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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9 12:34
더욱 커져야 하지만 그것이 새로운 시장을 포기하는 형태가 되지는 않을까...조금 앞서나가는 걱정이 되는군요.
우리 엄여사님께서 혹시라도 저와 tv를 보시다가 그녀들과 같은(꼭 그녀들이 아닐지라도..)존재를 보시게 되면...뭐라고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으하하하-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많은 이들이 좋아하기를 바라고 많은 이들이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젊은 남성들...만의 문화가 아니라요. 어린 제 조카부터 나이 지긋하신 우리엄여사님까지...말입니다. 너무 큰 꿈입니까? 그냥 소수니까 맞춰서 즐겨야 하는건가요.^^; 단순히 현상-만이 아니라 그 현상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큰일은 아닐수 있지만 또 작은일도 아닐수 있거든요. 뭐...부스걸도 괜찮으니- 프로게이머들이 아이돌이 된다고 문제삼으실 분들도 없어야겠지요. 으하하하!
07/02/19 12:52
편가르기 이야기가 나오게 끔 행동한 사람들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조장하는 쪽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모두의 스타리그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드는건 아닌지 그것부터 되짚어봐야죠
07/02/19 14:37
도곡렉슬 님// 그게 왜 '여성팬 분들'에게 화살을 돌릴 주제가 됩니까?
그리고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여성들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정말이지 한심해서 원...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지, 말싸움이 누구로 인해 벌어졌는지, 그리고 지금 님이 말하는 여성팬들이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좀 읽어보시고 글을 쓰든지 하세요. 리플까지 안 읽고 글만 읽어도 알 수 있는 거 가지고 '여성 이야기 나오니까 반대하는 건 여성 쪽이다'라는 선입관에 사로잡힌 소리 하지 마시고. E-Sport의 대중화에 찬물을 끼얹는 존재는 님 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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