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Date	2005/12/15 17:26:32
Name	gg
Subject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8일 현장 스케치
https://cdn.pgr21.com/war3/1272 삭게로!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8일 현장 스케치 안녕하십니까 WEG의 gg입니다.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을 치루기 위해 선수 및 스탭이 12월 8일에 북경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Tom.com에서 주최한 팬싸인회가 있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공항에서 찍은 천정희 선수의 사진입니다 티켓을 받고 있는 김동문 선수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는 노재욱 선수 직접 공항까지 마중을 나왔네요 한국 카스계의 영웅이죠 project_kr입니다 팀구 선수들도 한방 찰칵 팬싸인회에 도착한 선수들입니다 선수들이 도착하자 전부 일어서는 중국 팬들 선수들에게 전부 꽃다발을 하나씩 선사하고 있습니다 천정희 선수 꽃다발에 둘러 싸였죠?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여성팬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장에 걸려있는 포스터 사진입니다 Elakeduck선수의 광팬이 Elakeduck선수에게 모자를 씌워주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가 봅니다. ^^:; 천정희 선수와 노재욱 선수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경기전 어딘가를 쳐다보는 천정희 선수 자신의 광팬과 2:2경기를 치루는 Elakeduck선수 노재욱 선수의 모습입니다 무대로 올라온 수많은 관중들 통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김동문 선수와 중국 팬과 작전을 짜고 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데 무슨 작전을 짤지요 ^^ 작전을 짰나 봅니다. 일단 경기에 들어가네요 여성분과 함께 경기를 하는 천정희 선수 이 여성분의 나이트엘프 실력이 상당했습니다 로템에서의 2 오크인지라 상당히 여유있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 진행을 하고 있는 중국 M.C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있는 김동문 선수 네 선수의 사인을 모두 받은 팬 자랑스럽게 포스터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분이 오늘의 1등상인 xbox를 타간 분입니다 사진을 찍는 관중의 표정이 심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사인회장을 떠나서 밖에서도 사인 요청을 받고 이에 응해주는 김동문 선수 중국 관중들이 선수들에게 보여준 예상외의 반응에 선수들도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결승 및 3,4위전에서 더 멋진 경기로 관중들에게 보답해야 겠다면서 마음을 다졌네요. 그럼 조만간 12월 9일 현장 상황을 담아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출처 www.theweg.net "World esports Games" "Where the best meet the bes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하아

해시 아이콘

05/12/15 17:29

완전불쌍오리 ㅠㅠ

변질헤드

해시 아이콘

05/12/15 17:57

완불오;;
팬들에게 둘러싸인 선수들 보니 기분 좋네요.

Firehouse

해시 아이콘

05/12/15 17:58

문득 장재호 선수가 저기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루비와 함께 중국에서 최고인기선수라고 들었는데...어쨋든 사진 정말 잘 찍었네요 ;;

한새우청춘a

해시 아이콘

05/12/15 18:14

아 오리의 굴욕 ㅠ_ㅠ

LnRP_GuarDian

해시 아이콘

05/12/18 03:49

상품이 XBOX ㅡㅡ;;;; 완불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78	나는 왜 국내를 호령하던 개구리가 그리운가? 즐거움을 선사한 미친개구리의 플레이를...(11) [8]	워크초짜3633	05/12/17	3633
1277	[기자의눈]우수 프로게이머상? 장재호, 뭐가 부족했나 [10]	BlueSky3871	05/12/17	3871
1276	그래도 내심 기대했지만 아쉽네요 ^^ [16]	워크초짜3347	05/12/16	3347
1275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10일 현장 스케치 [12]	gg2452	05/12/15	2452
1274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9일 현장 스케치	gg2331	05/12/15	2331
1273	[MW 인터뷰] 운영의 마술사! 스마트 언데드 Cherry-ReiGn 강서우 [6]	워크초짜3655	05/12/15	3655
1272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8일 현장 스케치 [5]	gg2369	05/12/15	2369
1271	나는 왜 찬 바람을 쐬면서 회상하는가? 왜 바람의 아크메이지가 달려오는 것과 같을까?(10) [8]	워크초짜4048	05/12/14	4048
1270	나는 왜 고개를 숙이는가? 왜 ShowTime이라는 아이디에?(9) [12]	워크초짜3985	05/12/14	3985
1269	레더 토너먼트 시즌3 결과... [11]	茶仰4282	05/12/12	4282
1268	밑의 2005년도 명경기를 보니 떠오르는건... [10]	라이포겐2568	05/12/12	2568
1267	워크래프트3 2005년 최고의 명경기는 무었이었을까요? [23]	茶仰4885	05/12/11	4885
1265	워3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면 누구를 뽑으실 생각이세요? [15]	워크초짜2760	05/12/11	2760
1264	현재 배틀넷 상위 랭커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네요. [25]	신예ⓣerran3179	05/12/11	3179
1263	두 언데드의 처절한 싸움, 그리고 끝 [7]	오스카 폰 로이2405	05/12/10	2405
1262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ㅜ_ㅜ [17]	Avin2654	05/12/10	2654
1260	논란이 되고 있는 상위랭커들의 가위바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Firehouse3598	05/12/09	3598
1259	WEG결승전을 위해 준비한 천정희 선수 치어풀입니다. [10]	츠키2639	05/12/08	2639
1257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 데이터 정리 [7]	gg2649	05/12/07	2649
1256	[WEG] WE.IGE.Sweet 천정희 결승 출사표 [8]	gg2543	05/12/06	2543
1255	inCup Fall season #6 [13]	Seany2871	05/12/05	2871
1254	장용석의 전향, 그리고 단상. [8]	시퐁3899	05/12/05	3899
1253	예의에 대하여. [27]	The Siria3873	05/12/04	3873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