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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4 22:48
왜냐구요?? 쟤들은 저래놓고 정부 책임론을 들먹일려고 그래요.. 쟤들은 국민 목숨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저 정권만 잡으면 되요.. 세월호 메르스때를 봐요
그래도 지지율 30%는 고정이겠죠
19/04/04 22:55
민주당은 나쁜놈들이고
자한당은 사람이 아닌 정도 차이죠 뭐... 사람이 할 수 있는 나쁜일의 수준과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수준의 나쁜일을 하는 차이 같은..
19/04/04 22:57
‘나 원내대표는 "마치 우리가 뭔가 방해하는 것인양 말하면 안 된다"며 "어쩌다 청와대 사람들을 보기 쉬운가. (올해) 처음하는 업무보고니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 부분이 빠졌네요. 누가봐도 방해하는거 맞는데 자신들만 모르겠죠. 얘넨 진짜 어나더입니다. 완전체예요.
19/04/04 23:01
소방청장이나 산림청장은 동급의 직위이고 각각 분야가 다르기에 의견의 상충될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상급자가 정리해주어야 합니다. 그 상위 상급자라면 안보실장이죠.
19/04/04 23:01
이건 할 말이 없네요....아마도...최대한 이해해보자면 화재 소식만 듣고 얼만큼 큰 화재인지, 위급한 상황인지 모르고 그랬을수도...
19/04/04 23:02
이래서 슬프게도 그자찍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민주당이 멍청하지만 저것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일당독재처럼 한번 박살나고 나면 그 다음에 민주당보다 더 유능하고 더 깨끗한 집단이 야당으로 나타나겠죠.
19/04/04 23:10
표를 줄생각을 잠깐이라도 하려고 하면 꼭 저런식으로 자기들 표 안줘도 된다고 온몸으로 울부짖는데 어떻게 표를 줄수가 있겠습니까
19/04/04 23:11
급하면 비상이라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뉴스엔 조기 복귀했다고 뜨더만 조기진압 못한 것도 자한당 탓인가요 저녁먹고 9시20분 재개였으면 이미 불참하고 왔어야한다고 봅니다 뉴스 찾아 읽고 추가합니다 큰 불 진압이 우선인데 자한당의원들 탓부터 하는 글로 봤는데 심각한 상황을 알고도 일부러 시간 끈 게 맞다면 욕먹을 일이네요 비상사태대응이 국회운위보다 우선되야 한다는 생각으로 쓴 글이니 양해하시고 불쾌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19/04/04 23:14
범인 놓칠 거 같으면 총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소방차 지나가는데 자동차가 길막하면 다 뭉개버리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경찰탓, 소방관탓 하기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죠.
19/04/04 23:19
속초 산불 번져서 심각해진 게 두시간도 더 전이에요
저녁먹는 시간에 이미 보고받았을 거고 조국 수석은 큰일없어도 참석도 안했는데 큰 불 났으면 재책세우러 먼저 가야죠 자한당의원들은 오히려 상황을 모르니 진상 부릴 수 있죠
19/04/04 23:27
일단 본문에 나경원의원이 뭐라고 했는지가 적혀있습니다. 그걸 읽어보면 추론부터 맞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뭐 패싱했을때 가만히 있었을거같으면 패싱을 했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19/04/04 23:33
상황을 왜 몰라요. 본인이 쓰셨잖아요 상황 심각해진게 두시간도 더 전이라고. 자한당 의원들은 다 금치산자라 그 뉴스 해석이 안된답니까?
19/04/04 23:22
자한당 실드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밑에 분 말씀대로 절차가 있으면 있는 거고 그런 절차가 잘못이었으면 비상이니 탓하기 전에 스킵쌨어야 한다는 거죠
19/04/04 23:39
아주 자한당 실드치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데 절차가 잘못이라는건 누가 정하죠? 그렇게 스킵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스킵하면 되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딴 말도 안되는 소리만 안했으면 실드친다고 생각 안했을겁니다.
