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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3 00:49
전지윤 선수... ReX 클랜으로 가시고... 프로필을 보니 The Gratest One 이라고 적어두셨던데 GO 팀에 계시게 된 걸까요? 원성남, 황연택, 전지윤 선수..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선수들.. 덧붙여서 온게임넷 리그에서도 임효진 선수를 보았으면..
04/04/23 01:09
Pgr에서 글을 쓰실때는 15줄 이상이 기본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저는 임효진선수가.. 가장 보고싶고, 원성남 선수도 보고싶네요.. 요즘은 황태민선수에게 관심이 가더군요.
04/04/23 01:20
전지윤선수 일차대회에서 보여준 그 놀라우리만치 유연한 상황대처가 인상적이었죠. 섬뜩했던........
베르트랑선수는 rpg적 요소가 싫다며 떠나버렸고.......(힝....) 잠깐 김동수선수가 휴먼하던 기억도.......(흐흐....)
04/04/23 01:46
GeneralG님// 님 댓글에 어이가 없어서 반박좀 해보겠습니다.
' 전략 전술적인 측면도 상당히 단순한 개임이라고 했죠.. 제 생각도 동감.' -> 그냥 워3 많이 안해봤습니다.. 하세요..^^ ' 줄줄이 사탕으로 포탈없는 상대 잡으려고 한지형을 3바뀌돌고있을때 참.. 한심하다고 느꼈죠' -> 그냥 놔주고 빠지는게.. 현명한 선택인가 보군요.. '자신들이 최강이라고 착각하는것 같고.. ' -> 착각? 그럼 님이 생각 하는 최강은 누구인데.. 게이머들이 착각 한다고 느끼십니까? 그리고 저는 게이머들이 천정희, 장재호선수를 '사기' 라고 칭하는 것도 보았습니다만.. '이중헌선수와 이형주선수와의 결승에도 마치 김대호 아마와의 경기처럼 ' -> 대체 이 문장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번에도 타워러쉬 파해법 하나 가지고 온걸로 3판다 똑같은 플래이에 맥없이 지는게 ' -> 결승전 보시긴 보셨나요? 타워러쉬는 마지막판에 사용하다 실패했을뿐, 이형주선수의 뛰어난 사냥코스 예측이 빛을 발해 이겼다고 봅니다만..
04/04/23 01:53
마치 정치의 지역주의 처럼 다른 의견을 가진 분과 이야기하는 것은... 대화 자체가 안통한다는 것을 이제 깨닫고 딱한마디만 하자면요..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전략 전술적인 측면에서 단순하다.. 이것은 배르트랑 선수 말처럼 다른 프로선수들 혹은 김동수 선수를 붙잡고 물어봐도 스타랑 워크를 아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면 100%정답이라고 생각하내요
04/04/23 01:56
GeneralG님은 댓글을 갑자기 그냥 지우시네요. 완전 저를 한순간에
바보 만드시는군요... 저에게 댓글 지울테니까.. 제 댓글도 지워달라.. 간단한 쪽지라도 남겨서 요청하셨으면.. 저도 그냥 지웠을텐데 말이죠.. 게시판 매너를 좀 더 배우시길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 워3 깍아 내리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지금도 열심히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연습하지만, 워3 '판' 이 적어 게이머 생활이 힘든 워3 게이머들에게 그런 망말을 하셨으면, 미안한 마음좀 갖고, 다음부터는 그런 망언 투성이의 댓글은 안 다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4/04/23 02:00
대체 전략 전술적인 어떤 측면에서 단순한지, 제가 납득이 가능하게
설명을 좀 해주시던지... 님이 남긴 댓글.. 왜 지우셨습니까?
04/04/23 02:02
그게 개시판 매너였다면 제가 죄송하내요.. 저는 단지 그냥 별뜻없이 지운건데 말이죠.. 그리고 제말이 결론만 바로 이야기 해서 망말로 들릴지는 몰라도.. 제 나름대로는 결코 망말이 아니랍니다.. 스타선수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확률적숫적으로 보면 존경이 오가는 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크의 래더 패이지 프로필을 보면 그사람의 정신사고를 알수가 있습니다.
04/04/23 02:11
정말 대단하십니다! 간단한 프로필 하나로 그 사람의 정신 세계를 알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GeneralG님 한명 밖에 없을꺼에요.
04/04/23 06:04
generalG님께 아주 죄송한 말씀이지만.. 자신은 자신의 말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그리고 맞춤법 좀 제대로 지켜주세요. '제 나름대로'는 "망말" 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정말 "나름대로"만 아닌 것 같군요. (요새는 방학도 아닐텐데..)
04/04/23 09:20
진섭 선수는 군대를 가셨죠. 대신 프레데릭 선수를 영입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GeneralG님, 코멘트를 아무리 읽어봐도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외국인이신것 같은데 한글을 먼저 제대로 배우지 않으시면 한국인과는 소통이 힘들 겁니다.
04/04/23 11:45
글고 언제까지 베르뜨랑 선수가 오리지널 초기 때 내뱉듯이 한 인터뷰가지고 워크3를 판단합니까?
혹시라도 여기에 워크3를 물로 여기시는 GeneralG같은 분들 계시다면 제대로 해보고 판단 내려주셨음 좋겠군요.
04/04/23 12:22
김동수 선수 계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워3가 그렇게 전략, 전술 단순한 게임인지를요. 여기에 무슨 정치의 지역주의를 갖다 붙입니까? 참 기분 나쁘군요.
04/04/23 15:00
지겹습니다. 워3 제대로 해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워3 비판의 근거로 삼는 베르트랑의 인터뷰..그게 도대체 언제껀지나 알고 있는건지. 확팩나오기도 전의 인터뷰입니다. 그리고 베르뜨랑이 워3의 대표자라도 된답니까? 한 게이머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담긴 인터뷰일뿐인것을..
스타와 비교해서 워3 깎아내리는 사람도 그 '정신세계'가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둘이 완전 다른 게임인 것을 .. 그냥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 거지 왜 없는 흠까지 만들어 보려고 애쓸까요? 엉뚱한데 에너지 쏟는 그 정성이 참 안타깝군요. 그리고 '스타랑 워크를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100%다? 워3 즐기는 유저중에 스타 모르는 사람이 있던가요? 그분들은 그 퍼센트에서 첨부터 제외 대상인가보죠? 그냥 그런 글 적을 시간에 스타 한판 더 하세요. 분탕질하지 마시고.
04/04/24 11:07
워3게시판에는 자주 오지는 않지만..
.. 자신만의 정신세계의 지하 7000m 정도에 빠져계신분이.. ...갑자기 흙을 박차고 뛰쳐나와.. 워3 게시판에 이상한 말을 남기고 가는군요...
04/04/24 14:25
베르트랑 선수는 게임 외의 운적인 면에서 승패가 갈리는게 싫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아이템 운 같은거요) 승패로 먹고사는(프로니까)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즐기는 게이머(아마츄어)입장에서는 그것이 또한 워3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제 생각에는 워3가 전략,전술적인 측면에서 더 다양하다고 봅니다만, 어떤 면에서 스타가 월등한지 비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말이 안통해. 라고 넘어가지 마시구요, ^^ 논거를 제시해주신다면 충분히 서로 토론이 가능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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