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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13:15
뷰군은 갓만화인걸로.
정의당은 이제 바이바이해줘야죠.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도 안하고 일단 쳐먹고 나서 무조건 된장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16/07/22 13:17
저양반 만화는 너무 심해서 19금 걸고도 레진이나 탑툰에도 못 싣지 않나요.... 헬븐넷이나 가야 볼 수 있을텐데.
...... 이거 무슨 최지룡이 민주당 가입해서 홍보만화 그리는 소리인가요.........
16/07/22 13:30
작가 본인이 페미니즘을 얘기한 게 아닙니다. 저건 그냥 표현의 자유를 언급한거고.. 저런 수위의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자기 작품이 용인되려면 극한의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긴 하겠죠. 웃긴건 저걸 메갈리아 옹호를 위해 가져다 쓴 정의당 측이죠.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좀...
16/07/22 14:40
카성갤 이전부터 식칼성을 비롯해 알음알음 유명했으니 한 10년 되었겠군요. 그때도 불편해하는사람 반 한국에서도 이런걸 그리는사람이 있구나 하는반응 반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6/07/22 13:24
저 양반이 이전에 뭐 그렸는지는 모르고 트윗내용만 보고 리트윗 한거 같네요 트윗 내용도 좀 이상하긴하지만...두번째까진 뭐 음 하다가 세번째에 저게 뭔소리야 했네요 리트윗까지 중앙당에 논의하고 그러진 않겠죠 위원장은 당분간 좀 쉬는게 좋을듯요
16/07/22 13:24
요즘 드는 생각인데 덕력 없으면 넷상에서 정치적 발언 함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덕후의 시대가 된것 같기도..... 덕력 부족한 나이 지긋함 정치인들은 덕의 D 자만 보여도 일단 피하는게 나아 보임 성남시 성지영처럼 오히려 몰라서 대박낸 케이스도 있지만 정치드립은 기본적으로 민감한거라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아예 안 건드리는게.....
16/07/22 13:42
동조를 할려면 적어도 알아봐야죠.. 리트윗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지도 몰라도
적어도 공당이라면 그리고 원내정당이라면 이정도는 다 확인하고 해야된다고 봅니다.
16/07/22 13:46
뭐 정당 공식 의견이 아니라 문예위 트위터 담당자 실수라... 일이 벌어진 이상 책임은 져야겠지만 이걸 예방하려면 SNS 활동은 거의 포기해야죠.
16/07/22 13:49
뭐 원론적으로는 그게 맞습니다만은 적어도 공당이라면 jace님이 밝히신 글에따라 모른다고 될일은 아닙지요..
문예위 트위터 담당자가 정의당소속이 아닌것도 아니고 이런일들이 정의당이 이렇게 동조했다고 볼 가능성이 매우크기 때문에요.
16/07/22 13:53
그것은 당 홈페이지 아티클 메뉴에도 올라간 정식 입장 발표문이었고 이것은 트위터 알티일뿐이니까요.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밑에 댓글도 썼지만 대상이 질이 많이 안좋아서 욕은 먹어야 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확인해야 했다"는 불가능한거 같아서요. 알티할때마다 그 알티한 인물을 구글 검색에서 찾아봐야 예방이 가능한거니까... 고고체리가 본명이라도 썼다면 절대로 알 수 없는거고..
16/07/22 13:55
뭐 저는 sns을 아예 처음부터 안했기 때문에 RT라는 행위에 대해서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같습니다.
뭐 이거에 따라 갈리는거라 jace님이 밝히신 이유도 충분히 납득할만하다고 보구요.
16/07/22 13:44
당연히 저 트위터 담당자가 고고체리까지 알 수는 없죠. 모든 리트윗하는 멘션의 작성자의 신상을 다 조사할수도 없고... 근데 고고체리는 질이 너무 안좋아서 그걸 감안해도 이슈화는 막을 수 없을거에요. 운 나쁘게 얻어걸린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만드는데 선글라스 낀 남자 사진이 필요해서 대충 검색해서 넣었는데 9/11 하이재킹범인 사진이더라 이거랑 비슷하죠. 그것까지 대비할수는 없지만 대상이 너무 안좋아서...