19/04/04 23:18
일단 참석하면 운영위원장의 허가가 있어야 이석이 가능한데 그 부분은 여야가 합의해서 말해야합니다.
자한당에서 막은거고 홍영표 운영위원장이 결국 본인이 말하고는 사태가 심각하다고 보내자고 해서 겨우 자리 옮기는걸 허락받은거라고 봐야죠. 당연히 함부로 불참도 허용 안되죠.
19/04/04 23:23
진짜 정신 나간거 아닙니까? 공감능력은 있으세요??
그리고 ‘고성·속초 산불은 이날 저녁 오후 7시30분 무렵 발화됐다.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는 저녁식사 후 오후 9시20분 재개됐다. 국회 운영위에서 한 번씩 모두 질문을 할 때까지 정 실장의 이석이 불가하다고 해서, 산불이 난 와중에 정 실장이 청와대로 복귀하지 못한 것이다.’ 저녁식사 후도 이석이 불가하다고 했잖습니까?
19/04/04 23:41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199639
[이후 정 실장은 나 원내대표의 질의를 받고 답변을 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 실장에게 아직도 질의할 의원이 있나"라고 물었고, 역시 한국당의 강효상 의원이 "네"라고 답했다. 강 의원의 질의가 끝난 다음에는 같은 당의 송석준 의원이 손을 들었다. 송 의원은 "시간을 얼마나 드릴까요"라는 홍 원내대표의 말에 "다다익선이다"라며 웃었다. 송 의원은 10분 가까이 혼자 질의 시간을 끌어갔다. 마이크가 꺼졌는데도 정 실장을 향한 질의를 이었다. 홍 원내대표는 "너무하지 않나, 지금 얼마나 더 하는 건지 아시는가"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모니터를 한 번 켜시고, 속보를 좀 보시라"며 "지금 화재의 3단계까지 발령됐다. 전국적으로 번질 수도 있는 화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예.예. 그러시겠죠.
19/04/05 01:33
다다익선 드립은 진짜 무슨 유래가 된 일화의 한신 - 폐하께서는(한고조 유방) 10만명 정도까지만 이끌 수 있지만 신은 다다익선입니다 - 만큼이나 미친것같네요
19/04/05 00:12
수줍은 츤데레 마냥 아니라 하지 마시고 그냥 자한당 스릉흔드 하시면 다들 이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합리적인 자신을 꿈꾸지만 정치의 영역은 그게 힘든데 자꾸 합리적인척 하고 싶으니까 궤변이 나오는 거라서요 뉴스도 판결도 마음에 안 들면 안 믿으시던 분이셨던거 같은데 고작 저런 기사들 몇개에 쉽게 사과하시는걸 보니 뭔일 있었나 싶기도 하고
19/04/05 00:23
복잡하게 말씀하지 마세요
큰불나서 안타까운데 뭐또 자한당이 잡아서 늦었네 탓하는 걸로 보고 단 댓글이구요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없구요 아직도 긴가 민가하지만 이 사태인걸 알면서도 딴지걸고 일부터 시간 끌었다면 욕먹을 일인 것도 맞구요 심각한 삼황이고 다들 걱정스러운데 제 댓글이 개념없었을 수도 있으니 사과한 거에요 뉴스도 판결도 아주 안 믿지는 않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질 않길 바랄 뿐이죠 그러다 보니 제 자신이 치우치는 것도 솔직히 인정합니다 안 그리니야한다는 생각은 있구요 변명이 길었네요
19/04/04 23:13
제가 오바해서 생각해보자면 자한당이 나중에 안보실장 국회에서 나가게 하려고 정부에서 고의로 불질렀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어휴 그래도 긴급한 상황인데 보내주지... 사고 수습 잘 되길 바랍니다
19/04/04 23:34
https://news.v.daum.net/v/20190404232008156
정의용 실장은 11시 20분 기준 위기관리센터에 도착해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 고 부대변인은 덧붙였다.
