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13 15:10:10
Name 바스커빌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405058
Subject [일반] 수정) 임종석 비서실장, 추미애 대표 관련 언급 안했다.
오늘 오후 국민의당 의총 전에 임종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이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에게 예방을 갔다고 합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밝히기로는 임 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이 찾아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민과 국가경제에 절박하다. 반드시 이번 7월 국회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고 합니다. 또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에 사실상 사과하며 진심으로 유감을 표명했다고 하는군요. 정확한 워딩은 다른 기사를 보니 청와대가 추미애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왜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을 조성했는지 청와대로서는 알 수 없다. 국민의당에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언론에서 이전부터 계속해서 추미애대표와 임종석 비서실장의 불화설을 내뱉는 가운데 추미애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이 저들과 협상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라고 보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언론에서 이 부분을 강조할 것이고 뭐라고 떠들까요. 한편으로는 추경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듯도하고 국당이 참여한 이상 어찌되던 통과는 될 것같은데 한번 청와대가 숙인 이상 야3당이 반대중인 두 장관 후보자는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066758
국당은 유감표명을 수용했고 곧바로 추경심사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출구가 급했던 모양입니다.

자꾸 추가해서 죄송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38292
靑 "임종석, 秋 언급 전혀 없었다…오해 상황 유감표명"(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03429
靑 "유감표명 秋도 사전에 양해..전병헌이 전화로 보고"(2보)
라고합니다. 저 위 본문 내용은 관련 기사를 보고 받아 적은 것인데 국민의당은 뭘 믿고 저런 이야길 한것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13 15:12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간에 국민의당 너무 없어보이네요. 사과만 기다렸던 사람들같이 유감표명 있자마자 바로 움직이냐 크크크
17/07/13 15:13
수정 아이콘
장관 한 명 정도는 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서실장 간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더민주와 청와대가 공수를 나누어서 부담을 더는거죠.
공격한 쪽에서 유감 표명은 쉽지가 않으니 청와대가 직접 나선거라고 보이네요.
언론은 이걸 두고 또 추미애 대표와 임종석 비서실장을 갈라치기 하겠죠. 크크
서동북남
17/07/13 15:17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출구를 마련해준거죠.
자전거도둑
17/07/13 15:21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출구는 만들어줘야죠... 더러워도 이게 정치임..
있잖아. 그거해봐
17/07/13 15:21
수정 아이콘
명분을 주고 실리를 취했네요. 괜찮은 대응이라고 봅니다.
17/07/13 15:2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이정도의 정치적 뒷길(?) 정도는 내줄수 있다고 보는데.
이걸 또 언론에서는 임종석 실장과 추미애 대표 간 불화설이 있다는 둥 갈라치기를 하려고 하니 참..
그것은알기싫다
17/07/13 15:2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의 정의를 가로막는 자들중 1순위가 바로 기레... 언론이라고 봅니다.
17/07/13 15:23
수정 아이콘
국당은 완전히 개그당이 되엇네요. 임실장이 "형 이래 들어오자" 말하자마자 덥썩 손을 잡네요. 당청이 국당 무릎 꿇리고 목까지 베엇네요.
아시안체어샷
17/07/13 15:24
수정 아이콘
아오... 총선 3년 남은게 한이네..
스바루
17/07/13 15:26
수정 아이콘
잘했내요.
국민의당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국회의원선거도 3년 남았기 떄문에 그나마 우호적인 잘 달래서 끌고가야하죠.

여기서 추미애가 또 트롤짓만 안하면 좋겠내요.. 자기 정치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조용히 있는데 도와주는 건데.
young026
17/07/13 16:01
수정 아이콘
그 반대겠죠. 추미애 발언이 있었으니 거기에 대한 유감표명 하나로 처리가 됐는데 그게 없었으면 다른 것에 대해 '유감표명'이 필요했을 테니.
치킨너겟은사랑
17/07/13 16:19
수정 아이콘
합당설 나오자마자 추미애가 먼저 선수친거죠. 굉장히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내 중진 쫄보들에게도 말이죠
대청마루
17/07/13 15:27
수정 아이콘
크... 국당적폐놈들 임실장 유감표명 있자마자 쪼르르 바로 움직이니까 더 없어보이네요.
미우나고우나 날려버리기 전까진 어쨌든 가야하니까 그 전까진 최소한의 숨쉴 구멍은 만들어줘야죠. 추미애 트롤이라면서 어떻게든 까고 갈라치고 싶어하는 언론과 이에 현혹되서 떠드는 사람들은 무시하면 되고요.

