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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4 19:34
에후...이번 겨울은 또 어떻게 지내나..아니..겨울 보다도 얼마 후면 올 크리스마스가 더 걱정이네요...ㅜ.ㅜ 제발 꼬셔줘...ㅜ.ㅜ
02/12/04 19:35
말을 붙이시려면..이렇게 하십시요..
자..우선 가까운 사람 10명을 선정합니다.. 그리곤 주소를 알아 봅니다.. 그리고 만들어지는 정성과 기원이 가득 담긴 10장의 크리스마스 카드.. 한장만 들고 우체국을 가십시요..'우표 주세요' 그리곤 우표 붙인다음 카드를 부치세요.. 그러면 말도 붙이고 우표도 붙이고 카드도 부치고.. 열번의 반복.........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습니다.. 기적의 달 12월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___^
02/12/04 19:53
꼬셔줘~ 하기전에 꼬시세요..
3년전 크리스마스 이브때 잘못 꼬셔서 무려 10번을 헤어지고 아직도 전쟁중인...............ㄴ(-_- )ㄱ =3=3=3=3=3
02/12/04 20:03
스윽... 웃고 가는.... kid......
올겨울 영하 100도 라도 나는 따뜻할꼬야.. (__)_vV kid 올림.. ps. 겨울 준비 잘 하세요.. ^^ 히히..
02/12/04 20:33
RPM9000님이 추천하신 전술(-_-)을 전개하시고 나서는 그 다음에 또 우체국에 가십시오. 또 카드를 붙이는 겁니다. 물론 받는 곳 주소는 그 우체국이고, 받는 이는 그 여자분 이름을 적으십시오. ^^
02/12/04 21:51
저도 이쁜 여자분에게는 무쟈게 친절합니다. ( 피씨방 알바 중 )
여자 직원이 친절했다면 아마도 맘에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02/12/05 05:19
모 방송국에서 황보양이 말해주더군요. 고전적이긴 하지만 자신이 박스
안에 들어가서 장미 천송이를 앉고서 나와서 좋아한다구 말이죠.. 님두 님이 소포처럼 변장(?)해서 그 여자분에게 온 소포라고 말하면서. 해보세요.. 고전적이긴 하지만 분명 감동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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