19/04/04 23:34
이후 정 실장은 나 원내대표의 질의를 받고 답변을 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 실장에게 아직도 질의할 의원이 있나"라고 물었고, 역시 한국당의 강효상 의원이 "네"라고 답했다. 강 의원의 질의가 끝난 다음에는 같은 당의 송석준 의원이 손을 들었다. 송 의원은 "시간을 얼마나 드릴까요"라는 홍 원내대표의 말에 "다다익선이다"라며 웃었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9040423057650870&MRO_P 일류갑
19/04/04 23:34
송 의원은 "시간을 얼마나 드릴까요"라는 홍 원내대표의 말에 "다다익선이다"라며 웃었다.
대단합니다. 결국 홍 원내대표가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19/04/04 23:40
503만 그랬던 게 아니라 그냥 자한당 전체가 똑같은 종자들이 모인 군집이었네요
비인류는 국회에 입성 못하는 법이라도 좀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19/04/04 23:42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는데 자한당은 자기들 질문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죠?
와 진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얘넨 진짜 어나더 레벨이네요. 민주당이 아무리 욕먹어도 자한당은 따라갈 수가 없음.
19/04/04 23:4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343504
자기 지역구 불타는데도 저 짓에 동조한 자유당 의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9/04/04 23:44
나중에 이걸로 뭐라고 하면 홍 원내대표 탓할 겁니다. 순서 안 바꿔줬다고.
그나저나 저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는 사람들이라니.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인간이길 거부하는 사람들이네요.
19/04/04 23:45
삭제,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 논의 결과, 이 댓글 이하 '손'회원 작성 댓글 다수에 대해 분란조장 책임이 있다고 보아 벌점부과 및 삭제처리합니다.(벌점 8점)
19/04/04 23:55
아뇨 자한당 쓰레기는 까고
불난지 6시간이 지나서 각 부처에 "조기 산불 진화를 위하여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정부는 총력 대응하라"며 "진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라" 같은 엄청난 대응을 보여주는 대통령도 맘에 안들어서요
19/04/05 00:01
처음부터 심각했던 세월호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이번 사고를 구분 못하시겠다면, 제 말주변으로는 더 이상 설명해드리기 어렵겠군요. 부족하나마 나무위키라도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9/04/05 00:08
박근혜는 보고 받고 (대통령에게 보고 될 만큼 중대사안이라는걸 인지하고)
그후 7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 시간에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확인이 안 되어 문제 되었던것 아닌가요?
19/04/04 23:50
[문재인 “인제·고성 산불, 모든 자원 동원해 총력 대응” 지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042347001&code=910203 대통령 잘 보이는데요?
19/04/04 23:53
님께서 하신 지적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우리가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지 못 하잔아요
그럼 그런 의문을 갖으시기 전에 최소한 이런 사태인데 대통령이 부재중이다... 라는 기사라도 뜬 다음에 의문을 제기하시는게 당연한 수순 아닐까요? 너무 뜬금없는 지적이세요 ;;
19/04/05 00:01
밑에 화재에 대해 올려주신 분께선 오후 7시 17분에 시작된 불이라는 기사를 올려주셨는데...오후 5시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화재가 났다고 그게 모두 대통령한테 보고되는건 아닐것이고 대형불로 확산 된 후에 보고되었을테니 최초 발화 후 몇시간은 흘렀지 않았을까요? 예로 503을 비유하셨는데...그건 너무 공감이 안 되네요
19/04/05 00:02
선생님 재난이라는 것도 단계가 있습니다. 동네에 나는 작은 불도 다 청와대가 컨트롤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지방소방에서는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중앙이 지휘하는 단계가 3단계인데 3단계 발령이 22시 경에 났습니다.....
19/04/05 00:06
소방청은 이날 오후 8시31분을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충북 지역 소방차 40대 출동을 지시했으나 추가로 전국에 소방차 출동을 지시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전국 규모로 소방차 출동을 요청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미 저때부터 심각했는데 3단계 발령이 10시에 났으니 "조기 산불 진화를 위하여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정부는 총력 대응하라"며 "진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라" 라는 지시를 이해하면 되나요? 그리고 11시에 조기 산불 진화?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고 있었나본데요?
