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6/01/06 13:44:05 |
Name |
워크초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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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MWL2를 준비하는 Night Elf Sentinel의 전사들... |
[한 번의 좌절은 또 다른 도전을 낳는다... WE.IGE.Soju 이성덕]
지난 시즌 힘겹게 올라온 MWL...
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할 만큼 그의 실력은 출중했다...
허나...
동료인 리마인드 처럼 그도 첫번째 도전은 좌절이라는 벽에 막히고 말았다...
방송경기에서는 장재호...
온라인에서는 김성식...
흔히 나엘의 강자를 말하라고 하면 이 두 명을 꼽는다...
소주 역시 그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언급이 되는 것은 리마인드와의 팀플...
많은 센티널 군단장들에게 더 이상 빛이 바랠 수는 없다...
각성의 MWL2이 되기를...
[다양한 활동과 풍부한 경험... T.MH]Showtime 쇼타임]
무엇으로 표현할까...
너무나도 할 말이 많다...
게임만으로 소개할 수도 없는 게이머...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워3의 화석같은 존재라고 해야할까?
허나...
그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적이 있는 게이머다...
그 감동을 잊을 수 있을까?
노력과 재능이 모두 받쳐주는 게이머...
다시 날아보자...
[그 때를 회상하지마라...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We.IGE.Remind 김성식]
2004년 첫 방송리그에 진출했을 때...
첫 진출에도 그는 우승후보로 생각될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1승 4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가 힘들었다...
2005년은 그에게 도약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방송경기에서 8전 8승 100%의 승률...
Acon5 준우승이라는 괜찮은 성적까지...
그리고 찾아오는 2006년의 MWL2...
Fm방송에서 중국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이번 MWL2에서 중국팬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나는 기존의 나엘 이상을 보일 수 있다...
설렁 장재호라는 나엘보다도...
그는 리마인드니까...
[반갑기만 한 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NiP-NangChun 곽대영]
정말 오래간만에 방송리그에서 본다...
한 동안 낭천이라는 아이디를 잊고 있었다...
문,프리덤,체크등이 활약할 때 그를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돌아왔다...
그의 전성기 시절이라면 슈마배 프로리그를 생각할 수 있다...
이데 EX를 4강으로 올리는데 큰 공헌을 한 것은 단연 낭천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허나...
왠지 모르게 개인리그에서 그가 이기는 것을 보기가 힘들었다...
분명히 잘하는 게이머인데...
그도 지나엘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이번 시즌에 그 궁금점을 해소해주기를...
PL4 오프닝에서 그가 보인 제스처를 아직도 기억한다...
정상 자리에서 그 제스처를 한 번더 보여주기를...
[첫출전의 부담을 떨쳐내자... NiP-Southsea 이재혁, Rhapsody[Pooh] 윤덕만]
이재혁,윤덕만...
두 명 모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게이머다...
실제로 두 명이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의 명성을 떨칠 때가 되었다...
프리덤을 제외한 모든 나엘 게이머가 첫 출전한 리그에서 실력에 비해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것을 감안하면...
그들에게 첫번째 리그를 어떻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긴장감을 떨쳐내고...
부담감을 치우고...
높은 곳으로 가야할 준비는 끝났을까?
사진출처 : www.warg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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