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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15:27
오피스텔 관리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저희집 30평대 아파트 겨울 관리비(난방비 포함)가 20만원인데 조그만한 오피스텔에 그정도면 너무 많네요
19/01/17 22:56
그런 적폐들이 이미 없어진 사례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생각보다 그런 불법적인 모임들은 한번 뿌리뽑히면 다시 자리잡기 힘들고 정상적인 제도권에 들어가더라구요
19/01/17 15:27
이거 정말 개선되어야 합니다.
20~30대 미혼인 경우 원룸에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비가 장난아닙니다. 원룸 1년동안 독립해서 살다가 관리비에 GG치고 부모님과 다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원룸 9평 관리비가 자동차 주차비 2만 + 관리비 13만원해서 15만원이 나오더군요. 충격적인 것은..저희 부모님 살고계시는 아파트 45평이 관리비가 13만원 이라능..(헬스장 무료..)
19/01/17 19:10
지금 살고있는 원룸 월세가 60이고 관리비는 10만원인데
관리비 안에 쓰레기분리수거 복도청소 건물관리 그리고 수도세 가스비 인터넷비 포함됩니다. 전기세만 별도 일단 가스비가 포함이라 겨울엔 한달내내 하루종일 틀어놔도되서 따뜻함
19/01/17 15:30
사실 오피스텔은 관리사무소가 주택관리사등의 전문적 관리가 아니라 전기기사를 가진 분들이 관리소장을 하기 때문에, 사실 관리소장이 관리비등에 대한 지식도 없고, 전문성도 없죠. 이번에 이사온 다세대 주택도 그냥 자격 없는분을 관리소장이라고 앉혀놔서, 관리비에 대해서 전혀 모르더라구요.
19/01/17 15:32
다른 정치인이 저걸 냈으면 그냥 웃고 말았을텐데 이재명이라 약간 진지하게 글을 썼습니다.
한마디로 건설사+시행사+건축토호들과 전면전쟁을 하겠다는 거라. 재명찡이 요즘 주목도가 낮아져서 추진력을 모았다면!
19/01/17 16:26
이재명은 정치하기전 시민사회활동때부터 토건세력들과 전쟁으로 시작했고
성남시장시절 그 유명한 대장동개발사건을 거쳐 현재 경기도 후분양, 원가공개 등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그 말도안되는 억지방송도 그런 내막에서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을정도로 이미 전면전쟁중에 있습니다.
19/01/17 15:37
이재명 지사의 개인적 도덕성이나 됨됨이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진흙탕에 빠져 다같이 굴러보자 마인드(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상아탑 이미지에 가깝고 진흙탕에 결코 내려오지 않죠..그게 그의 강점 혹은 단점이기도 하고)....그리고 정책에 대한 추진력과 집행능력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이재명이 만약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경기도 지사직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대권도전도 무리수는 아닐 거 같네요.
19/01/17 15:41
이재명은 항상 말만 요란하죠 대장동껀도 구라을 그렇게 쳐대다가
도지사도 날아갈 판인데 저거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니거나 시행 못한다에 한표 겁니다
19/01/17 15:44
아래 댓글에도 썼는데 아무도 안추던 칼춤을 실제로 한번 춘적이 있습니다.
'업무용오피스텔 실사' 이때도 다들 저걸 누가 실제로 하냐고 비웃었던걸로.
19/01/17 16:31
대장동껀은 구라가 아닙니다.
민간개발사업을 공공개발사업으로 돌리면서 거기에 따른 개발이익을 시가 환수받는 조건으로 계약한거고 미래에 발뺌을 못하도록 각종 계약으로 단서를 다 달아놔서 확정적으로 확보된 자금입니다.
19/01/17 15:43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정치좋아하시는 분들 이글에서 싸우지 말아주세요.
저 이재명지지자는 커녕 분양대행업을 하는 사람이라 이재명같은 사람은 저희 업계의 敵 이라능... 이 사람이 성남시장때 '업무용오피스텔 주거용실사'도 한번 한 전력이 있는 사람이라. 아마 저 건으론 광복이후 첫 단속이자 마지막 단속일걸로. 물론 한번하고 그 이후에는 안했지만.