19/04/05 00:13
먼소리에요? 불이 KTX속도로 일자로 확 나는 건줄 아세요?
화재현장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어설프게 보도된 시간 파편으로 때려 맞추지 마세요.
19/04/05 00:14
손님이 생각하는 [조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보통 산불 나면 밤새 타던데 그보다 빠른 진화를 요구했으면 [조기 진화]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보입니다만?
19/04/05 00:39
네 인정하셨네요 삐뚫게 보고 있다고
근데 뭐 '그냥 궁금한건데요 컨트롤 타워에 대해서 항상 강조하시던 분이시라 ' 아..그냥 그렇게 사십쇼 크크크크크
19/04/05 00:17
7시간 동안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재하다가 나타나서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구하기 힘듭니까' 드립한 거랑 같지는 않죠.
전국에서 나는 모든 산불에 불 나자마자 대통령이 코멘트할 수도, 할 필요 없고요. 신문기사에는 오후 7시 17여분 쯤 불난 걸로 나오네요.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지실 수는 있는데 사리에 맞는 지적을 하셔야죠.
19/04/04 23:59
그 분은 일과시간에 잠수타셔서 회의가 늦은 거구요. 이 기사와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컨트롤 타워를 구성하는 인원 중에 안보실장이 필수인력이라 회의 자체가 늦게 시작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손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많이 계시라고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안보실장 붙잡고 늘어진 모양인데..
19/04/05 00:02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국가재난상황에서 여러시간이 지나고 이제와서 저런 뻔한 조치하라는게 좀 실망스럽긴 합니다
평소에 컨트롤 타워의 중요성을 외치시던 분이니까요 예전에 낚시배 조난에도 나와서 지휘하시던 분인데...
19/04/05 00:09
개인적인 불만이 많으신 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되겠다는 건 재난 대처 및 이후 보상 등 문제에 주체가 되겠다는 것이고 (세월호 사고 때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아니니 이런 소리가 나왔었으니) 지시가 늦게 나온 건 실망스럽다 하더라도 그 사이에 어떤 이유로 지연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비판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본문의 이유로 지연된 게 아닌가 추측의 이야기를 덧붙인 것 뿐이고 실상 그 시간에 어디서 골프를 쳤다거나 이랬으면 당연히 비판하겠지만요. 이게 어떻게 보면 503과 같은 케이스로 보이는지는 좀 의문이긴 합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돌아가는 거 예전에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타 시도 소방인력이 이미 출동한 걸로 봐서는 이미 인력 지원에 대한 부분은 미리 선파견 후보고로 진행된 듯 하고 이후 추가 인력 파견 문제 (및 공무원 지원 규모 여부) 보상 문제 등등의 기타 부분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한 후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서 그렇게 늦은 대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뻔한 조치라고 하셨는데 그 뻔한 조치를 잘 하는게 사실 제일 중요한 거라서요.
19/04/05 00:44
8시반에 여러 지역의 소방차 달려갔고 소방청장이 직접 지휘한다고 했습니다. 큰 재난이지만 당장 할수있는게 뭐가있나요. 해군 해경등 여러 부서가 엮여서 긴급하게 대통령이 나서야될 사안은 아니에요.
소방청장이 저렇게 빠르게 대응한게 문통의 평소 지침과 관계없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없구요. 이제 재난민 위로하고 이 사람들 당장 거처들 어떻게할지 복구는 어떻게할지 등등이 이제 문통이 할 일이에요. 불끄는건 대통령이 하는게 아니라 소방관이 합니다.
19/04/05 01:02
저는 게시판에 손님의 산불 뉴스글을 먼저 보고 와서 이 리플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손님이 산불 뉴스를 접하고 나서 머리속에 든 생각이 대통령은 지금 뭐하고 있어가 아닌 산불이 난 지역에 대한 인명과 재산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의 감정이 있었으면 하고 이건 그냥 어그로이길 바라고 싶습니다. 이 리플은 너무 비인간적이네요.
