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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1 13:39
왜 이렇게 특권의식이 넘쳐나는지... 국회의원은 혼자서도 국민의 대표고 입법기관이에요. 무소속이나 1석정당한테도 저런말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19/03/01 13:40
귀태 발언의 장본인이더군요. 뭐 그렇다고 대변인 못 하란 법은 없는데 한 번 크게 데었으면 배우는 게 있어야 하는데 저 분도 꼰대인 모양입니다.
19/03/01 13:40
근데 지지율만 보면 정의당과 마찬가지로 영향력이 적은 미니정당인건 사실이잖아요.
자유한국당에 들어갈 각만 잡고 있는건 사실인지라... 팩트폭격이긴 하지만 본인의 위치상 부적절한건 맞습니다.
19/03/01 13:43
미니정당이지만, 지금 그 미니정당들 힘 없이는 자한당 견제가 안되죠.
자한당을 패스하려면 어떻게든 미니정당들과 함께가야 합니다. 혼자서 단독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이상.. 저런식으로 무시하면, 다른 정당들이 민주당편을 들어줄리가 없죠. 정의당도 반발하는게 비슷한 이유고요. 어쨌든 존중은 해줘야죠. 싸우는거야 당연하지만..
19/03/01 13:47
그렇죠. 당장 사이다를 들이킬 수는 있어도 향후 개혁입법 공조여지를 없애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다가 아닌 준 독극물을 마셔버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19/03/01 13:46
민주당도 저 미니정당 없이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게다가 저 발언은 3 4 5 정당 다 까는건데 나머지 정당은 아 팩트네 하고 받아 들이지 않죠. 오히려 민주당만 혼자서 고립되지.
19/03/01 14:18
민주당이 하다못해 과반이라도 넘긴 상황이면 그냥 팩트 얘기한거라고 쉴드라도 치지, 여소야대 상황에서 저러는건 정치적 자살행위죠.
19/03/01 19:39
미니정당이니까 협조 안해도 민주당 혼자 알아서 잘할 수 있는거죠? 나중에 법안 통과 안되는 거 바미당 탓만 안하면 됩니다.
영향력 가장 적다면서요. 영향력 큰 1당이 알아서 하셔야죠.
19/03/01 13:41
더민주 국회의원들이 어떤 인식 갖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죠
거대 여당이라 동료 지역구 의원을 무시하고 당 작다고 무시하고 흐흐 국회의원 비례도 아니고 지역구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인데 비아냥대고 다른 당 비하하고 대든하신 양반이죠
19/03/01 13:42
아 진짜 완곡하게 말해서 저 사람은 지금이라도 입닥치고 있는게 좋을텐데요. 입닥치고 있어도 중간은 갑니다. 근데 안그럴거 같아서 문제죠. 누가 저 사람 입에 개구기라도 끼워주세요.
19/03/01 13:44
선민의식이 넘치는데 무식한거죠. 바미당한테 민주당하는 일에 사사건건 태클걸 정당성을 넘겨줬어요. 더 웃긴건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저 발언에 대해서 입장표명 안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19/03/01 14:02
저 발언 보면 선민의식 맞죠. 저 발언 요약하면 '어디 영향력도 없는 소수정당 최고위원 주제에 1당 수석대변인한테 깝치냐' 이 소리인데요.
19/03/01 14:37
그게 선민의식이죠. 다수의 국민들한테 선택받은 1당 수석대변인님한테 소수의 국민들한테 선택받은 소수정당 최고위원 주제에 어딜 깝치냐고 까내리고 있는건데요.
자기가 속한 집단이 우월하고 타 집단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는게 선민의식이잖아요.
19/03/01 15:45
뭐 싸울 주제는 아니고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 사람의 자신의 우월감과 타 집단의 열등감이 어디서 보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한나라당에게 당했던 걸 그대로 시전하는 듯한 느낌도 나고요. 저런건 오만하다고 해야지 선민의식은 좀..
19/03/01 15:41
네이버나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민의식과 명란이님이 생각하는 선민의식이 굉장히 다른 것 같아서요.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계시다면 뭐 그럴 수 있겠네요
19/03/01 15:47
제가 선민의식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나 싶어서 네이버찾아보고 첫 댓글 달았었습니다.
Lahmpard 님도 자신만의 세계에서는 좀 벗어나 주세요.
