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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2 17:23
몇분전에 스갤서 눈팅하고 왔는데 피지알에도 옮겨주셨네요.
러프버전과 클린버전을 비교해보니 또 색다르네요. 껄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07/05/22 18:10
롭 팔도 부사장의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9939&category=2701 자막이 있어서 보기 좋군요 ^^; 이걸 보시면 좀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07/05/22 18:13
참고로 프로토스의 공간이동 능력은 미네랄을 소비합니다. 유닛에 따라 다를지는 몰라도, 질럿 한기를 이동시키는데 무려 미네랄 100원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쓸 기술은 아닌 듯 하더군요.
07/05/22 18:15
테크트리가 다양해지고, 상성이 강화되면... 좀 더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네요. 상대의 테크트리를 예측하는게 힘들어질 수록, 또 예측이 어긋났을경우 상성이 약한 유닛으로도 승부를 끌고갈 수있는 힘이 없을수록... 가위바위보싸움이 날텐데요. 스타는 '지나치게 전략적이진 않다'라는 것이 강점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뭐, 좀더 난이도를 높일 필욘 있겠지만요. 테크트리의 다양화와 상성의 강화는 '조금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7/05/23 03:17
프로토스의 공간이동 능력이 미네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생산시 나오는 위치를 맘대로 정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원래 프로토스의 생산이라는 개념이 자기 행성의 전사들을 이 행성으로 불러들이는 개념이었으니.. 질럿이 100이면 미네랄도 맞는 것 갖고 워프할 때 보면 인구수도 올라갑니다.
07/05/23 11:56
그런데 이번에야말로..
늦어도 2009년에 나오지않을까요..? 이렇게 시연회를 해서 분위기를 업시켜놓고 몇년이나 끌진 않을것이란 기대감이 드는군요.. 빨리나오면 좋겠어요 그럼 컴퓨터도 새로살테고 헛헛..
07/05/24 12:40
예전에 듄2000 이라는 게임에 빠져있다가 Tiberian Sun이 출시된다는 과장 홍보(?)에 잔뜩 기대감만 부풀었는데 생각보단 완성도도 떨어지고 당시 그래픽 사양에 후달려서 흐지부지 접고 -_-; 샀던 시디는 어디에
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 스타2 시연을 하고난 뒤 문득 그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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