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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09:23
위에 영상이 없어서.. 흐흐
https://youtu.be/6GupQiobpwE 이 영상 보시면 위 다섯 선수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21/05/07 09:29
복싱팬들도 이제는 잘 모릅니다...그냥 복싱기구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복싱기구들의 돈을 벌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05/07 09:33
일단은 슈퍼를 최고로 치는 것 같은데 다른 기구 챔피언 타이틀도 있으면 슈퍼 격상시켜 준다거나 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또 기구들마다 이름이 다 달라서...;;
21/05/07 09:37
같은 단체 내에서도 슈퍼 챔피언과 인터림 챔피언 등이 나뉘는건 뭔가요?
너무 챔피언을 남발하는건 아닌지...안그래도 단체수도 엄청 많은데
21/05/07 09:38
체급도 많은데다 기구들도 많고 거기에 타이틀도 많으니 이건 뭐.....
복잘알 분이 한번 체급나누기부터 복싱 기초강좌 글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너무 날로 먹기 심보인가요
21/05/07 11:05
70s 헤비 80s 웰터~미들, 90s 헤비/미들/웰터/라이트 00s 춘추전국 10s 단연코 웰터 20년대 라이트 순입니다.
21/05/07 11:03
권투 체급이 17개인데 단체가 WBA, WBC, WBO, IBF 4개니까 세계챔피언이 68명 가능하죠.
근데 한 단체에서 챔피언이 3명이 되면(슈퍼, 레귤러, 인테림) 이론상 챔피언이 200명도 됩니다. 테니스나 바둑에서 세계랭킹 200위면 대회 출전하기도 힘든 실력인데, 권투는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21/05/07 13:01
권투는 단체가 4개라서 너무 공신력이 떨어지는듯
프로모터 입맛대로 대진짜고, 대진일정 엿가락인것도 이해하겠는데 뭔 챔프가 체급마다 4명넘게 있는건 좀
21/05/07 13:33
사실상 우리나라 복싱은 많이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은 여전히 경량급에서는 강국입니다만 이제는 예전처럼 인생한방을 노리고 복싱을 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21/05/08 01:40
오 감사함니다. 여러개가 생긴 이유가 있기는 하네요.
파퀴아오나 알바레즈 같이 파이트머니가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타이틀 유지를 위해서 인지도 낮아서 ppv 안팔릴 선수와 붙기에는 돈차이가 너무 날테니 말이죠.
21/05/07 14:47
기구가 많은거 벨트가 많은거 다좋은데 왜 서로 안붙는지가 갑갑합니다
6달마다 쎈놈들끼리 팍팍 붙어야 누가 진짜 세니 마니 할텐데 무슨 떡밥만 몇년씩 뿌리니 원..
21/05/07 14:56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배가 갈라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시합에 링위로 올려보내고 싶지 않은 심리겠지요...
적어도 판돈이 위험을 감수할 만큼 커지면 모를까...;;
24/04/21 23:01
시간이 흘러 오늘 저본타 데이비스에게 패배한 라이언 가르시아가 로마첸코를 잡은 데빈 헤이니를 잡았네요 크크 글 업데이트 한번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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