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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1 22:47:21
Name 茶仰
Subject 워크래프트3 2005년 최고의 명경기는 무었이었을까요?
스타쪽은 게시판에서 이런것을을 많이 하길래 저도 생각이 나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올해 작년에 비해서 방송경기는 많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온겜에서 워크 방송을

포기했고, 엠겜쪽에서도 게인리그만 열리고 있고요.
(워크도 하루에 4일 방송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지만 경기수는 적어도 명경기는 많이 나왔고 사건도 참 많았던거 같네요

올해초 온게임넷 결승전 장재호 선수와 장용석 선수의 결승전부터...

얼마전에 있었던 WEG2005 시즌3 결승전의 천정희 선수와 김동문 선수의 경기까지

그리고 막 끝난 레더 토너먼트 시즌3까지...

올해 국내외 있었던 방송경기, 온오프라인 리그 중에서 가장 명경기는 무었으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개인적으로 올해 초에 열린 온게임넷 결승전 장재호선수와 장용석 선수의

결승 4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종이 나엘이라 그런가;; 정말 명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얼마전 천정희선수와 김동문선수의 WEG결승전 3경기가 많이 올라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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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란
05/12/11 22:58
수정 아이콘
바로 그, '왠지'에 한표요.
심장을 멎게 하는 경기였어요.
05/12/11 23:03
수정 아이콘
전 WCG 예선, 장재호 VS 천정희 전을 꼽겠습니다.ㅡㅡa
05/12/11 23:16
수정 아이콘
전 김성연 vs 장재호 전.. 이펙트가 제일 컸던거 같아요 -_-ㅁ
라이포겐
05/12/11 23:20
수정 아이콘
WEG1차 장재호vs유안 블러드캐슬 전 E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 아니 전 스포츠를 통합해도 다섯손가락안에들어갈 희대의 관광경기에 한표.
~Checky입니다욧~
05/12/11 23:23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포겐 님의 의견에 동의.
나엘로 더블메이지를 사용하는 난감한 사태...
HatcheryOK
05/12/11 23:27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포겐 님의 의견에 한표.
제가 워3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경기였으니까요 :D
Tech)MeronG
05/12/11 23:39
수정 아이콘
저도 장용석 선수와 장재호선수의 트메 대 혈전을 꼽고 싶내요
letter_Couple™
05/12/12 00:03
수정 아이콘
라이포겐// 그 동영상 어디서 볼수 있습니까?
도저히 보고 싶은데 못찾습니다.
05/12/12 00:34
수정 아이콘
장용석선수와 장재호선수의 결승 4경기가 정말 재밌었죠 +_+;
챔피언스 카니발의 결승전도 재밌었습니다~ 낭만의 힘이 느껴졌죠!
05/12/12 00:3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지난리그 vod 찾아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weg1차 조별예선에서 장재호대 유안 찾아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껍니다.
진공두뇌
05/12/12 00:57
수정 아이콘
장재호 선수가 이긴 경기 중에 50~60% 는 명경기가 되는 느낌;
05/12/12 01:24
수정 아이콘
역시 쿨토드 vs 안드로장의 블러드캐슬 경기가 최고였다고...단연 말할 수 있겠습니다
05/12/12 01:32
수정 아이콘
올해.. 맞겠죠?
장재호 vs 그루비 in Land Cinema PL V at Blue Rose
굴비씨 아주 멀리 가신 게임입니다. 조작이 없었던 게임이었을 겁니다.
풍류랑
05/12/12 02:20
수정 아이콘
저역시 WCG 예선, 장재호 VS 천정희 전을 꼽겠습니다.

해설자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장재호 ㅠㅠ
05/12/12 03:21
수정 아이콘
장용석vs장재호 4경기. 스타폴을 서로 쏘아대는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심장이 멎죠.
05/12/12 04:54
수정 아이콘
조대희 vs 홍원의 <-- MWL 3,4위전. 이것도 감동..
워크초짜
05/12/12 07:44
수정 아이콘
명경기 : 장재호 VS 장용석 결승전 4경기
최고의 관광 경기 : 블러드 캐슬 쿨 맵!
아케미
05/12/12 08:09
수정 아이콘
WCG 예선 장재호vs천정희, 피말리는 대역전극. 예술이었죠.
아하아
05/12/12 09:34
수정 아이콘
장재호vs장용석이 올해펼쳐진 경기였나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명경기는 eswc에서 조대희vs굴비 1경기3경기를 꼽고싶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2002년월드컵이후에 가장 감동적인 밤을 보냈을정도니깐요.

그리고 wc3l에서 김동문vsciera(N) 에코아일에서 한 경기도 많이 기억에 남네요. 초반에 데나 4렙짜리 잡히고도 기어이 역전승을 한경기였죠.
신예ⓣerran
05/12/12 12:11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5 4강이 올해 초 에다 온게임넷 결승전이 4강 있기 얼마전의 게임이었으니 올해 맞을거 같네요.
한새우청춘a
05/12/12 12:13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5 그루비vs장재호 3렙블링크 워든
MWL 장재호vs홍원의 3경기 아~ 그런데 탈론은 날수가 있어요~
WCG 예선 장재호vs천정희 대역전극--;;;;
WEG3 결승전 3경기 천정희vs김동문 1000만원짜리 고기차 두기 ^^
윤석민
05/12/13 03:26
수정 아이콘
WEG8강인가에서 노재욱선수대 천정희 선수의 경기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대마왕 죽다살다 다시 죽어난 경기-_-;;
김호철
05/12/18 17:17
수정 아이콘
장재호vs장용석 결승전 제4경기가
닥치고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고
의심할 필요도 없고
그 이전에도
그 앞으로도
이만한 경기 본 적이 없었고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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