덧)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38104
추 대표 비서실장인 김정우 의원은 "이미 오전에 전병헌 정무수석과 추대표가 이야기를 나눴다" 고 말했다. 당-청간에 관계 이상 없는거같군요.
국당이 서로 딴소리하면 투트랙이고 청와대와 민주당이 다른소리 하면 불협화음이라는 사고방식 아주 속내가 적나라합니다.
더민주랑 청와대랑 사이 나빠져서 망했으면 좋겠다고 왜 대놓고 말을 못하나 모르겠어요.
17/07/13 15:27
수정 아이콘
국당쪽에선 제발 추미애가 유감표명이라도 해주길 바랬을겁니다. 추경 심사조차 안들어가는건 아무리봐도 국당손해거든요.
역대 정권에서 추경통과 안시켜준 전례가 없는데, 자기들이 그 전례가 될순없으니 유감이라도 표명하면 봉합하고 참여했을텐데 추미애쪽에서 니네 엿되바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었으니 크크... 그나마 청와대쪽에서 유감정도로 마무리했네요.
Cafe_Seokguram
17/07/13 15:29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서 국민의당에게 기회를 준거라고 봐야죠.
17/07/13 15:30
수정 아이콘
국당은 어차피 시한부 식물정당인데 그냥 좀 어르고 달래서 조금 남은 단물이나 빨아먹었으면 좋겠군요.
고구마아
17/07/13 15:30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좀 국당 혼내고 싶으면 돌려까기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회찬 반만 따라했으면..
강배코
17/07/13 15:48
수정 아이콘
노회찬이 여당대표였음 똑같이 까였을겁니다. 그냥 6석짜리 꼬마정당이라 그냥 그러러니 하는것일뿐.
레일리
17/07/13 16:59
수정 아이콘
노회찬 소매치기 비유를 추미애가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크크
호날두
17/07/13 17:33
수정 아이콘
노회찬의 소매치기나 대장균 언급을 추미애가 했다면? 어후~
17/07/13 15:30
수정 아이콘
이런게 정치죠. 잘했네요.
아무리 맞는말이라도 추대표도 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봉도사랑 진중권교수도 추대표 발언보고 한탄할 정도니.. 여당 당대표가 너무 자기정치를 하면 정권엔 큰 부담이될수가 있는데 이분이 야당물이 너무 안빠지네요.
뻐꾸기둘
17/07/13 15:37
수정 아이콘
정봉주는 추미애 관련 허위사실 유포하다 깨갱했죠.

그 이후로는 추미애 까기 일변도라 판단의 기준으로 삼기엔 매우 부적합한 사람입니다.

애초부터 개그맨과라 깊이가 없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강배코
17/07/13 15:52
수정 아이콘
정봉주는 추미애에게 무슨 억하심정 있는게 아닌가 할정도더군요. 다른 사안에 비해 유독 추미애에 관해선 이상한 판단을 보이는데 왜저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은
17/07/13 19:10
수정 아이콘
정봉주는 열린우리당 시절 국회의원을 했고 추미애는 그때 민주당이었죠. 둘이 같은 민주당이라고 계열이라고 하지만 접점이 전혀 없습니다.
시노부
17/07/13 16:06
수정 아이콘
진중권이나 정봉주가 추미애 까댈정도로 뭐 한거있는 인물이 절대 아닙니다;
덧붙이자면 뭐 한거 없어도 지네들 행동이나 떳떳하면서 남을 까대면 그래도 설득력이 있는데 그것조차 아닙니다.
17/07/13 16:25
수정 아이콘
까는게 아니라 머리자르기라는 발언까지 하는건 적절치 않다는 정도의 발언이었고 메신저의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 충분히 납득할정도 수준의 발언 이었습니다.
시노부
17/07/13 16:31
수정 아이콘
[ 머리자르기라는 발언까지 하는건 적절치 않다는 정도의 발언] 이 어떻게 하면 한탄이 됩니까
또한 최근 방송등 매체에서 보여주는 정봉주의 발언은 전형적인 양비론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17/07/13 17:07
수정 아이콘
에휴 왜 그런소릴 하냐.. 이런식으로 들어서 한탄이라고 했는데 뭐 그건 방송에서 한말이니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정봉주는 그렇다 치고 진중권도 추대표랑 얽힌게 있나요? 따지는건 아니고 이건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시노부
17/07/13 17:29
수정 아이콘
아뇨, 메신저에 대한 평가를 빼고 말씀하자고 하셔서 진중권의 평소언행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드린거고요.
진중권의 평소 언행이 옳지 못하기 때문에 진중권을 까댄거고요 흐흐..

