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9/11 23:18:08
Name 길갈
File #1 4036671_GKU.jpg (108.5 KB), Download : 61
Subject [일반] 요즘 법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메이징한 일들 (수정됨)


1.
본인들의 범죄 사실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서 불리한 증거들을 인멸하는 건 어찌보면 평범한 일이죠.
그런데 어찌보면 평범한, 그렇지만 평범함을 넘어 비범한 일들이 법원에서 일어났습니다.

[유해용 전 연구관, ‘무단 반출’ 대법 기밀 자료 파쇄…檢 “증거 인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6671&ref=A

법원에서 일 하던 한 사람이 기밀 자료를 퇴직 후 무단 반출 했으며
검찰 수사가 계속 다가오자 본인에 따르면 [압박감]에 그 자료를 인멸했다고 합니다.
인쇄 자료는 파쇄하고, 컴퓨터 관련 자료는 철저히 삭제를 했다고 하니 꼼꼼함을 알 수 있습니다.

뭐.. 여기까진 손해보는 기분이지만 OK.
이런 장면은 다른 범죄에서도 자주 나오니까요. -_-;

그런데 이 사건이 단순한 증거 인멸이 아닌 이유는...


2.
[법원, 유해용 압수영장 3차례 줄기각…'증거인멸 방조했나' 뭇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337844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계속 시도 했으나 건건히 법원이 영장을 다 기각했단 말이죠.
거기에 이건 한 차례도 아니고 무려 세 차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각이 된 사이에 증거를 유유히 삭제했구요.

다른 영장이긴 합니다만 구속 영장 발부 사유 중에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더 재밌는 건 영장 기각 사유 중에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다]가 있었다는 겁니다.
6일에 신청한 영장이 10일에 기각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도 우스꽝스럽구요.
어쨌든 법원은 영장을 철벽으로 막았으며, 그 사이에 증거자료들은 그대로 폐기되었습니다.


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더 큰 문제는 여기서 법원에 책임을 묻기도 힘들다는 거죠.
이 과정 속에 문제를 찾아내서 이를 드러낸다 한들 내부징계면 결국 법원 내부의 조치고
설사 고발이 이뤄저서 재판으로 넘어간다고 해도 그것 또한 법원에서 일어날 일입니다.

이번 양승태 사건 관련해서 각종 영장들이 비정상적으로 기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걸 보면
이게 과연 거기까지 진행될 지도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구요.


최근에 어메이징한 판례 때 나온 [그렇다면 법원은 누가 감시하나..] 라는 말이 생각나는 사건이네요.
판사는 외부의 압력에 맞서 개인의 양심과 법에 따라 판결을 하는데
그 양심이 비틀려지면 과연 누가 그걸 막을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icaesar
18/09/11 23:1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적폐 끝판왕이죠...
대통령에게는 그렇게 대드는 국회도(부정적인 의미로 쓴거 아닙니다) 캥기는게 많은지
사법부 앞에서는 그냥 순한양이더군요..
아케이드
18/09/11 23:20
수정 아이콘
판사가 양심요? 허허 웃지요.
카미트리아
18/09/11 23:21
수정 아이콘
Who watches the watchmen
나의다음숨결보다
18/09/11 23:22
수정 아이콘
공수처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법원 견제가 가능할까요?
18/09/11 23:25
수정 아이콘
설사 공수처가 고발한다고 한들 그 판결이 어디서 이뤄질지를 생각하면.. -_-;
아케이드
18/09/11 23:26
수정 아이콘
미국처럼 판사도 투표로 뽑기 전에는 사실상 견제는 불가능하죠.
강배코
18/09/11 23:27
수정 아이콘
한국법원은 이미 쓰레기 판정받은지 오래인데 여기서 궁금한건 다른 성숙된 국가들은 사법부를 어떻게 민주적으로 관리하는가 하는점이네요. 최소한 압수수색권한 및 영장심사권한 등은 좀 개선해야할거같은데...
3.141592
18/09/11 23:32
수정 아이콘
공수처 뿐 아니라 특별법원도 있어야죠.
18/09/11 23:33
수정 아이콘
삐빅 공범입니다.. 판검사 출신 중에 실형사는 비율이 얼마나 되려나..
18/09/11 23:33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 이은애를 추천한것도 대법원장이죠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8/09/11 23:37
수정 아이콘
권력의 시녀이던 사법부가 스스로 권력을 쥐니 답이 없네요... 이럴때 외력이 필요할 수도...
Liberalist
18/09/11 23:39
수정 아이콘
이런 꼬라지를 보고 있자면 사법부의 판단이라는걸 별로 존중해주기 싫더라고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09/11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예전엔 검찰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아갈수록 진짜 썩은 넘들은 판사들이였어요. 저걸 누가 어떻게 견제하고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리움 그 뒤
18/09/11 23:40
수정 아이콘
법원과 언론
막하막하 싸움의 끝판왕들

