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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01:46
박현준 걸렸을때 너무많아서 덮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을까요?
K리그처럼 대대적으로 한번 싸악 걸러내야합니다 한 두명만 했을것 같지않아요
16/07/22 02:13
댓글이 K리그에 관심없는 분들이 오해할수돞있게 적어놓으셨기에 첨언하자면 K리그 조작 걸렸던 애들 전부 복귀한게 아니라 가장 죄질이 낮은(?, 주작에 무슨 죄의 경중이 있겠습니까만은) 두세명이 복귀했습니다.
그것때문에 팬들도 피켓시위하며 반대하고 난리였습니다. 일부에선 박태환건처럼 이미 부여받은 처벌이 끝났는데 복귀막는 건 이중처벌 아니냐라는 논리를 펴서 상당히 짜증났었죠. 영구제명을 받았거나 중징계를 받은 선수들은 아직 복귀하지도 않았고 축협측에서도 복귀불가라고 했습니다.(팬들은 설마 또 징계끝났다고 레기들을 영입하는 구단들이 없을거라 믿는 중이고요.)
16/07/22 10:30
밑에 분 말씀처럼 죄질이 가장 낮은(아마 돈을 수령한 정도) 가담자 2~3명 복귀했지만, 실제적으로는 거의 못나오고 있죠. 팬들은 여전히 반대 하고 있고요. 심지어 최모씨는 해외리그 가려다가 축협 제지로 전세계 어느 프로구단도 입단 불가입니다. 2명 짜르고 '승부설계'라는 헛소릴 지껄인 단체와는 엄연히 다르죠.
아마 야구계나 방송계는 이쯤에서 또 다시 꼬리자르기 할거로 보이는데요. 벌써부터 되도 않는 쉴드가 나오는데다 '타자는 절대 승부조작 불가'라는 헛소리가 아직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K리그 승부조작 때는 팬들이나 방송계는 일말의 쉴드조차 없었는데 여기는 다르더라구요. 지켜보겠습니다.
16/07/22 10:53
승부설계 뭐 되도 않는 말같지도 않는 희대의 x소리죠 이걸 믿고 쉴드치시는 분들도 꽤 많앗구요 이번에는 승부설계 표현은 이미 썻으니 승부계획이나 승부작전으로 할려는지도 모르겟네요
16/07/22 01:57
진짜 아찔한 상상인데, 심판이나 코치, 감독까지 연루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길 빕니다.
이미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른 스포츠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전례가 있었기에 없으리란 보장도 하기 쉽지 않군요. 지금도 충분히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만약 더 많은 관계자가 연루되어 있다면 정말 야구판 자체가 흔들릴 듯합니다. 저만 해도 농구 레전드로 명전에 이름을 올렸어야 할 모 감독을 좋아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농구 자체가 멀어지더군요.
16/07/22 02:16
뉴스를 보니 김동현.최성국만큼 악질짓꺼리를 문우람이 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직접 찾아가서 제의를 하다니 하하하 이정도면 이 두명으로 안끝날거 같지는 않네요
16/07/22 03:09
올해 성적은 기대도 하지 않으니
별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근데 승부조작은 대부분 투수들에 의헤 이루어지고, 승부조작으로 인해 세부스탯이 안 좋아지고 최근 수사망이 좁혀지며 성적이 더 안 좋아졌다면 우리 팀 투수가 작년 대비 심각하게 안 좋아진거 같아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 (타고투병이야 리그 자체의 트렌드이기도 하지만 ;;) 제발 별 일 없기를..
16/07/22 03:48
KBO 수뇌부 사퇴해야죠. 특히나 구 총재가 크보 판을 확대시키는 등 업적이 있고 많은 야구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총재라지만 재임기간 동안 승부조작 2번이나 나온것은 반드시 책임 져야죠.
그리고 앞으로 선수들 계약서에 승부조작 발각시 계약금과 손해배상비를 청구했으면 합니다. 돈 몇푼 벌려고 저짓거리 하는 놈들인데 빚쟁이 된다 그러면 안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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