정봉주는 메신저 자체의 문제보다 최근들어 방송등에서 내뱉는 발언등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17/07/13 17:33
수정 아이콘
진중권 교수의 언행에 그릇된 부분이 많다는거야 보수성향인 제가 더 많이 당해봤.. 느끼고 있습니다.
뿌엉이
17/07/13 15: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에는 추경에 들어와도 분명 트집 잡아서
추경안을 너덜거리게 만들건데 굳이 출구을 만들어 주어야 되나 싶네요
결국 때을 써서 통한 모양새라 거기다 장관임명권도 아직 미정인데
이러고 추경까지 타격이면 얻은게 아무것도 없을건데
굳이 저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금주전사
17/07/13 15:3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청와대 측과 더민주당측의 입장은 다르다보니...
국민의당이 막장으로 가서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 문다고 계속 어깃장만 놓으면 청와대는 피곤하죠...
뻐꾸기둘
17/07/13 15:35
수정 아이콘
라고 국민의당이 주장하는거죠.

언론은 큐사인 받고 갈라치기 들어갔고.

청와대가 그냥 압박해서 명분이나 쌓을 겸 액션하나 취하니 지들 마음대로 행복회로 돌려서 사과 받았다고 우기면서 탈출중..
하루빨리
17/07/13 15:35
수정 아이콘
[속보]국민의당, 靑 유감표명 수용..추경심사 복귀
http://v.media.daum.net/v/20170713152951829?rcmd=rn

어쨌든 출구는 뚫어줘야 뭘 하든 하죠.
어묵사랑
17/07/13 15:58
수정 아이콘
헤헤헤 딸랑딸랑
17/07/13 15:35
수정 아이콘
정작 사과받아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더럽네요 정말..
17/07/13 15:35
수정 아이콘
유시민도 썰전에서 그랬죠 무너질 담에 돌던지지 마라고... 발언자체는 나쁘진 않았는데 언론이 그러니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흥함냉면
17/07/13 15:36
수정 아이콘
추대표는 지금 이대로 하면 되고
청와대도 유감표명해도 됩니다
투트랙 뭐 누구나 할수 있는거잖아요
17/07/13 15:36
수정 아이콘
추대표 발언에 잘못된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 그야말로 똥 묻은개가 겨 묻은개한테 발광하는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청와대에서 유감표명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지가 잘못하고 생떼로 일관한 똥 묻은 강아지들에겐 너무 과분했다고 봅니다.
제보조작 사건에서 국민의당이 범죄의 가해자고 민주당이 피해자였음이 명백한데도 범죄자가 피해자보고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격이었으니 말이죠.
어리버리
17/07/13 15:37
수정 아이콘
기사 보고 드는 생각이 국민의당이 급하긴 급하구나...였습니다. 대리 사과 받자마자 바로...크크.
지금 똥줄이 타겠죠.
이 정도로 해결된다면 적절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 추미애 대표가 사과하면 모양새가 영 이상해지는데 임종석 실장이 총알받이 해줘서 스무스하게 진행되는거 같네요.
산타아저씨
17/07/13 15:37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땐 예전 한선교 사과 수준이라.. 당청에서 국당 가지고 노는 거 같은데요.
국당이 대리 사과 낼름 받아 버리는 거 보니 확실히 정부가 야당들 컨트롤 할 줄 아는 듯.
하루波瑠
17/07/13 15:37
수정 아이콘
궁지에 몰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년 내내 이럴수는 없잖아요.

