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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15:32
맘터는 진리죠.. 찜했닭이라고 그냥 닭한마리 메뉴도 있는데 그거 너무맛있어서 요새 자주 사먹습니다.. 배달 되는 지점도 있다던데 너무 부러워요
18/03/29 15:33
전 꽤 축복받은 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같이 있는데, 가성비 때문에 최근엔 맘스터치를 좀 더 많이 선호합니다. 크크크
18/03/29 15:35
저는 맥도날드 진짜 매니아였는데 한 1년전부턴가 ...버거 퀄이라던지 맛이 너무 구려지는게 확 느껴져서 맥은 완전히 끊었고
버거왕이랑 맘터만 가게됬습니다. 맘터 치킨구워내는 노하우는 진짜 인정합니다 인정! 집 근처에 맘터 배달되는 지점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18/03/29 15:33
예전에 맘스터치 버거먹고 거의 한달간 장염으로 고생해버려서 그 이후로는 손이 안가는게 안타까워요.. 요새 그만한 가성비 버거가 없는데..
18/03/29 15:41
근데 반대로 컨트롤을 아주 화려하게 잘하는 가게는 모든게 일품인데 가격은 일반 맘터가격이라 크크크 저희동네에 있는 맘터가 진짜 식자재관리부터 감튀 튀김상태랑 양상추 양까지 완벽하게 괜찮은 맘터라서 좋네요.
18/03/29 15:43
일단 제가 사는 곳이 대전 중구 문화1동인데, 하필 충남대 병원에서 살짝 떨어진 거리에 맘스터치가 있거든요. 근데 진짜 이 지점이 너무 사기급으로 퀄리티가 괜찮아서 말이죠 크크크
최근에 자주 갑니다.
18/03/30 09:09
그래서... 평창 휘팍 워터파크(블루캐니언 인가) 안에 맘스터치는
싸이버거가 아예 메뉴에 없었군요... 그가격에 팔바에는 팔지 않는다 편의점에서 팔 법한 퀄의 불고기 버거를 팔고 있었습니다
18/03/29 18:29
저희집 근처에도 300m거리를 두고 맘스터치가 두군데 있습니다... 근데 퀄리티 차이가 정말 심해요.
한곳은 감자튀김도 눅눅하고, 패티모양도 엉망에 콜라도 김이 다 빠져있는데, 지하철 역 근처에 맘스터치는 한마디로 미친듯이 바삭합니다.
18/03/29 15:37
저는 가까운데 하나 좀 먼데하나 있는데 먼데로 다닙니다 크크 싸이버거 패티 퀄리티가 너무 많이 차이나서 먼데로 안갈수가 없더군요
18/03/29 15:38
그 치킨까스가 간고기가 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닭가슴살인지 모르겠어서 항상 딥치즈만 먹었는데... 혹시 간고기인가요 아닌가요? (간고기 = 분쇄육)
18/03/29 15:39
여태까지 맘스터치 신메뉴 도전 글들 보면 맛이 호불호일지언정 대부분 그 양과 가격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러므로 저도 가야할 거 같습니다. 이 글은 해로운 글이다!
18/03/29 15:40
저는 소스가 강렬해서 그런가 그냥 치킨까스버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원래도 맘스터치에서 좋아하는 쪽은 화이트갈릭이나 딥치즈 라인이긴 했으니 딱히 2번 먹을 것 같진 않았습니다.
18/03/29 15:44
저 있는 곳이 맥날,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다 있었는데, 이번달 말 기점으로 버거킹이랑 맥날이 사라지네요. 원래도 맥날은 거의 안 가긴 했는데...... 버거킹이 없어지다니. 이제 믿을 건 맘스터치뿐이네요.
18/03/29 15:45
혹시 맘스터치 순살 치킨도 드셔보셨나요?
퍽퍽살만 있는지 궁금해요. 예전에 먹으러갔는데 품절이어서 '되게 잘팔리네 무슨 맛이지'하는 궁금증만 쌓였었어요.
