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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5 16:16
이런 통계 상당히 시러합니다ㅣ--
특히 엄재경님이..무슨 맵에서 모가 불리하다할때 이런통계낼때..가끔 재경님이 시러지는군여 통계란건 말그대로 통계고 그 유저가 실수로 판을 그르칠수도 있었고..첨에 맵적응안되쓸때도 다 포함되건데.. 그런걸 모두 는다면..사실 맞는게 거의 없을수도 있겠져..아 마요네즈님 비난한느거 아니에요^^
02/05/05 17:15
재경기에서 손승완 선수 가 선전한 탓에 프로토스 승률이 많이 좋아졌군요... 하지만 8강 프로토스 1명이라는것은 무얼로서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손승완 선수의 재경기 전적 제거 프로토스 VS저그전 2승 3패 VS테란전 1승 3패
02/05/05 17:28
저도 이런 통계는 별러..
숙명이려니..받아들여야한다부터..모..극복해야한다..파해법을 찾아야한다..등등 -- 이제 슬슬 지겹더군요.. 아..마요네즈님에게 딴지거는거는 절대 아닙니다 ^_^
02/05/05 19:31
이번 대회에서 플토가 몰락했느니하는 말이 있는데 좀 이상합니다. 원래 네이트배에 테란6, 저그7 ,플토3이 올라왔는데...그 중 테란이 3, 저그가 4, 프토가 1명이 8강에 올라간건 뭐 다들 적당량이 올라간 것이죠. 예선에서 많은 유저가 올라와야지 비슷한 수가 올라갈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플토가 예선을 많이 통과하지 못한것에 대해 생각하는게 나을듯...(예선맵의 문제? 아니면 워낙 플토 유저가 적어서?)플토를 죽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것인지 플토를 안살려주는 것에 대해 욕을 먹는 것이지...아무튼 골고루가 좋아요^_^
02/05/06 05:39
흠....사실 전 프로토스 유저들의 팬으로서, 프로토스가 몰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터뜨리는게 통계나 결과에 근거한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겜비씨와 비교할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유구요. 겜비씨도 프로토스가 많이 올라간 건 아니에요. 단지, 대등한 맵에서의 대전이었다고 보기 때문에 지지를 받는 것 뿐이죠. 즉, 결과에 승복할 만한 환경에서 치루어졌다고 보는 것이고, 온게임넷 대회 같은 경우 비프로스트의 대 저그전이나, 포비든존의 대 테란전 가로방향 같은 건(공교롭게도 다 동수님이네요.) 수긍키 어렵다는 겁니다. 밸런스문제에서 말이죠...
로템의 스타팅 포인트에 따른 불균형같은 짜증스런 문제를 온게임넷에서 본다는 생각을 갖게 되니 불만들이 많으신 거 같기도 하구요. 너무 극복하기 힘들었다고 보는 입장이 지배적인 듯합니다. (흠, 그래서 개인적으로 1;1 2인용맵을 지향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밸런스 조절도 그 스타팅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어려움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보구요.)
02/05/06 10:41
원사이드한 경기여서..그런지는 몰라도..속칭..동수님 ..맵빨이 안좋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ㅡㅡㆀ
맵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지만.. 차기리그에서는 사전 맵테스팅을 한다니..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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