살 길 터준거고, 국민의 당도 그 길 따라서
궁지에서 나온 것 같네요.
17/07/13 15:37
수정 아이콘
?? 개인적으로는 추미애 대표가 이정도로 엄청난게 공격을 하니 궁지에 몰렸고 되려 이게 청와대 입장에서는 뒷길 하나 주고 정치적 이득을 챙기게 해준 것 같아 결과적으로 윈윈한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어리숙 한가요?
그나저나 국당은 사과해야 할 대상에게 수사하라고 하면서 저럴게 철판을 뒤집어 쓰고 사과하나 안하네요 허허 펌
young026
17/07/13 16:02
수정 아이콘
대체로 동의합니다.
Korea_Republic
17/07/13 15:39
수정 아이콘
여당과 청와대는 명분과 실리 다 챙겼네요
복타르
17/07/13 15:40
수정 아이콘
박지원 "임종석 '대통령도 秋 못말려'…정치적 타격으로 이해'"
http://news1.kr/articles/?3047512
임종석이 사과했더니 이렇게 언론과 야당이 합심해서 아무말대잔치 하는데 출구를 만들어준다고요?
야당, 기레기를 비롯한 적폐세력들은요 조금만 배려해줘도 다음엔 대통령의 머리위에서 춤출 인간들이에요.
왜 범죄자에게 출구를 뚫어줘야한다느니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속보) 국민의당 "송영무·조대엽 임명시 추경참여 입장에 영향"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3/0200000000AKR20170713146900001.HTML?source=twitter
5분전 뜬 속보에선 장관임명강행하면 추경도 깽판치겠다는데요?
출구를 열어주자구요? 그놈의 출구 열어주자마자 이딴 말하는데요? 크크크크
황약사
17/07/13 15:43
수정 아이콘
망할놈들인건 맞지만 임기가 아직 잔뜩남은 국회의원들이니 방법이 있나요 ...
young026
17/07/13 16:05
수정 아이콘
쟤들이 머리가 있다면 그건 그냥 물러서기 싫으니 한마디 하는 것뿐이겠죠. 구체적인 행동 표명이 아니라 '영향'이니까요. 중간에 한번 군시렁대기만 해도 '영향'은 맞으니.
만일 진짜로 더 뻗대기로 한다면 그냥 가만 있으면 되는 거고.
독수리의습격
17/07/13 15:41
수정 아이콘
표면적으론 사과지만 실리는 죄다 청와대와 더민주가 가져갔죠.
뻐꾸기둘
17/07/13 15:46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송조 임명시 다시 보이콧 한다고 난리라 실리가 있을지 알 수 없죠.

저거 아니어도 공무원 늘리는거 반대라면서 보이콧 할거고.

누차 말하지만 추미애가 원인이 되서 국회 파행된게 아닙니다. 그 전부터 파행이었고, 추미애는 이낙연-김상조-강경화에서 이어지는 핑계거리중 하나일 뿐이죠. 이후론 조대엽-송영무-공무원 증원 반대가 이어질 것이고요.
뜨와에므와
17/07/13 15:45
수정 아이콘
약속도 없이 외출준비 다 하고 전화 기다리다가

전화벨 울리니까 전화 받기도 전에 광속으로 달려나가는...

없어보인다.
iAndroid
17/07/13 15:47
수정 아이콘
송영무는 쳐내는 게 맞습니다.
해군 내부비리도 제대로 해결못해서 국방부가 재조사하게 만들고, 전관예우까지 거리낌없이 받는 사람이 국방개혁을 잘 해낼 수가 없습니다.
아이군
17/07/13 16:03
수정 아이콘
-_- 저는 좀 애매하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참 골때린게,

송영무의 이런저런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대답은 못 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청문회를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잘 넘어갔다고 합니다.
어떻게 잘 넘어갔는지는 좀 애매하더라구요.

이게 뜻하는 바는 하납니다.
[야 3당은 청문회전에 의혹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았고, 말빨에 밀렸다.]
솔직히 저 인간들이 장관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청문회가 이모양 이꼴이니까 송영무가 정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7/07/13 16:12
수정 아이콘
제 감상이랑 비슷하네요. 보면서 '뭔가 터트린다고 얘기해놓고는 준비를 이것밖에 안했어?' 생각밖에 안 들던데..
iAndroid
17/07/13 16:13
수정 아이콘
김영수 소령이 청문회에 증인으로 등장했으면 분위기가 확 바뀌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섭외노력도 안한 야3당이 멍청하다고 봐야죠.
다만 그런 야3당의 멍청한 행동과는 별개로, 송영무는 쳐내야 된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17/07/13 15:48
수정 아이콘
청와대 입장에선 지금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했습니다. 당초 예상으로는 6월내 모든 장관 인선과 정부조직개편 다 끝내고, 추경도 완료한다는 계획이였는데 모든 일정이 다 늦어졌죠. 처음 국민의당이 조작을 사과할때, 청와대가 '지금이라도 사과해줘서 고맙다.'란 입장을 낸게 다 이런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당에서 대선때 증거를 조작했다는데 가만 있을 리가 없고, 또 소송 당사자인 추미애 대표도 가만 있을 수 없었던거죠.

