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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02:10
앱에서 내가 탄 버스를 왜 알아야 하는건가요?
어차피 자신의 위치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면, 굳이 힘들게 자신이 탄 버스를 몰라도 될 것 같은데요..;;
16/05/15 02:14
정류소 기준으로 내가 탄 버스를 알아야 그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죠.
GPS든 Network든 내가 탄 버스를 식별하는 것까지만 사용하고, 그 후에는 웹호출로 버스 위치를 파악합니다. GPS가 작동하지 않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16/05/15 02:27
수도권 버스 쪽이 그나마 API가 잘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제공하는 API의 종류나 사용 편의성이 별로입니다.
그래서 저도 웹호출 후 JSON 파싱 방식을 사용했죠. 실시간 버스 위치는 오지만, 그걸로 내 버스를 분석하는건 제 몫이죠 흐흐
16/05/15 09:21
지하철은 현재 API로 실시간 위치가 지원되는걸 찾지 못했습니다. 오는 시간이 일정하다 보니 각 열차별 시간표만 조회가 되는거 같았고요. 그래서 내가 탄 지하철을 식별해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지하철 알람앱 중에 각 역의 와이파이 정보를 이용해 하는 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후에 지하철 기능도 넣을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16/05/15 09:22
제 역량이 좀 더 쌓이면 해볼께요 ㅠ.ㅠ
참고로 지하철 개발을 하려면 각 역의 와이파이 정보를 통한 내가 탄 지하철 식별 사용자가 입력하는 역의 이름을 숫자코드로 변환하기 위해 전체 매핑 정보를 DB에 노가다 입력 등등 난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흐흐
16/05/15 08:46
5점 드렸습니다.. 크
근데 간단히 테스트해보니 몇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1. 너무 간결하다. 처음 사용자인 입장에서 볼때 사용법이 어플깔고 실행될때 간략하게 떴으면 좋을듯 싶어요. 킬때마다 계속 뜨지는 말고.. 그리고 버스 검색후 밑에 부분에 도착지라고 표시를 해놓으면 처음사용자도 조금이라도 안 헷갈릴듯 싶고.. 2. 즐겨찾기가 없다? 메뉴버튼 눌러봐도 설명법만 나오고 설명법에 즐겨찾기가 있다하는데 전 못 찾았습니다; 크 3. 버스에 안타고 집에서 버스검색후 실행해봤더니 gps사용이 계속 되네요. 종료도 gps를 완전 꺼야 되고 다시 gps키면 또 사용되고.. 결국은 어플을 삭제해야.. gps사용을 멈췄네요. 4. 상태바에 히든버튼, gpn?다운, 즐겨찾기?가 있는데 다운버튼은 첨 사용자가 이게 무슨 다운이고 무슨 기능이고 모르니 좀 찝찝할것 같아요. 즐겨찾기같은 버튼은 눌려도 반응이 없는듯 하구요. 5. 알람이 어떻게 울리는지 확인을 할 수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부분은 진동이나 알람종류 설정을 가능케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16/05/15 09:28
1. one page의 간단함에 사용법이 없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앱이라는 컨셉이 일단 실패!한 것 같군요...ㅠ 추후 업데이트에 고려해 보겠습니다.
2. 한 번이라도 검색한 버스번호와 도착지의 조합은 자동 즐겨찾기에 추가되고, 앱실행 시 목록에 바로 뜹니다. 이 경우에는 앱 실행후 1클릭에 알람 설정이 되는거구요. 최근 검색한 순으로 위에 뜨게 해놨어요. 보통 자기가 즐겨타는 버스가 있고, 그 버스가 가장 최근에 오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3. 현재 해당하는 버스가 내 주위에 한 대도 없는 경우 진동으로 알리고, 버스를 탄 후 다시 해보라는 노티가 뜨게 되어 있는데 GPS 사용이 계속되는 문제가 있나보네요. 이건 문제를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수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데일리 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런 사소한 불편함이 느껴지면 안되니깐요! 4. gpn다운이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ㅠ 이것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심플함이 목적이라 소리모드에서는 전화벨이 울리며, 진동또는 무음 상태에서는 진동이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알람 종류 설정 등은 추후에 고려해 보겠습니다. 초기 배포 상태라 이런 상세한 피드백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6/05/15 09:45
2. 따로 즐겨찾기 설정을 할 수 있게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습니다.
