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7 11:19
[나는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황인듯하네요. 대선을 생각하면, 지금 특검 연장을 거부하면 안되죠.
그래야 있는 지지율, 숨은 지지율 전부 끌어 모은다음에 북풍 2방정도로 해서 대선에 도전이라도 할텐데. 지금 판단은 빠른 전멸각이네요
17/02/27 11:20
이번 정권이 끝나는순간 사라지는 인물일텐데 권력욕심이 있으면 대선출마해서 보수측 인지도를 얻는것에 목표를 두겠죠. 그리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기회를 노리리라봅니다.
17/02/27 11:21
전 나올 생각이 없다에 한표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나올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요즘 의전놀이에 대행놀이 시계까지 만드는 모습보면서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거 해보냐는 식으로 다 해보고 있다고 보거든요.
17/02/27 11:22
흠 배를 째라고 한 상황인데 배를 째줘야할텐데 야권에서 진짜 탄핵에 나설지는 의문이긴한데 결국 촛불집회 및 여론이 어떻게 모이느냐로 달렸겠죠.
17/02/27 11:24
황교안도 젊은 축에 속하니 대선에 출마하든 안하든 이번 대선보다는 자유당 당권부터 잡고 이 다음 대선이나 총선에서 한방 터트리는게 목표일수도 있죠. 전 권한대행 뱃지 버릴생각 없어서 안나온다고 봅니다. 박근혜 자리 대신 지키고 있으니까 이정도라도 나오는거지 박차고 나오면 웃긴놈 되는거에요.
17/02/27 11:2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71036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국민의당이 탄핵 추진을 말했는데 민주당 및 정의당이 받을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野4당 "황교안 탄핵 적극 검토"…원내대표 긴급 회동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40417#csidxdf958939c9c32fe9034adc667f8a653 이라는 걸 보니 탄핵이 될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17/02/27 11:28
우리옆집 개를 저자리에 놓고, 지지율을 조사해도 아마 저정도 지지율은 나올겁니다. 딱 광신도들 비율입니다. 고정상수. 조금의 변화는 거의 무의미한 변화라 보고. 대선에 나와봤자 대선판도에 영향이 없을겁니다. 왜 그를 주목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막상 나요면 저기서 더 내려가지 오를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17/02/27 11:31
지금 실컷 대통령 놀이 즐기고 있는데 왜 갑자기 이걸 박차고 나오겠나요. 어차피 이기지도 못할껀 뻔한데 말이죠. 자유당내에서 자기 세력 키우면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낫죠.
17/02/27 11:34
탄핵이 기각되면 박근혜 대통령 임기내에 출마를 선언하는건 개그고, 탄핵이 확정됬다고 하더라도 바로 나오면 그림이 웃기겠죠.(적어도 자기 지지자들에게 이미지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무효다 라는 식으로 질질 끄는 등)
어느 쪽이든 바로 출마하진 않을겁니다.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됬는데 그거 반대부터 해야지, 다음 대선후보 뽑으면 그나마 있던 콘크리트까지 다 날릴테죠. 최소 2~3달 후 추대되고 그걸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척 하면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7/02/27 11:37
전에 PGR에 글을 썼는데 탄핵이 인용되었을 경우 대선 출마하기도 일정이 참 빡셉니다.
3월 10일쯤에 탄핵 인용되면 5월 10일 전에는 대선이 열리는데 탄핵 인용되자마자 때려치고 나올 수도 없고, 약간의 시간 텀을 두겠죠. 문제는 똥줄 타는 자유한국당 사람들. 4월 10일 전에는 대선 후보 미리 뽑아야 하는데 경선 기간이 엄청나게 짧아지게 되는거죠. 20일 안에 룰 정하고 경선하고 다 해결해야 하는 상황. 지금 현재 자유한국당 잠룡들이 다 1%도 안되는 지지율이라고는 하지만 그걸 가만히 두고 볼 정치인도 아닐테고요 크크.
17/02/27 11:35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몇 번은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낙 자한당에 인물이 없기도 하고, 자한당 지지자들의 충성력은 어떤 비리에도 무너지지 않죠.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차기 10년은 매우 힘들겁니다. 경제, 외교 뭐 하나 좋지 못한 상황이고 곳간도 깔끔하게 비워진 상태죠. 그리고 자한당 지지자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죠. 힘들면 자한당외 나머지가 잘못한겁니다. 어떻게 10년, 아니 5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 정권은 다시 교체된다고 봅니다. 자한당이든 바른정당이든 크로스든 간에요.
