군요.(가령뭐 수저없이 손만으로 음식을 먹어라던지 물이나 국물류가 필요한 음식인데 그거 빼고 먹어라던지..) 핵심은 그냥 뭐 먹방답게 가장 맛있게 먹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남자가 털털하게 맛있게 먹는다 ==>배고픈 자들이 원초적본능에 이끌려 보게되는 유동층이 많다
13/10/07 15:13
전 GTA방송으로 대도서관님을 처음 접했는데.
유투브만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본격 유교방송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GTA같은 게임을 아주 매너있게 풀어가는 모습도 재밌고. 법규~~법규~~드립들도 너무 웃기더라구요.
13/10/07 18:58
아프리카 방송중에 삼국지게임을 주로하는 셀옹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처음에 뭐 볼게없나해서 봤는데 채팅방 매너도 소수라 그런지 좋고 특히 어그로꾼이 나타나도 bj가 유려하게 넘기는거 보고 맘에들어서 꽤나 자주 보는데 최근에 삼12를 장로로 통일하는거보고 처음으로 몇 갠 안되지만 별풍을 쐈습니다. 통일하는데 내가하는거보다 더 뿌듯하더군요.
13/10/07 21:15
저도 이 문구를 PGR 에서 본것 같은데, 대도서관은 '게임'방송 이 아니라 게임'방송' 이죠. 인터넷방송의 시청자가 게임유저층과 많이 겹쳐서 게임 방송 하는거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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