16/07/22 13:45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엄연히 현역의원을 보유한 진보 제1정당이 이런 민감한 사안에서
당원 개별 계정도 아니고 문예위 공식 계정으로 리트윗을 하는데 글만 보고 한다...? 그냥 접시물에 코박아야죠. 정의당은 엄연한 공당이고 원내정당입니다. 진보쪽 목소리를 대변하는 곳에서는 가장 큰 단체고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도 못하는 수준이면 그냥 진보 소꿉놀이죠
16/07/22 13:48
글만 보는게 아니라 트위터 계정을 살펴봐도 고고체리가 문제인물인지 알 방도가 없습니다. 트위터 담당자 입장에서 예방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죠.
16/07/22 13:47
중앙당 논평도 아니고 문화예술위원회 논평이잖아요..그건 할수 있고..저기 트위터도 중앙당 공식 트위터가 아니라 문화예술위원회 트위터인거 같은데 리트윗할때 사용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다 확인하고 리트해야 하는거도 아니고 또 고고체리가 인터넷 치면 딱 나오는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요. (이번 정의당 논평덕에 지금은 많이 나오긴 하네요..)
16/07/22 13:43
정의당 이놈들은, 통진당 북한 부둥부둥 짓거리에 국민들 여론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서도 똑같은 짓거리 하고 있네요.
니들 통진당 북한 부둥부둥하는거 싫어서 나온 놈들 아니었냐? 페미나치 부둥부둥 거리면, 국민들이 참 좋아라 해줄것 같냐.
16/07/22 13:45
이게 정의당 욕할 일인가요;;
개인적으로 영상과 텍스트를 불문하고 야한 컨텐츠 꽤나 봤고 어둠의 경로도 좀 아는 편인데 본문에 나온 만화는 이 글에서 처음 봤습니다. 해당 내용을 알고도 계속 우기고 있는 것도 아니고 리트위을 철회했다면서요. 그럼 끝인거죠.
16/07/22 13:47
애초에 정의당 통진당 녹색당 노동당 모두들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하니
주구장창 했던말이지만 그쪽은 선택지로 고려하기가 어려워요.. 믿을만하면 한번씩 사고를 친다는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계몽을 주장하는쪽은 소수정당이 더 강해서...
16/07/22 15:53
정당양반들이 말이되는 소리를 하느냐 아니냐 하는 판단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정책개발에 돈을 쓸수 았는 양반들은 모양새가 좀 좋게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할 수 있는 형태고요. 소수정당 중에서 노동당 녹색당 이런 분들은 정책개발에 투하할 자원이 없어서 정책의 구체성이 떨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나마 정당산하 연구소가 굴러가는 정당은 새누리 뿐이니까요.....
16/07/22 18:28
아 제가 말도 안된다고 하는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현실성 없는 얘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신혼부부 일억 지급 같은거나 다름없는 공약 들 포함이요..
16/07/22 20:37
해당하는 모양새를 만드는일이 '정책개발'이고, 이걸 제대로 할려면 상당한 자원이 들어가니까요.
정책개발이 안되면 추상적이거나 때로는 뜬금없기 까지 한 정당의 강령이나 성향 그대로의 날것이 공약으로 튀어나오죠. 원외정당일수록, 원내에선 자원이 딸리는 정당일수록 공약이 '묘한 맛'이 있는것은 해당 정당들이 정당산하 정책연구소가 없던가, 잘 굴러가지 못하던가 하다는 의미입니다....
16/07/22 13:48
저 사람은 일본인이 아니어서 불행합니다. 일본인이면 18금 만화작가로 연재했을 텐데.
일본에서 저 정도 수준은 딱 중상급 이거든요. 일본의 정식유통18금 만화에서 저 정도는 무난하게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16/07/22 14:30
일본에선 여군지옥 소재는 저정도 따위라고 할 정도로
여군지옥 이상가는 수위 물건이 수두룩한 건 사실이지만 작화력이 일본진출 할만한 작화력은 아닙니다 끽해야 소라넷 혹은 디씨 카성갤이나 갈법한 레벨이라...