19/01/17 15:49
이재명 지사가 작년부터 건설카르텔이랑 전쟁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모든 계획들을 발표만 한 상황이고 성과가 전혀 없고 당하고만 있는 그림인데 누가 이길지 끝까지 지켜봐야죠
19/01/17 15:56
그게 사실 궁금합니다. 만약 이재명에 대한 온갖 루머들이 사실이라면 (예컨대 폭력배들과의 연관성이라든지...) 오히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실무능력이 발휘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정치인이에게 실무능력이라는 건 자기 의지를 집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는데...이게 어려운 일인 게 여러 이해관계자가 연루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믿을 수 있고, 누구의 의지를 꺾을 수 있는가... 누구의 지지를 얻고 누구를 설득할 수 있는가? 마키아벨리가 지적했듯이 인간 행위의 기초가 기본적으로 "탐욕"과 "두려움"이라고 한다면, 이재명은 지지자들의 탐욕을 다룰 수 있고 반대자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는 데 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권력이란 "직책"으로부터만 나오는 게 아니라 "실존하는 힘"(그것이 돈이든, 무력이든, 엄청난 카리스마든, etc....)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참 아리송하네요.
19/01/17 16:37
조폭과의 관계는 이미 무혐의 처리되었어요. 그것도 성남시장시절 한번, 이번에 또 한번해서 두번이나 수사받은 셈이죠.
김부선은 무혐의, 정의를위하여계정 사건은 불기소처리되었죠. 현재 기소되어 재판중인 사건들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루머는 아니고 거의 사실관계는 다 밝혀졌고 거기엔 대한 빕리해석만 남은 상태입니다. 또다른 루머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19/01/17 17:36
실무능력에 '집행능력'만 있지 않죠. 중요한 현안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슈메이킹을 한다음 처리하는게 다 포함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런 꼭 필요하지만 아는사람만 아는 고쳐야될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을 전 더 대단하게 봅니다. 단순히 자신의 의지를 집행하느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요.
19/01/17 17:45
마키아벨리식 현실정치주의를 따를때도 결국 도덕성을 버려도 된다고 볼 수는 없죠.
마키아벨리도 도덕성을 버리라고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결국 정치의 본이 국가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있다고 주장하죠 마키아벨리는요. 이를 이재명지사도 모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19/01/17 18:10
검사사칭이나 성남 내 대학교 폄하 발언에서 실무능력이 오지는 않았겠죠
이재명에게 실무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이재명 자신의 능력일 뿐 그의 과격한 언행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19/01/17 22:41
실무 능력 글쎄욘데요
이슈가 될만한 정책만 하는 사람이란 생각입니다 조용히 있는 게 힘들어보이는 분 분당주민이었는데 이재명 지사가 일 잘한다는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19/01/17 15:53
저걸 후려치지 말고 딜을 잘 보고 포장을 이쁘게 해서 총액은 줄이되 지방세입으로 조금 당기는 그림 정도는 그릴줄 알았는데 이재명치고 우직하단 삘이 오네
19/01/17 16:04
혜경궁 쪽은 사실관계 자체를 잘 모르겠고 김부선쪽은 그냥 사생활인데 왜 이리 난리인가 싶은 입장에선 이런 일은 잘좀 처리하길 바랍니다. 관리비 장난질 이야기는 꽤 듣긴 했는데...
19/01/17 16:07
이건 진짜 좋네요.
지인이 강남에 10평도 안되는 코딱지만한 오피스텔에 잠깐 살았는데 관리비가 40이 넘게 나온다는걸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주차 1대 무료, 추가시 1대당 월 10만원 -_-) 이건 진짜 빡쎄게 털어봐야되요.
19/01/17 16:12
그 정치좋아하는 분들은 손꾸락이 간질간질해서 참으실 수가 없는갑네유~
오늘 저녁에 스케줄 없는데 아이즈원 뭐 오늘은 나오는거 없나유.
19/01/17 16:43
이재명이 말투나 웃음소리 같은걸로 경박한 느낌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천박한 느낌이다는 첨 들어보네요.
돈밝히는 것도 아니고 여자밝히는것도 아니고 음담패설 즐기는 편도 아니라서요.
19/01/17 16:50
형님 관련 사건이라든지, 인터뷰 방식 등을 보고 들은 생각입니다.
