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08 22:48
요즘의 판타지스타를 지켜 보면 뭐랄까요.. 역대 어떤 게이머도 가지지 못했던 포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상대를 이기는걸 넘어서 '가지고 논다'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과 시합중에서의 여유, 쇼맨쉽까지. 워3가 스타만큼의 인기가 있었다면 판타지스타는 아마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어있을겁니다. 무서울 정도의 천재네요.
04/12/09 02:28
음... 저희 집 컴터는 오히려 온겜이 버벅 거립니다..^^ vod는 컴터문제 네트웤문제 등등.. 방송사마다 다르고 그때그때 다르던데요... ^^
아무튼 프라임 리그 대박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죠..^^ PL2부터 봐온 장재호선수.. PL2 시즌의 일리오스의 그를 잊지 못하며... 지금의 그를 보면서.. 그의 천재성의 항상 감탄합니다... 나이트엘프에 가장 잘 어울리며 스타보다는 워3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말을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판타지스타... 당신의 플레이는 저를 감동시킵니다...
04/12/09 03:41
어제의 vod는 버벅거림이 아니라-_-; '수신 신호가 불안정합니다' 를 시작으로. 다큐멘타리. 겜tv까지 방영해주는 그야말로 초엽기였습니다-- 용납하고 넘어갈 상황은 아니었죠;
04/12/09 09:49
장재호.
워3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게임계에서 천재를 뽑으라면 '분명히'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갈 선수입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앞으로 이 선수가 얼마나 더 놀랄 만한 경기를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