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17 09:46
뭐 팬클럽이 저런짓 하는거야 드문일은 아니긴 하죠 크크
근데 엘시티는 문재인이 문제가 아니라 여권 야권 할거없이 아주 핵폭탄으로 터질거 같긴 하던데요.
16/11/17 09:47
1. 엘시티 관련해서는 어제는 야권보다는 비박에 대한 반격 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2. 관련해서 채동욱 혼외자의 엄마인 내연녀(?)가 연관되어 있다는 소리도 있고. 3. 근데 문재인 전대표가 연류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되려 지금 그 근거를 이야기 하기 보다는 저렇게 강성으로 나오지 뭐 찔리는게 있는가 보다 라는 사람을 봐서 뭔가 싶네요 ;;
16/11/17 10:07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한명숙 전총리 도 생각나서 이게 제대로 먹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자칭 보수세력들이 결집할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하고 그것이 저 위의 내용으로 검찰과 사건당사자가 딜을 해서 말을 맞춘다면야.. 그럴 일이 있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즘 워낙 나라가 어메이징 하다보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16/11/17 10:27
정계에서 활동하며 베스트글로 조작,선동하는 노인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틀니 딱딱 거린다고 비하적으로 표현하더군요.
최순실 사태이전부터 사용한 말인데 요근래에는 정치글 올리기만해도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베스트글 올리는 행태를 보면 굉장히 조직적입니다. 카톡으로 선동하는 스샷도 볼수 있구요. 게다가 여기서 나오는 주작,선동글은 어르신들 (특히 교회중심)카톡으로도 엄청나게 유포되더군요. 아마도 여기에 연관되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보수단체들이 많은걸로 추정되더군요. 이걸 한번 털어주면 좋을건데 점조직화된곳들이라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 있죠.
16/11/17 10:38
원래 이런 은어 캐치 못하는데 이번건 예상하기 쉬운 조합이었네요...
선동카톡은 노인아니고 50대 여성들만해도 많이 주고받더군요. 좋은 글, 시, 동영상 이런거 매일 보내시는데 이런 시국이되면 선동글로 바뀝니다. 크크 대부분 끝까지 읽기 어려울 정도로 개소리인데 보수층 모니터링 용도로 차단은 안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일베는 명불허전이네요.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아주 극혐...
16/11/17 11:39
정게 제외한 일베애들도 정게에서 박근혜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인간들 싫어합니다. 정게에서만 노는게 아니라 일베로 보내는 게시판인 짤게에도 출몰해서 단체로 지들 입맛에 맞는 글들을 추천해서 일베로 올리니까요.
16/11/17 10:32
야비한게 김프로 라는 사람이 (전직 sbs기자) 팟캐에서 나와서 엘시티로 야당쪽 물타기 할거라고 조심하자고 예상한것을 반드시 문재인이 연관되어 있다고 조작 루머글로 만들고 그게 근거가 되어서 댓글로 인터넷에 퍼지고. 반박하면 비아양 듣고ㅜㅜ
16/11/17 11:37
지금 확인했는데 부들부들 벌점 드셨네요.
루머든 찌라시든 전후관계 사실체크 좀 하자고 성의있게 댓글 다는데 총출동 부들부들 이러면 상대방 말을 막는거지요.
16/11/17 09:55
친박과 최순실라인, 친이가 얼마나 해쳐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극히 일부라도 더민주가 묻어있으면 피장파장으로 몰아갈 생각인듯 합니다.
눈깔고 있다가 갑자기 눈부라리는걸 보면 더민주쪽 연루정황이 이미 어느정도 확보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보원은 조경태? 어쨌든 괜히 엄한데 전력누수되지 않게 선제적조치를 취하거나 더 센걸로 덮어버리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석희가 쥐고 있는 카드가 저들에게 억제력으로 작용하고 있는걸까요..
16/11/17 10:01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111709242282029
엘시티관련 사건을 파해친 추미애대표는 더민주당에 관련된 사람은 없고, 엉터리 같은 정치공작이라고 합니다. 기사한번 검색해보시고 신중한 덧글 다시기 바랍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들어 갈수 있으니까요,
16/11/17 10:12
어이가 없네요. 신고하시죠. 행여 있을지 모를 변수에 미리 조심하자는 의견을 허위사실유포로 몰아가시는군요.
님이나 좀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댓글 다세요. 피아식별 안되십니까?