국민의당도 웃긴게, 언론에서 꼬리자르기니 만평에서 머리자르기니 하는 단어 나올땐 뭐라 안했으면서, 추미애 대표의 '머리자르기'란 발언이 뭐가 그리 아팠을까요. 또 검찰에게 미필적 고의로 몰라는 가이드 라인을 내놓고 있다고 발악했는데, 구속영장 보면 미필적 고의가 아니라 확정적 고의란 단어를 쓰고 있죠. 즉, 검찰은 애당초 이 사건을 미필적 고의 정도로 보지도 않았단 겁니다. 근데 국민의당은 추측과 날조로 추미애 대표 발언들이 문제 있다고 떠들고 있는 셈이였죠.

근데 어제 안철수 전 의원의 사과같이 않은 사과를 보니깐, 국민의당은 죽어도 해체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결국 여당이 출구를 제공 안하면 40석이란 무기로 계속 깽판 치겠다고 저러고 있는데, 일하고 싶어하는 청와대 입장에선 죽을 맛이였을겁니다. 이 상황에서 전 정권 같았으면 '일 못하고 있는건 국회 탓'이라고 했을텐데, 그러지 않고 어쨌든 일하기 위해 스스로 국민의당에 찾아가 유감 표시한건 잘한거라고 봅니다.
뿌엉이
17/07/13 15:59
수정 아이콘
결국 처음에 임명문제로 도돌이표가 됬네요
국민의당과 협치가 불가능한게 파이 하나을 가지고
둘이 다투는거라 더민주가 호남을 양보 안하면
될리가 없어요 이낙현총리같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어떤 정책이든 동의 안해줍니다
17/07/13 16:03
수정 아이콘
추대표 물어뜯을 빌미를 너무 주는게 아닌가.....쩝...
17/07/13 16:04
수정 아이콘
꼴보기 싫어도 이 정도 장단 맞춰주는 정도야 뭐 별거 있나요.
세종머앟괴꺼솟
17/07/13 16:06
수정 아이콘
개구멍도 출구는 출구
17/07/13 16:08
수정 아이콘
이정도 장단도 못맞춰주나요
싸우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지포스2
17/07/13 16:19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33519
靑 "임종석 실장, 추미애 대표 관련 발언 안 했다"(속보)

그런말 한적 없다는데요?
시노부
17/07/13 16:2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거 보고 기가 찼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또 주작질이냐 이놈들아.크크크크크
오류겐
17/07/13 16:20
수정 아이콘
국당아 또 주작하다 걸렸구나
The xian
17/07/13 16:21
수정 아이콘
어이쿠 제가 좀 늦게 올려서 지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03429

靑 "유감표명 秋도 사전에 양해..전병헌이 전화로 보고"(2보)

당청이 제대로 연락하고 있군요.
치킨너겟은사랑
17/07/13 16:22
수정 아이콘
또 주작질이네???
대청마루
17/07/13 16: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갈라치기 열심히 했는데 정작 추대표는 정무수석이랑 오전에 만나 상의했고 임실장은 대표관련 발언 한적 없고 깔깔

주작을 안하면 정치를 못하는 국민의당. 하긴 조작범이 뭐 한번만 조작하겠습니까? 이제 얘네들하고 만날라면 녹음기 필수겠네요.
황약사
17/07/13 16:25
수정 아이콘
녹음기 정치의 새 지평을 연 국민의 당 아니겠습니까 킄킄킄

녹음기도 없이 이희호 여사님 예방하는 사람 누굽니꽈!!!!
17/07/13 16:24
수정 아이콘
간절히 원하면 환청과 환시가 들린다더니....ㅠㅠ
황약사
17/07/13 16:24
수정 아이콘
이젠 사과까지 조작 ..킄킄킄킄킄킄킄킄
17/07/13 16:27
수정 아이콘
이건또 뭐냐 진짜
국당진짜 크크크
아우구스투스
17/07/13 16:29
수정 아이콘
주작의당 클래스네요 정말
17/07/13 16:31
수정 아이콘
이희호 여사 때 일이 생각나네요. 크크크크크.
산타아저씨
17/07/13 16:32
수정 아이콘
진짜 가지고 노네요 아이고 크크크크
17/07/13 16:33
수정 아이콘
상상의 나래를 좀 펼쳐보면,

임: 당대표의 발언으로 추경심의가 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박: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그렇게 막말하면 되나? 대통령도 추대표 못 막는거 아닌가?
임: (미소를 지으며 무응답하다가) 아무튼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추경이 7월에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상황종료) =============================================

박: (기자들에게) 추대표는 대통령도 어떻게 못한다고 그러더라고.