지금 민주당 유력 후보들 떨거지된 상황에서 이재명 정도면 오히려 나쁘지 않은 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항상 나오는 설대로..만약 이재명이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그동안 조중동에서 쌓아 놓은 자료가 정말로 얼마나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껄껄
19/01/17 17:23
형님사건은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천박하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의 형님이 이재선이 정신병을 앓고 있으면서 이재명과 가족들에게 많은 행패를 부렸고 거기에 더해 이재명이 시장당선된 이후 시장의 형이란걸 내세워서 시청이나 백화점 등에서 행패를 부렸는데 이재명은 시장으로서 그런 사람에게 강제진단을 시킬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 권한을 사용해서 강제진단을 시키려 했다는게 이재명이 한일이고 이번에 재판받고 있는 부분은 이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직권을 남용해서 불이익을 줬나 한겁니다. 인터뷰방식은 아마 당선인터뷰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 이재명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 와서 보면 김부선건은 김부선의 말이 하나도 맞는게 없는데 전 방송이 그걸로 방송의 절반이상을 채워가며 김부선의 말을 몇꼭지로 나눠서 분석하고 그랬었죠. 그것도 민감한 시기인 선거전에 말입니다. 당선인터뷰 사전에 이미 인터뷰내용에 대해 사전에 단서를 단 상태에서 진행한 인터뷰였었죠. 근데 티비조선에서 먼저 약속을 깨고 김부선건에 대해 질문했고 이후에 엠비씨에서 또 비슷한 질문을 하려고 했기때문에 바로 끊은거라서 제가 이재명이라도 그렇게 했을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대체 왜저러나 싶어서 저도 이재명의 그런 모습에 성토도 했습니다만 사정알고 나니 그럴만 했던거죠.
19/01/17 17:39
사실관계라고 하기엔 위에 적으신대로 [이해]의 여부가 있습니다.
일단 보시다시피 제가 이재명을 까는 입장도 아니고 제 견해를 적은것입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그런 인식 많은건 사실이고.
19/01/17 20:33
들어봤죠. 근데 싸울때 품위있게 싸우는 사람은 없을테고 감정도 하루이틀 쌓인게 아니라 몇년을 거치며 쌓인거였죠.
더구나 자기 형이 자기 엄마에게 막말을 하고 행패를 부린걸 알고 난후에는 더 할거라고 봅니다.
19/01/17 18:43
가천대 발언 같은거 보면 본인도 약자임을 외치며 언더도그마로 보호받고 약자들의 공감대를 얻으려 했지만 실제로는 엘리트의식도 있어보이고 독선적인 면모도 보여서 저는 천박해 보입니다. 대선 전후로 SNS에서의 행보를 봐도 천박해 보이고요. 형수건도 전부 이재명에게 유리한 의견이 맞다고 전제해도 아무리 화가 나도 평소 때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은 선은 지킵니다.
19/01/17 20:41
가천대 발언은 자기가 엘리트라는걸 자랑하려고 하던 말이 아니라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나온 말입니다. 어쨋거나 님이 이재명에 대해 천박해 보인다는건 존중합니다. 그부분에 태클건건 아니에요. 위에서 제가 아유아유님에게 댓글 달았던건 어떤 점을 보고 천박하게 느낀건가 궁금해서 물어본거고 답변을 보고 사실관계에 대해서 첨부한거였습니다.
19/01/17 16:15
이지사 보면 가끔씩 이전의 정치인에게는 본적이 없는 디테일한 사안들을 들고오더군요.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제대로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번 일은 잘 처리해서 좋은 선례로 남겼으면 합니다.
19/01/17 16:20
뭐 이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때문에 오피스텔 관리나 주택관리쪽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관리비 장난치는건 뭐 일도 아니라서...
19/01/17 16:23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인데 과연 할수 있을까 의심이 가는 부분인데..
이게 본인이 하겠다고 되는거냐... 아니거등여!!!!!!! 저거 하면서 자기 수족도 엄청 잘라낼 생각으로 들어가야 할겁니다. 실사를 해서 작살내는 과정에서 주고받는 과정도 다 봐야 할거고 주고받으면 확실하게 작살도 내야 할텐데 그 과정에서 자기 수족까지 가차없이 걸러낼수 있을거냐. .... 카르텔이 무서운데 진짜..
19/01/17 16:36
사람은 별로지만 또 이런 사람이 있긴 해야 되네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어차피 적폐라는거 한번에 없애기 어렵죠. 뭐 이재명이 없앨꺼라고 기대도 안합니다만 정치인들이 일단 저렇게 말이라도 해서 여론을 환기시키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될 확률이 높아지죠.
이재명을 리타이어 시키려면 이재명없이 저 말을 할 사람이 있긴 해야겠죠. (물론 대통령이 저래서는 안되겠죠.)
19/01/17 16:47
재판은 이재명에게 조금 유리한 편이라 변호사 몇명도 사임시킬 정도라서 정신없지는 않을것 같고
여론 환기는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여론(신문, 방송, 커뮤니티)를 보면 이재명에게 불리한건 엄청 많이 나오고 유리한건 거의 안나오는 상황이거든요. 이글 쓰신분도 칭찬해달라라는 의도보다는 그 반대의 의도로 쓰신것 같네요.