16/11/17 10:18
사람들은 어떤 의혹이 나오면 그 의혹에서만 집중하지, 그 안에 진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문재인과 엘시티의혹을 네이버 실검1위로 올리려는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뇌내망상으로 말하는 '더민주쪽 연루정황이 어느정도 확보했다'는 소리는 없는 의혹만 증폭시킬뿐입니다. 그러니 님이나 피아식별 잘하세요.
16/11/17 10:22
그 가능성 때문에 이영돈 피디 때문에 사업 망한 김영애씨와, 삼양우지 파동 같은 사건들이 즐비합니다.
그런 과거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죠.
16/11/17 10:30
제 댓글의 방점은 대비쪽에 있지 의혹쪽에 있지 않습니다. 차분히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인간으로 분류되는것조차 꺼려지는 청와대와 친박들, 그 부역자들의 뻔뻔한 패악질이 격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사실이나 짧게 끝날 싸움이 아닌만큼 좀더 냉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특혜 이빠이 때려박아서 엘시티 추진할때의 부산은 비박점령기였고 유일한 야권인사였던 조경태도 새누리 간 마당에 연루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안해요. 다만 엘시티의 이권이 큰만큼 똥물도 여기저기 많이 튀었을 수 있고 그 작은 오점만으로도 큰 타격이 올 수 있으니 대비하자고 하는걸 허위사살유포로 몰아가는건 온당치 않아 보입니다. 뭐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순간 욱한건 사실입니다. 반박댓글이 다소 날이 서렸던건 사과드리죠. 솔빈님도 흥분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16/11/17 10:37
솔빈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게요 어제 제가 실시간으로 목격했어요. 일주일전에 전직 기자가 엘시티 수사로 야당쪽 물타기 온다고 조심하자는 얘기가 조작되어서 그게 근거처럼 퍼지더군요.
전직기자는 sbs 전 기자였고 취미로 영화나 와인에 대해서 팟캐 진행하거든요. 야권성향은 맞는것 같은데 그기자 경력이 마치 최승호피디 급으로 부풀려져서 안한 말도 한것처럼 조작되어 퍼지더군요. 조경태 말씀은 확 와닿네요. 그러네요. 조경태. 야권성향 전직 기자나 야권에 있었던 정치인 조경태나 그럴싸하게 신빙성을 줄수 있겠어요
16/11/17 10:02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정확히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선동성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했지, 찌라시가 사실인마냥 주장한 사람은 없던데요 운영진 실수입니다. 댓글 복구합니다.
16/11/17 10:47
솔빈님 그분도 이런 찌라시가 있으니 조심하자는 의미였던것 같아요. 거기에 다른분이 반박하거나 질문한 분들을 비아양 거려서 반박도 못할 뻘쭘한 분위기로 만들어서 문제인것 같아요.
16/11/17 10:00
어제 피지알에서도 몇분 있었죠 크크. 좀만 더 분명히 말해주면 민주당에 전해줄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운만 띄우고 말아서 아쉽더라구요 크크.
16/11/17 10:04
LCT 사태는 정보 수용에 한계가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약빨이 쎌겁니다.
'거봐, 역시 문재인이랑 박지원(혹은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 누구던간에)은 안되, 새로운놈 나오겠지' 라는 생각만 공고히해줘도 새누리는 성공하는 게임이예요.
16/11/17 10:08
이것들 하는 짓보면 계엄도 가능해 보입니다.
관제데모도 가속화 될 것 같고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머리에서 나오는 행태가 아니에요.
16/11/17 10:16
문재인을 그렇게 증오하는 조선과 검찰이 탈탈 털어서 나온게 처마게이트 라는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였는데 무슨...크크
노무현과 그의 그림자라 할 수 있는 문재인에 대한 기득권층과 그들의 노예들의 증오를 보면 꼭 그가 대통령이되야 나라가 정상적으로 굴러갈것 같습니다.
16/11/17 10:21
[단독] 18대1 엘시티…미분양된 곳 분양받았다는 부산 유력인사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659969 슬슬 나오죠.. 엘시티 저게 분양받기 얼마나 힘든 아파트였는데 꽁으로 먹었다는거 부터 냄새가 풀풀 다행스러운건 저게 진행될때와 달리 이젠 부산에 더민주 국회의원들이 있어서 반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부산시장 재보궐선거가 가능할까 그게 궁금.
16/11/17 10:34
비리로 의심되는 시점에 부산 국회의원들은 전부 새누리 소속에 새누리 시장인데...