17/02/27 11:35
정치인들이 대선 나간다는게 꼭 대통령이 될려고 나가는것 만은 아닙니다
대선후보가 됨으로써 차기 정치 행보를 위한 유명세 쌓을 목적만 달성해도 충분하죠
17/02/27 11:42
나와야 될 겁니다.
떠밀리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어그로 끌어놓은 상태에서는 다음 정권에서 본인의 안위를 장담하기 힘듭니다. '대선에서 10~15% 득표한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놔야만 다음 정권의 수사를 "정적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다! 정치탄압이다!" 이런 드립을 치면서 막아낼 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17/02/27 11:42
마음은 있는게 확실하죠.
안나올 거였으면 진작에 선그었을거고 행보를 봐도 지지율 신경쓰면서 본인도 간보고 있을거에요. 나와도 안될거라는건 본인도 잘알테고 여러 이해득실 따지고 있겠죠.
17/02/27 11:43
대선에 나가는순간 사돈에 팔촌까지 다 털리는데 구린내 풀풀나는 황교안이 뭐하러 대선을 나갈까요?
임명직의 마지막 테크(법무부장관/국무총리)를 탄 마당에, 은퇴정도가 끝이었을텐데 오히려 이번 기회로 하나의 길이 열렸죠. 국회의원. 박사모를 위시한 TK와 새누리 세력의 힘을 빌어 자유한국당 공천받아서 뱃지달고 의원직 할거라고 봅니다. 당에서 한자리 해먹으려면 지금같은 스탠스가 딱 좋죠. 대선이고 나발이고 박근혜 빨아주는게 콘크리트 15프로한텐 충신이고 구국의 영웅이니까요. 이 관점으로 보면 황교안의 모든 행동은 납득됩니다.
17/02/27 11:51
지금 최경환, 윤상현, 이정현과 같은 친박이 당에서 빠져있는 상황에서 박근혜쪽도 자유한국당 장악을 위해선 자기사람 심어놓을 필요가 있으니까요. 윈윈이죠. 어차피 저 인간들은 보수 아이덴티티 이런거 없습니다. 지들이 해쳐먹는게 짱이지.
17/02/28 13:32
대선출마할 자신 있었으면 애초에 특검연장 승인했겠죠. 말씀하신대로 한번 털기 시작하면 반기문처럼 탈탈 털리게 될거라서.
17/02/27 11:45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자유당에서 낼 인물이 없어요. 대선후보를 안 내면 그만큼의 정당 보조금을 안 받겠단 소리구요. 그렇다고 1% 지지율도 안 되는 후보를 낼 수도 없을꺼구요.
17/02/27 11:48
https://cdn.pgr21.com/?b=8&n=70856&c=2871561
탄핵되면 5년동안 공무원이 될 수 없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쪽엔 관심이 없군요. T.T
17/02/27 13:24
긍정적으로 보시는군요. 저는 적어도 제가 죽을때까지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10%정도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바뀌지 않을테니까요.
17/02/27 13:41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서 조기 대선이 펼쳐진다면 탄핵 결정 선고 이전에 대선이 치러지겠죠.
제 생각에 황교안의 대권도전에 걸림돌이 될 것은 헌법재판소법 제54조 조항보다는 국회법 제134조(소추의결서의 송달과 효과) ②소추의결서가 송달된 때에는 피소추자의 권한행사는 정지되며, 임명권자는 피소추자의 사직원을 접수하거나 해임할 수 없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국무총리가 탄핵 소추된 이후 사직이 가능할 것인지가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17/02/27 15:35
그러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7134501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일단 야3당이 합의를 했으니 탄핵가결은 기정사실로 봐야 하나요?
17/02/27 15:58
일단 바른정당 제외한 야3당이 합의는 했으니까 의결 정족수는 채웁니다만....
아무래도 박근혜 탄핵과는 달리 황교안 건은 탄핵 사유가 아주 명확하진 않고,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라는 명칭이 보여주듯 지금보다 더 불안정한 국정운영 체제를 만든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추진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을 겁니다.
