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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3 00:33
이런 행보가 앞으로 수권정당으로 가는 길은 내심 포기했다는 징조이기도 하죠. 뭔 짓을 해도 젊은 층은 안 찍어줄테니. 유권자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점차 '인물' 하나에 기대는 정치에 혐오감을 표하고 있는데 끝까지 박근혜를 놓지 않는 퇴행적 사고방식을 보여주고 있네요.
19/02/22 23:58
보면 볼수록 자한당이고 민주당이고
무슨 고도의 정치적 계산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시대에 안맞는 꼰대정신과 자신들만의 사상으로 똘똘 뭉친 그런애들임 제가보기에 정치적으로 어쩌고 이러는게아니고 그냥 하는짓들이 자기 사상 그대로 하는겁니다 진짜 잘봐줘서 페미 검열 이런거 다 제쳐놓고도 요즘분위기에서 공격해서 지지율 올릴만한 건수들이 자한당시점에서 보면 널리고 널려있는데 이제와서 박근혜 붙잡고 저러는거보면 크크크 진짜 뭐 나쁜놈들이다 이런 생각보다 그냥 너무너무 한심하고 멍청해보이네
19/02/22 23:58
웬지 황교안은 나중에 국정농락의 공범으로 검찰 소환될 것 같습니다.
5.18 유족 능멸, 박근혜 탄핵 불인정에 이어 자한당의 3 콤보는 뭐가 될까요.
19/02/23 00:01
황교안은 이미 당 내부 말고 일반 국민들 상대 여론조사는 오세훈에 한참 뒤진지 꽤 됐습니다.
문제는 오세훈도 박근혜 사면논의에 찬성한다는점 ^_^
19/02/23 00:14
문제는 황교안보다 오세훈에게 호감있는 당 외부 국민들은 본선에서 오세훈 안 뽑는다는 거죠.
그러니 황교안으로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현재로서는 딱히 말하기로 어렵습니다. 자유당이 극우로 가는 이유가 있어요.
19/02/23 00:32
오세훈은 저짝 분들 말씀 들어보면 어떤 가치로 놓던간에 2등은 할 수 있는데 1등은 못 할 후보..
황교안처럼 후까시 하나는 제대로 잡을수 있는것처럼 보이던가 아니면 김진태처럼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멘트를 치던가 그 어느쪽도 아님
19/02/23 00:05
농담 아니라 바미당은 총선까지 존버각 보면 분명 예상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저 당은 이미 네크로멘서들이 점령하고 종교적 부두술을 시전하는 당이라 미래가 없음. 무려 김무성 오세훈 김병준 장제원 등등이 저 당에선 ‘그나마’ 덜 극단적인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면 답 나왔죠.
19/02/23 16:26
글쎄요... 그 총선까지 존버할수있느냐가 문제죠 지역구의원들중에 살아돌아올사람이 있을지... 이준석 하태경 유승민 모두 현 지역구에선 힘들죠
19/02/23 00:06
아니 진짜 서로 병X 싸움하는건지, 설훈이 20대 지지율가지고 뭐라 하더니 뭐 태블릿 조작이요? 이제는 탄핵반대론까지 나오는군요, 이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더민주가 아무리 삽질을 해도 자한당이 그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황교안이 내부적으로는 기정사실같은데 갤럽조사를 보니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는 별로네요, 헌데 거기다 박통 탄핵부정에 태블릿 어쩌고요? 아니 자한당은 더민주 지지자 그룹인가 봅니다, 허허허
19/02/23 00:06
민주당이 똥을 싸면 뭐하나 자한당도 같이 싸는데...
민주당과 자한당은 적대적 공생관계입니다. 그게 아니면 말이 안 됩니다. 자한당 놈들아 적어도 오늘은 조용히 넘어가고 uneducated 떡밥으로 노래 좀 부르지 그랬냐...
19/02/23 00:10
바미당 존버해...
솔직히 유승민한테 존버밖에 답이 없지만 그것도 확률 아주 낮은, 길조라고는 안보이는 고행길이라 생각했는데 거의 처음으로 보는, 유의미한 살길의 징조가 아닌가싶네요. 버텨라..
19/02/23 00:13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솔직히 바미당이 정말 합리적 보수와 리버럴페미를 중심으로 둔다면 지역표는 더민주를 뽑겠으나 비례대표는 바미당에게 줄 용의가 있습니다
아휴, 진짜 거대 양당 꼬라지
19/02/23 00:13
어차피 지금 선거제도에서는 자한당 아니면 민주당이고(둘 다 고정지지층이 있으니) 무당층+혐오층이 넘어간다고 다른 당이 못 이깁니다.
