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5/12/31 12:51:11 |
Name |
워크초짜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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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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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MWL2를 기다리는 Undead Scourge의 전사들... |
[차근차근 밟고 높은 곳으로... 4K.Fov 조대희]
8강과 4강을 차례차례 올라선 포브...
그러나 만족할 수 없는 것이 포브의 심정이다...
그는 월드게이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러나 정작 국내에서는 우승의 맛을 보지 못했다...
최고의 언데드 중에 한 명이라는 말은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 최강으로 불리기에는 최근 있었던 WEG3차리그가 너무 강했다...
자신이 없었던 스콜지 군단을 이끌고 1,2,3위를 차지한 그들을 바라보기만 했던 그...
이번 MWL2에서 다시 각인 시킬 필요가 있다...
NO.1은 나라고...
[홀로남은 칸의 전사... Reign[Khan] 강서우]
떠났다...
자신의 일로 모두들 떠났다...
이제 칸에는 자신만이 있다...
스콜지 군단이 아닌 워3 군단장으로써의 임무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것을 떠나서 자신에게도 욕심이 있다...
양대 언데드 산맥으로 형성했던 라이벌 스위트의 우승...
레인이 없었던 리그에서 스위트는 우승했다...
스위트 없는 이번 리그에서 레인은 보란듯이 우승 할 수 있을까?
두 번의 준우승이라는 맛은 이미 느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깨어난 대마왕의 포효... T.MH]Lucifer 노재욱]
클래식부터 지금까지...
노재욱을 모르는 워3 팬들은 없었다...
성적을 떠나서 그의 플레이는 유쾌하다고 해야할까?
전략적인 플레이어는 언제나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기에 다른 사람들을 감탄케 하는 컨트롤까지 그는 가지고 있다...
여기에 WEG 4강이라는 값진 경험까지 그는 얻었다...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언데드 최초 우승의 꿈은 갔다...
그러나 노재욱 최초의 우승의 꿈은 아직 있다...
클래식부터 강림해온 로동무의 포스를 다시 보여줄 차례다...
[1이라는 숫자만을 원한다... NiP-GoStop 김동문]
예선결과 : VS 박철우(PLUS) 2:0
VS 곽대영(NiP-NangChun) 2:1
지난 두 번의 WEG리그는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제 고스톱에게도 우승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게이머라고 말해도 충분할 정도이다...
핀드를 중심으로 훈련시킨 스콜지 군단...
이제 그의 명령을 받들지 않는 유닛은 없다...
고스톱이라는 명장의 명령만을 모두들 기다리고 있다...
정상으로 향할 고스톱...
더 이상은 멈출 필요가 없다...
[감동 이상의 자리를 바라본다... T.MH]Susiria 오정기]
포기라는 단어가 어울릴 수가 없다...
그는 0.1%의 기회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 끈질김에 수 많은 감동적인 경기를 그는 만들어 냈다...
하지만 그는 4강 이상 가본 경험이 없다...
자신과 같은 스콜지 군단을 이끌었던 한빛의 루시퍼는 이미 4강의 맛을 보았다...
부럽다고 쳐다만 볼 일은 아니다...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언데드다...
감동적인 경기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지 않을까?
오정기에게 특별한 타이틀이 없는 것이 너무나도 이상하니까...
[선배 언데드를 넘어야... Play.Spider 김관영]
사실 따지고 보면 스파이더도 지난 시즌의 시드를 받고 이번 리그에 참가한다...
허나...
위에 언급한 다섯명의 스콜지 군단장들과는 다르게...
그가 스콜지 군단장으로써 어울릴까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확실히 그는 이번 스콜지 군단장 중 가장 경험이 적다...
하지만 첫 리그에서 그는 시드를 따내는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그리고 맞이하는 두번째 리그...
한국의 언데드는 최강이다...
그러나 그 언데드 중에 스파이더를 꼽는 사람은 드물다...
이번 리그에서 보여주자...
선배 언데드 이상의 실력과 배짱을 가지고 있다고...
충분한 능력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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