19/04/04 23:48
재들한테는 국가도 국민도 뭣도 없죠.
족보부터가 쿠데타에 친일인데요. 주구장창 지들이 주적이라고 부르짖고 거품물고 욕하는 쪽한테 선거 닥쳐오니 자국초소에 총 쏴달라고 돈 줘 자위대 창설 기념일에 꼬박꼬박 참석해~ 걍 자한민국이죠. 그런데 이제와서보면 저렇게 하고 쇼하는 쟤들보다 그거에 계속 속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머리든 뭐든~ 비자한당 계열보고 도찐개찐이라고 하시는데 ... 저한테 저 치들은 타협불가능한 부분에서 답이 없어요. 대안정당 주구장창 찍으시길 바랍니다. 하던대로 쭉~ 캐릭터 바꾸지 말구요. 사람 갑자기 바뀌면 뒤진다더라구요. 저도 죽어도 자한당한테는 표 안줍니다. 어차피 누굴찍든 깨질 대가리면 적어도 족보없는 애들한테 깨지는 것보다 다른 정당한테 깨질랍니다.
19/04/04 23:48
더민주 안되겠네 하고나면 어김없이 자한당이 한건 해주시네요, 진짜 국가적 재난 앞에서 이게 뭐하자는 건지, 역시 똥 중의 똥은 자한당이었군요
19/04/05 00:02
국민 생명은 눈꼽만큼도 생각 안하는 미친 놈들이라고 쳐도,
저렇게 담당자를 붙잡아놓고 방해하고 있는 것 자체가 자기들 지지율을 생각해봐도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지가 않고 오히려 지네 지지율이나 여론만 악화시킬 것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네요. 방송을 보니까 정말 끔찍한 상황처럼 보이는데 주민들이나 소방관 분들이나 생명 피해 최소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19/04/05 00:10
우선, 언론이 크게 보도하지 않고, 설령 보도가 크게 되어도 저쪽 지지층은 별로 신경안씁니다. 애시당초 뭔가 잘하라고 뽑은게 아니고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새끼 같아서 지지하는거라서...
19/04/05 00:15
다다익선 드립의 송석준, 2월까지 자한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에 현직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아는놈이 더하네요.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A1%EC%84%9D%EC%A4%8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499842
19/04/05 00:19
https://news.v.daum.net/v/20190404234558366
강원 고성·인제군 산불 확산됨에 따라 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중이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각각 이석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비서실장이 가는 부분에 대해 동의한다"면서도 "(김수현) 정책실장 등 질의하고 싶은 대상은 꼭 가셔야하는지 묻는다"고 밝혔다. 여야 간사 간 합의를 통해 노영민 실장과 윤도한 수석은 밤 11시 29분께 산불 대응을 위해 이석했다. 국가안보실 실장만 잡아두고 있는 게 아니었네요. 비서실장, 국민소통수석도 11시 29분에야 이석했답니다..
19/04/05 00:21
그냥 멍청한거죠. 떨어지는 지지율 받아만 먹어도 될 상황에서 질수없지 하고 계속 더 미친짓을 해줌...
예네는 깊이 생각하고 어쩌고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니편 내편 나눠서... 무조건 반대 무조건 딴지... 니네편이 고생하네?? 낄낄낄... 딱 그냥 이수준. 정치 혐오 걸리겠네요. 진짜 찍을 곳이 없다...
19/04/05 00:34
어차피 얘네들은 어나더니까요
얘네들은 욕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서 욕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절대 앞으로 내 손으로 얘네들을 찍을 일은 없을뿐
19/04/05 01:00
딴건 모르겠는데 이 글의 댓글들중 일부를 보고 현 자게가 정사게화 되었다는 제 생각에 마침표를 찍어주었네요.
타 사이트들도 그렇고 꼭 이럴떄 나서는분들 눈에 띄네요. 이럴때야 말로 나오는 양비론은 참...