19/03/01 15:50
한 사회에서 남달리 특별한 혜택(惠澤)을 받고 잘사는 소수의 사람들이 가지는 우월감
https://ko.dict.naver.com/#/entry/koko/212a37fa7aad40e483e4a85b8fc773a1 다수당이라서 특별한 혜택을 받고 사는 홍익표가 미니정당 출신에게 가지는 우월감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다른 분도 그렇게 생각해서 선민의식이 맞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명란이 님이 보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그걸 반박을 하세요. 아몰랑 선민의식은 아니양 이러지 마시구요. 저는 다른 분들이 사는 세계에 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명란이님 세상의 선민의식은 무슨 뜻인지 물어본건데, 딱히 그런 기준이 있으신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말장난하고 싶으신 것 같기도 하네요.
19/03/01 15:59
이야 거기서 방점을 혜택과 우월감이 아니고 소수에 찍으셔서 다수당에겐 선민의식이 존재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정 원하시니 수준에 맞게 놀아드리겠습니다. [홍익표 : 저는 그 사람하고 자꾸 엮이는 게 좋지 않은 게 소수 정당이잖아요. 저는 1당의 수석대변인인데. 왜냐하면 이 사람은, 김어준 : 그쪽도 최고위원입니다. 홍익표 : 아니, 그래도 미니 정당이고 영향력도 없는 정당인데. 그런데 자꾸 이렇게 이분의 특징이, ] 자신은 1당이라는 특별한 조직의 수석 대변인이나 되는 사람이니까 그 특별한 집단에 속하는 자신이 가진 우월감으로 미니정당이라는 하등한 집단에 속한 사람에게 대응하지 않겠다는 소린데 이게 선민의식이 아니면 뭡니까? 말장난하시는 분인 걸 초장에 깨달았어야했는데 제 불찰이네요 더이상 대꾸안하겠습니다.
19/03/01 16:06
글쎼요. 단순히 의견교환을 위해 그럼 어떤 게 선민의식이냐 물었더니 네이버 찾아보세요 따위의 답이나 하는 분이 먼저 그런 의식을 보여준 것 같은데요.
저는 딱히 명란이님에 비해 혜택을 받고 살고 있는 게 없어서 그런 게 있진 않습니다. 제가 PGR운영진도 아니구요.
19/03/01 16:07
Lahmpard 님//
네이버 찾아보고 댓글달았으니 네이버 찾아보라고 위에 댓글달았잖아요. 그리고 대꾸 안하신다면서요. 또 선민의식에 대한 너무나 넓은 해석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19/03/02 08:25
명란이 님// 국회의원이란 전체 집단안에서 소수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선민의식이라 보셔야죠; 어떻게 그걸 다수당인 민주당과 소수의 바미당이니 민주당 의원은 선민의식이 될 수 없다고 합니까;;
19/03/01 13:44
정치인이라는게 막 음흉하고 뻔히 아닌 것도 태연하게 맞다고 말하는 그런 이미진데 이번 민주당은 이런 전통적인 정치인 이미지랑 안 맞는 분들이 많네요. 전통적인 정치인 이미지를 혐오했는데 이 이미지에서 벗어나도 시궁창이네...
19/03/01 13:48
같은 국회의원도 미니정당이면 저렇게 무시하는데 저 사람이 일반 국민들을 얼마나 아래로 볼 지 안봐도 뻔하네요
저래놓고 선거철 다가오면 한 표 달라고 허리 숙여 90도 인사할텐데 참
19/03/01 13:50
여기 전의 대화가 포인트인데 사실 하태경의원이 문준용씨 걸고 넘어지고 나서 유야무야 된 게 어지간히 빡쳤던 모양이더라고요. 그 전에도 김일성가면이라거나 날파리처럼 민주당 성질 건들고 책임은 안진 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뭐.....
저번에도 한 말이긴 합니다만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수석대변인이 할 말은 아니죠. 아무리 여당취급 못받는다지만 민주당도 자기들이 여당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돼요. 여당이 해야할 일을 못하는 시점에서 이미 욕을 먹어도 할 말 없는 상황입니다.
19/03/01 13:59
실제로 극성 지지자들이 20대 일베론 보수론 uneducated론 외치면서 패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지지자들 잘 대변하고 있는 [수석]대변인이 맞네요.
19/03/01 13:54
창녀 비하했다고 칼같이 징계하던 당이 20대 싸잡아 비난한 사람은 하고싶은말 다 하게 놔두고 있죠
이래도 페미당임을 부정하는 사람이 아직 남아있다는게 그저 웃길뿐
19/03/01 13:56
같은 정당도 규모가 작으니 저렇게 보는데 아무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20대 남성은 얼마나 하찮게 보이겠어요?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크크
19/03/01 14:59
막상 바미당 없으면 민주당이 의회에서 할게 없죠. 지금같은 상황에서 의석수 30 버리고 갈 정도로 민주당이 널럴한게 아닙니다.
