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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1 17:29
여태 올라온 글들이 복잡해서 쉽게 읽히지도 않고 무슨얘기를 하려는지 알아먹지도 못하겠고
뭔가 전달하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글이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에 맞추어 쓰여져있어 독자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지나가는 밈으로 치부하면 끝이지만 무분별한 텍스트의 난립이 공해같은 느낌이듭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있으시면 글쓴이와 독자의 발전을 위해 천천히 하나하나 정제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댓글도 정말 순화해서 올려드립니다. 영구강등은 싫거든요.
19/07/31 17:39
올려진 승리공식법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수학적관점으로 전쟁을 수학의 정리처럼 정리하고 가장 적합한 해법을 찾아 최적화하여 전쟁을 수행하는전략전술모델입니다. 전쟁을 철저하게 수학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또 글이 복잡하다고 하시니 앞으로 좀더 글을 더 자세하고 분명하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브를 얘기해주셨는데 좋은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로 자주 음악은 듣고 있는 편입니다. 적절하다고 해주시니 더욱 적절한 내용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9/07/31 21:23
뭐든 한 번 직접 해보시고 경험을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맨날 주장만 하시고 근거는 하나도 없어요. 위인 얘기들을 근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사람들은 전쟁을 수학의 정리처럼 정리하고 가장 적합한 해법을 찾아 최적화하여 전쟁을 수행하는 전략전술모델을 알지도 못했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어요. 저 예시들이 수학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에요.
20/05/29 20:03
좋은 이론을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보여주셨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셨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하루에 8번의 글을 올려주겠다는 강건한 약속을 해주신 점 높이 평가드린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19/07/31 17:57
접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글 내용 중 예시가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제외하고 분문을 보면 양이 너무 짧습니다. 심지어 본문의 내용 또한 너무 일반론적인 이야기라 한국형 전략전술모델이라는 제목을 포섭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 극단적인 예시로 핵배치라던가, 과 내용을 쓰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여태껏 본 예시로 미루어 볼 때 역사얘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흥미로운 역사주제 하나로 글을 쓰고 그에 대한 글쓴이 분의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글을 보고 타인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들은 무겁게 받아들이시되, 그럼에도 규정을 어기지 않은 이상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쓴이 분의 멘탈과 열정은 존경합니다. 오늘보다 정제된 다음글을 기대해봅니다.
19/07/31 19:33
내가 타인을 위한 전략 전술을 제안 할 수 있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차라리 그 전략 전술로 본인 사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가 비전을 제시할 수준이면 일개 사업체 운영정도는 쉽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19/07/31 21:38
살아갈때 어떤 무언가가 되고 싶고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고 어떤 일을 이루려고 무작정 방향없이 노력하기보다는 하나씩 실력을 닦으며 조건을 갖춰간다면 그것은 단순히 가능성없는 목표가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지는 꿈이 될 것입니다. 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전술모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쟁과 승부에서 그냥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면 자신과 자신이 속한 조직의 승리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하고 더욱 정제된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또 기회와 소재가 생기면 역사에 관련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체 운영을 말씀해 주셨는데 좋은 충고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글이 너무 피곤하다니 죄송합니다. 더욱 재미있고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추천에 대해 감사합니다.
20/05/29 20:04
불법이고 틀렸다는 증명해주셔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베이비복스가루를 난세의 영웅으로 자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빠져나간 상황에서도 완벽한 조정 안정성을 동시에 부상당한 수비수 역할을 하는 것이 감사하겠습니다
19/08/01 00:12
예를 든다면 공부를 할때에 어떤 참고서나 예상문제집을 몇회독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성적을 받느냐 나쁜 성적을 받느냐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것은 수학적으로 공부를 할때 회차로 승부를 보는 방법입니다. 보통 일정한 회차가 되면 자신의 실력이 회차에 따라 일정하게 성장하여 안정적으로 점수를 올릴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참고서나 예상문제집을 얼마보지 못하고 회차에 미치지 못한다면 자연히 성적은 비례하여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글로 쓸 내용인데 말씀하시니 글로 남깁니다. 전쟁도 수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대적으로 문명과 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하였고 컴퓨터가 고도로 발달해서 모든 것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답을 내기에 적합한 시대입니다.
19/08/01 01:13
고작 글을 몇 번 읽는지를 수학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전쟁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학과 전쟁을 엮어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자기가 아는 것에 대해서도 쓰기 어려운게 글인데 왜 모르는 것 둘을 접합하시나요.
21/04/27 22:07
컴퓨터는 전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적어주신점에 대해 감사를 던져주시는 의견이 주로 많다는 여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가는 곳에서 일정하게 안정적으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가능하다는 게 맞는 것임을 알려주시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 깃든 가족애를 생각하는 한해가 되십니다.