17/02/27 16:00
권한 대행이면 탄핵도 대통령 탄핵과 준해서라는 논란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부담스럽긴한데 지금 하는 거 봐선 중립적이라고 보긴 어려우니 앞으로 여러모로 방해를 할텐데 야권으로선 두고볼 수 없긴 할 겁니다.
17/02/27 11:50
본인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나온다고 봅니다. 정권 교체되면 살아남기 힘든데 대선출마해서 여당 대선후보라는 위상과 자신에게의 지지율 결집으로 안위를 도모할거라고 봅니다. 혹여나 표 많이 받으면 더욱 좋고요. 그 후론 국회의원을 하든 차차기를 노리든...
17/02/27 12:03
개인적으로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특검 거부 등 지금과 같은 행보를 걷고 있는 이상 자신의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같은 극소수에 한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보수 결집 효과까지 고려해서 높게 쳐줘도 최대 30% 정도밖에 표를 받을 수 없을 후보가 지금의 한국 정치 상황에서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다고밖에 볼 수 없죠. 아마 스스로도 알고 있을 겁니다.
스스로 대선 후보가 될 마음이 있었다면 훨씬 일찍 국무총리직을 사퇴했거나 전향적인 정치적 태도 변화를 보여주었어야 합니다. 현실적 측면으로 보나(후보자 규정 등) 이해득실 측면으로 보나 황 대행에게 대선 출마는 안 남는 장사라고 봐요. 지금 그가 보여주는 대선주자급 행보나 안보팔이는 朴정권 부역에 대한 자기방어적 측면, 대선출마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정치권에 자기 몸값을 부풀려서 당분간 함부로 자기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는 측면이 크다고 봐요. 지금 당장 대통령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보수의 아이콘 정도의 이미지를 남겨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훨씬 이득일 겁니다. 물론 이런 행동들은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에서 자기 정치를 하는 사익추구적인, 글러먹은 행동들입니다. 하지만 떠밀려서 타의로 출마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관계쪽 인사들과 친분이 있는 교수님들 이야기를 종종 들어보면 황대행에 대한 평가는 "박근혜의 철저한 아바타"로 수렴되더라고요. 박근혜 정부와 뗼래야 뗼 수 없는 유착관계가 형성이 되었다면 약점같은게 잡혀서 제 한 몸 불사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흐흐
17/02/27 12:07
본인이 국회의원이 될 욕심이 있다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죠.
끝까지 박근혜를 지켰다라는 이미지를 이미 챙겼고 그네들에게 대선을 준비하고 관리하는 책무는 알바 아닙니다. 이미 자신들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대선이 어떻게 치뤄지든 관심없을 겁니다. 더구나 대행의 대행이 경제부총리일텐데 뭐 어떤 사람인지는 다 알잖아요. 이미 고정 지지층이 자유당 지지자 & 박근혜 지지자들이 있기에 돈을 손해볼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 자유당 대선 후보였다는 것만으로도 다음 총선에 TK 지역에선 상당한 메리트를 가져갈겁니다. 물론 그때까지 자유당이 TK지역을 제대로 장악하고 있어야한다는 가정이 있지만 말이죠.
17/02/27 12:10
추후에 정치를 하려면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되려고 나오는 건 아니겠지만 안나오면 미래 없이 그냥 국가원로행인데 박근혜 정부 총리를 원로대접 해줄 사람도 얼마 없을 것이고 있는 정치적 자산이라곤 골수친박의 지지 정도인데 대선 접으면 그것마저 잃게 되겠죠.
17/02/27 12:23
꼭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도 정치욕심있으면 이번에 나오겠죠. 나와서 tk먹고 바른당 후보만 이기면되니 부담도 없고.
털릴까봐 이번에 안나오고 담에 국회의원 노리면 딱 지난 총선 손학규행보인데 남은 15%한테도 욕먹습니다. 지금 지지율이 황교안이 뭘 잘해서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17/02/27 12:24
안나올것 같습니다.