시대의 양심이 되어야 할 것들이..
만년실버
18/09/11 23:40
수정 아이콘
법무부장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는걸론 견제가 전혀 안되나봐요?
아케이드
18/09/11 23:43
수정 아이콘
법무부 장관은 검찰을 관할하는 거지, 법원하고는 아무 상관 없죠.
만년실버
18/09/12 00:01
수정 아이콘
드라만봐서 제가 전혀 몰랐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무테
18/09/11 23:50
수정 아이콘
법무부장관은 행정부고
법원우 사법부이니...
뻐꾸기둘
18/09/11 23:44
수정 아이콘
고시 합격하고 영감님, 판사님 거리면서 우쭈주 해주니까 지들이 천룡인인줄 아는거죠.
18/09/11 23:45
수정 아이콘
이래도 인간입니까? 답은 [알파고]입니다.
18/09/11 23:46
수정 아이콘
사법부는 외부 견제 기관이 필요해요. 판사는 자기 마음대로 재판하고, 사법부가 전횡을 부려도 막을수도 없어요.
18/09/11 23:47
수정 아이콘
이론상 탄핵은 가능합니다.
18/09/11 23:55
수정 아이콘
조건 힘들게 만족해서 우두머리 날리는게 견제 말고, 외부 감사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8/09/12 00:23
수정 아이콘
개별 판사도 탄핵대상일겁니다.
조건이 힘든건 같지만요.
minyuhee
18/09/11 23:57
수정 아이콘
삼권분립의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새 시대에는 새로운 제도가필요하죠.
트럼프가 왜 이겼습니까? 트럼프의 대법원이 이겼고, 그 대법원이 동성애 케이크 재판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을 만족시켜주었습니다.
삼권분립을 시작했던 미국이 이렇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18/09/12 0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맘 같아선 사실 그냥 인민재판 했으면 합니다...
법복들이 이렇게 쓰레긴데 누굴 믿겠어요..
법치를 쓰레기 취급한 건 지들인데 무슨 법의 권위나 찾고...

그리고 빠른 알파고 도입고고

광화문에다 매달아놓고 그냥 후두려팼으면 좋겠네요
18/09/12 00:03
수정 아이콘
요즘 꼴 보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봐도 될 정도..
그냥 싹 쓸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저런 소굴에서 탄핵 판결은 어떻게 나왔죠?
가만히 손을 잡으
18/09/12 00:04
수정 아이콘
법에 대한 공정성과 법관의 권위는 이미 개에게 줘버린지 오래라...
박근혜체제의 최악의 악영향 중 하나가 법과 법원에 대한 신의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거지요.
하심군
18/09/12 00:09
수정 아이콘
폭로된 사실 보다 자기 권한으로 증거 인멸의 범죄를 조장하는 행위가 더 심각하게 보이더라고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8/09/12 00:2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진짜 저는 바로 전 박통 때보다 더 빡치는 데요??????
아니 집시법 난리치고 해서 그 추운 데 촛불시위 하면서 법 지켜 놨더니 이걸 이따위로 맥여???
생각안나
18/09/12 00:31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는 망쳐도 적폐는 확실히 청산해줄 줄 알았는데... 가능하려나요
담배상품권
18/09/12 11:08
수정 아이콘
대통령 한사람 바뀐겁니다.
한계가 있어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8/09/12 00:33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법원에 화염병 쳐맞아도 아닥해라
던져진
18/09/12 00:39
수정 아이콘
최소한 법원이 하나 더 있어야 할 것 같군요.

판사들이 카를텔을 이루고 법을 농단하면

현재 누가 그들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습니까?
나성범
18/09/12 01:10
수정 아이콘
동업자 의식이 여기서 발동되면....흠흠
새강이
18/09/12 00:39
수정 아이콘
사법부 적폐청산 좀 제발..
무가당
18/09/12 00:46
수정 아이콘
경찰이 검사 수사할때의 심정을....

이번에 검찰이 똑같이 느꼈겠군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8/09/12 0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 진짜 시스템과 원칙과 절차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를 그걸 지켜야할 벌점들이 지들 손으로 이따위로 날리네요...
아 진짜 벌점땡기네요......
아스미타
18/09/12 01:21
수정 아이콘
사법 적폐는 언제 청산합니까
영원한초보
18/09/12 01:25
수정 아이콘
사법부는 AI로 견제하는 수 밖에 없죠.
Otherwise
18/09/12 01:27
수정 아이콘
미디어에서나 현실에서 밝혀진 걸로 검사가 적폐 끝판왕처럼 인식되지만 진짜 적폐는 견제불가능한 사법부죠.
미즈키
18/09/12 03:1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절대적 힘을 개인의 양심에 맡긴꼴이라 ㅡㅡ 마땅히 답이없죠
칼리오스트로
18/09/12 03:43
수정 아이콘
답은 [스카이넷]이다
18/09/12 05:40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 안됐으면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갔을거라는게 더 한심
목표는63kg
18/09/12 07:33
수정 아이콘
사법부 조차 조직우선주의인줄은 몰랐네요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는 전국 법관회의라던지 법원장회의라던지 하면서 열심히 방법 찾아보더니,
현재 상태는 거기서 다 합의보고 사법부 지키기로 맘먹고 똘똘뭉친것 같아요.
대놓고 잘못한 사람만 왕따시키고 나머지는 눈감고 넘어가자 또는, 검찰수사는 절대 안받는다 사법부 문제는 사법부가 처리한다는 식??