그리고 탄핵정국에서도 이긴 지역은 내년 총선 때 100% 이길 테니 당대표에 목숨 거는 거죠. 공천권이 얼마나 좋은 무기입니까 안철수조차도 기존 정치세력을 품고가야 제3세력이 되는 판국에 20대가 원하는 새로운 세력이 유의미한 위치가 될 수 있을리가
19/02/23 00:56
까기가 어렵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까야할지가 너무 막연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어렵고, 아무튼 자한당에 대해서는 특별히 깔게 없는것 같습니다. 얘들에 대해서는 그냥 뭐라고 할말이 없어요.
19/02/23 00:23
가끔 민주당과 자한당을 똥맛 카레와 카레맛 똥에 비유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틀리셨습니다.
쟤들은 그냥 똥이에요. 카레맛 똥도 과분한 칭찬입니다.
19/02/23 00:24
1.애초에 황교안을 center piece로 민다는 것부터가 솔직히 뻔할 뻔 자 아닙니까. 황교안 씨야 사람만 보자면 여러 말이 나올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황교안을 지지하는지는 딱 봐도 뻔한데.
2.바미당 얘기도 나오지만, 애초에 요 정당은 처음부터 존버를 못해서 그리 된 정당 + 항상 말만 나오고 스탯은 정의당이랑 멱살싸움 내지는 뒤쳐진 정당이라 제3당이 힘을 얻는 구도가 되어도 그게 바미당이 될지도 모르겠고 그 힘이 좀 유의미한 크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9/02/23 01:06
518망언에 저런헛소리해도 표를주는 콘크리트가 있으니가 계속 헛소리 하는거죠
자한당 당대표 후보들을 보면서 보수혁신을 논한다면 그 자체가 개콘 아닌가요? 저들의 인생을 조금만 돌아봐도 개콘급입니다 친박이나 비박에 둘다 그네 끄나풀이였던 사람들이죠 오세훈은 아이들 급식반대하다가 시장 그만두고요 황교안은 그네 적폐 측근이나 바지사장격이죠 탄핵당시 총리아닌가요?
19/02/23 01:32
오늘도 어둠의 민주당지지자들이 민주당 정권을 위해서 힘내주시는 군요 크크크
솔직히 얘들이 친박청산하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민주당 지지율을 지금보다 더 낮아졌으리라 봅니다. 크크
19/02/23 01:33
판도라에선가 썰전에선가 그랬었죠. 태극기 부대가 워낙 열성적으로 지지해주니까 눈이 회까닥 돌아간다고. 자한당은 점점 돌아올 수 없는 광기에 빠져드네요.
19/02/23 15:00
참고로 워마드 메갈 페미는 민주당 별로 지지 안합니다. 워마드는 박근혜 빨고 있고, 트페미들도 현 정부의 페미니즘 기조가 약하다고 불만 많아요. 애초에 현 정부가 주력하는 지지층도 4~50대 중산층에 가깝고 말입니다.
19/02/23 01:35
표 계산은 끝났고 버릴건 버린다, 내 표밭이 원하는 말을 해준다.
민주당은 내 유권자인 페미를 위해 uneducated 드립을 날리고, 자한당은 내 유권자인 태극기 부대를 위해 5.18 망언, 태블릿 조작설을 쏟아내고... 정치권 망언들 보고 있으면 한숨 밖에 안나오네요...
19/02/23 18:00
이거 레알 정답입니다
1.위에서 존버하라고 하시는 유승민-최순실을 모르고 또 몰랐다고 하는 무능력한 인사가 뭔놈의 정치를 운운하능교? 2.바미당 반페미의 선두주자 이준석- 503과 2시간 대화후 (진짜로 2시간을 이야기를 할수있는 503일까요?)영입당한 박근혜 키즈 주제에 어디서 수작질 이야
19/02/23 04:35
여권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것과 별개로 저쪽은 정말 다른세상을 보는느낌입니다. 진짜 다른곳 쳐다도 못보게 만드네요.
이정도면 홍준표가 순한맛입니다. 홍준표의 정치감각 다시끔 재평가됩니다. 그렇게 막말심해도 정작 정치감각은 저기나온 후보들중에선 가장 좋다고 느낍니다. 다시끔 느낍니다. 자한당 망하게 하려면 민주당이 아니라 제3당이 크게끔 해야한다는것을요. 선거구개편과 국회개편 정말 필요합니다.
19/02/23 07:39
왠만하면 정치댓글 안다는데.