이상 완전한 뇌피셜, 궁예질, 상상의 나래였습니다.
벨라도타
17/07/13 16:48
수정 아이콘
띠용~
아우구스투스
17/07/13 16:21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그냥 가지고 노는거죠.
국당이 깽판친다고요?
어제 새벽에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됐습니다.
지금 그냥 청와대와 여당이 가지고 노는거죠.
우리도 칭얼대는 친구가 여행갔는데 집간다 그러면 대신 흉봐주면서 다독이잖아요.
그냥 칭얼대는 국민의당에게 추대표는 우리도 이해 못하겠고 내가봐도 좀 그렇다 라고 다독이며 가지고 논거죠.
The xian
17/07/13 16:24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20692

이런 식으로 마치 청와대와 민주당이 싸우고 있다고 이간질하고 있는 언론들은 목을 비틀어버려야 합니다.

기사를 쓰라고 언론출판집회결사 자유가 있는거지 허위사실 유포하고 시나리오 쓰라고 있는 거냐...... 썩어빠진 것들.
시노부
17/07/13 16:26
수정 아이콘
듣보잡 문화일보네요.
요즘 문화일보가 저 시나리오 제법 많이 쓰던데
무관심이 답인거 같습니다. 조회수도 올려주면안될 인터넷 창작집단 같으니..
여름에부는바람
17/07/13 16:27
수정 아이콘
이거하곤 별개로
http://v.media.daum.net/v/20170713153006839?rcmd=rn
이준서씨가 제보자가 조작됐다는 이유미씨 문자를 5/6일에 받고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문자를 삭제했다는 소식입니다.
김동철 국당 원내대표는 바로 2차 꼬리자르기를 시전하시는군요.
나중에는 이럴꺼 같습니다. 알고보니 우리가 다 꼬리다...
황약사
17/07/13 16:27
수정 아이콘
40인의 꼬리로 구성된 조작국회의원당이곘군요..;;;
㈜스틸야드
17/07/13 16:33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40인의 꼬리군요.
산타아저씨
17/07/13 16:33
수정 아이콘
40인의 꼬리단 크크크
케이는케이쁨
17/07/13 18:30
수정 아이콘
알리바바 = 안철수였군요~
40인이라고 하면 도적이 생각난 저는 아재인가요?? 크크
The xian
17/07/13 16:31
수정 아이콘
어이쿠 완전히 망했네요.
아우구스투스
17/07/13 16:28
수정 아이콘
얼씨구 또 주작질이네요.
주작의당이냐?
17/07/13 16:29
수정 아이콘
추미애 대표가 틀린말은 아닌데 불난집에 부채질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살살 다독여주면서 단물 빼먹는게 낫죠.
치킨너겟은사랑
17/07/13 16:30
수정 아이콘
아뇨 국당과 합당설 나오자마자 바로 카운터 친거죠 매우 잘했다고 봅니다
㈜스틸야드
17/07/13 16:34
수정 아이콘
지금 물밑에서 합당 움직임이 있고 추대표가 선빵친건 그걸 막으려는 의도라는게 정설이긴 합니다.
아이오아이
17/07/13 16:37
수정 아이콘
16년 이후의 추미애의 한마디 한마디는 선빵의 느낌이 있죠.
들리는 정보가 있으니 먼저 치는겁니다. 이번엔 합당논의였구요.
young026
17/07/13 16:38
수정 아이콘
대체로는 채찍과 당근이 모두 있는 게 좋죠. 상황에 따라 어느 쪽을 주로 하든지 아예 한 쪽을 안 쓸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배제하고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17/07/13 16:38
수정 아이콘
합당논의 견제구였나요? 크크 그럼 적당히 공격하다가 출구만 만들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뿌엉이
17/07/13 16:29
수정 아이콘
오늘사태을 보니 국당 취업조작사태는 박지원이 본원같네요
그새을 못참고 조작을 하네요
대청마루
17/07/13 16:32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067002

靑 "임종석, 국민의당에 제보조작 사건 수사 靑 개입의지 없다는 점 밝혀"

2연타로 국민의당 빅-엿을 주는 청와대. 주작당에겐 쏟을 관심도 없다고 합니다.
17/07/13 16:33
수정 아이콘
상황정리

靑 : 임종석 실장. 현재 '국회파행 상황'이 유감이다.
秋 : 국당에게 현재 '국회파행 상황'이 유감스럽다고 전달할 것이라 조율.
국민의당 : 청와대와 민주당이 사과했다!!! 우리가 이겼어!! 추미애 이제 끝났음. 크크