18/03/29 15:49
맘스터치가 주변이 없음..ㅠ
오래전에 문경이였나 놀러갔다가 가서 맘스터치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먹었던 패스트푸드 탑3안에 드는 맛.. 근데 분당에 있는 맘스터치 2군데 가봤더니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문경은 주문이 들어오면 주방에서 감튀하고 햄버거 만들고 오래 걸리긴 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18/03/29 15:50
제가 사는 곳에 있는 맘터도 1q님이 말씀하신 방식을 적용해서 판매를 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10분 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크크.
18/03/29 15:56
제가 사는 곳이 대전 중구 문화 1동인데, 10분~15분 정도 걸어서 가면 충남대학교 병원 근처에 맘터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포장으로 주문하고 사서 집에서 먹고 글을 쓴거고요.
18/03/29 17:50
감사합니다. 멀군요ㅠ
서울권 맘스터치는 대부분 별로인거 같아요.. 한 5군데는 가본거 같은데 주문량이 많다보니 만들어져있는거 나오는듯..
18/03/29 15:52
재미있는 점은 맘스터치 관련주인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주가는 몇 년 째 오르락내리락 제자리라는겁니다. 크크
이번 맥날 사건을 계기로 더 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18/03/29 15:55
전에 일하던 곳에 있던 맘스터치는 두 곳(직장 근처, 숙소 근처)이 다 괜찮았는데,
지금 집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는 맛도 별로고 서비스도 별로라서 슬퍼요. 개인적으로 맘스터치가 최고고, 그 다음은 롯데리아인 입맛인데, 집근처 맘스터치는 저모냥이고, 집 옆에 있던 롯데리아는 문을 닫아버려서. ㅠㅠ 햄버거는 거의 끊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18/03/29 15:57
저도 여러지점을 다녀봤는데
어디는 주문하면 그 때 만드는지 느리지만 맛있고 어디는 제대로 데워주지도 않고 (보통 빨리 나오더라고요) 지점 차이가 참 큰거 같습니다. KFC도 그랬는데..
18/03/29 16:00
이게, 제가 간 세 곳이 모두 주문하고 난 후에 만드는 가게였습니다.
집근처에 있는 곳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인 거에요...
18/03/29 15:56
맘터 한번 맛본 이후로는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손이 안가네요. 버거 패티와 크기, 감자튀김, 가격 등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에요.
18/03/29 16:27
글 보고 동네 매장 가서 단품 하나 사와서 먹었습니다. 일단 맛있네요. 채소가 돈까스 사이드에 나오는 샐러드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닭고기도 맥날이랑 비교도 안되게 두툼하고;; 종종 먹을 것 같습니다.
18/03/29 16:36
맘터 3군데 지점에서 먹어봤는데 3군데 다 곧잘 만들던데.. 댓글에서는 지점별 편차가 심하다니까 제가 운이 좋거나 입맛이 둔한가 보네요 크크
2군데는 대학교 앞 점포였고 1곳은 양구터미널 지점이었습니다
18/03/29 16:56
장점은 잘 써주셨으니 사소한 단점 한가지만 써드리자면... 좀 짭니다.
그 외엔 저도 만족하면서 먹었네요. 저희동네 맘터가 패티를 단단하게 튀기는 편이라 먹다 난감할때가 많았는데 커틀렛버거는 그런것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패티도 요새 징거버거 패티 두배는 두툼한거 같네요.
18/03/29 17:19
이 글보고 먹고 왔는데 음... 그냥 그렇네요ㅠㅠ
전 작년에 집앞에 맘스터치생기고 한달에 3,4번은 치파오치킨이랑 치킨샐러드먹습니다. 둘다 강추입니다 크크.
18/03/29 17:25
좋아요.. 기회되면 다른데보단 맘스터치 갑니다..
근데 딱하나 감자튀김이 너무 싫더군요.. ㅠㅠ 저는 다른데가도 감자튀김 짜서 소금 다 털어내고 먹는데.. 맘스터치 감자는 털어낼수도 없고 다른데보다 훨씬 짜서.. 항상 버거만 시킵니다 ㅠㅠ
18/03/29 17:41
글 보고 배달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살짝 매콤한 소스가 괜찮네요. 싸이버거 다음 픽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단품으로 3,200원이네요.