3. 일단 근처에 버스가 없을때 gps가 계속 뜨는데 어플이 완전종료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강제종료해서 꺼야 꺼지네요. 4. 그건 다시 봤는데 제가 사용중인 gps증폭?어플이 연관되서 같이 떠서 그런거였네요. 상관없는 얘기로 봐주시면 될듯; 5. 심플함도 좋은데 그런 정보가 있으면 사용법에서 알려주거나 해야 사용자가 편할것 같아요. 플레이스토어에 정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지나칠것 같고요. 어플모습봐서는 왠지 알람소리가 멍멍 짖을것 같기도 하고 머가 울릴지 모르니까요; 크크크
16/05/15 10:10
2. 사용자의 액션을 최소화 하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것이 컨셉이었는데 이런 세부 설정에 대한 요구사항이 많다면 추후에 반영해야겠습니다. 말씀하신 즐겨찾기 설정 자유도, 알람 종류 설정, 알람 시점 설정 등등 세팅으로 손댈 것들은 많죠~
3. 현재 가장 가까운 버스가 내 위치와 300미터 이상 차이가 나면 버스를 타고 다시 실행하라는 알림 출력 후 종료 시키는데, 왜 그 기능이 작동 안하는지 모르겠네요ㅠ 다시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5. 앱 설명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가이드 화면에서 링크로 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16/05/15 10:29
5. 아직은 최소화st이고 설명도 어렵지 않으니 간략하게 어플로 설명하시면 될듯 싶네요.
링크는 뭔가 사용자에게 살짝 부담이기도 하고해서요
16/05/15 10:39
하긴 딱히 링크로 설명할만큼 뭐가 많지도 않아요 흐흐
'컨셉이 사용자는 편하게 써. 그 뒤는 내가 알아서 다 할께' 이거라서~
16/05/15 09:49
우와 늘 생각했습니다. 내 위치 데이터랑 버스 실시간 데이터를 대조하면 내가 무슨 버스를 타고 있는지를 분명히 산출할 수 있을텐데 그런 어플이 없어서 아쉽다고요.
16/05/15 10:12
본글에도 썼지만, 버스 위치가 실시간으로 전송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특정 포인트에서 triggering 되면 GPS 위치 정보를 서버로 날리는 것아요. 시내에서는 전송 시점이 좀 촘촘한 편이고, 고속도로 등에서는 띄엄띄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알고리즘을 생각할 때 고민을 좀 많이 했었네요.
사용해 보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의견 주세요!!
16/05/15 16:30
아 저도 어플 제작에 궁금해서 어플 제작을 어떻게 공부하셨고 얼마나 걸리셨고 비용적인 부분은 얼마나 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16/05/15 16:36
아래 답글처럼 원래 컴퓨터 전공에 자바 자체는 오래 사용했던 사람이라, 공부법은 따로 잘 모르겠네요 ^^;
비용은 제가 모든걸 개발했으니 0원이구요. 아이콘은 디자인 하는 사촌 동생한테 만들어 달라고 그랬습니다 흐흐
16/05/15 11:42
컴공이나 프로그램쪽 전공이 아니어도 취미로 가능한가요?
운동 이외에 취미로 어플 하는 거 해보고 싶은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어려울거같아 아직 시작은 못하고 있네요.. 혹시 입문자가 참고해도 좋을만한 책이나 사이트 공유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앱 개발한거 축하드립니다!
16/05/15 11:47
저는 학부와 석사 모두 컴공 전공이라 취미로 하는건 뭐라 조언 드리기가 좀 힘드네요 ^^;
간단한 앱이라면 자바와 안드로이드만 공부하셔도 되는데, 기본적인 event-driven 개념이나 멀티 스레드 개념 등등 공부할 것들이 좀 있긴 할겁니다. DB 개념도 이해해야 하구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앱의 목적성에 대한 기획 역량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입문자용 책은 자바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을 익히신 후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05/15 12:04
저도 이앱생각했었는데 크흡..