19/03/01 13:59
비교섭단체 정당라면 지인짜 현실적으로는 무시해도 큰 문제는 안될건데
교섭단체 정당이면 한국 국회법상 무시할 수준이 안되는데 왜 저러는지;
19/03/01 14:06
보니까 예전에 박근혜정부시절 귀태 소리를 했을 때는 원내대변인 바로 그만두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당 지도부가 대처할지 궁금하고, 그에 앞서 당시 현직 대통령보고(상대 당이지만) 귀태 소리를 했으면(하다못해 탄핵정국이었다면 최소한의 정당화는 되겠지만, 탄핵정국 훨씬 전 박근혜정부 초기였습니다) 대변인 직에는 발도 못 붙이게 하는 게 정상적인 당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9/03/01 14:08
이러니 386 세대가 20대보고 하는 충고가 귀에 들어올 리가 없죠. 개개인의 도덕성이나 사고방식, 권위의식은 지들이 그렇게 적폐라고 몰아부치는 군사정권의 후예들과 다를바가 없어요. 똑같은 놈들인데 한 놈들은 그래도 요새 20대 상대로 입이라도 닫고 있지.
아닌말로 같은 동료 국회의원한테도 저러는데, 그냥 일반 서민들이야 개돼지로 보일거 아닙니까? 그러다가 선거때만 되면 또 굽신거리고.
19/03/01 14:14
솔직히 민주당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대놓고 좋아하지는 못 해도 사이다일듯요. 안 그래도 피지알에서도 20대 보수화 되었다며 은근히 수꼴론 일베론 내세우고 남자 공부 못 하고 교육 못 받은거 팩트라며 uneducated론 주장하는 사람 한 두명이 아니던데 원래 20대 남성은 민주당 지지율 높지 않으니까 상관없다라며 정신승리나 하고 있고 그래도 피지알은 이런 인간들 벌점먹고 강등이라도 당하지 뭐 클리앙 같은 유사종교사이트는 말할 것도 없는 처참한 수준이죠.. 극성 문재인 지지자중에 발언 까고 있는 경우도 있긴한데 좀 더 찾아보니 [친문]쪽 사람 아닌 사람이라 까는거고 20대 후려치는건 똑같더군요.
19/03/01 14:32
그런 과격한 주장하는 사람들 과거 이력을 찾아보면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진보계열 정당 지지자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정의당 같은 데요.
19/03/01 14:15
이 정권은 특이하게 하는 거 보고 있으면 부패 막말 같은 일반적인 못된 이미지의 정치인들이 아니라 예언과 구세주를 따르는 사이비 종교인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19/03/01 14:18
교조주의 끝판왕이죠. 산업화시대 망령을 경전삼아 박정희와 박근혜 반신화해서 숭상하는 사람들 vs 민주화시대 망령과 페미니즘을 경전삼아 문재인을 반신화해서 숭상하는 사람들 소름돋는건 이 두 집단이 자유라는 말 참 좋아한다는거
19/03/01 14:27
민주당은 뭐 지들이 잘해서 찍어주는줄 아나;
노답 자한당때문에 버티고 있는걸 다행인지 모르고 버스타는 우리편 0/8/0이 전체채팅으로 입터는 꼴이네요 진짜
19/03/01 14:41
세대이야기를 하면 뭉뚱그려 다 평가하는 것처럼 보일테니까 찝어 이야기하면요.
586세대의 몇몇은, 본인들이 꿈꾸는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것을 넘어서 해악입니다. 이미 본인들이 본인들이 이야기하던 타도의 대상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해 온 것이 아깝다면 계속해서 자리보전을 꿈꾸며 정치질을 계속하시고, 정말 이 나라를 바꾸고 싶다면 물러나야합니다. 사람을 고쳐쓴다는 건 깨우쳐 알게해서 삶을 바꾼다는 것이지만, 정당을 고쳐쓴다는 건 안좋은 것들을 걸러내고 새로운 것을 받는 겁니다. 저 발언의 배경에 그 어떤 것이 있던 간에, 남은 삶동안 정치를 하면 본인이 속한 집단을 망하게 할 겁니다.
19/03/01 15:15
여당 수석대변인 꿰차니까 그동안 당했던(?)거 한번 해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자한당한테서 등돌린 국민들이 지네들한테는 영원히 충성할 것 같았나??
