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5/12/29 19:28:26 |
Name |
워크초짜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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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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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MWL2를 기다리는 Human Alience의 전사들... |
[영원히 신뢰를 할 수 있는 전사... WE.IGE.ShowBu 박세룡]
요즘 휴먼 유저 중에 누가 가장 잘해요?
이 질문에 ShowBu를 꼽을 수 있을까?
최근 추세로 보면 힘들다...
하지만...
언제나 두근거리게 만드는 남자...
해낼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쇼부...
박세룡은 최강은 아니다...
그러나 휴먼하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게이머다...
휴먼하면 떠오르기만 하는 존재로 만족할 것인가?
다시 최강의 쇼부로 등극할 것인가?
MWL2에서 휴먼마스터의 부활을 기대해보자...
[정상을 탈취하라! 산적휴먼 NiP-RainBow 김태인]
MWL1에서 유일하게 얼라이언스의 전사로 8강에 올라갔다.
신속하고 정확한 마이크로 컨트롤...
엠신공의 제왕...
그러나 결승의 경험은 없다...
애석하게도 슈마배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도 조아의 엔트리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레인보우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가 결승에 갈 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많다...
레인보우가 휴먼의 핵심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휴먼의 NO.1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많다...
이번 MWL2에서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자...
레인보우를 의심하는 모든 자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자...
다시는 의심하지 못하도록...
[더 넓은 세상을... 더 높은 자리를... T.MH]Storm 김재웅]
MWL1에서 스톰의 경기하면 어떤 경기가 생각이 날까?
애석하게도 그가 승리하지 못한 만월과의 전장이 생각이 난다...
온라인 상에서 차지했었던 정상의 달콤한 맛...
하지만 알고 있을까?
방송대회에서 정상의 맛은 더 달콤하다는 사실을...
먼 곳으로 날려진 패자의 기억을 지워야 하는 사명...
더 높은 곳으로 가야하는 사명...
김재웅이라는 이름을 확고히 각인 시켜야 할 사명...
휴먼의 중심으로 불리어야 할 사명...
가보자...
스톰의 미래가 어떠할지...
사명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줄 휴먼킹이 될 수 있을지...
[유일한 예선통과... 용감무쌍 Lof.Polt 최성훈]
예선결과 : VS 장두섭(Who.WeRRa) 2:0
VS 김성식(WE.IGE.Remind) 2:1
3인의 시드를 받은 얼라이언스 전사와 MWL2를 이끌어야 할 전사...
수 많은 얼라이언스 동료의 눈물을 지켜보고 홀로 올라온 폴트...
지난 시즌에서 그의 모습은 아쉬움만으로 표현할 길이 없다...
공격적인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침착함...
비록 시드를 받지 못했지만 최성훈이라는 석 자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게임을 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폴트의 두번째 리그...
그는 휴먼의 미래를 책임질 전사다...
휴먼의 미래를 이끌어야 가기 위한 여러가지 조건...
그에게 필요한 것은 타이틀이다...
자신을 제외한 세 명의 전사는 이미 시드라는 맛을 보았다...
혼자 그 맛을 모르고 지낼 것인가?
지난시즌의 매서움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지난시즌의 이루지 못한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까?
대답은 오로지 폴트만이 가능하다...
그저 우리는 지켜보고 응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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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우...(한숨) 4명 밖에 없는데... 틀린건가...
먼 : 소리냐? 얼라이언스의 정예 전사들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더 이상의 EXP는 없다...
휴먼 얼라이언스 화이팅!!!
사진출처 : www.warg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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