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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2 01:02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마땅하다는 이야기는 한적없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는 말 박정희의 통치를 찬양할때 많이 쓰던논리네요.
18/09/22 01:18
일반적으로 당연히 아니죠. 문제는 남북문제는 일반적 상황이 아닐 뿐 입니다. 비정한 국제외교에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그것도 판돈으로 걸린게 한반도 명줄이죠. 필요하다면 더 한것도 희생해야 합니다. 비정하다고 해도 그게 현실이에요.
18/09/22 01:02
흠 일단 저는 지금 사과요구는 순서상,시기상 안맞는다는 생각인데요.
그것과 별개로 본문은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들이 근거로 쓸만한 내용인데요?? 결국 우리가 당한걸 어물쩡 넘어가고 남북 화해나 평화를 외쳐봐야 다시 도발은 벌어진다는 좋은 예시들이잖아요.
18/09/22 07:59
본문의 논지는 소위 보수 정권에서도
국제외교관계에서 잘못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지 않고 대화와 협력을 요청한다는 이야기인데 대북으로 문제를 축소해서 읽으시면 방향성이...
18/09/22 08:54
지금 남북정상회담때 북한에 사과요구 안한다고 까대는 인간들 대부분이 숭배하는 열혈반공주의자박모정희씨와 전모두환씨도 사과요구 안했다는겁니다.
18/09/22 01:09
뭐 저건 거의 50년 전 일이니까 지금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좀 있지 싶습니다. 지금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이 저 당시 살아있던 사람들도 아니고요. 그와는 별도로 저도 지금 사과 요구는 무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밑에서 이야기는 나눌 수 있고 그러고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18/09/22 01:13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을 혼동하면 곤란합니다. 사과 받고 싶으면 전쟁하자고 해야죠.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외교정책의 최종목적은 대북발 리스크 최소화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공을 국시로 떠들던 군부독재자들은 무슨 배알도 없어서 북괴와 대화시도한게 아닙니다.
18/09/22 01:17
언젠가 다루어야 할 문제이긴 합니다. 덮어둘 순 없어요. 다만 일단 종전을 해야 전후 처리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종전을 한다해도 그 시기는 안타깝게도 이해당사자가 많이 사라진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김정은이 사과니 보상이니를 말해도 권력에 이상이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봐요. 이는 독재국가가 아니더라도 민주정에서도 정치적인 이유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니까요. 그리고 적성국 군인의 피해를 사과하는 경우는 없을거고요. 무력 도발은 연평해전처럼 바로 대응을 해야 했을거에요. 다른 글에 댓글에 있었듯이 이번 군사합의로 서로 유감이었고 이런일이 없도록 하자 정도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18/09/22 11:08
동감합니다. 우선되어서 처리되어야할 사안이 아니죠.
'서로' 유감이었고 이런일이 없도록 하자 정도의 논의만 되어도 저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18/09/22 01:49
북한 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을 잃고 흘린 눈물을 가슴에 담아둔 사람들에게 'Korean 국민 불만이 또 있어요?' '감사하십시오. 당신의 불만 고사포로 대체되었다.'
당신은 사람이 아닙니다.
18/09/22 01:57
삭제(벌점없음), 분란조장책임이 있다고 판단되어 삭제된 글 게시판으로 이동한 글의 내용이 거의 동일하게 서술되어 있으므로 삭제처리합니다.
다만 고의적으로 반복게재한 것이 아니므로, 벌점부과는 하지 않습니다.
18/09/22 02:04
제가 궁예도 아니고 성수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성수님 글을 보신 많은 분들과 운영진은 성수님이 이산가족을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뭐 원 댓글이 썩 유쾌한 농담이 아니라는 거에는 동의합니다.
18/09/22 02:10
운영진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신 적은 없고, [이 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어,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이 날 떄까지 글은 댓글/수정잠금 처리합니다.]라고 하셨을 뿐입니다.
