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강서우 / Kang Seo Woo /姜瑞禹
나 이 : 1988년 1월 20일생 (19세)
혈액형 : A형
가족관계 : 부모님, 형, 나
좌우명 : 한번 마음 먹은 일은 꼭 이루어내자!
팬래터주소 :
[email protected]
서우님의 노래방 18번 :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V.ONE-그런가봐요 기타등등
즐겨 듣는 노래들 : 그냥 이거다 싶은! 필 팍!! 꽂히는건 다 좋아함... 장르 안가림
이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 이번에 나오는 '작업의정석'이란 영화를 보고 싶어요!
버릇 같은게 있으시다면요! :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
강서우는 이런 사람이다! : 어떠한 상황에 부딪쳐도 그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강서우라는 사람을 색깔로 표현해 본다면! : 파란색
강서우만의 매력 포인트? : 저도 잘...
(짧은다짐 : 서우님 팬 - 잘 생긴게 그의 매력이에요!)
강서우!이라는 게이머가 가진 가장 최고의 장점은? :
게이머라면 유연성 있는 게임 운영이고 일상 생활에선 구름같은 성격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기분 나쁜일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날수 있다는 그런 뜻이죠
즐겨찾는 인터넷 싸이트 : 딱히 정해진 곳 없음... 이곳저곳 다돌아봄
스트레스는 이렇게 날려 주마! : 친구들과 한번 신나게 놀면 어느샌가 풀려있더라는..
별명이 있다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아시나요? : 레고, 언젠가부터 이렇게 불리우고 있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 : 빌게이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
CKCG랑 스타워즈 올스타전으로 중국 갔을때..
음식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슴 아팠던 기억 :
온게임넷 워3 프로즌 리그와 MBCgame PL4 둘다 준우승했던 기억
서우님의 연인으로써의 이상형 : 만인의 여인이라면 저도 OK!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나와 성격이 잘 맞는 여자 OK!
서우님 자기 자신이 가장 멋져 보일때 :
내 스스로 만족할 만한 멋진 경기를 했을 때
어릴 때의 희망 : 어린아이들이 많이 생각하는 과학자
미래에 강서우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
개인적으로 컴퓨터쪽 관련해서 프로그래머나 글 쓰는 작가를 하고 있을듯 하네요!
겨울이라는 계절이 주는 의미 : 옆구리가 시린계절...
눈이 펑펑 내리는날 하고 싶은것! : 나가기도 싫음...
하루 중 가장 행복을 느끼는 때는? : 잠 잘 때!
서우님이 생각하는 진짜 남자! 진짜 여자! : 남자면 남자답게! 여자면 여자 답게!
2005년 강서우의 3대 사건 : 고3이고 해서 이것저것 생각할것도 준비 할것도
많다보니 금새 지나가버려서 특히 없는듯 한데 ESWC3위 한게 그나마 기억에 남았어요.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팬 분들이 준 선물은 모두 기억에 남음...
가장 기억에 남는 팬 : 비공개입니다!... 후후후
제 클랜을 소개 합니다! :
체리클랜은 처음으로 워3계에 신고식을 한것과도 같은 의미를 주는 클랜입니다.
제가 이렇게 성장하게된것도 다 체리클랜덕분이죠.
예전엔 온게임넷 팀리그에 참가하려는 생각 하나만으로 삼성팀에 들어가긴 했지만,
지금은 삼성팀과 삼성칸 가족들을 매우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삼성팀에 들어갔던 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되고
현재 삼성이란 팀은 저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디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
첨에 체리클랜에 가입 했을때 체리클랜의 최고봉이되겠다!는 뜻으로
'지배'라는 뜻을 가진 ReiGn이란 단어를 찾아서 아이디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워3 를 시작한 시기: 오리지날 나올때 부터 시작
워3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 :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다가 워3를 몇번 해봤더니
워3가 저와 플레이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아 중3 겨울방학때부터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워3 대회 입상경력 :
손오공배 프로즌스론 워3리그 1차 준우승,
PL3 8강, PL4 준우승, 2005 ESWC 3위 등등
현재 쓰는 마우스. 키보드 : mx300였는데 고장이나서 지금은 310사용, 삼성 블랙키보드
본인만의 연습 방법이 있다면 : 경기를 앞두고 그 경기에 따른 플레이 하나를 정하고
내가 만족할만한 느낌이 나올 때 까지 연습!
평소 연습량 : 항상 수시로 바뀜, 스스로 만족할때 까지
최장시간 연속으로 게임한 기록은? : 5~6시간정도
워3 말고 즐기는 게임 : 온라인게임을 상당히 좋아해서...
리니지나 와우도 했었고 이것저것 다 해봐요!
언데드를 플레이 하게 된 이유 : 처음엔 단순히 드레드로드가 멋져보여서...
