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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5 01:07
호호 님 덕에 저두 그때 생각나네요
온겜넷 스타리그중 그때가 가장 재미었던거 같에요 그땐 녹화까지 해가면서 봤는데... 이기석 국기봉 최진우 김창선 김태목 임우진...선수 등등 그때의 충격으로 스타에 중독되어 지금까지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02/05/05 05:00
최진우 선수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했죠. 그 시절과는 모든 것이 달라져버린 지금이지만 온맵을 수놓는 최진우식 사우론 저그가 그리워지는군요.
02/05/05 10:58
음..저도 그 떄가 그립군요...그 때 당시 저의 집에 케이블 방송이 1달에 2번 나왔었는데(토.일).. 그 때 밖ㅇㅔ 재방송을 볼 수 밖에 없었쬬..그래서 안나오는 TV를 틀어가면서 해설만 듣고 만족을 했었떤..^____^;
그 때 해설만 듣고 해서 그런지 이기석님이 우승한 줄 알았었씁니다;;;
02/05/05 12:43
저도 그 당시 스타를 시작한지 6개월쯤 되었을 때인데 플토 유저로서 김태목 선수를 열심히 응원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하지만,, 그 때 국기봉 선수의 히드라가 얼마나 얄밉던지,, 그 뒤로 1년동안은 정말 저그의 전성시대였던 것 같아요.. 그나마 하나로 통신배는 플토에게 유리한 맵이 두개(딥퍼플, 스페이스 오딧세이)나 있어서 기욤 선수가 우승하기도 했지만, 최강의 종족은 바로 저그 였습니다..
02/05/05 18:30
김태목선수 상대로 최진우 선수의 무적의 퉁퉁포 러쉬는 정말이지..-_-;;;; 정말 사우론 저그 하면 무조건 생각나는건 최진우 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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