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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4 15:45
인페르노는 원작 생각하면 절대로 좋은 작품이 나올 수가 없는고로(개인적으론 원작을 초월해도 닦기를 못 면하리라 봅니다.) 잘 거르셨다고 보네요.
자백은 시간 있으면 볼 계획이었는데 영 여유가 안나서 리뷰로나마 대신 즐기고 갑니다. 여유 생기면 iptv로라도 봐야겠네요.
16/10/14 16:57
전 <천사와 악마>부터 영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사실 <다빈치 코드>도 허구라는 사실을 알고나면 흥미가 급 떨어지는 작품인지라... 그 역사적 추론을 빼면 그닥....
16/10/14 16:22
현재 100여개의 상영관을 마련했는데, 이정도의 상영관수를 얻은 것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다큐인만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16/10/14 17:00
그래도 이 정도면 상영관 괜찮게 잡은 것 같아요. 가끔 작은 영화들 중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배분만 받는 경우를 많이 봐놔서...
진짜 흥행해서 스크린 늘었으면 좋겠네요.
16/10/14 18:10
KMDB VOD로 볼 수 있었는데 어느새 그게 없어졌군요. 영상자료원 직접 가서 자료실 VOD로 보거나 아니면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58720418 DVD 구매로 봐야 하나 봅니다.
16/10/14 17:41
보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에는 상영을...ㅜㅜ
담주는 둘다 평이 각이 안나오는(흥이건 망이건) 애매한 느낌이네요. 이럴땐 엘르 패닝 보러 가시죠.크크
16/10/14 17:54
사실 저널리즘 쪽으로는 너무 뻔한 설정샷이라... 그럼에도 좀 포스터가 노골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연상시키긴 하네요.
근데 영화 평도 비슷하게 나왔군요;;
16/10/14 22:42
아직도 신스틸러 노릇을 한 김기춘과 특히 원세훈이 잊혀지질 않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음주는 걷기왕 추천드립니다.
16/10/17 19:44
헛.. 팬이지만 부정할수없다.. 한여름의 판타지아에서 처음 보고 기존 출연작들을 하나하나 찾아본후에야 팬이 됐어요. 걷기왕에서의 역활은 별 기대가 안됩니다만.. 그래도 충달님 짤평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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