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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2 15:53
2주전에 전혈헌혈을 해서 적십자사에서 확인하니 혈소판 헌혈도 6월중순부터 가능하다고 나오네요...ㅠㅠ
부디 수술이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19/05/02 21:53
지난 번에 갔던 가까운 헌혈의 집에서 헌혈자 수가 부족하다는 호소문이 붙여져 있었는데 역시 전국적으로 피가 부족한가 보네요...
19/05/02 16:05
헌혈은 자주 하는데 A형이라 아쉽네요. 얼마나 애타시면 이런글 올리셨을까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난달에 헌혈 하니까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도 오더라고요!)
19/05/02 16:07
가끔 헌혈의집 이벤트 하죠
그런데 시급은 오르는데 피값은 안올라서 그런지 헌혈을 많이 안하나봐요... 전혈은 금새 끝나지만 혈장, 혈소판은 오래걸려서
19/05/02 17:50
b형이라 해드리고 싶긴한데ㅠ 현재 혈소판 수치가 높아져 있어서 헌혈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내일 볼일 보러 나갈 예정인 곳에 헌혈의 집이 있으니 일단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19/05/02 18:29
저는 AB형이라 아쉽지만, 아들놈이 B형인데 RH마이너스 혈액형이네요. 안타깝지만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9/05/02 21:37
제가 4월 22일에 혈소판헌혈을 해서 5월 7일 이후에 가능하네요 혹시 10일까지 갈 시간이 된다면 지정헌혈 해볼게요
그리고 아무쪼록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9/05/02 21:49
2주 마다 한 번 씩 헌혈(혈소판혈장)하는데 저도 A형인지라... 문제 없이 해결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혹시 헌혈증서 필요하시면 쪽지로 말씀해주세요. 지갑에 열 장 정도 있는데 보내드리겠습니다.
19/05/03 01:38
사실 예전에 헌혈 1년에 6회 정도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적십자의 행태를 보면서 헌혈해봤자 저네들 배만 불리는게 아닌가 하는 현타 이후로 안하게 됐네요.
19/05/03 12:13
실제로 수혈에 쓰이는 거보다 제약회사에 판매하는게 더 많다고 하더군요.
또한 공공기관것처럼 기부용 통지서를 세금인것마냥 지로납부서처럼 만든다던지 하는거요. 헌혈한 혈액도 결국엔 적십자가 병원에 판매를 하는거뿐이죠. 물론 병원은 그 혈액을 사서 환자들을 살리는게 맞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혈액은 적십자의 배만 불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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