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2/07 13:40:14
Name gg
Subject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 데이터 정리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 데이터 정리





안녕하십니까 WEG의 gg입니다.

WEG 시즌 3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결승을 바라보게 되네요.

지금 저희 스태프들은 결승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미 스태프들의 60%는 중국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 구요.

저는 선수들을 데리고 8일자로 중국에 도착합니다.  

자국이 아닌 타지에서 어떤 대회 결승을 연다는 게 쉽지 많은 않은 일입니다.

의사소통 문제를 비롯하여, 현지 법률 문제, 문화 문제 등등 한국에서는 그냥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이런 이유로 시간 끌고 저런 이유로 스태프를 애먹이고 합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드디어 12월 10일 , 12월 11일 양일간에 걸쳐 결승전을 치루 게 됩니다.

이번 시즌 결승전은 총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북경 수도강철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예전에 미국 NBA 팀이 중국 방문하였을 때 사용했던 체육관이라고 하네요. 이제 중국에서도 e스포츠 10,000관중의 시대가 열리는 것에 대해서 저희 스태프들은 아주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제가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 아주 흥분이 됩니다. ^^;;

자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런 잡담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

이번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에 대한 데이터를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데이터의 범위는 WEG 시즌 3에 치뤄진 모든 워크래프트 경기입니다.

특히 비방으로 진행되었던 12강 재경기(Gostop vs Gohome)와 8강 E조 재경기 및 F조 재경기를 모두 포함한 데이터입니다.

자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이번 WEG 시즌 3 워크래프트는 12명이 출전하여 총 55개의 경기를 치뤘습니다.


종족별 데이터


언데드


4강중에 3명이 언데드 인만큼 당연히 그에 따른 성적도 최고입니다. 특히 한국 언데드 3인방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동족전 : 11게임

동족전에서는 천정희 선수가 4승 2패
김동문 선수가 3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노재욱 선수가 2승 5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Vs NE : 14승 7패  

Sweet 천정희 선수가 4승 0패로 승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Lucifer 노재욱 선수가 7승 3패로 10전이라는 대 기록과 함께 승률 70%를 기록했습니다.
Gostop 김동문 선수는 3승 2패로 다른 선수에 비해서는 저조한 승률인 66.6 %를 기록했습니다. ^^;;

VS Orc : 6승 3패

종족 상성과는 상관 없는 결과가 나왔네요.

김동문 선수가 4승 2패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였고요.
천정희 선수는 1승을 거뒀습니다.


오크

단 2명의 선수가 출전하였고, 그 중에서 elakeduck 선수가 4강까지 가는 선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elakeduck선수의 승률은 50%, 나머지 오크인 Xiaot 선수가 1승 4패로 25%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동족전 : 이번시즌 오크 동족전은 없었습니다.

VS UD : 3승 6패

Elakeduck선수가 Turtle Rock에서 김동문 선수에게 2승 xiaot선수가 Boo선수에게 1승을 한 것을 제외 하고는 전 패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 언데드들의 신규맵 적응 능력이 빨라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이 되네요.

VS NE : 4승 4패

Elakeduck 선수가 나이트엘프를 상대로 4승1패라는 사기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에 탈론이 사기 유닛임을 강조하면서 엄살을 부리던 것과 사뭇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Xiaot선수는 나이트 엘프를 상대로 3전 3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나이트엘프


이번 시즌 나이트 엘프는 4강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성적이 당연히 저조하겠지요. 장재호 선수를 제외 하고는 승률이 50%미만 입니다.,

VS UD : 7승 14패

밸런스가 비교적 맞는다고 평가되는 언데드 전에서 7승 14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장재호 선수가 3승 3패로 비교적 선전(?)을 했고 Sase 선수가 3승 4패를 기록 했습니다.

VS Orc : 4승 4패
종족 상성에서 비교적 우위에 있다고 평가되는 오크전 에서도 4승 4패의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Xtiger 선수가 2승 1패, 장재호 선수가 1승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에는 개인별 데이터 부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수

노재욱 선수가 현재 까지 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8강에서 재재재경기까지 가는 사투를 벌이고, 준결승에서도 막판 5경기 까지 가는 사투를 벌였으니 전적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2위는 김동문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15경기를 했네요. 12강 재경기에 와일드 카드전을 거쳐서 경기 수가 많았습니다. 3위는 ElakeDuck선수입니다. 8강 재경기에 4강전이 경기 수를 많게 하는 요인이었네요.