그러나 지금은 나에게있어 언데드는 제 자신과도 같은존재가 되버렸음
자신의 워3 플레이 스타일은? : 치고 빠지기, 속공형 플레이
서우님이 본인의 워3 플레이에 점수를 매겨본다면?(100점만점) : 80점
아직 이것저것 부족한점이 많고 개선할 점이 있기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언데드 고수 될 수 있다! : 딱히 없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자신만의 빌드? 자신만의 타이밍? 이런걸 가질 수 있다면 더 도움이 될듯
나만의 부대지정법 : 어떤 유닛들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막바뀜...
좋아하는 맵과 이유 : 트위스티드 메도우, 터틀락
래더에서 많이 접해보고 익숙해서
상대하기 편한 종족과 이유 : 휴먼, 언데드
같은 동족전 자신이 있고 휴먼은 원래 패멀되는맵이 아니면 언데드한테 힘든게 현실이기에...
상대하기 어려운 종족과 이유 : 나이트엘프,오크
오크는 옛날부터 좀 잡기 힘들어서 언데드가 상성상도 많이 밀림...
나엘이야 모 말안해도 아실 ==;
언데드 VS 나이트엘프 전을 플레이하는 마인드가 있다면 :
초반부터 게임 후반부까지 계속 견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나이트엘프의 행동 반경을 줄여주고 큰 한방을 준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유닛과 영웅, 스킬 : 구울, 데스,드레드,리치 코일 슬립 노바
지금까지 게임해본 선수중에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 장재호
이상하게 장재호 선수와 게임을 하면 이상하게 제가 생각된데로
잘 안풀려요~! 반대로 제가 말려드는 느낌이 들죠!
혹시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 모든 언데드 게이머
서우님과 친분이 있는 게이머 : 대부분 게이머들과는 다 잘 지내는데
오정기, 조대희선수와 좀더 가까워요!
지금까지 플레이한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의 상대와 간략한 내용은? :
손오공배 프로즌스론 1차 워3리그 이형주 선수와의 결승전
첫 데뷔해서 바로 결승전까지 가서 기억에 남죠..
2:0으로 지고 있다가 로스트템플에서 이기고 3:1로 진
그때 이형주 선수가 처음으로 비스트마스터 퀼비스트를 사용했었어요
PL3 김동현선수(선워든)와 오뎃사에서 했던 경기 기억하시는지 :
아무리 명경기를 만들어냈어도 이긴자에 비해 진자는 기억이 안돼서...
좀 그렇죠. 좋지 않은 기억이긴 하지만 기억함...
정말 꼭! 이기고 싶었던!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게임이었음
자신의 첫 방송 경기 기억하는지? :
아마 온게임넷 손오공배 워3리그 김대호선수와의 게임
방송에서 이 두사람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정말 명경기가 될것이다! : 그루비 vs 장재호
MWL2의 예상 성적과 자신의 좋은 성적에 가장 걸림돌이 될만한 게이머를 꼽는다면? :
목표는 당연 우승!! 걸림돌은 mwl의 모든게이머들
대회나 방송에서 저질렀던 가장 큰 실수는? : 특별히 없는거같음...
그냥 게임에서 순간 판단미스정도
현재 패치 밸런스에 대한 생각 : 약간 좀 언밸런스하긴 한데 좀만 더 수정됨 잘 맞을것 같다
언데드 VS 휴먼 - 패스트멀티 되는 맵빼곤 언데드가 유리
언데드 VS 오크 - 오크가 언데드한테 상성상 너무 좋지 않은가
WEG2005 워3 결승전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것!:
결승전 보진 못했지만 내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XXX는 ~~~게이머이다! : 나 강서우는 영리한 게이머이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각 종족을 대표할만한 인물들과 이유:
언데드: 현 언데드 고수 6인방(강서우, 천정희, 오정기, 노재욱, 조대희, 김동문)모두 최고!
휴먼 : 태인이와 김재웅, 봉석호님 봉석호님은 최근에 상승세를보이는중,
오크 : 원의가 최고라고 생각됨
나엘 : 장재호, 김성식선수 현존하는 최고의 나엘 이라생각
래더게임에서 가장 '강서우다운' 빌드 하나만 공개해 달라 :
개인적으로 빠른 테크트리를 좋아해서... 최소한의 피해를 입으면서
상대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주고 테크트리를 빠르게 올리는 것!
서우님에게 워크래프트3란 어떤 존재 인가요.. : 세상에 눈을 뜨고 진짜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존재
워크래프트3 리그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
워3리그에서 눈길을 확! 끌만한 어떤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 : 좋은 성적 거둬 내년엔 꼭 대학가자...
자신의 팬들에게 한마디 : 저 강서우! 아직 죽지않았다는걸!
재도약을 하기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있다는걸!
MWL2에서 확실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mbcwarcraft.net/zboard/zboard.php?id=etc_interview&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34&category=
삼성팀에 이제 홀로 남은 워3 게이머...
정말 좋은 분위기를 언제나 만드시고도 끝에서 좌절을 느끼시는...
양대 언데드라 불리었던 천정희 선수가 우승했으니...
이번에는 서우님이 한 번?
그나저나 사진의 압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