19/04/05 01:28
전 이미 지금의 피지알 자게는 쓰레기로 분류해서 안들어오는 게시판입니다만 국가재난 터져서 상황 보려고 왔더니 생각만 더 확고해졌네요
19/04/05 01:12
와 미쳤네.... 진짜....
처음에는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몰랐나? 했는데 댓글보니 다 알고 하는 거에, 자기 지역구 있는 사람에 알만한 사람이 다다익선 드립까지 쳤다니.... 그나저나 처음으로 블라인드 기능을 쓰겠네요. 너무 티나는 분들은 좀.... 합리적인 분들도 많을 텐데...
19/04/05 01:26
사태에 심각성을 몰랐을거라곤 생각안하고 알았는데, 이렇게 해서 정부 욕먹이는게 당장 사태 해결보다 더 중요하다 라고 계산을 했겠죠. 진짜 대단하네요, 저 옛날에 임진왜란 직전에 파견사들이 일본가서 한명은 일본이 공격할 것같다, 한명은 일본이 침략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고, 최소한 그때는 침략할것같지만, 침략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한 이유는 불안에 빠지면 안된다는 표면적인 이유라도 있었는데, 그로부터 몇백년이 지난 지금 그때 신하들도 안하던 짓거리를 하네요. 대단합니다 진짜. 나라 개박살 나도 자기들 정권, 자기들 지지율이 우선이다 라는 겁니까?
19/04/05 01:34
진짜 왜 안보내줬지. 이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상황파악 다 되고나서도 버틴것 같네요. 아무리 자한당이라도 이런 경우엔 보내줄것 같은데 뭔가 착각을 했나. 아님 총선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사는건가. 그런데 저거 그냥 자리 박차고 나가는건 절대 안되나요? 말이 안 통하면 그게 나을것같은데
19/04/05 01:57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보면 야당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상황 심각성이 인식이 안된 상황이라고 보는 게
정말 시급한 상황이면 실장 부재중에 차장이든 총리든 뭔가 대체 매뉴얼이 있었을텐데 그냥 실장 올 때까지 기다렸던 것도 그렇고, 다른 거 다 떠나서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1조차도 재난특보 대신 오늘밤 김제동 내보냈다는 게.... 딱 그 정도 인식이었다고 봅니다. 그저께 해운대 화재에 이어 요새 계속 화재가 발생하고 오늘 낮에도 불이 나서 하루종일 진화했으니 그러려니 한거죠.
19/04/05 02:15
아마도 상황인식이 그정도까진 안 됐던거 같고...
안보실장 전에 1차장이 상황통제하러 먼저 이석했어서 괜찮다고 판단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 정부랑 국회가 합의해서 나간 업무보고 자리기 때문에 합의없이 자리 박차고 나가면 단순 정치적인 책임이 아니라 처벌받을수도 있어서 쉽게 못 나가죠.
19/04/05 22:15
조금 지나면 저것들이 화재때 안보실장 뭐했냐고 씨부릴 거고 언론이 그거 받아 적어 기사 내면 유투브나 각종 사이트에 그 기사 퍼나르면서 정부 까는 패턴이 시작될겁니다. 그럼 페미극혐을 외치는 쿨가이들이 나타나서 한마디씩 할거고.
19/04/05 03:34
진짜 나경원은 제정신이 아니네요. 밖에서 재난이 났는데 너희가 순서를 안 바꾼게 잘못이다. 빨리 보내라고 하니 운영위원장으로 중립을 지키라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19/04/05 06:30
이야 평상시에 기승전정부탓 하는 작자들 다 모여서 이걸 실드를 치다니... 분리수거의 날이네요.
자기 집에 불나고 있는데 자한당이 선거유세한다고 소방관 잡아놔도 정부탓하실 분들 리스펙합니다.