최다 승

Gostop 김동문 선수가 11승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정희 선수와 노재욱 선수가 9승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소 패

Sweet 천정희 선수가 2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DiDi8선수와 Boo선수가 3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승이 없더라도 전적은 전적이므로 넣는 것이 당연하겠죠?

승률

역시 1위는 천정희 선수 입니다. 9승 2패 81.8%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2위는 김동문 선수로 11승 4패 73.3%의 승률을 보였습니다. 3위는 장재호 선수로 6승 5패 54.5%의 승률입니다. 참고로 12명중에 승률이 50%넘은 사람은 5명입니다. 나머지 2명은 Lucifer 노재욱 선수 52.9% Elakeduck 50%입니다.

APM

1차 시즌 APM 1위는 Xiaot 선수였고, 2차 시즌 1위는 Winner선수였습니다. 그럼 3차시즌은 과연 누가 가장 손이 빠를까요? 의외의 인물이 1등을 차지했네요. 12강 조별예선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 DiDi8 선수의 APM이 제일 높았습니다. 평균 APM이 388.3이네요 …  세 경기 각각 388, 388, 389의 APM을 기록하였습니다. 굉장히 빠르죠? 중국의 Gohome선수가 328.2로 2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의 노재욱 선수가 303.8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저는 APM과 워3실력과는 전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다시 한번 그 사실을 증명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손이 가장 느린 선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두 선수가 각축을 벌였는데요. Wolf 선수와 천정희 선수입니다. Wolf선수의 평균 APM은 217.9이고 천정희 선수는 220.3입니다. 근소하게 Wolf선수가 이겼네요 ^^;;. 손은 그리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당당하게 결승에 진출한 천정희 선수를 보면, 손이 빠르다고 다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다라는 제 믿음에 확신이 더더욱 가네요 ^^;;

영웅레벨

영웅레벨은 선 영웅, 세컨드 영웅, 써드 영웅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평균 레벨을 측정해봤습니다.

선 영웅

전체 평균 선 영웅 레벨은 경기당 4.2입니다. 천정희 선수가 경기당 5.3으로 1위를 차지 하였네요. 2위는 5.2의 노재욱 선수, 3위는 5.0의 김동문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한국 언데드 3인방이 1,2,3위를 독식하였네요. 워3에서 선 영웅 레벨이 경기에 승패를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언데드는 영웅빨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하는 자료였습니다.

세컨드 영웅  

1위는 경기당 3.9레벨의 Sase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팬더랜의 레벨을 뜻하겠네요. 이번 시즌 언데드와의 경기가 많았었던 만큼 세컨드 영웅 팬더랜의 영웅 레벨정도가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위는 3.8레벨의 Xiaot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Xioat선수는 특이하게 선 영웅의 평균 레벨이 3.4인데 반해 세컨드 영웅의 평균 레벨이 3.8입니다. 이 말은 선 영웅으로 블레이드 마스터를 선택하여 상대방 사냥을 견제 한 후 세컨 영웅과 유닛들은 따로 사냥을 하여 레벨업을 하는 경기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3위는 경기당 3.5레벨을 유지한 김동문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김동문 선수는 선영웅 레벨 랭킹 3위 세컨 영웅 레벨 랭킹 3위를 차지하여 전체적으로 영웅레벨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 됩니다. 아무래도 김동문 선수가 선호하는 핀드를 이용한 사냥이 영웅 레벨을 높여주는 주요 원인인 것 같습니다.

써드 영웅  

전체적으로 써드 영웅 레벨이 1.0을 넘는 선수가 딱 한 명 있습니다. 이 말은 선수들이 써드 영웅을 생산하는 경우가 아주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중국의 Gohome선수는 써드 영웅 평균 레벨이 1.8이나 됩니다. Gohome 선수의 경기를 잘 보시면 왜 써드 영웅 레벨이 저렇게 높은지 잘 알 수 있으실 겁니다. Gohome선수는 초반 유닛을 거의 생산하지 않고 굉장히 테크를 빨리 탑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사냥을 방해하면서 초반 운영을 하다가 하이 테크 유닛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번 시즌 6경기 모두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써드 영웅의 활용 비중이 다른 선수에 비해서 높습니다.