정말 자한당은 문제가 심각하네요. 자정이 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극우로 가버리니. 민주당도 마음에 안들고.... 휴..
19/02/23 09:08
근데 바미당에 있는 인물들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만만치 않을건데요? 과거에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보면 결코 대안 정당은 아닐겁니다.
19/02/23 09:11
요즘 하태경이나 이준석이 하는거 보고 표주겠다는건데요. 당연히 대안 정당 아니겠죠. 그래도 저 두당엔 주기 싫어서 지지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19/02/23 09:35
제가 님께서 지지하는지 안하는지를 묻지도 않았고, 설령 님께서 어떤 정당을 지지하더라도 혹은 그러지 아니하여도 별 관심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웹상에서 단순한 의견 개진인데 크크
19/02/23 09:55
한국에서 개별 의원 과거 행보까지 다 보겠다는 건 더러운 정치판 난 관심 안두겠다는거나 다름 없으니까 그렇죠. 지금 한국 정당 구도 보면 메웜정당 2에 일베정당 1 있는데 그 사이에서 과거에는 어땠든 그나마 지금이라도 정신차린 행보 하는 게 바미당밖에 없다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렇다고 거대 양당이나 정의당이 과거에라도 메웜 일베짓 안했으면 또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나우리요코님이 어떤쪽을 지지하시는지는 몰라서 일반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가끔 pgr에서 바미당 예전에 피아구분 못하고 혜화역 시위 나간 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대안 아니라고 하는 분들 중에 그래 어차피 다 그놈이 그놈이니까 선거 안해 이런 분들은 별로 없고 오히려 현 여당 지지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데 이건 진짜 혼파망(....) 여긴 지금도 이러고 있는데 말이죠;;;;
19/02/23 11:36
지금 인터넷 여론을 잘 읽고 여론에 같이 동조해주는데 있어서 바미당이 가장 낫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 발언을 하는 정치인들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과거를 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건 바미당 의원뿐만이 아니라 다른당 의원들을 판단하는데도 같은 이치이지요. 괜히 정치글에 과거 기록들 꺼내오는거 아니잖아요.
19/02/23 11:42
그렇게 다 거른다는 건 결국 차악조차 뽑지 마라, 선거하지말고 놀러가라는 소리밖에 안되니까 하는 얘기죠.
지금처럼 계속 메웜정당 둘 일베정당 하나가 날뛰게 놔둬서야 미래가 없으니까요.
19/02/23 11:57
지금 나경원 의원이 인터넷여론을 잘 읽고 같이 동조해준다고 해도 나경원 의원의 지난 과거 행적 때문에 지지할 맘이 없는것 처럼 이준석도 마찬가지로 보는게 제 판단 기준입니다.
19/02/23 16:46
아 전 민주당에 있는 인물들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만만치 않다고 봐서요 과거에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보면 결코 민주당이 나은 정당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견해입니다
19/02/23 10:00
자한당이 점점 괴물화 되어가는군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자한당엔 기회주의자, 좀팽이들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박근혜 손절하고 쇄신하는 시늉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오히려 우경화라뇨. 그냥 눈치만 보면서 나만 살자는 기회주의자만 득실거리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자한당은 맛 갔습니다. 그자찍 인정합니다.
19/02/23 10:06
` 초정알못 `인 우리네 정치무식 할매들에게도, 투표권은 있으이... 한 마디 해도 무방하다면,
문 정부는 날이 갈수록 걱정+ 불안하기만 하여..... 혹시 ..싶어 내키지는 않지만 자한당을 돌아다보니... 에~휴 ~ 탄핵을 당하고도 변한 거는 1나노그램도 없는 주제에.. 문 정부 땅뽈 치자, 야당노릇은 아무 것도 못함시롱...얼씨구나 하여 ..하는 꼴과 망언은 점점 아연실색케 할 뿐이고.... 한쪽에 찌그러져 있는 바미당을 쳐다보니.... 2% 부족하기는 여전히 마찬가지. 우째야 할까나... 그래서, 주변 초정알못 할매들의 희망사항은, 이번 전당대회 후 자한당은, 태극기부대를 꼭 업고 가야하는 무리와 태극기부대를 떨쳐버릴 수 있는 무리로 쪼개져서, 태극기부대 극복파와 바미당 중도보수파가 합쳐, 그에 맞는 대권주자를 중심으로 뭉치고, 문 정부의 실책에 제대로 대응하며 대안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국민을 위한 중도개혁보수의 면모를 보여준다면...... 을매나 좋겠습니까만, 정치공학적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지요. 말 안된다는 거 압니다 알아요. 한 마디가 길어졌네요...