19/01/17 16:43
이재명이 사실...한국형 트럼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긴 하는데...문제는 이 양반 마인드가 페미 관련해선 완전 지금 정부보다 더 쎄게
그쪽 손을 들어줄거같아서... 지금 하태경 정도의 언급만 해줘도 인간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지지할 의향이 있는데... 이래저래 의혹이 너무 많고 인격 문제 등 때문에 좋아하는 정치인이 아니긴 합니다.;;
19/01/17 17:16
열심히 경기도지사 하고 의혹등이 전부 죄 없음 나오면 경북도지사 도전하쇼. 경북도지사 3선 하고 잘하면 내 곱게 은퇴시켜드리겠소
19/01/17 17:27
일단 경기도부터 관리를 시작하고, 이게 전국적으로 시행되려면(될 지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한참 걸리겠군요. 해당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마지막 단락은 이렇네요.
... 또한 "공무원이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등에 출입하여 시설, 서류 등을 조사, 검사할 수 있고 일정규모 이상 집합건물에 대하여 전문가 관리제도 도입, 분쟁조정위원회 참여 의무화 등의 법령 개정도 국회와 법무부에 계속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그와 별개로, 전 6년째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쓰고 있는데, 관리비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 현재 서울 공덕 쪽에 있는데, 옵션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이 동네 시세가 약 10년 된 오피스텔 기준으로 10평의 경우 보증금 1천, 월세 65~70, 전기세나 수도세, 가스비를 제외한 관리비가 10~14만원 이상입니다. 여기에 한 여름 전기세를 껴얹으면... -_- 그리고 이 동네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아마 아닐 것 같습니다만), 오피스텔 임대시 주인들이 (대부분) 전입신고 불가 및 오피스텔은 업무용 공간임에도 임대료 세금계산서를 잘 안 끊어 줍니다. 제가 있는 곳만 해도 총 250실 정도인데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한 방은 10개가 안 됩니다. 이유는 뭐... 읍읍...
19/01/17 17:40
잘 보시면 '공용부분 변경 관련 의결정족수 완화' 라는게 추진사항에 있는데 이거만 실현되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마 실현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는 유일한 꼭지가 아닐까 하네요.
19/01/17 18:12
이렇게까지 관리비가 마니 나오나요? 혹시 왜 오피스텔을 선택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전 평수가 작아서 혼자살아도 전혀 땡기지 않던데말이죠.
19/01/17 18:20
혼자 혹은 둘 정도 살기에는 가장 편합니다. 아파트 살아도 편하겠지만 이건 한번에 돈이 많이 들어가니 제외하고, 관리실에 직원 24시간 상주해서 보안도 좋은편에 부재시 택배 처리도 편하고 쓰레기도 대충 버리면 알아서 처리해주고..
19/01/17 18:21
남자분들은 직주근접이고 여자분들은 보안상의 이유도 큽니다. 원룸촌에 큰 오피스텔이 들어오면 원룸에 혼자살던 여자들 다 오피로 들어옵니다. 월세15만상승 정도는 익스큐즈하고요.
19/01/17 20:56
매번 ~~할겁니다를
홍보하는것만 무지 좋아하죠. 머 했습니다. 로 자료뿌린거 있나요 크 보유 스피커도 많아서 이런건 또 각 사이트별로 엄청 빨리 퍼짐 건들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들만 들쑤시고 있는데 결론난건 있어요? 오피스텔 관리비 예시도 극단적인 것만 예시로 드네요 크
19/01/18 09:23
극단적이라기엔 상당수 오피스텔이 저래요...최소한 제가 서울에서 오피스텔 사는 지인들 10명 물어봤는데 8명이 비슷한 경험을 겪었거나 경험중이었습니다...
19/01/17 21:25
부천시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서 영향권인데 잘되면 지난 지선에서도 안찍은 표, 대선에서 줄 의향도 있습니다. 실평수 15편인데 매달 18만원이 나오니... 심지어 난방도 안합니다.
19/01/17 21:35
어지간한 정치인이면 약점가지고 협박하면 깨갱할텐데
이재명 이미지 더이상 떨어질때도 없고 여론 등에 업고 미친척 돌진하면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19/01/17 22:31
본문의 껀은 잘 해낸다면 좋은건데 그게 정치인 이재명이 가진
치명적 하자를 퉁칠 수 있을만큼 큰가하면 그건 또 아니지요. 뭐 이런 식의 선언적이고 도발적인 행보로 관심을 끄는 것 만큼은 도통한듯 잘해오던 냥반이니 연장선이라고 봐도 되구요. 본인이 옳다고 믿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과정의 그릇됨은 아무 상관없다는 마인드의 인물에게는 더 이상 기댈것도 기대할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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