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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16:31
이분은 웹툰 작가라고 하시기엔 내공이 절륜하신 화백이십니다.
81년에 데뷔하셨고 웹툰으로 독자를 만나는 건 이 작품이 처음이신지라... 참고로 이 작품은 글쓴님분 말처럼 저도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16/07/22 16:32
박흥용님은 80년대에 데뷔하셔서 30년간 활동을 해오신 분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웹툰 시대 와서 데뷔한 이들과 같은 선상에 놓을 분이 아닙니다
16/07/22 16:43
글쎄 이분이 웹툰 시대 작가라고 해도 이번 일에 입장표명 안했으면 저 댓글은 부적절한 댓글 같은데요. 웹툰을 그리는 행위와 뒤통수와의 어떤 특별한 접점이 있는것도 아닌데.
16/07/22 16:28
만화가 가질 수 있는 장점 중에 소설보다 쉽게 받아들여진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 소설처럼 담담한 이야기가 매력적이에요
16/07/22 16:27
박흥용이 웹툰을 그린 줄은 몰랐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은근히 자극적인 무언가도 잘 그리는 작가입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보면 야한 장면도 꽤 나오고.....크흠.
16/07/22 16:40
정말 멋진 작품이죠 여기에 더해 네이버 수요웹툰의 '고수'도 추천드립니다. 용비불패의 문정후,류기운 작가님의 작품인데요 정말이지 최고입니다 최고! 이 작품 연재 시작하고 나서 매주 300원씩 결제하고 있어요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기 어렵습니다.
16/07/22 16:40
제목은 몇 번 봤는데 손이 가질 않아 넘긴 작품이었는데 무려 박흥용 작가분이었다니.... 바로 정주행 들어갑니다. 내 파란 세이버는 정말 명작이었어요.
16/07/22 16:57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여우덫도 작가 이름 보고 보려고 했으나... 웹툰은 몰아봐야 제맛이지 하면서 미루다 까먹은 작품 중 하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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