19/02/23 10:49
비슷한 선례가 탄핵 당시 자한당과 바미당이 쪼개진 사례죠. 친박과 비박의... 근데 결과 보면 처참했죠.
이것도 비슷한 경우라 봅니다. 태극기부대를 업고 가는 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그러니까 오세훈도 눈치나 보면서 태극기부대를 감싸안는 스탠스를 취하는거고요.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태극기 부대를 안고 있으면 기본은 한다는 사실에 자한당의 깊은 딜레마가 있다고 봐요. 반대로 반태극기파가 대차게 추운 벌판으로 나가서 고생할 각오가 돼 있느냐? 자한당엔 기회주의자, 쫄보들밖에 없어요.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결론은 자한당은 태극기 부대 업고 우경화로 계속 갈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19/02/23 11:27
만약, 당시 반기문 전 총장이 조기 포기하지 않고 탈당파의 시나리오대로 바미당의 대권주자로 완주했다면?
상황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반총장의 역량은 논외로 하고 말입니다. 조금만 길게 크게 보면, 태극기부대를 안고 가는 게 꼭 기본적 이득일까 싶기도 합니다. 안고간다쳐도 과연, 다음 총선에서 경북 외 지역을 장담할 수 있을까요. 부담스런 짐덩어리를 안고 서서히 천천히 ... 자멸의 길을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천천히 망한다는 게 확실한 이문일지도 모르지요.
19/02/23 11:04
사실 탄핵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이 한데 뭉쳐서 밖에 있는 토끼만 잡는다면 이번 총선 다음 대선 다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이명박근혜 이후 친박과 비박 사이에 너무 골이 패었고 여기다 예전 총선에서 친박연대의 성공까지 겹쳐지면서 친박은 언제든 우린 아쉬울 거 없다 당깨고 나가도 생존할 수 있다는 배짱이 있다보니 당이 정권을 놓고 싸우는 게 아니라 당권을 놓고 싸운다는거죠. 그러니까 원래는 자한당이 무슨 짓을 해도 찍어줬을 태극기 부대들에게 매달리고, 정작 잡아야 할 중도 보수쪽은 무한 우회전에 질려서 바미당 기웃거리고. 요즘 자한당하는 거 보면 홍준표는 물론 김성태조차도 자한당에는 과분한 인물이었구나 싶습니다. 전 김성태 있을때까지도 바미당은 이대로 다음 선거 참패하고 공중분해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나경원 황교안 김진태가 바미당에 열심히 인공호흡 해주는 분위기네요.
19/02/23 11:40
제가 민주당 지지자고 PGR 여론 다시 친민주로 돌리고 싶으면 걍 민주당 까는 글에 댓글 달 시간도 아껴서 자한당 기사 하나라도 퍼올듯 진짜 효과 개직빵임
19/02/23 11:43
황교안이 대표가 되는건 기정사실이긴 한데
내년 총선 전에 지도부 붕괴 그리고 비대위 출범 비대위원장에 안철수가 짜잔~~이 시나리오로 된다라는데 500원 걸고 싶습니다
19/02/23 11:47
글쎄요. 차라리 그렇게나 되면 훨씬 다행인건데 태극기부대들이 절대 그렇게 놔둘리가 없을 거 같은데요....
요새 자한당 유세장보면 자꾸 조지 오웰의 책이 떠올라서 말이죠.
19/02/23 12:00
자한당이 비난받을 일해서 비난받는 것조차 불편한 분들의 반응의 특징:
1. 굳이 민주당을 끼워 굳이 양비론으로 결론 "자한당이 나쁘네. '민주당만큼/민주당도/민주당이랑 똑같이 나쁘네.' " 2. 굳이 맥락과도 상관 없는 페미니즘을 언급 "자한당이 나쁘네. '민주당 페미랑 다를 게 없네.'" 3. 자한당에 관심 없다고 함 "자한당에 관심 없다." "신경 안 쓴다." "이미 도태됐다." 강도가 강도질을 해서 비난 받는데 굳이 "옆집 절도범이랑 다를게 없네. 그 놈이 그 놈이네. 나는 강도범은 이미 포기해서 신경 안 쓰고, 절도범만 열심히 욕하겠음."이라고 하는 격.
19/02/23 15:41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더민주, 자한당 이쪽은 일단 무슨수를 써서라도 최소 제1야당을 유지하자인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유지하다 보면 여당이 스스로 개삽질하는 시점이 반드시 오고 그때 여당이 되는게 목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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