18/09/22 12:48
[이산가족 분들이 빨리 돌아가신다면 어쩔 수 없는 걸로 되고 문제는 없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은 볼 때마다 대체 무슨 생각과 무슨 의도가 있길래 저렇게 희안하게 썼을까 마 그리 고민을 하곤 합니다. 뭐가 어쩔수 없는것이고 말하는 문제는 무엇이고 오염되었을 수 있는 버섯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논리 전개되는 와중에 갑자기 무조건 오염되었음 하는 전제를 깔고 방사능을 먹었으니 빨리 죽을거야 하고 단정짓는 이유도 솔직히 뭐라 말하기가 참 그렇고... 원 댓글이 좀 나간 댓글이긴 한데..뭐 또이또이하신데 굳이.....?
18/09/25 05:30
오염의 가능성이 언급되어진 상황에서 오염된 버섯을 먹으면 어떤 상황이 될 지 생각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죠. 좀 더 비유를 해보면 호주에 바늘 끼어진 딸기가 발견됬는데, 호주산 딸기를 선물받았다면, 바늘 끼어진 딸기를 먹을까봐 걱정되는 것이 당연하죠.
18/09/26 11:06
그러니까 오염의 가능성이 언급된거랑 선물받은 버섯이 무조건 오염되었다랑 같은 말이다 그거 아닙니까. 가능성이 있으면 무조건 확신범인가요? 진짜? 레알? 리얼리? 혼또니?
비유 그대로 가볼까요? 호주산 딸기 선물을 받은 분한테 [선물 받은 분들의 (목구멍이 뚫려버려서) 돌아가신다면 어쩔 수 없는 걸로 되고 문제는 없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면전에 악담 퍼붓는 거 오졌죠? 이건 뭐..내가 악담을 퍼부을거지만 악담으로 생각하지 마라 사실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는거 아니냐 하고 돌려서 후려치는것도 정도가 있지; 차라리 선물받은 버섯 돌리기 전에 검사라도 하고 줘야하는거 아니냐 정도로 말하면 이해라도 하지 무조건 오염되었고 먹었으니 빨리 죽을것하고 저주 퍼붓는걸 악의적 누명 씌우기에 당한다고 말하다니...
18/09/26 13:04
후누난부니기 님// 같은 말인거 아닌데요? 후자 쪽은 말하지도 않았습니다만.. 글에 '방사능 검사는 했을까요?'라는 말은 있지만 '무조건 오염되었고 먹었으니 빨리 죽을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18/09/22 01:44
가끔 보면, 외교 문제를 친구 간의 단순한 다툼 문제 수준으로 생각하시는, 즉, 너무 가볍고 단순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18/09/22 01:58
동의합니다. 외교뿐만아니라 정치와 경제 및 통치행위를 그런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있죠. 보통 그런분들은 자기일은 어렵고 남의일은 다 쉽다고 생각하시는듯 하더군요.
18/09/22 02:00
북한을 국가로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죠.
대한민국 헌법에서나 국가로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 현실적으로 IS나 기타 미승인국가들보다 훨씬 더 국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죄다 깡그리 무시하고 있죠.
18/09/22 02:04
그렇죠, 인권탄압 국가니 절대 수교해서는 안 된다는 분들도 자주 보였는데. 시민단체는 그럴 수 있는데 국가가 그러면 절대 안 되죠. 인권탄압이야 사용 가능한 명분에 불과하고 국익을 위해 그 명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문제죠.
18/09/22 01:56
하다못해 동네친구들끼리 싸우고 화해할때도 그 순간만은 서로 잘잘못은 따지지 않아야 화해가 성사되는데
그냥 프레임 잡기에 여념이 없어요
18/09/22 02:03
북한이 625 선제공격 인정하는 순간 김씨일가 정권의 정통성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거라서 이거 인정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천안함, 목함지뢰, 연평도 등 21세기에 자행된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할지 의문이네요. 국민 정서상 6.25 포함, 위 나열된 것들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없이는 경계를 풀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사과하는게 북한 입장에서는 시기상조라는거 동의하지만, 추후에 관계가 많이 진전되면 꼭 김정은이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18/09/22 02:13
현대사회에서 국가 대 국가에선 엄밀히 말씀드리면 사과라는건 존재하지 않죠.