ㅡㅡ:a
카카오닙스
17/07/13 16:43
수정 아이콘
파닥파닥
17/07/13 16:48
수정 아이콘
조작관련 사건 터진지가 얼마나 됐다고 또 조작질인지...
17/07/13 16:49
수정 아이콘
국당은 참.. 언론이 이렇게 보조해주는데 매번 헛발질만 하는 것도 능력이다 싶습니다...
어묵사랑
17/07/13 16:52
수정 아이콘
역시 주작당
17/07/13 16:53
수정 아이콘
청와대발로 국당이 또 조작한게 나왔는데도 '청와대 사과로 추대표 사퇴위기' 이딴 기사 싸지르는 쓰레기들 보니까 진짜 웃음이 나오네요 크크크
벨라도타
17/07/13 16:53
수정 아이콘
국당A : 아 우리 이제 그만하고 나가서 추경하고 청와대하고 싸바싸바해서 할 건 해야하는데... 어쩌냐?
국당B : 오늘 청와대에서 임종석 실장 온다는대요?
국당A : 아 그래? 잘됐네. 어차피 비공개로 할 테니깐, 와서 뭐라 하든 그냥 추미애 유감 표명했다 하고 슬슬 끝내자.
국당B : 아 좋은 출구 전략이네요.
------
대선판에서도 조작 했는데 이런 거라고 조작 못 할까요? 낄낄낄~
돌돌이지요
17/07/13 16: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채널에이는 청와대가 추대표 대신 사과한 것으로 보도하면서 추대표 입장이 굉장히 난처해졌다고 난리입니다, 거기에 이를 통해 야당의 공세를 더 강화될 것이라고도 하고요

물론 중간중간 청와대 입장을 슬쩍 끼어넣기는 했는데 그냥 들으면 뭐 대단한 사과를 하고 추대표를 성토한 것인냥 하는군요
최강한화
17/07/13 17:05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가 얼마나 눈의가시일까요..
빨리 민주당가서 여당정치인+국민의당 복당파 소수의견 이러면서 당권잡고 "내각제!!"이러고 싶을텐데 말이죠.

당청이 이렇게 잘 굴러가는게 이상해 보일겁니다.

국당이든 누구든 추미애 대표를 너무 핫바지로 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강한화
17/07/13 17:14
수정 아이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7203
[국민의당 "이제 추미애는 당대표 아닌 평의원으로 치부하겠다" "靑도 추미애 설득해서 될 일 아니라고 판단한 것"]

국민의당은 여당의 대표를 뭐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러면 이럴수록 국민들의 지지도는 더 낮아질텐데 말이죠.
블랙엔젤
17/07/13 17:35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말 대잔치네요;;
지네들이 뭔데 당원들이 투표해서 뽑은 당대표를;;;
17/07/13 17:36
수정 아이콘
이미 3.8인데 이제 두려울것도 없어보입니다.
17/07/13 17:27
수정 아이콘
박주선 "靑 유감표명에 '秋거론' 없었다? 내가 자작시 읊었겠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067193
["사과 가짜였다면 추경심사 도와줄 수 없어"]

멀리 안 나갑니다.
17/07/13 17:33
수정 아이콘
자작증거 만든 당 누굽니꽈
호날두
17/07/13 18:33
수정 아이콘
자기들 주특기인 녹취파일 이번엔 없나
녹취파일 공개 갑시다 크크크
17/07/13 17:28
수정 아이콘
뭐 국민들은 당 취급을 안할테니 말이죠. 언론이랑 싸바싸바 잘 노세요.
박주선님은 그렇게 좋아하는 녹취록 꺼내보시든가요. 낄낄..
엘렌딜
17/07/13 17:3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067193

걍 추경하지 맙시다. 서로서로 말이 너무 바뀌네요.
지구별냥이
17/07/13 17:35
수정 아이콘
엇갈린 말이 나오면 국당말은 믿어지지 않는 제가 잘못일까요?
17/07/13 17:38
수정 아이콘
국당 이 주작질 하기전에 그랬으면 색안경 이라고 했겠지만 이상황에서 국민의당 말도 믿어볼수 있다고 우기면 위대한 3.8%의 일원 되는거죠.
시노부
17/07/13 17:55
수정 아이콘
이희호 여사 조작질
현충원,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 갑질
문준용씨 조작질
경선 조작질