18/03/29 17:59
회사 근처에도, 집 근처에도 맘터가 없어요 T.T 외근나갈 때마다 보이면
먹었는데 요즘은 외근도 안나가고.. 얼른 근처에 맘터가 생겨야 하는데요 흑..
18/03/29 18:27
호오.. 저번주 방문했을 때, 시도해보려다가 알바생에게 '치킨커틀렛 저거 맛있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돈까스 좋아하시면 드세요' 라고 하길래 망설였는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18/03/29 19:03
피닉스 때에는 제가 좀 실수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제가 직접 먹어보고 글을 쓴거라 믿으실 수 있을겁니다.
18/03/29 19:36
개인적으론 싸이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치킨 커틀렛 버거는 일단 돈까스 소스 좋아하시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 일반적인 햄버거 야채가 아니라 돈가스 먹을때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 식으로 썰어넣은 양배추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호불호는 꽤나 갈리는걸로 알아요.
18/03/29 19:38
내찜닭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이글을 보니 커틀렛버거를 먹을껄 그랬어요ㅠ-ㅠ
내찜닭 냄새는 와 역대급이다 하면서 집와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저냥이네요 델리만쥬급 냄새어그로...
18/03/29 21:38
먹어봤는데 5점 만점에 3.5점 정도?
살짝매콤함맛으로 균형잡은것게 괜찮네요. 근데...양이 부족하고 돈까스소스가 그냥 시판 돈까스소스라서 별생각없이 느껴보면 평범한 느낌? 하지만...이제 맥도날드 버거킹을 안먹어도 될것같네요. 크크크크크크 그리고 배달비가 사악하긴 하네요. 1.2만원 시켰는데 4천원...뭐 배달되는게 어딥니까 크크
18/03/29 22:53
맘터는 지점차가 너무 심해요.
동네에서 배달시켜 먹어보고 저렇게까지 극찬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다른지점가서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인터넷 극찬글 볼때마다 동네지점이 이번엔 바꼈겠거니 주기적으로 시켜봤지만 시킬때마다 남겨서 버립니다. 이런점 때문에 타지에가서 햄버거 먹을일 있으면 킹맥롯중 하나 들어가는게 맘편하죠.
18/03/29 23:20
낼 먹어봐야겠네요. 노은점가는데 딴곳은 안가봐서 지점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싸이 단품시키는데 단품 맞냐고 몇번이나 물어봐요;;; 여러개 먹어봤는데 그래도 싸이버거~
18/03/30 00:12
저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맥도날드, 버거킹, kfc, 서브웨이가 있는데
롯데리아랑 맘스터치는 10분거리라 거의 안가게 되네요 아흑 치킨커틀렛버거 먹어보고 싶은데
18/03/30 01:51
자주가는 극장 근처에 한곳이 있네요. 조만간 영화볼일 있으면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케이준포테이토가 먹고싶었는데 겸사겸사 좋네요.흐흐
18/03/30 05:34
안산에 있는 지점 3곳 가봤는데 1곳성공 2곳실패했습니다.
한곳은 정말 다 먹기가 힘들정도로 지점차 많이 나더군요..+ 성공한 곳이 집에서 멀리있는 지점이라 맘터는 포기했네요ㅜㅜ
18/03/30 09:53
저도 안산사람인데..혹시 1곳 성공한 지점이 어딘지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부근에 있는 매장은 가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18/03/30 07:16
신메뉴는 안먹어봤지만 햄버거 사먹을때 맘터가 1순위이긴 합니다만 원산지가 브라질닭 아닌가요? 국내산 닭이어도 닭장에 가두어서 사육하는거니 딱히 더 나은건진 모르겠지만 한 1년6개월전인가 브라질닭 파동도 있었던것 같은데 별위험없지만 언론의 호들갑에 제가 선동된걸까요? 그때 이후로 치킨도 거의 순살만 먹는데 국내산으로 찾아서 먹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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