영웅 킬

워3에서 승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또 다른 요소입니다. 악마 3영웅 Sweet 천정희 선수가 경기당 평균 1.7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Gostop 김동문 선수가 경기당 1.6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lakeduck선수가 경기당 1.33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4강안에 드는 선수가 영웅 킬 1,2,3위를 모두 차지했네요. 선영웅 레벨과 영웅 킬 수가 성적과 비례한다는 것을 증명하네요.

피 영웅 킬

자신의 영웅이 잘 죽지 않는 것도 경기에서 승리하는 중요한 요소이죠. 물론 피 영웅킬은 경기당 숫자가 낮아야 좋은 것입니다. ^^;; 이 부문도 천정희 선수가 경기당 0.36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Gostop 김동문 선수가 경기당 0.4로 2위 Elakeduck선수가 경기당 0.9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참고로 과거에 영웅 킬로 명성을 떨치던 노재욱 선수의 3차시즌 영웅 킬 및 피 영웅 킬 성적을 보시면 영웅 킬은 경기당 1.1이며 피 영웅 킬은 1.3입니다. 상대방의 영웅을 죽인 수보다 자신의 영웅이 죽은 수가 더 많네요. 노재욱 선수에게 개인적으로 이러한 결과를 알려주자 요즘은 경기 시 영웅 킬에 대한 욕심을 버려서 그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

경기당 최다 인구 수

WEG 시즌 3의 워크래프트 전체 경기당 최다 인구 수 평균은 60.5입니다. 1위는 경기 평균 65.6을 기록한 Xiaot 2위는 65.0을 기록한 Sase 선수 3위는 64.0을 기록한 Gohome선수입니다. 1위와 전체 평균 인구수 차이가 5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선수들이 업킵을 깨고 유닛을 10정도 모은 뒤 전투를 하는 것이 거의 정석화 되어 있다 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금 채취량

시즌 평균은 경기당 10327입니다. 1위는 Moon 장재호 선수로 11,687 2위는 Sweet 천정희 선수 경기당 11,648, 3위는 Boo 선수로 경기당 11,640입니다.

나무 채취량  

시즌 평균은 경기당 3039입니다. 1위는 역시 Moon 장재호 선수로 경기당 3828, 2위는 Sase 선수 경기당 3795, 3위는 Wolf 선수로 3401입니다. 4위는 DiDi선수로 3315네요. 이렇게 보니까 1~4위를 전부 나이트 엘프 선수들이 차지했네요. 나이트 엘프가 경기 운영하는데 있어서 타 종족에 비해 나무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였습니다.  

업킵에 따른 금 손실량

이 부문도 나이트 엘프 유저들이 독식을 했습니다. 전체 평균은 817.4이며 Wolf선수가 경기당 1451로 1위 장재호 선수가 1192로 2위 Sase선수가 1148로 3위입니다. 아무래도 멀티를 많이 하고 50이상의 인구수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이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재호 선수 1,2차 시즌보다는 포스가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원 채취에 관해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평균 경기 시간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 1경기당 평균 경기 시간은 18분 20초 입니다. 1인당 평균 경기 시간이 가장 긴 선수는 Lucifer 노재욱 선수로 평균 20분 58초네요.
2위는 Sase선수로 20분 46초, 3위는 장재호 선수로 20분 42초입니다. 특히 노재욱 선수는 이번 시즌에 가장 고생을 많이 한 선수로 꼽힐 수 있는데요. 일단 경기 수가 총 17경기로 다른 선수에 비해 가장 많습니다. 거기에 30분에 육박하는 장기전을 총 6번이나 했습니다.

8강 1경기 VS Moon 장재호 NightHaven  27분 35초
8강 2경기 VS Gostop 김동문 Maelstrom  30분 35초
8강 3경기 VS Sase Kim Hammer  TurtleRock  29분 11초
8강 재경기 VS Moon 장재호 Nighthaven 29분 28초
8강 재재경기 VS Moon 장재호 Mealstrom 32분 (시즌 기록)
4강 4경기 VS Sweet 천정희 Nighthaven 30분 12초

장재호 선수와 한 경기가 3번이나 있네요. 양 선수의 스타일이 확장 가져가는 것 좋아하고, 물량 전에 자신 있어 하기 때문에 장기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노재욱 선수는 시즌 최단 시간 경기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 VS xtiger Nighthaven 5분 57초) 이 경기가 끝나자 노재욱 선수는 방송 스탭 분들에게 아주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이상으로 결승 및 3,4위전을 제외한 경기의 모든 데이터 분석을 마쳤습니다. 결승전 및 3,4위전이 끝나고서야 다시 한번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겠네요. 그때는 좀 더 많은 자료 분석을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결승은 theweg.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서버가 다운되기를 개인적으로 빌어봅니다. ^^:;

그럼 결승전때 뵙겠습니다.