19/04/05 07:37
근데 제목을 자의적으로 바꾸셨군요. 기사의 제목이 마음에 안 드셨으면 완전히 바꾸던가 아니면 비슷한 내용이 있는 다른 기사를 가져오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19/04/05 09:08
19/04/05 10:12
설마 503호 처럼 9시간 뒤에 회의장에 나타나
"애들 구명 조끼 입고 있다는데 그거 구출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정도의 워딩을 했다면 수사가 아니라 처죽여야겠는데요. 이분은 잘하시는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19/04/05 10:28
초동대응이 늦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댓글들이 있는데도 이런 댓글이 나오는 거 보면.. 다만 수사는 모르겠고 보도는 했으면 합니다. 안보실장이랑 비서실장이 NSC에 늦은 이유에 대해서.
19/04/05 15:31
아~ 그럼 인성이 쓰레기신듯 크크크
하는 수준이 너무 그쪽하고 가까우니 이건 부정 못하시겠다 그쵸? 그 와중에 님보다 나아요라고 자위를 하시는데...그냥 쪽팔린줄 아세요 차라리 일밍아웃하고 깽판을 치면 답네다워하고 말지 어디서 되도않은 일코하면서 같잖지도 않은핑곌 다 대시는지... 잘한거 찾아서 칭찬해주게 초동대응 수사하자? 개소리 작작해주실래요? 크크크크크 웃기고 자빠졌네 다수의 의견이 지능부족 또는 멍청함을 얘기하는데 그런데도 깨달음을 얻지못하셨나...쯧쯧
19/04/05 10:28
몇몇 댓글 쓰신 분들 정보 보니까 일베 망해서 여기로 기어들어왔다기보단, 일베 망해서 다른 곳에서 일반인 코스프레 하던 것을 벗어던졌다 설에 더 힘이 실리네요. 이런 상황에서 꾿꾿이 대통령 탓만 하는거 보면 어휴...
아무튼, 어제 뉴스 보면 심각해보였는데 진화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잔불처리하느라 더 고생해야겠지만...
19/04/05 10:35
와 안보관련 문제인데 국회에서 정쟁이나 하고.. 대단합니다.
저런 상황에서도 운영위원장(여당 원내대표)이 상황설명 및 이렇게 하자라고 해도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사람이 아닌거 같긴 합니다. 일단 수습을 위해 책임자 및 관계자들을 모두 보내고 추후 다시 운영위를 열 날짜 협의를 하자. 이런식으로 나와야 사람이 아닙니까?
19/04/05 10:46
일부 이상한 댓글들 보면 진심으로 공익을 위해 하는 얘기가 아니라 걍 열등감과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내가 뽑았던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욕먹었어서 기분나빴기에 현정부 시작 전부터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다 실제로 지지율 떨어지고 까이기 시작하니 503호 언급하면서 탄핵해라, 수사해라 그러고.
현정부에 대해 실망하고 있지만 이건은 정부가 잘못한 것도 아직 보이지도 않고. 나라가 망해도 현정부가 503호만큼 욕먹었음 좋겠다는 심리인 것 같아요.
19/04/05 11:11
근데 이상한 댓글 다는 분들 문재인이 싫은거에요 아니면 박근혜 욕먹은게 너무 억울한건가요. 아니면 둘다?
그런데 자한당 저러는거 보면 잘못한거는 잘못한건데 뭐 그리 분노할거도 없는거 같아요. 정치인들이 저러는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한당도 뭐 산불 난거 수습못하게 하려고 저랬겠습니까. 그냥 평소에 정부 태클 걸던 대로 하다보니 그래된거겠죠. 이게 좀 그런게.. 자한당 잘못한거 나오면 막 세상 망한듯이 까다가 민주당 또 잘못한거 나오면 더 세상망한듯이 까면서 자강두천 이래버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말이죠. 비판하는거는 비판하는건데 뭐 그리 대역죄 저질렀다는 듯이 분노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시판만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는 곧망할거 같아요. 뭔가 좀 심하게 비판의 과잉같다는
19/04/05 11:38
알아서 걸러들어야죠.