내부망에 올리던 판사들 글도 유출(?)이 안되구요.
최종병기캐리어
18/09/12 08:24
수정 아이콘
권력의 맛을 알아버린 권력의 시녀가 스스로 권력기관이 되려고 하는거죠.
삼겹살살녹아
18/09/12 07:35
수정 아이콘
법조인들 욕먹으면면 법알못들이 나댄다고 쉴드댓글이 꽤나 달렸는데 그것도 이제 한계에 왔죠
빨리 ai로 교체해야합니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만하느라 세상과 어느정도 격리되었던 사람들한테 지나친 권력을 주면 안되죠
쟤이뻐쟤이뻐
18/09/12 07:49
수정 아이콘
석궁 한번씩 대가리에 맞아야 정신차릴겁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8/09/12 07:57
수정 아이콘
그놈의 사법부의 독립외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이쯤되면 김명수 대법원장도 한통속이라고 봐야될까요? 하는게 없는것 같은데
상계동 신선
18/09/12 08:50
수정 아이콘
사법부도 그저 일개 이익집단이었나 봅니다.
비연회상
18/09/12 09:18
수정 아이콘
법룡인이라니 크크크크

입에 착 붙네요
메가트롤
18/09/12 10:12
수정 아이콘
법룡인 크크크
퀀텀리프
18/09/12 08:58
수정 아이콘
사법부도 적폐가 만만치 않군요.
하늘하늘
18/09/12 09:01
수정 아이콘
국회가 특별판사법을 만들고 통과시키면 됩니다.
판결까지는 몰라도 영장전담판사는 특판으로도 충분하다니까 국회가 일하면 되는데
자한당이라는 놈들이 버티고 있어서 못하고 있는 중이죠.
보통 압수수색영장은 90퍼센트 이상 발부되는데 사법농단 관련한 압수수색영장은 90퍼 이상이 기각되었다는군요.

사법부를 조질 권한은 국회가 갖고 있는데 그걸 방해하는 놈들이 자한당이고 자한당을 조질 권한은 국민이 갖고 있는데
시간이 넘 많이 남았다는게 통탄스럽네요.
18/09/12 09:07
수정 아이콘
소위 전문가들에 대한 권위와 신뢰라는 것이
소위 '알못'인 대중들에 의해 훼손된다며
거품을 무는 작자들이 잘 봐야할 사례이죠..

전문가놈들 스스로 권력을 등에 업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저런 짓꺼리를 하는데도
자정작용 하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대중 어쩌고 하는 건 양심도 상식도 없는 겁니다..
콜드플레이
18/09/12 09:08
수정 아이콘
머리 좋은 양반들이 제 밥그릇 챙기려고 머리 쓰기 시작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Cafe_Seokguram
18/09/12 09:11
수정 아이콘
Power corrupts; absolute power absolutely corrupts.
- John Emerich Edward Dalberg Acton, first Baron Acton (1834–1902)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 존 에머리크 에드워드 달버그 액튼

사법부는 지금까지 감시받지 않는 권력을 누리다가 부패한 겁니다. 사법부 견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해요.