자료 출처 www.theweg.net


"World esports Games"

"Where the best meet the bes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07 17:49
수정 아이콘
크립휴멍에 대한 패치가 필요한듯..이건 너무 심하지 않소
아케미
05/12/07 19: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새롭군요. 결승전 무지무지 기대합니다~
My name is J
05/12/07 22:52
수정 아이콘
우우..ㅠ.ㅠ. 데려가주세요~(이런 앙탈을!)

기대하겠습니다!
05/12/08 11:06
수정 아이콘
아아 휴먼이 없군요.. ;ㅁ;
[couple]-bada
05/12/08 13:42
수정 아이콘
워크가 1만관중이라니.....
부러울따름입니다.
해금이☆
05/12/08 17:02
수정 아이콘
한국과 중국의 워크분위기.. 많이 틀리네요;;1만관중이라니;;ㄷㄷㄷㄷ이번결승 기대되는걸요;;
05/12/08 19:05
수정 아이콘
중국쪽 웹사이트의 결승전 대기표가 오래전에 10만표를 훌쩍 넘었는걸요 ;;; 인구가 많은 것도 작용하겠지만, 광안리 10만은 그들에겐 우습죠 -0-;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78 나는 왜 국내를 호령하던 개구리가 그리운가? 즐거움을 선사한 미친개구리의 플레이를...(11) [8] 워크초짜3633 05/12/17 3633
1277 [기자의눈]우수 프로게이머상? 장재호, 뭐가 부족했나 [10] BlueSky3871 05/12/17 3871
1276 그래도 내심 기대했지만 아쉽네요 ^^ [16] 워크초짜3348 05/12/16 3348
1275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10일 현장 스케치 [12] gg2452 05/12/15 2452
1274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9일 현장 스케치 gg2331 05/12/15 2331
1273 [MW 인터뷰] 운영의 마술사! 스마트 언데드 Cherry-ReiGn 강서우 [6] 워크초짜3656 05/12/15 3656
1272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8일 현장 스케치 [5] gg2370 05/12/15 2370
1271 나는 왜 찬 바람을 쐬면서 회상하는가? 왜 바람의 아크메이지가 달려오는 것과 같을까?(10) [8] 워크초짜4048 05/12/14 4048
1270 나는 왜 고개를 숙이는가? 왜 ShowTime이라는 아이디에?(9) [12] 워크초짜3986 05/12/14 3986
1269 레더 토너먼트 시즌3 결과... [11] 茶仰4283 05/12/12 4283
1268 밑의 2005년도 명경기를 보니 떠오르는건... [10] 라이포겐2569 05/12/12 2569
1267 워크래프트3 2005년 최고의 명경기는 무었이었을까요? [23] 茶仰4886 05/12/11 4886
1265 워3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면 누구를 뽑으실 생각이세요? [15] 워크초짜2760 05/12/11 2760
1264 현재 배틀넷 상위 랭커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네요. [25] 신예ⓣerran3180 05/12/11 3180
1263 두 언데드의 처절한 싸움, 그리고 끝 [7] 오스카 폰 로이2405 05/12/10 2405
1262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ㅜ_ㅜ [17] Avin2655 05/12/10 2655
1260 논란이 되고 있는 상위랭커들의 가위바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Firehouse3598 05/12/09 3598
1259 WEG결승전을 위해 준비한 천정희 선수 치어풀입니다. [10] 츠키2640 05/12/08 2640
1257 [WEG] 시즌 3 워크래프트 부문 데이터 정리 [7] gg2649 05/12/07 2649
1256 [WEG] WE.IGE.Sweet 천정희 결승 출사표 [8] gg2544 05/12/06 2544
1255 inCup Fall season #6 [13] Seany2872 05/12/05 2872
1254 장용석의 전향, 그리고 단상. [8] 시퐁3900 05/12/05 3900
1253 예의에 대하여. [27] The Siria3874 05/12/04 38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