카카오택시에 버금가는 카카오대중교통을만들자 그래서 나도 900억에 팔아보자해서 생각했었습니다. 허나 전 생각만하는 문돌이고 직장인이라 크흡.. 제가 생각했던건 지하철이건 버스건 대중교통 편하게 목적지 설정해두면 티비나 동영상보다가도 알람이 뜨게 만들고 실시간교통이나 최적의루트 추천같은 유저들이 직접 이시간대 제일빠른 루트 공유 (캐시슬라이드처럼 돈거래나 포인트로 사먹을수있게만들기) 앉아서 갈수 있는법등 꿀팁 공유하는 대중교통 어플을 만들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크크 더가서 강남같은 번화가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지금은 (실시간 교통분석후) 막히는 시간이라 평소보다 30분더 소요하지만 몇분뒤면 차가 풀리니 놀다 가시오~ 그리고 저녁늦게 술자리나 약속등이 있을때 자기 GPS와 버스번호를 입력해놓으면 몇분후에 막차가 출발하오니 버스정류장까지 소요시간은 몇분이오니 신속히 술자리 끝나시고 준비하세요~ 막차뿐만아니라 배차간격이 큰 버스도 마찬가지고요! 등등 생각했었습니다!! 번창하시길!!
16/05/15 12:41
그런 전지전능한 앱이 재미있기는 한데, 앱의 사용성이나 추후 수익성 등을 생각하면 타겟은 최대한 구체화 되는게 좋다는 생각이었죠 흐흐
16/05/15 12:39
카카오버스에 나온 기능이라 초큼 안타깝네요.
좀 더 일찍 나오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앱개발 한번 해보셨으니 어떤 아이디어로든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흐흐
16/05/15 12:43
중간에 카카오버스에 해당 기능이 추가 되길래 살짝 놀라긴 했으나,
본문에도 있듯이 애초에 다른 타겟층을 노린 앱이라, 편의성이나 신뢰성에서 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사용자수 측면에서 엄청!!! 불리하지만요. 타겟이 다르다는걸 생각한 것도, 평소 늘 이용하는 버스라면 카카오버스를 딱히 실행할 이유가 없다는 걸 떠올려서였어요. 어떤 버스를 타느냐가 아니라, 특정 목적지에 내릴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6/05/15 12:49
네 이 아이디어 분명히 생각했던 사람은 엄청 많았을건데 신뢰성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사람이란게 9번 잘돼도 1번 오동작에 욕하게 되어 있어서.. 1달쯤 뒤에 흥행후기도 한번 써주시지요 크
16/05/15 12:52
제가 늘 사용할 예정이라 제가 개발자 겸 사용자가 되어 테스트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흐흐
사실 지금도 앱 실행 후 2~3분 후에 내 버스가 정확하게 잡힐 때까지 제대로 잡힐지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크크크크
16/05/15 15:26
흐흐흐 일단 앱이 정상 작동 되고 많이 사용되면 광고수입이라도 생기겠죠. 그때 아이폰용도 생각할께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16/05/15 15:29
일단 저는 폰이 두대(??) 이므로 안드로이드용 써보고 feedback 할 일 있으면 하겠습니다. 흐흐
16/05/15 13:42
이거 딱 제가 원하던 앱입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까 자꾸 앱 사용이 중지되었다면서 튕기네요. 알람 오는거 구경 한 번도 못했어요 그전에 꺼져서 ㅠㅠ 노트5 마시멜로 사용중입니다.
16/05/15 13:48
으악!!! ㅠ.ㅠ
버스 번호 검색, 목적지 선택, 알림창에 아이콘이 표시된 후 어느 시점에서 앱이 죽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혹시 크래쉬 정보 개발자 전송 버튼이 보이면 전송 눌려주세요. 그럼 제가 로그를 확인하고 수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지역에서 몇 번 번호를 검색했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ㅠ
16/05/15 16:46
잘 사용하시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ㅠ.ㅠ
버스 번호판이 인식된 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가 탄 버스가 인식되면 버스 번호판 '서울X XXXX'이 알림에 표시되거든요.
