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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20:20
해외여행가는데, 그것도 아프리카 오지같은 곳도 아니고 일본 오키나와 가는데 식수와 간식을 챙겨갔다.....?
이해불가입니다.
17/10/10 20:40
이슈가 되었던 아이가족은 아니고 이후에 추가된 다른 가족중 한명이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오해할수 있어서요.
17/10/10 20:39
이슈가 되었던 아이가족은 아니고 이후에 추가된 다른 가족중 한명이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오해할수 있어서요.
17/10/10 20:22
처음에 알려진 아이 말고도 더있네요? 기사 내용은 다른 가족에 관한 내용이구요.
햄버거 때문이건 오키나와 사탕수수 때문이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고 떠드는게 다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17/10/10 20:24
사탕수수 쥬스가 오키나와 명물인가요? 굳이 먹을 만한 주스는 아닌 것 같은데.... 그와 별개로 맥도날드 특불버거 맛이 예전같지 않더군요.
17/10/10 20:39
이슈가 되었던 아이가족은 아니고 이후에 추가된 다른 가족중 한명이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오해할수 있어서요.
17/10/10 20:39
이슈가 되었던 아이가족은 아니고 이후에 추가된 다른 가족중 한명이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오해할수 있어서요.
17/10/10 20:39
이슈가 되었던 아이가족은 아니고 이후에 추가된 다른 가족중 한명이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오해할수 있어서요.
17/10/10 20:34
햄버거병 잠복기가 적어도 4~5일이라고 들어서 맥도날드와 연관시키기에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그 퍼즐은 딱 맞아떨어지긴 하네요...
17/10/10 20:39
이슈가 되었던 아이가족은 아니고 이후에 추가된 다른 가족중 한명이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오해할수 있어서요.
17/10/10 20:54
오키나와 여행가면서 애 물과 음식을 들고갈 정도로 애한테 신경쓰는 사람이, 어떻게 돌도 안지난 애한테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일 생각을 했을까요? 제가 아이를 안키워봐서 모르는 건가요?
17/10/10 21:05
1살이면 아이 음식을 따로 챙겨서 여행다닐 때고 아이 나이 상관없이 물은 원래 항상 들고 다닙니다. 저희 애들은 면역력이 워낙 약하게 태어나서 외부음식 진짜 조심했고 날것 절대 안먹였고 그랬는데 부모도 사람인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원래 신경 안쓸 수도 있으나 저날만 자신이 햄버거가 먹고 싶었다던가 감자튀김만 주려다가 햄버거한번 줘봤다던가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가 있죠.
본문과 상관없이 인터넷에 보면 아니 부모가 어럴 수가 있어? 류의 글이나 리플이 많이 올라오는데 솔직히 절반은 아이 안키워봐서 하는 반응입니다. pgr도 마찬가지에요. 애 키우는거 진짜 어려워요. 항상 조심하고 주의해도 5초 3초 안봤을 때 사고 나는 경우도 많고요.
17/10/10 21:15
그렇군요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별개로 그래도 여전히 이번 건에서는 변호사가 "가족이 여행 당시 물과 과자 등을 전부 싸가지고 가서 위생적으로 섭취했다고 한다. 사탕수수 주스도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할 정도로 외부 음식에 신경쓴다는 집이 굳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였다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네요. 그 날만 햄버거 먹고싶어서 먹다가 한 번 줘볼만한 사람이라면, 사탕수수 주스도 본인이 마시다 애도 한 번 줘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17/10/11 01:15
지워진 기사가 제가 본 기사가 맞다면 오키나와에 한국 물을 싸간게 아니라 놀이공원에 놀러갈때 물을 챙겨갔다는 것 같아요. 물 정도는 보통은 싸가지고 가지요. 초등생 데리고 다닐 때도 보통 물은 싸갖고 다닙니다. (놀이동산은 뭐든 비싸기도 해서 흐..).
특히 다른 먹을 거리보다 물은 조심하는게 맞죠
17/10/13 01:08
햄버거병은 모르겠으나
시중의 패스트푸드 점 중에서 맥도날드에서만 세균이 기준치를 넘은건 사실이니까요. 그것도 3배나... 맥도날드 맛은 없어진건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가격이 확 오르고 할인이 안되게 바뀐게 크죠. 맥도날드 신제품들은 비싼것 위주로 나오고 기존 가성비 좋던 버거들 단종 되고 통신사 할인 없어지고 원래 멤버십 카드나 상품권은 있지도 않았고 앱이나 카톡을 통해서 할인쿠폰을 1년 내내 뿌리는 타 브랜드에 비해서 맥도날드는 그런것도 없고 과거에 있던 맥도날드 알람앱을 통한 커피나 맥머핀 지급도 안되고 맥도날드 앱을 통한 음료 쿠폰도 이젠 다른 상품 구매시에만 사용 가능하게 바뀌고 세트 만원가까이 하던 시그니처 버거가 가격은 그대론데 서빙도 안되게 바뀌고, 종류도 줄었고 구성품 수정도 안되게 바뀌고(이전엔 패티 빵 소스 마음대로 고를 수 있었으니) 다른 버거는 몰라도 시그니쳐는 맛없어진거 맞아요. 원래 시그니처 전담 매장에서 전담 직원이 만들어 줬는데 이젠 일반 매장에서 일반 직원들이 다른 버거랑 같이 만드니까 아무래도 품질이 떨어지긴 했어요. 지점별 편차도 심해지고 예전엔 버거킹은 비싸고 맥도날드는 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1년내내 세트업 쿠폰을 뿌리거나 와퍼 3천원 혹은 와퍼주니어 1900원 행사를 하고 있는 버거킹보다 맥도날드가 실질적인 가격은 더 비싸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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