아주 많이 미안하다고 하는게 [유감표명]입니다. 그마저도 굴욕적이라고 미국 러시아 중국같은 놈들은 [웬만해선] 안해요. 그게 사람 대 사람과 국가 대 국가의 차이죠. 중국놈들이 티벳에서 저지른거 갖고 시진핑이 유감표명의 이응자라도 꺼낸적 있던가요? 국가통수권자 입에서 사람 대 사람에서 통용되는 사과를 바라는건 과대망상입니다. 관계가 아무리 진전돼도 [대한민국으로 통일]되거나, 아니면 K-2탱크 포구가 김정은 머리에 겨누어지지 않는 한 [미안합니다]라는 말은 못들을겁니다.
18/09/22 02:11
또 한가지 의혹은 흑금성 처럼 남측이 사주한 또는 덮어 씌운 도발은 없었는가 하는 점도 있네요.
혹은 도발하도록 자극하던가.. 만약 하나라도 나오면 확실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특히 KAL기 폭파사건 제대로 파헤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09/22 03:21
이런 큰 외교적 업적에 그런 비판이 나오다니... 피해자 유가족들의 분노는 이해할수 있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을만한 말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다만 보통 유가족이 아닌 이들 중 사과가 없다고 비판하는 부류 중 대부분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회담의 가치를 어떻게 해서라도 끌어내려는 부류의 정치공작으로 봐야하지 않나 합니다. 물론 아예 택도 없는 수작이지만요..
18/09/22 04:21
북한이 사과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걔들은 어떤 또라이 짓을 했어도 공개적으로 사과하면 진짜 정통성까지 흔들리는 희한한 국가라.. -_-; 북한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그냥 과거 얘기는 안 꺼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판 싸운 커플들의 화해처럼 아무리 배알 꼴려도 지난일은 언급 안하는 수밖에... 그래도 국민 입장에선 불만이 있을 수 있겠죠. 또한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김정은은 사실 좋은 지도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얘기들은 아무리 상황이 상황이라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18/09/22 05:11
사실은 사과가 받고 싶은게 아니고
그냥 북한이랑 가까워지는게 싫은거죠 그들의 유일한 정치적 이념이 소멸되니까요 빨리 평화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과받지 못하는 불행이 반복되는걸 왜모를까요 무력북진통일 말고 사과받고 평화유지할 방법은 있나요?
18/09/22 07:40
다른 글 댓글 내용 중에 그런게 있었죠
국제관계에서 사과는 패전이 확실시된 패전국에서 하는 것이라고... 물론 도의적 차원에서 사과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전세계와 벽을 쌓고 있던 곳에 문을 만들고 이야기하자는 판국에 잘못에 대해 사과해라 주장하는 건 문을 넓히고 담을 허무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죠 완전 개방이 되고 어느정도 상식적인 선에서 논의가 가능한 상대로서 자리잡게 되어야 유감표명이나 사과를 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전에는 북핵위협에 대해서 강조하시는 분들이 대화를 통해 북핵, 위협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소위 반대를 위한 반대로 비춰질 뿐입니다
18/09/22 07:55
근데 패전국이 아닌데 전쟁 중의 적대행위에 대해서 사죄하는 경우가 있나요?
종전선언 하자면서 천안함 연평도 사죄하라는건 북한한테 패전 인정하라는 거나 똑같은 소리 같은데 그거 빌미삼아서 종전선언이고 나발이고 다 엎어버리자는 심보가 아닌 다음에야...