16/07/22 13:51
애초에 비난하고 싶으니까 해프닝성 실수까지 끌고와서 비난을 하네요. 다시 말하지만 트위터를 애초에 안하면 모를까 리트윗 하는 사람의 신상까지 다 조사해서 리트윗한다? 이거는 솔직히 불가능하잖아요..그게 공당이든 뭐든간에요...차라리 다른사안으로 비난하면 몰라도요.
16/07/22 14:01
리트윗을 안해야죠. 정당 이름 걸고 돌리는 계정으로 리트윗은 왜 합니까?
홍보효과 누리고 지지율 모으고 싶어서 굴리는 거면 뻘짓했을 때 당 이미지 마이너스 될 리스크 있는 것도 당연히 감안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진보계열을 표방하는 정당 중에는 그래도 정의당이 원내에 의석도 있고, 이름도 비교적 알려진 편인데 이런 식으로 아마추어들이나 할 법한 짓을 해서는 곤란하죠.
16/07/22 14:21
정의당은 제 인생에서 다시 찍을 날 없을겁니다. 지난선거에서 가장 후회스러운게 정의당 찍은겁니다.
당내 일부의 돌발행동이라는 말도 해선 안됩니다. 구의역 사태부터 당의 얼굴인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행위는 쭉 메갈과 함께 했으니까요. 어떻게든 표 한표라도 더 얻어보려고 진영논리에 들어가서 토나오는 짓들을 하는데 저런인간들 한테 어떻게 제 표를 줍니까. 이제 절대 안줍니다.
16/07/22 14:34
정의당이 왜 까여야 하는가는 말이죠.
자신이 리트윗한 글이 관용을 말하고 표현의 자유를 말한다면 고고체리에게도 관용을 베풀어서 리트윗을 철회하면 안되죠. 자기들 스스로 표현의 자유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넘는 경우에는 사회의 비판을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신 겁니다.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관용을 베풀어 봐요 아몰랑 빼에에엑 거리지 말고
16/07/22 14:52
이 이슈랑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정의당은 지나치게 마이너를 지향하는게 문제에요. 소수, 약자의 이익을 지키고 대변한다? 좋죠. 그런데 그러한 권익 지키고 싶으면 본인들이 힘이 있어서 그 힘을 바탕으로 바꿔야죠. 기계적이고 이분법적인 강자/약자, 피아 식별은 본인들을 끝까지 소수만이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정당으로 만들죠.
이거 관련해서 예전에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유시민 작가가 그러더군요. 정의당 당원이기 떄문에 정의당이 소수,약자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건 안다. 그런데 언제까지 마이너 정당으로 유지할 거냐고 묻더군요. 그 회차가 안철수가 탈당해서 국민의당 창당한 전후였을텐데 아무리 안철수라는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이 주축으로 만들었다지만 처음 시작하는 정치 초보의 당보다 당원도 적고 영향력도 적냐는 자조섞인 질문이였죠. 이런식으로 소수 약자는 무조건 선하다라는 일념하에 내칠 의견도 받아들이니까 그간 잘했던 것처럼 보이는 것도 전부 잊혀지고 욕먹는겁니다. 진형 논리 제외하고 봐야죠. 정치적 호오로 구분 될 수 없는 이슈에도 정치적인 잣대로 들이대니.
16/07/22 15:21
공감합니다.
종종 하는 실수들을 보면... 마이너 정당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애쓰는지도 알고, 힘이 없는 정의당 사정도 알겠지만... 정치적인 감각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대중성은 전혀 추구하지 않고 소소의 열혈팬을 거느린 극단적인 인디밴드를 보는 것 같아요.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진보정당이 되려는 생각은 없는 건지... 한때 가벼운 마음으로 정의당 지지자라고 하고 다녔었는데, 요즘은 야권지지자 or 더민주 지지자라고 하고 다니네요.
16/07/22 16:01
저도 말씀하신 의견이 맞는거 같은게 정치인이 대쪽 같다는 건 이미지만 가져가야지 실제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기성 정치인들이 욕을 그렇게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늘 애매모호하게 표현하는 데는 극단적인 의견 개진을 하면 잠재적 지지자를 잃기 떄문입니다. 모든게 의욕으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정의당은 아무리 봐도 정무적 판단 자체가 구려요.