엄한 더민당을 욕하는건 뭘까요? 하긴 이게 평상시 헬조선의 모습이긴 합니다.
16/11/17 10:38
오히려 이런 정치적 이슈들에 묻혀서 엘씨티 수사가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적당히 넘어갈까 두렵습니다.
당장 불법건축물로 지정하고 건축중단 가처분이라도 시민단체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썩어빠진 대한민국의 축소판이거든요.
16/11/17 10:46
엘시티 문재인 이렇게 단어만 슬쩍 흘려도 오히려 야당지지층에서 더 우왕좌왕 난리군요..이런 진짜 근거를 찾을래도 찾을 건덕지가 안보이는데 유언비어에 도대체 왜이렇게 불안해서 안절부절인건지.. 워낙에 황당한 경우를 많이 당해와서 그러는거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엘시티 문재인 이거는 거의 박라임과 현빈의 부적절한 관계보다도 그 근거없는 수준이잖아요..
16/11/17 10:47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노무현~박근혜 시절을 거쳐오는 동안에 PK의 유력인사들이 개입된 사건이라면,
그 유력인사들이 대체 누구겠습니까? 크크크...
16/11/17 11:00
검색해보니 선출직으로 변경된 95년 이후 부산시장에 야당인사가 당선된 일 자체가 없어요.
부동산 비리에 야당의원이 여당 시장과 공무원을 주물럭거려서 사업을 추진한다? 크크 어제도 댓글 달았지만 차라리 문재인 집에 몰래 돈보따리 묻어놓고 제보하는게 더 그럴듯하죠.
16/11/17 10:52
아니 언제는 문재인이 금괴왕이고 200조 돈이 있다면서요. 엘시티가 3조도 안되는 공사인데 금괴왕이 청와대에서 이빨이 다 빠질정도로 바쁜 시기에 뭐하려
16/11/17 10:53
생각해보니 이건 엘시티 몸통이 문재인이다 라는 황당한 주장을 밀어붙이기 위함이 아니라
엘시티로 현 정국을 물타기 하며 비박을 겁박하려는 것을 방해하지 마라는 뜻 같군요. 야당이 비박을 엄호 포섭하려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16/11/17 11:13
검찰한테 보내는 경고가 더 큰 목적 같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이영복 이라는 사람이 전방위적으로 향응 및 돈을 뿌린것 같아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면 라임씨가 제일 크지 않겠어요.
16/11/17 11:26
네 엘시티 자체는 그렇고,
굳이 말도안되게 참여정부까지 엮으려 시도하는건 그 자체를 키우려는게 아니라 우리 수쓰는데 야당 니들은 방해하지말고 빠져있어라, 안그러면 니들까지 진흙탕 끌어들인다 라는 으름장이란거.
16/11/17 11:13
엘시티로 야권에 물타기하면서 부산쪽 의원을 묶어두는 일거양득의 전략이군요.
누구머리에서 나온걸까요? 최순실이 꿈으로 메세지를 보낸건가?
16/11/17 11:23
이미 연관건색어에
엘시티 최순실도 있고 실시간 검색어도 문재인보다 박사모가 앞서고 있어요. 몇몇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머리수가 많이 딸리는듯..
16/11/17 12:00
새누리가 인정한 문깨끗 아닙니까. 크크
썰만 뿌리고 말겠죠. 오히려 김무성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되네요. 분명 비박 압박용으로 예상되는데
16/11/17 12:00
국정원 정직원 댓글단 다 징역멕이고,
십알단 등 민간댓글알바 및 전경련/어버이연합 등 돈 대던 주체들도 징역멕이면, 90%의 댓글단, 시위대는 없어질거라 봅니다. 나머지는 허위사실 유포만 모아서 분기별로 벌금형 때리면, 진짜 정권 바뀌고 일년만 이거 열심히해도, 충분히 클-린 해질 듯 합니다.
16/11/17 12:11
글 쓴 분의 저의가 의심될 정도의 제목이네요.
엘시티에 문재인이 관련되어 있다고 단정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걸 모르시나요?
16/11/17 15:35
그 메일주소는 공식발표 나기전에 돌았던 거라 공식 메일주소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 공식 메일 - [email protected] 당 공식 사이트 - 유언비어신고.kr 공지사항 - http://theminjoo.kr/noticeDetail.do?bd_seq=59009&typ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