18/09/22 07:57
뭐 자유한국당 찍어주는 양반들 입장에서 보면 -실제로는 이명박근혜 시기때는(IMF 이전까지는 효율적이였습니다.) 그들의 망상에 불과했지만- 우리가 이렇게 노력해서 북한을 사실상 붕괴시켰는데 이제와서 북한을 살려주다니 말이 되냐! 라고 하고 싶은 거기도 하겠죠
18/09/22 09:37
참 정말 답답해요
육이오 시절 중공군 참전아니면 통일했죠 그럼 중국에게도 사과 받고 그전까지는 경제 교류하지말아야죠 일본도 식민지시절 사과 제대로 하기 전까지는 경제 외교 끊어야죠 근데요 현실은 말이죠 현실은 그럴수가 없어요 살면서 기분나쁘다고 회사쉽게 그만둘수있나요? 우리가 힘이 있나요? 지금 미국은 북핵문제 여차하면 전쟁카드 까지 검토하고 만약을 대비해서 시나리오계획 까지 다 준비한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남북한이 대립국면으로 간다면요 제2의 625 전쟁 가는겁니다 그럼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 상당수는 저세상 가겠죠 운이좋아서 살아남는다해도요 살아남은 우리는 전쟁후에 폐허와 시체속에서 거의 생지옥일겁니다 좀 생각좀 하고 살면 좋겠어요 문통이 잘하고 있으니가요 지금은 그냥 일반인은 먹고사는 생업에 집중하고 문통을 믿고 지켜 봅시다 처벌할수있던 친일파 나 전두환이나 독재세력 적폐세례도 일단 제대로 처벌도 못하는 현실이죠 눈에 보이는 뉴스가 다가 아니고요 언제든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전쟁이 날수있는 한반도라는걸 항상 까먹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합니다
18/09/22 11:11
여러 예시들의 사안에 대해 북한이 '사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당시 상황에 대해서 북한은 그 나라로서의 행동을 취한거고, 우리나라도 우리가 해야할 것을 한거죠. 북한의 행동이 우리나라 법에 불법이라고 따질수는 없잖아요
18/09/22 11:34
우리에게 밝혀지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북쪽에 공작 안 했을까요?
북파 특수부대가 있었다는 건 다 알려졌는데요. 연평도 포격 때에도 우리도 대응 사격했고 북한의 피해가 더 컸다는 기사도 나왔죠. 그럼 북한이 연평도 포격 사과하면 우리도 대응 사격 사과해야 하나요? 저도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욱더 안 좋아진 강경파입니다만, 그건 서로 대치관계일 때 우리쪽에서 대북지원하는 걸 반대하는 거죠. 휴전중인 상대가 상호 제한적 교전하는 것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할 순 없다고 봅니다. 더이상 서로 적대행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 사과와 같은 거죠. 물론 아래 글에서 동의하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박왕자씨 피살 사건요. 지금은 아니라도 북한 관광이 재개된다면 이 사건에 대한 사과와 안전보장이 되어야 겠죠.
18/09/22 14:25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군사합의로 대결구도를 종식시켜야 후에 혹시 있을 우발적 도발이나 사고에 사과를 요구하죠. 민간분야는 무조건 재발방지가 약속되어야 하고요.
18/09/22 13:14
지금 북한보고 사과요구 안했으니 비판하련다 하는건 대놓고 남북관계 망하라고 하면 욕먹으니 그냥 남북 정상회담 망하고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표현 돌려말하는 거죠.
그게 아니면 백세 노인 잔치하는 집에서 장례식 이야기 하는 거처럼 타이밍 못잡고 눈치는 없어서 갑분싸만드는, 눈치라고는 없는 사람이거나요.
18/09/22 13:42
우리 정부가 그간 북에 의해 피해 입은 사람들도 국민이므로 북한과 회해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상처도 살펴야한다는 정도면 맞는 말.
그 상처를 달래기 위해 북한 정권 김정은에게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고 한다면 김정은 집권 동안은 평화와 화해의 추진을 하지 말자는 말.
18/09/23 04:32
94년인가요? 그 회담이 사실상 평화협정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이후의 것들은 사과받아야죠.
어떻게 위안부 문제는 그리 정치적으로든지 어떻게든지 기를쓰고 사과받아 내려고하면서 북한문제는 왜 그렇게든 너그러운지 이해가 안되요. 어차피 소수의 의견은 무시될게 뻔하고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아질건 압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의 목소리 듣고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일본 관련은 오래되기라도 했지만 천안함 같은경우엔 10년도 안됬습니다. 전 어차피 민주당에 별로 안 좋아하니 얘기하는데 어쩌면 이렇게 세월호도 그렇고 위안부 문제도 그렇고 이슈일으키길 좋아하면서 왜 그렇게 천안함은 나쁜 낙인 찍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중잣대 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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