어쨋건 아직도 거대양당 시스템이고 지지자들도 많으니 상대방 잘못에 더 과민반응 하는거고 또 그중에 더 민감하고 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글도 쓰는거고 또 그중에 과한댓글이 눈에 더 들어오는거니.. 근데 자한당은 좀 심하긴 한거 같아요. 새누리때도 그랬지만 그땐 그래도 미워도 일은 잘한다 뭐 이런이미지 어쨋든 프로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막장인듯
19/04/05 11:14
여기서 이상한 댓글 다는 분들 이 글에서 폭발했을 뿐이지 그 전부터 티는 많이 냈었죠. 다만 최근 호응이 좋은 정부 까는 내용/ 반페미 내용으로 글이나 댓글을 쓰니까 그런 낌새 모른체하며 거기에 동조하는 분들이 많았던거고...
19/04/05 22:17
반페미 글에서 세탁 열심히 하던 양반들 몇몇 있죠. 대강 알면서 페미 까주니 모른척 동조해주던 사람들 덕에 재미있게 놀고 있는거고.
19/04/05 11:32
일부 댓글들은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실정도 있고 특히 남초사이트 특성상 페미 문제로 기세 좀 얻었다고 낄데 못낄데 구분도 안하시네요
19/04/05 11:35
개인적으로 이 정부에 실망한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군인들 월급 적극적으로 인상하고 사병복지 강화한 점과 국가재난사태에 대한 대응 능력은 칭찬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나쁜 점만 보려고 하다 보니 대뇌피질을 벌레들이 파먹은 듯한 분들이 계시는 듯.
19/04/05 12:03
https://www.nocutnews.co.kr/news/5130205 이 기사를 보면 진짜 자유한국당 일부 분들은 화재 상황에서도 할 말이 이런거 밖에 없어 보입니다.
19/04/05 12:24
빨갱이?????????????????????
자한당 대변인 수준, 진짜 그동안 더민주 삽질때문에 자한당 실체에 대해서 제가 잠시 무감각해졌음을 깨닫게 되네요
19/04/05 12:24
다다익선이라는 정치인...
조기와 초기도 구분 못하고 까는 사람.. 국가재난 이라고하니 세월호 사건 들먹이면서 까는 사람.. 상식이하 인건지 정신이상 인건지...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진짜 아니다...
19/04/05 13:28
경제문제니 페미 문제니 어쩌구해도
결국 재난은 나와 가족의 목숨이 달려있는건데 이거라도 제대로 하는 곳을 지지해야하는건가요..어휴. 민주당 삽질할때마다 다음 총선생각에 손가락이 근질근질한데, 근데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나은게 도대체 뭡니까???????
19/04/05 14:41
와 진짜 끔찍한 댓글 여럿 있네요
요근래 문통하고 민주당 많이 까이고 있고 실제로 저도 많이 까고 있습니다만 진짜 그걸 감안해도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할 말이 있고 아닌게 있는거지 진짜 세월호떄랑 나아진게 하나도 없는 거 같고 자한당은 당연히 그떄랑 나아진게 하나도 없네요 진짜 내 평생에 저런 쓰레기들을 한번이라도 찍나봐라 진짜
19/04/05 15:18
범죄자만 아니면 이력을 보고 뽑느다라는 저의 투표방식의 근간을 흔드는 글이네요.
자한당.....범죄자보다 더 나쁜놈들인 느낌인데....
19/04/05 22:21
쟤네가 저러는건 저래도 뽑아주니 그런거고, 몇몇 어그로들 나대는 것도 오늘 일코 벗어 던지고 난동 부려봐야 내일이면 페미 꺼지라는 선동글 몇개 쓰면 다들 우쭈쭈 해주면서 세탁되니 저러는거고.
재난이라는 극단상황이라 보도되서 그렇지 정부 출범하고 저런게 한두번이 아닌데 자유당이 저런걸로 한번이라고 까이기나 했습니까. 다들 현정부 무능하고 민주당 하는거 없다고 까기 바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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