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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3 02:00:38
Name 용자마스터
Subject [일반] 야심한 새벽 편협한 글을 올려 여러분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래 글을 써놓고 달린 댓글들을 확인한 뒤 내린 결론은... 역시 제가 쓴 글 자체가 지나치게 편협한 시각하에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다. 입니다.

분명 댓글에 썼던 내용대로 언제나 있어왔던 일이었고 애국심 마캐팅에 기대서 판매하거나 한때의 시류에 따라서 엉망인 작품을 홍보했던 일이 많았었는데도 쓸에 없이 혼자 불이 붙어서 자연발화한 뒤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글을 쓰고나서 더 이상 글은 안쓰고 피카츄배나 만지면서 보겠다고 해놓고서는 결국 글을 쓰더니 결국 글은 엉망에 많은 사람에게 피해까지 줬으니 뭐라 더 할말은 없을거 같습니다.

야심한 평일 새벽밤에 쓰잘데기 없는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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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3 02:33
수정 아이콘
굳이 삭제까지 할 글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용자마스터
19/08/13 09:05
수정 아이콘
댓글 양상이 별로다와 좋은 영화 있는데 왜 안좋은거만 보냐 이런식으로 굴러갈 것 같은 기미가 보여 터지기 전에 지웠습니다.
valewalker
19/08/13 02:44
수정 아이콘
으잉?? 저도 18년도부터 갑자기 국산영화들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심각하게 떨어졌다고 보는 입장이라 좀전에 삭제하신 글에 댓글의견들 흥미롭게 정독할 생각이였는데... 그냥 냅두셔도 됐을것 같아요
용자마스터
19/08/13 09:06
수정 아이콘
댓글 양상이 별로다와 좋은 영화 있는데 왜 안좋은거만 보냐 이런식으로 굴러갈 것 같은 기미가 보여 터지기 전에 지웠습니다.
내가왜좋아?
19/08/13 03: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뭔가 화가 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대를 좀 낮추시면 실망하는 빈도수도 줄어들겁니다.
시린비
19/08/13 09:32
수정 아이콘
뭔지 몰라도 제 친구들 중에 한국영화는 잘 안본다는 애들 많아요 흐흐
그냥 뭔가 싫은 경우도 있는듯
루트에리노
19/08/13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 영화 잘 안봅니다.

한국 영화가 싫은 게 아니라 신파가 싫은데, 그거 거르고 나면 한국 상업영화가 몇개 안 남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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