고영욱이 원장인 사립유치원에
누가 자식 맡기겠습니까...
17/07/13 17:56
수정 아이콘
껀후이
17/07/13 18:08
수정 아이콘
와우......
청와대 발표한거랑 똑같은데요?
호날두
17/07/13 18:37
수정 아이콘
백주에 긴급의총을 소집해 자작시를 읊은 사람 누굽니꽈 크크크
진짜 뻔뻔하기가 어우
어리버리
17/07/13 18:17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태생이 조작질이군요. 수장이라고 있는 놈들이 민주당에서 하던 짓거리가 그거이다보니 그들에게 정치를 배운 초선들도 마찬가지죠.
공고리
17/07/13 18:28
수정 아이콘
17/07/13 18:31
수정 아이콘
참 가관이죠. 조작에 조작을 더하는 기사라니...
17/07/13 18:31
수정 아이콘
수첩 어디에도 추미애 이름은 없는데

저딴 기사 배설한 쓰레기 면상한번 보고싶군요.
The xian
17/07/13 18:41
수정 아이콘
정말 언론 하는 짓 보면 문재인 정부 지지하지 않다가도 지지선언 하고 싶겠습니다.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대놓고 하지요?

미친 거 아닙니까?
지나가다...
17/07/13 18:46
수정 아이콘
뉴스1 여기는 대선 때 유세차량 사고로 문재인이 빈소 방문했을 때도 사실과 다른 기사 썼다가 통째로 수정했던 곳이죠.
몽키.D.루피
17/07/13 20:41
수정 아이콘
이희호 여사 상대로도 장난칠 치던 조작당이 어디가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842 [일반] 탈원전과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소소한 이야기들.. [88] metaljet9080 17/07/14 9080 7
72841 [일반]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원전 재검토에 대해서 [19] 홍승식5703 17/07/14 5703 6
72840 비밀글입니다 Samothrace1001 17/07/14 1001 2
72839 [일반] 정봉주 “네가 뭔데, 추미애가 대통령 안 돕잖아…집 어디야? 갈게” 문자 논란 [129] galaxy13940 17/07/14 13940 3
72838 [일반] 특검과 정유라 변호인측의 진실 공방 [39] 어리버리8511 17/07/14 8511 2
72837 [일반] 한국교회와 동성애, 이슬람, 종교인 과세 [70] kurt9229 17/07/14 9229 4
72836 [일반]  청와대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자료 대량 발견" [143] 황약사15110 17/07/14 15110 11
72834 [일반] 지하철 노인 무임 논란에 신분당선이 사실상 총대를 맸네요 [103] 군디츠마라14239 17/07/14 14239 9
72833 [일반] 원자력의 경제성과 방사선의 인체 영향 [101] 14789901 17/07/14 9901 22
72832 [일반]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 막말한 정의당 대의원+사과문추가 [205] galaxy14770 17/07/14 14770 7
72831 [일반]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266] 일각여삼추12164 17/07/14 12164 19
72830 [일반] 영화 "덩케르크" 의 배경이 되는 1940년 독일-프랑스전투 [37] 모모스201313813 17/07/14 13813 21
72829 [일반] 이언주의원의 사과와 노동자들의 기자회견. [22] 진산월(陳山月)8425 17/07/14 8425 15
72827 [일반] 2개월간의 연금(?)에서 풀려났습니다! [38] -안군-8711 17/07/13 8711 8
72826 [일반] 기술은 확실히 발전하는 거였네요... [39] Neanderthal11688 17/07/13 11688 3
72825 [일반] 울면서 대국민 사과 예정인 이장한 종근당 회장 [64] 어리버리15012 17/07/13 15012 3
72824 [일반] 박상륭 작가 별세 [5] re4gt5011 17/07/13 5011 6
72823 [일반]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1보) [142] Lv311777 17/07/13 11777 6
72821 [일반] 천사들의 증언 - 냉정하지만 치열한 다큐멘터리 [6] Alan_Baxter10600 17/07/13 10600 1
72820 [일반] [뉴스 모음] 아무말 대잔치 [32] The xian9273 17/07/13 9273 20
72819 [일반] [영화]삼성전자의 세계최초 LED시네마가 공개되었습니다 [15] 아리아7582 17/07/13 7582 1
72818 [일반] 수정) 임종석 비서실장, 추미애 대표 관련 언급 안했다. [124] 바스커빌12985 17/07/13 12985 2
72817 [일반] [잡담]퇴사했습니다! 와우! [33] 스웨트8724 17/07/13 8724 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