정치인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건 품을 줄 아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이 100% 마음에 들 수가 없습니다.인간으로서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 크고 작은 흠결도 있겠지요. 하지만 필요 할 떄는 안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정의당은 그릇이 너무 작아요. 아니 기준치가 너무 엄격합니다. 애초에 한 배를 타기 위한 사람 구별이 너무 깐깐합니다. 춘추전국 시대에 초 장왕이 물론 야사에 가까운 이야기긴 하지만 자신의 첩을 품은 남자를 품기 위해 갓을 끊고 놀았다는 절영지회라는 말도 있죠. 그 사실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대 사람들이든 후대 사람들이든 장왕이라는 인물 자체를 패자가 되기에 충분한 그릇을 지닌 사람으로 인식했다는 거죠. 정의당은 그릇의 크기를 넓혀야해요.
16/07/22 16:20
제 댓글이 정치인은 소신있고, 대쪽같아야 한다. 라고 해석됐나보네요. 허허...
5드론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저 역시 정치가가 가져야할 필수적인 자질이 '포용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단정짓는 걸 수도 있지만.. '정의당' 뿐만 아니라 소위 '진보정당' 소속의 정치인 상당수가 너무 그릇이 좁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도덕성' , '순혈주의'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얘기가 옆으로 새는 감이있지만, 문재인 팬이자, 더민주 지지자로써 제가 문재인에게 바라는 점 역시 1. 보수로 우클릭. 2. (본심이 아닐지라도) 북한에 단호한 태도. 네요.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보수도 좀 포용하기를... 크크크크크
16/07/22 15:16
정의당 당원게시판 가니 난리더군요.
탈퇴하는 사람 줄서있고 그사이에서 어그로들 판치고, 당비 후원해가면서 믿었던 사람들한테 뭐 제대로된 해명도 없고...
16/07/22 15:36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535477&select=title&query=&user=&reply=
유시민씨 따님분도 동참했군요. 물론 당연하다는 듯이 똑같네요. 진실은 필요없죠. 자기네 입맛에 맞는 것만 고르니
16/07/22 15:59
정의당이 아마추어같다는 평가는 정확할 겁니다. 정당이 프로페셔널하게 굴러갈려면 많은 돈과 인적자원,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문제는 아마추어리즘에도 나름 정도란게 있어야하고, 사람들이 프로가 되는 시간을 버텨주느냐 하는 거죠. 좀더 빠른 변화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해도 3~6석은 점유하는 상황은 유지되겠지만, 원내정당이 되서 자원동원도 할 수있는 상황에서 정당제도화에 지속적으로 실패한다면 장기지속될 이유다 없는 정당임을 자인하는 꼴이니까요.
16/07/22 16:03
진영논리라는게 참 재밌네요.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키는것인가.. 고고체리가 무슨 만화를 그리든 그건 만화일뿐이에요. 그리고 정의당이 고고체리를 리트윗했다고 그게 어떻게 고고체리 만화가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한 지지로 이어집니까..
16/07/22 16:07
노무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에 이런 논리가 똑같이 등장합니다. 송강호가 법정에서 그렇게 얘길하죠. 김일성이 무하마드 알리 응원하고 똑같이 내가 무하마드 알리 응원하면 내가 김일성 지지한거냐고.. 이게 당시 군사정권의 수준이였죠. 그런데 지금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면.. 기초적인 분석력이 없네요..
16/07/22 16:19
무하마드 알리는 독재정권과 전혀 무관하지만
고고체리의 그림은 여성혐오와 아주 깊은 연관성이 있지요? 그리고 그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다'같은 진영논리때문에 이사단 난 건데 반대방향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이건 뭔가..싶고;
16/07/22 16:17
공식 트윗 계정이라면 정당의 입장을 전달하는 데 있어 설득을 위한 최대한의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어떤 발언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그 발언의 취지와 화자의 평소 행위가 일치해야 한다는 건 상식인데요. rhrhaus님이야말로 진영논리 때문에 떼어 놓고 볼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떼어 놓으려고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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