첫째, 대선 패배는 기정사실. 이러한 예측에는 대선완주할것이 확실한 안철수의 역할이 크죠. 제 아무리 초특급호재가 터진다한들, 안철수가 가진 콘크리트때문에 자기들이 먹어야마나는 중도층에서 절반은 뺐깁니다. 박사모들끼리는 제아무리 결집해도 임계질량을 넘길수 없어요. 둘째, 결국 본인이 야망이 있다고 가정했을때(없다면 출마안할텐니 무의미하고) 그 야망의 실현에 출마가 유리하냐 아니냐일겁니다. 사실 출마안할 명분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출마하면 패배후 책임론도 뒤따라올것이고 당내권력투쟁에서 유리하리란 보장도 전혀없습니다 셋째. 제가 느끼기엔 황교안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관료의 성격에 가깝기때문에 박살난 보수쪽의 상황이 정리정돈 되기 시작하면 숟가락 얹고 참여하면서 적당한 지분을 챙기는 쪽이 되지 본인이 직접 나서서 위험을 무릅쓸까 싶습니다. 넷째, 마지막으로, 본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뭔가 돌파할만한 그림이 그려지고 야망이크면 진지하게 고려하겠지만 대선나온다고 한순간 본인은 물론 사돈에 팔촌까지 다털려서 당장 가까운 사람에게부터 온갖 비루한꼴 겪게하고 갖은 원망을 받을 겁니다. 그만한 각오를 할만큼 정치에 대한 야먕과 소명의식( 방향성은 정치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정치인은 이것이 나라는 구하는 길이라는 소명의식, 사명감없이는 버틸수 없는 직업입니다.) 을 가지고 있을까요?
17/02/27 12:33
솔직히 말해서 나옵니다. 천하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우리나라 역사가 지속되는 한 개인의 치명적인 평생의 실수를 대통력이란 자리에 눈이 멀어서 했는데,
황교활과 자유당 패거리들 수준이면 충분히 나오고도 남죠. 이건 확신합니다.
17/02/27 12:34
황교안이 나오면 유승민이 말한 보수 단일화 절대할수 없습니다.
또 문재인을 뺀 나머지 3후보가 문재인을 공격해야 하는데 황교안이 나오면 문재인 공격보다 황교안을 뺀 나머지 4후보가 황교안을 공격 합니다 과연 그걸 버틸려는지
17/02/27 12:39
이시간에 추미애 대표 덜덜하네요.
http://news1.kr/articles/?2922455 "추 대표는 의총 직전 기자들과 만나 '황 대행 탄핵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냐'는 질문에 "왜 어렵죠? 황 대행이 헌법 위에 있나"라고 반문했다."
17/02/27 13:56
딱 15%가 한계죠.
보수가 결집하면 큰 흐름에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박빠가 결집하면 최대 15%...그나마 결집이 될지 안될지도... 황교안이 나온다면 보수가 박빠와 박까로 갈릴테니...땡큐!!
17/02/27 14:26
황교안정도면 머리가 엄청좋은 사람일텐데 어차피 못될거 뭐하러 나올까요 지금 시계에 행사참석에 아주 천수를 다누리는 거처럼 행동하고다니는데
지금뽕빼고 나는 간다겠죠 그러니 저러는거고
17/02/27 17:00
박근혜가 중학교 반장도 못해먹을 깜냥이면, 황교안은
딱 탐관오리 사또 밑에있는 호방 같은 스타일 입니다. 묵묵히 방관하면서 눈에 안띄게 자기 사익이랑 재산 늘리는 스타일이죠. 대선 출마는 안할것 같네요.
17/02/27 17:13
평생 관료로 살아온 사람이 임기대행을 그만두면서까지 수많은 욕을 먹어가며 어차피 나와봐야 질 거 굳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거긴 하지만..
17/02/27 20:07
황대행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냥 다음 대통령 나올 때까지 대통령 역할에 만족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만약 총리 탄핵이 된다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보수 지지가 몰리는데 탄핵까지 되면 더 몰리게 될테니까요.
17/02/27 21:06
나올거 같지 않네요
이번 대선에 나와서 이득보는것보다. 참고 기다렸다가 차기 대선에 보수쪽 후보로 나오는게 더 이득일거 같네요. 지금 보수 대선후보들 인지도가 갑자기 좋아질거 같지도 않고 혹시나 차기 정부가 국민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충분히 다음 대선에는 승부해볼만 하니까요
17/02/27 23:07
바른정당은 황교안의 탄핵에 대해 부정적이라 하니
야3당발 탄핵 소추안이 발의 된다고 하면 그와 동시에 황교안은 사퇴후 대선 출마 선언을 할거 같네요 타이밍도 딱 맞고 탄핵될 일도 없을거고... 살짝 예언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