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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 16:28
디스패치의 남배우 A 보도 건에 대해 한국여성민우회가 공동주최한 긴급토론회에서 디스패치 보도의 팩트주의가 왜 언론의 공익성을 담보하지 않는지 짧게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토론회에서 들은 정보를 종합하면 그 팩트조차 선별 및 왜곡되었더군요. 디스패치와 디스패치의 보도를 무분별하게 옮겨 적는 매체들은 해당 내용을 내리길 바랍니다. 윤리적 이유로도 그렇지만, 너희 그러다가 진짜 (검열)됩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로 활동중이고 지금 여배우편에서 힘을 실어주시는 분이 검열된다고 경고를 하셨더군요. 저는 무서워서 이만 메모장을 키겠습니다
17/10/30 16:39
아 그분이었군요. 알고있습니다. 전에 트위터 들어갔다가 별 되도 않는 소리들의 향연에 기분나빠진적이 있어서 굳이 들어가진 않으렵니다.
그런데 그양반 기자인줄 알고있었는데 지가 뭐라고 검열된다느니 하면서 협박인지;;
17/10/30 16:29
여성단체들과 그 관련자들의 내로남불이란 크크크 지들은 재판 끝나기도 전에 무죄추정의 원칙 어겨가며 조덕제씨를 성범죄자 취급 한데다가 그 과정에서 재판에 쓰인 증거를 뻔히 공개해놓고선, 디스패치의 보도에는 재판도 안끝난걸 자료공개한다고 뭐라 하다니 크크
17/10/30 16:35
페미들에게 남성 인권은 없습니다. 여성의 이익을 위해선 짓밟고 죽여도 되는 게 남성 인권입니다. 페미니즘은 남녀 모두를 위한 것이다? 사기꾼의 사탕발림입니다.
문제는 공명정대해야할 사법부마저 페미들의 징징거림에 쉽게놀아나고 있다는 겁니다. 페미들이 떼지어 달려들면 뒤집히면 안 되는 판결도 뒤집히는 걸 종종 봤습니다. 조덕제같은 경우는 여배우의 진술 외엔 혐의를 뒷받침만할 증언 증거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유죄 판결은 상상도 못했는데..페미들은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꿔버리더군요.
17/10/30 16:42
이번 사건을 보며 남성과 여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폐미니스트들의 주장이 떠오르네요
과연 어느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일지... 전 여성이든 남성이든 "절대적인" 강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누구나 강자가 될 수도 있고 약자가 될 수도 있죠 , 이번 사건처럼요
17/10/30 16:59
오마이뉴스 주장대로라면 조덕제 씨는 특정 언론에 자기 부하 2명을 침투시켜서 조작된 기사를 퍼뜨려서 언론을 왜곡하였고, 사법부에서 구할수없는 증거를 구했으며, 여배우 소속사 사장까지 꼬드겨 조덕제를 위해서 기꺼히 사건조작에 나서게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스텝들까지 압박하여 영화 필름 메이킹 동영상까지 편집 조작했습니다.
즉, 언론, 법조계, 연예계, 충무로를 장악한 무시무시한 흑막이 조덕제라는 사람의 정체입니다. 에라이....
17/10/30 18:58
할 줄 아는 소리가 그런것 밖에 없어요.
저 미치신 분들은 뭔 사건이 터졌을 때 진실을 밝혔더니 자기들한테 불리하면 거대한 흑막이 뒤에서 조종했다 그래요. 그 소리 나오는 순간 걔들 말하는거 안듣게 됩니다. 그냥 미쳤어요 걔들은
17/10/30 17:15
'성추행 피해 주장' 여배우가 반기문 조카. 반 측 "사실무근" 거듭 부인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10301600003&sec_id=540101 요약 여배우 : 반기문 씨의 조카로서 반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진실을 밝혀주시길 청원한다. 반기문 측근 : 우리 광주 반씨 가문은 당신같은 사람들 몰라요. 여배우 아버지 : 일가 친척까진 아니다. 여배우 : 나 반기문 씨 조카 맞거든? 농사 지으시는 종친 아저씨들이 뭘 몰라. 반기문 측근 : 종친회랑 싹 찾아봤는데 우리랑 전혀 연관없는 사람들 맞음. 뭐여 이건 또... 크크
17/10/30 17:28
다른거 다 떠나서 감독이 책임회피하려고 하면 곤란하죠. 촬영장의 최종책임자가 누구인데 지금 면피성 발언을 하는지. 심지어 촬영중 일어난 일이잖아요.
17/10/31 03:50
해외에 살면서 젤 싫은게 마이너 단체를 이용해 자기들 출세의 발판으로 삼는 자들 입니다.
여성인권 이나 아시아인권 같은 단체에서 목소리내는 사람들요. 경험한 바에 따르면 동성애나 네이티브 인권 단체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불편함(?)이나 부당함에 항거하는 진정성이 보인다면, 위 두단체에서 목소리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지위를 통해서 뭔가 해볼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딴거로는 성공하기 힘드니 저런걸로 자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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