19/08/01 07:05
시대적으로 문명과 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하였고 컴퓨터가 고도로 발달해서 모든 것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답을 내기에 적합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전쟁을 철저하게 수학적인 관점으로 보는 승리공식법이 위력을 발휘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로 예로 슈퍼컴퓨터의 발달은 너무 대단하고 엄청납니다. 2013년 2월 12일 북한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3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진파를 분석해 핵폭탄의 위력과 위치등을 파악하려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최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핵실험의 위치를 훨씬 더 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살사3D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진짜 지구와 흡사한 3D모형을 이용해 기존보다 26%이상 정확하게 지하 핵실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미국 정보기관의 감청스캔들도 슈퍼컴퓨터와 관련돼 있습니다. 미국 정보기관은 휴대전화, 유선전화, 인터넷 등 수많은 통신기술을 통해 주고받는 정보를 감청한 뒤 분석했습니다. 우방인 독일 메르켈총리의 휴대전화마저 감청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갈등이 일기도 했습니다. 유무선통신을 통해 얻어낸 정보의 양은 천문학적인 것으로 대부분의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데 연산능력이 빠른 슈퍼컴퓨터를 사용합니다. 미국정보기관은 ‘딕셔너리(Dictionary)’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정부, 법, FBI, 백악관, 스파이, 폭발, 핵, 대통령, 테러’ 등이 들어간 기록을 검색합니다. 암호가 아무리 풀기 어렵다 해도 슈퍼컴퓨터의 능력이 방대하면 결국 풀어낼 수 있습니다. 현대 암호는 푸는 게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푸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보기관은 하루에 30억 건이 넘는 정보를 분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슈퍼컴퓨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정보기관이 얼마나 많은 슈퍼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는가하면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국가안보국 본부는 메릴랜드주에 8만5000평의 슈퍼컴퓨터센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쓰는 전기만 100메가와트(MW)입니다. 국가안보국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전력소비량이 60MW에 달하는 제2 슈퍼컴퓨터센터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미국 최고 슈퍼컴퓨터의 하나인 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 타이탄시스템의 전력사용량이 8MW라는 점을 감안하면 국방 분야에서 사용하는 슈퍼컴퓨터가 얼마나 방대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를 개발하는 데도 슈퍼컴퓨터를 씁니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공격방법에 대해 최적의 방어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격이 시작됐다는 징후가 감지되면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정확한 방어전략을 마련해야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슈퍼컴퓨터의 엄청나게 빠른 연산능력도 이처럼 긴박한 상황에서는 부족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피해와 안전이 엇갈립니다. 특히 미사일 요격시스템을 만들 때는 슈퍼컴퓨터로 다양한 가상실험을 해봐야 합니다. 2013년 6월 17일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중 1위에 오른 것은 중국의 티엔허(天河) 2호입니다. 속도는 무려 33.86페타플롭스(1페타플롭스는 1초에 1000조번의 연산이 가능함을 뜻함)입니다. 이 슈퍼컴퓨터는 중국 국방과기대가 개발한 것으로 세계에 중국의 과학기술 능력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중국은 핵폭탄과 로켓, 인공위성개발등을 위해 슈퍼컴퓨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달에 무인 탐사선과 착륙선을 보내 성공시켰는데 이 뒤에도 슈퍼컴퓨터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슈퍼컴퓨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천둥은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TOP500 내의 슈퍼컴퓨터입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재진교수팀이 개발했습니다. 1964년 미국의 크레이가 만든 세계 최초의 슈퍼컴퓨터 CDC 6600은 1메가플롭스 속도였습니다. 천둥은 1.07억배 빠른 107테라플롭스이고 초당 107조회의 속도를 냅니다. 2012년 11월 세계 277위에 올랐습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앞에서 예로 설명하고 있는 슈퍼컴퓨터등과 다양한 과학기술들을 사용하여 철저하게 전쟁을 수학적인 관점을 보는 승리공식법을 사용한다면 전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20/05/29 20:04
이라크는 후반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좋은 이론을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보여주셨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셨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하루에 8번의 글을 올려주겠다는 강건한 약속을 해주신 점 높이 평가드린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19/08/01 20:09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해서 모든 것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답을 내기에 적합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지금은 전쟁을 철저하게 수학적인 관점으로 보는 승리공식법이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검증하기 위해서 다른분야인 경제분야에서 과학기술의 발달로 나타난 슈퍼컴퓨터가 실용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데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금융입니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싸고 유망한 기업의 주식을 샀다가 가치가 뛰면 팔아서 차익을 남기면 됩니다. 