19/03/01 15:26
바미당을 미니 정당이라고 무시하니 일개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겠네요
민주당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손혜원 홍익표 설훈 사진들이 한 말값을 잘 치르길
19/03/01 15:27
투표권 주어지고 이때까지 자한당의 텃밭이라는 대구에서 민주당만 찍었는데 회의감을 느낍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나가면 3년 뒤에 다시 야당으로 돌아가지말란 법 없습니다. 적폐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적폐인데 말이죠.
19/03/01 15:34
저런 의식은 국민을 바라보는 의식과 일치될수밖에 없죠.
설령 소수라 하더라도 귀담아 듣는 자세가 기본이거늘. 젠더문제도 소수의 의견이다 라고 무시하는것과 마찬가지.
19/03/01 15:34
근데 재밌는게 제가 트위터를 뉴스피드로 활용하려고 한경만 팔로우 해서 쓰고 있는데 홍익표 의원 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오더군요.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서중 하나라고 봅니다.
19/03/01 16:14
30석따리는 엮일 필요 없는 미미한 정당이라는 새로운 기준안을 마련해주셨다.
여태까진 한 30년 정도 제 1당을 해온 것 같은 자신감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300년 정도 하신 것 같은 분도 있다. 실제로는 3년 했다. 이정도 감상이네요.
19/03/01 16:36
민주당이 민주당 했네요. 원래 오만, 무능.위선이 종특인 정당 아닙니까 크크크 거기다 독재정권 잔당 속성만 추가하면 자한당이구요 크크크
19/03/01 17:36
쓸데없이 사족을 붙여서 본말이 전도되게 만든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만
매일 매일 이슈가 빵빵터지는 대한민국에서는 별 꺼리도 안되죠. 그냥 비난 성명 때리고 하루 이틀 지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이슈죠.
19/03/01 20:36
제 바램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저도 타 커뮤니티에 홍익표 왜 삽질하고 다니냐고 비판글 쓰고 그랬어요. 뭐 링크 달라고 하면 드릴 수 있습니다. 그제 아침 뉴스공장 나가서 하태경 가짜뉴스 수정하는건 좋은데 뒤에 사족 붙여서 본말이 전도되게 만들었다구요. 쓸데없는 짓한것도 맞고, 전혀 정부 여당에 도움 안되는 짓도 맞는데 솔찍히 이게 100플 달릴 그런 이슈는 아니죠. 그냥 하루 언론에 도배되는 자살골 넣는 행동이 이해 안가는거지 이게 무슨 몇일 끌만큼의 대단한 이슈도 아니구요.
19/03/01 23:59
그 어떤 저녁 뉴스에서도 안나오고, 네이버 기준으로 정치면에서도 기사 한개도 없는데
이게 뭔 이슈가 되는꺼리입니까? 지금은 북미회담 망한걸로만 해도 몇일이나 일이주는 갈텐데요.
19/03/01 18:56
재밌네요 크크크
빡친 하태경을 볼 수 있을까요? 뉴스공장 나와서 디스하고 공장장 주재로 맞대결 성사를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바미당은 하태경 말고는 다 뭐하는지 안보이네요. 중진들은 그와중에 대선을 노리는건지 총선 앞두고 활보할건지...아 이언주가 가끔씩 나와서 헛소리 하긴 하네요.
19/03/01 19:05
저는 실시간으로 들었는데요. 어땠냐면, 그것이 너무도 당당해서 저도 모르게 미니정당은 무시당하는게 당연한거구나라는 게 받아들여질 뻔했습니다. 물론 하태경의원괴 상대하는게 싫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공당의 의원께 예의는 차렸으면 하는게 정치선진화라 생각합니다.
19/03/01 20:52
요즘 민주당하는짓보면 꼭 토지개발나서 촌구석에 돈안되는 밭가지고있던사람이 보상받아 벼락부자 되서 꼰대갑질하고 다니는 딱 그모양새에요.
민주당 진짜 배가 어지간히 처 불렀나봅니다. 돼지는 도축해서 먹기라도하지...
19/03/01 21:12
대단한 권위의식이네요 진짜 크크크 자기 거대정당 수석대변인 이라고 작은 정당(그래도 원내3당이지만)을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인이 저래도 되는건지
19/03/03 14:52
제가 저번 정권을 매우 싸구려라고 봤던 이유중 하나가 손절을 못하는 멍청이라고 생각해서였는데
이번 정권 역시 그런점에서는 다를바가 1도 없네요 꼬리자르기라도 제대로 하라고 말입니다 이건 뭐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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