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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1 11:25
진짜 인재가 그렇게도 없나... 아니면 인사검증이 너무나도 부실하던가... 청문회 나와서 붙여보자 이건 검증이 안됐다고 자백하는거나 마찬가지아닌가싶네요 인사라인들은 뭘하는건지 그리고 이유정씨는 더 엄청난재능을 가지고계신데 헌법재판관이라뇨 .. 본인능력을 만천하에 공개하셨으니 대박나실듯하네요
17/09/01 11:33
진정서 들어가면 조사한다...고 알고 이전 보도에 따르면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이 진정서 넣겠다고 했다던데 사퇴가 떠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17/09/01 11:28
자진사퇴가 벌써 몇명째죠? 크크크크 주말엔 박성진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려나...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긴 하니 정말 다행이긴 한데 벌써 몇번째인지... 이니 하고싶은거 다하라곤 했지만 이래서야 원...크크크
17/09/01 11:32
금감원 조사결과 사실무근이면 훨씬 더 본인한테도 좋은게 아닌가 싶은데.. 이러면 결백이랑 상관없이 금감원 무서워서 도망갔단 말을 피할 수가 없죠
그걸 알고도 사퇴할 정도로 심리적 압박감이 큰 거라면야 할말 없지만
17/09/01 11:48
헌재소장, 대법원장, 이유정 헌법재판관 3명중에 하나는 무조건 낙마해야겠다고 천명한 야당측이 어떻게 호응해주는지 봐야죠. 저번 추경예산 공방에서 멍청한 우 원내대표 체면 살려준다고 야당에게 양보해줬다가 [뻥인데요] 당했었죠. 이번에도 야당에서 정치공세만 계속 한다면 굳이 협치 프레임에 얽히지 말고 대국민설득과 정부가 할 수 있는 권한 내에서 개혁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면서 정국을 적극적으로 이끌었으면 합니다.
17/09/01 12:18
금감원 조사가 제일 무서웠던건지...
이렇게 논란 잦고 자진사퇴가 늘어나는데 처음부터 괜찮은 인재를 한번에 뽑았으면 하네요;; 이번 정부가 귀가 꽉막힌 게 아닌 것 같은데 참...
17/09/01 12:19
박기영, 박성진, 이유정... 집에서 잠깐만 인터넷해도 후보자 자격조차 없는 인물들인걸 알텐데,
이쯤되면 저런 인간들 계속 추천하고있는 인사수석부터 짤라야하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17/09/01 12:27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823/85939998/1
이유정후보 남편이 사봉관 변호사.그리고 그 사봉관 변호사는 현 정권 라인. 선정 이유는 이걸로 끝나죠
17/09/01 12:36
야당에서 김이수, 이유정 중에 한 명은 포기하라고 공격했습니다.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압박을 받으니 버티기 힘들었겠죠. 조만간 김이수는 통과되겠네요.
17/09/01 12:47
김이수 후보자는 이유정씨 이전부터 야당측이 계속 연계해왔던지라 솔직히 믿음이 안갑니다. 그냥 임기 얼마 안되는거 굳이 통과에 연연하지 않고 권한대행 체제로 나갔으면 합니다.
17/09/01 14:07
생각해보니 능력도 있고 인성도 좋은 사람이
왜 굳이 정부기관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는군요 그 분들은 지금도 충분히 부족함 없이 지내시는데 말이죠...
17/09/02 13:32
문재인 정부 강력 지지하지만
이건 사퇴해서 다행입니다. 저렇게 투자 잘하는분은 공공기관 말고 개인 대형 회사 투자 전문가로 모셔가던지 그게 아니라 수완이 좋은거면 변호사나 하면서 돈벌어야죠 공공기관 공직은 청렴한 사람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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