예를 들면 건물을 지을 일이 많아지면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기업의 주가가 오를 테니 그런 기업의 주식을 사면 됩니다. 문제는 실제 주가 예측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도 수없이 많습니다. 환율, 물가, 유가, 정치, 날씨, 스포츠, 소문등 헤아릴 수 없는 변수가 초단위로 주가를 오르내리게 합니다. 수학과 공학 원리를 이용해 이런 변수를 가급적 많이 고려하는 주가 예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지만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슈퍼컴퓨터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일반 컴퓨터로는 수천 수만가지의 상황속에서 주가가 어떻게 될지 계산하는 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슈퍼컴퓨터의 성능이 뛰어날수록 더 많은 변수를 적용할 수 있고, 예측의 정확도도 높아질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아예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슈퍼컴퓨터가 알아서 주식을 거래하기도 합니다. 빠른 연산 속도를 이용해 여러 가지 정보를 종합한 뒤 1초에 수천 번이나 사고 팔며 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이런 거래 방식을 ‘극초단타매매’라고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정보를 빨리 처리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경쟁적으로 최신 슈퍼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이나 운, 혹은 인간의 어설픈 정보 처리 능력으로 주식투자에 나서는 시대는 이미 아닌 것입니다. 주가 예측뿐 아니라 은행 저축 같은 금융상품을 만드는 데도 슈퍼컴퓨터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가 예측뿐 아니라 은행 저축 같은 금융상품을 만드는 데도 슈퍼컴퓨터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금융상품의 예상 수익률을 정하거나 더욱 안정적인 상품을 만드는 데 씁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다양한 변수를 계산해서 상품을 만들기 때문에 수익률도 더 높습니다. 앞으로도 금융 분야에서 슈퍼컴퓨터가 쓰일 여지는 많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해 투자자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시뮬레이션으로 금융 위기를 예상해 미리 대처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금융에 필수적인 보안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슈퍼컴퓨터의 뛰어난 연산 능력을 이용해 신용카드 사기 결제를 검출하는 알고리즘을 더욱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슈퍼컴퓨터 덕분에 ‘금융공학’이라는 학문도 활발해졌습니다. 금융공학은 1970년대 경제학에 수학과 공학 원리를 더하면 훨씬 더 정확하게 시장을 분석할 수 있다는 이론에서 시작된 학문입니다. 이후 금융에서 수학과 공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높아졌고, 요즘에는 각 대학마다 금융공학이 인기 있는 학문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연히 수학자와 과학자를 고용하는 금융회사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요즘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바로 이렇게 금융계에 뛰어든 수학자들입니다. 이들은 정교한 수학으로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며 최고 조 단위의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학 전공자들이 금융계로 많이 진출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슈퍼컴퓨터가 금융 회사에 취직한 사례도 있습니다. 미국 IBM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왓슨’입니다. 왓슨은 2011년 미국의 유명 퀴즈쇼 ‘제퍼디’에 출연해 유명해진 슈퍼컴퓨터입니다. 이때 왓슨은 인간 퀴즈 챔피언 두 명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해 왓슨은 미국 씨티은행의 고객 파일을 만드는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고객의 거래 내역과 같은 각종 정보를 종합해 대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만드는 일입니다. 금융계에서는 왓슨이 향후 몇 년 동안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융 및 경제 분석 분야에서 슈퍼컴퓨터는 이미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복잡하기 그지없이 사람의 두뇌만으로 헤쳐나가기 어려운 경제의 흐름 속에서 슈퍼컴퓨터는 방향을 인도해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경제분야에서도 과학문명의 발달로 나타난 슈퍼컴퓨터는 실용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가지의 예를 들었는데 슈퍼컴퓨터 및 다양한 과학기술들을 사용하여 전쟁을 철저히 수학적인 관점으로 보고 수학의 정리와 같이 정리하고 가장 적합한 해법을 찾아 최적화하여 전쟁을 수행해나가는 승리공식법을 전쟁에 사용한다면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20/05/23 11:55
승리공식법이 전쟁을 사용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대전으로 내려온 뒤 다시 한번 문의 드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이상 연출 부탁을 꺼리기 시작한 건 지난 지금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19/08/02 08:46
현실 문제를 '수학적' 으로 풀자고 주장하고 계시는데, 참 의미없는 얘기입니다. 장황하게 근거를 들어가며 주장할만한 가치가 전혀 없어요. 수학적으로 모델링이 가능한 분야는 이미 다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전쟁처럼 변수가 많고 복잡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해법인것처럼 말씀하셔도 아무 의미가 없지요. 모델을 만들어봤자 그 모델을 검증하기도 어려운데요. 전쟁 일으켜서 검증합니까? 당장 경제 분야만 해도 첨예하게 상충하는 모델이 수없이 많은데요.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데 어떤데 포커스를 두어야할지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수학적으로 합니까? 무슨 구호 외치듯이 수학적으로 풀자고 주장하시지 말고, [어떻게] 현실문제를 수학적으로 치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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