공공의 적 1편 강신일씨(강력반장)의 대사를 사법부에 되돌려주고 싶네요. "너희같은 감찰반 애들은 누가 감찰하냐?"
뒹굴뒹굴
18/09/12 09:24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드라마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아니 뭐 불법을 이따위로 당당하게해?
쓰레기 같은 놈들.
검사보다 판사가 더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솔로13년차
18/09/12 09:39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 판결한 판사는 1회로 탄핵되고 법복 벗어야합니다.
징계로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자리'에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법관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사법체계 자체가 무너집니다. 실제로 정치, 경제 관련해서는 신뢰를 상당히 잃었죠.
18/09/12 09:5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법원 못믿는다고 난리치는 애들을 비웃었는데 그 결과가..
티모대위
18/09/12 10:12
수정 아이콘
썩은줄 알고 있었지만, 뿌리까지 썩었네....
이거 대체 어떻게하죠??
교강용
18/09/12 10:13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적폐가 아니라
살처분을 해야죠.
Minkypapa
18/09/12 10:20
수정 아이콘
10년전 pgr에서도 에서 검새, 떡검이라고 욕할때도 판사들은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법조인 욕하지 말라더니...
쓰레기통중 제일 밑바닥에 깔려서 오래된 쓰레기급이네요. 정녕 석궁이 정답인가요?
낙타샘
18/09/12 10:20
수정 아이콘
일련의 흐름을 보면 이젠 사또 수준으로 전락했다고 봅니다. 이실직고할때까지 매우 쳐버리는 엉덩이 사또 뿐만 아니라 내 죄는 죄가 아니라는 법룡인 사또까지.
아마 극단으로 가서 자력구제 수준까지 도달하면 1호 대상은 판사 사또 나으리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다음은 검사 이방 나으리가 되겠죠.
라됴헤드
18/09/12 10:20
수정 아이콘
아진짜 갈아엎어야한다고봅니다
라즈베리
18/09/12 10:26
수정 아이콘
진짜 사법부가 적폐끝판왕이죠
홍승식
18/09/12 11:48
수정 아이콘
사법부까지 국민투표로 하는 것은 그 부작용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법부에 대한 견제는 반드시 필요하죠.
판사는 판결로 말하는 것이니 판결문은 최종확정이 나지 않아도 모두 공개하고, 그것을 시민단체 - 개개인은 확인하기 힘드니 -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변은 아니더라도 변호사들의 NGO가 만들어져서 판결문을 확인하고 평론을 하거나 하면 될 것 같네요.
또 판사 인사이동은 모두 공개하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법관 지명도 대통령에게서 떼어냈으면 좋겠네요.
안양한라
18/09/13 08:33
수정 아이콘
석궁이 답이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02 [일반] 사실인지 소설인지 모를 성범죄(?) 이야기. [25] SKKS9544 18/09/12 9544 10
78201 [일반] 성범죄에 대한 몇 가지 기억 [34] 휘군8235 18/09/12 8235 11
78200 [일반] 진술의 일관성 [72] 사악군18088 18/09/12 18088 79
78199 [일반] 안 백수입니다. [61] 현직백수10618 18/09/12 10618 11
78198 [일반] 무죄추정의 원칙 [16] 람머스7809 18/09/12 7809 6
78197 댓글잠금 [일반] 성범죄 피해자로서 남기는 글 [300] Julia30559 18/09/12 30559 83
78196 [일반] 무섭게 째려봤다 신고로 2년간 재판... 무죄판결 보상 26만원 [32] 완자하하9919 18/09/12 9919 6
78195 [일반] 합의성관계 맺고 9차례 강간당했다 무고한 20대 여성 [22] 태랑ap10673 18/09/12 10673 4
78194 [일반] 당신이 성희롱 행위자로 '지목' 되었다면? [108] 이호철11242 18/09/12 11242 27
78193 [일반] [팝송] 도트리 새 앨범 "Cage To Rattle" [6] 김치찌개4174 18/09/12 4174 0
78191 [일반] 요즘 법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메이징한 일들 [69] 길갈14067 18/09/11 14067 24
78190 [일반] 엄마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98] 산호17918 18/09/11 17918 132
78189 [일반] 개량한복 입으면 경복궁 무료 입장 안된다? [79] 홍승식16016 18/09/11 16016 7
78188 [일반] 성범죄와 폭력의 차이? [79] 코지코지11523 18/09/11 11523 0
78187 [일반] 지구를 통일할 미국제국, 독립할 타이탄 식민지 [62] Bulbasaur11537 18/09/11 11537 19
78186 [일반] MMD 영상 몇 개 올려 봅니다. [8] 카페알파8248 18/09/11 8248 0
78185 [일반] 황용사(黃龍寺)에서 국내 최초 금동귀면(金銅鬼面)이 발견되었답니다. [33] 홍승식14504 18/09/10 14504 1
78183 [일반] 한은 금요강좌 정리: 반도체 시장의 전망 (삼성주식은?) [26] 슈롯멍뭉강아지10232 18/09/10 10232 2
78181 [일반] 메르스 확진환자 때문에 정부당국이 골머리를 앓는군요.. [92] 키토18420 18/09/10 18420 1
78180 [일반] pgr에서도 읽는 분이 여럿 있는 글인 전생검신에서 표절 문제가 거하게 터졌습니다. [206] 드라고나21837 18/09/10 21837 4
78179 [일반] 전 성추행범이 아닌데, 대한민국이 성범죄자 랍니다 (보배펌) [151] 완자하하21904 18/09/10 21904 43
78178 [일반] [단상] 21세기 세계질서는 어떻게 될 것인가? [21] aurelius8994 18/09/10 8994 22
78177 [일반] 신창현 의원, 개발정보 사전 유출 후 국토위 사퇴 [54] 3.14159213170 18/09/09 13170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