16/05/15 17:08
민트초콜릿님 덕분에 심각한 오류를 하나 잡았네요.
제 지역이 경기다 보니 이쪽으로만 테스트가 많이 됐었어요. 경기버스는 from 정류소와 to 정류소 정보를 모두 들고 오는 반면, 서울버스는 from 정류소 정보밖에 없는데, 정방향으로 가는걸 판단할 때 to 정류소 정보를 끌고 오려해 앱이 종료된거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정 했으니 다시 잠시 후에 다시 한 번 사용해 보세요 ^_^
16/05/15 13:43
심각한 길치에 가는 귀가 먹어서-_- 내려야 하는데서 어버어버 자주 하는데 진짜 나오길 엄청 바랬던 앱이예요!!!
그러니 제발 ios용도 좀ㅠㅠㅠ22
16/05/15 13:49
티맵 대중교통 앱도 있어요. 잘 쓰고 있는데 출발지 설정하는건 저도 글쓴분이랑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출발지를 알려달라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대충 출발지를 설정해도 알아서 위치를 잡아줍니다. 저장되어 있는 경로라면 실행만 시키면 되는거죠. 한번 써보면 정말 편하죠. 이것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16/05/15 14:24
현재 위치나 남은 시간 등은 매분 업데이트 하는 것이 배터리 소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과,
백그라운드 서비스로 진행되다 보니 알람으로 표시하는데 정보를 표시할 공간이 적다는 점이 고민이었습니다. 목적지를 체크하는 시점의 위치와 남은 정류장 등은 표시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16/05/20 14:37
티맵 대중교통 앱이 실시간 위치도 나오고 좋긴한데, 데이터하고 배터리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은 심플함이 좋네요.
16/05/20 15:49
목적지에서 잠음 깨워주겠다! 이게 핵심가치인앱입니다. 능력도 안되거니와 핵심이 아닌건 다 빼버렸어요~ 단 핵심이 되는 앱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실험중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16/05/15 14:03
현재 위치, 남은 시간, 남은 정류장 볼 수 있으면 좋겠고
취소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시 후 원인 모를 에러를 뿜으며 종료되는 문제도 있구요. 아이디어는.. 기존에 있던 것인데 금샙을 이제 찾을 수가 없네요. 여중생이 고안해서 기사에 나왔던 걸롬기억 하는데요. GPS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획기적으로 느껴졌지만.. 역시 앱의 완성도가 약간 떨어지고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사람들이 쓰기엔 무리였나봅니다.
16/05/15 14:21
목적지를 선택하면 알림창에 버스 아이콘이 뜨고, 자기가 탄 버스를 찾아내면 그 버스의 번호판 번호가 표시됩니다.
앱 종료 시점이 혹시 번호판이 표시된 후인지 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전이라면 내가 탄 버스를 식별하는 동안 죽은거고, 후라면 목적지를 체크하는 동안 죽는거라 그 시점을 알면 오류 수정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6/05/15 17:09
초핀님도 서울쪽에서 이용하신거죠?
제 지역이 경기다 보니 이쪽으로만 테스트가 많이 됐었어요. 경기버스는 from 정류소와 to 정류소 정보를 모두 들고 오는 반면, 서울버스는 from 정류소 정보밖에 없는데, 정방향으로 가는걸 판단할 때 to 정류소 정보를 끌고 오려해 앱이 종료된거였네요. 수정 했으니 다시 잠시 후에 다시 한 번 사용해 보세요 ^_^
16/05/15 22:51
아이디어 좋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스안에서 폰을 만지거나 음악을 듣기 때문에 안내방송을 잘 못듣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중간 현재위치를 확인해야 했죠.. 그런 불편함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16/05/16 07:25
초반 내버스 확인시에 사용하고 그 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윗분 말씀이 예외케이스은지 오류인지 확인해봐야겠어요. 한번 깔아보시면 좋구요^^;
16/05/24 18:47
혹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셨나요? 그래도 안된거면 위치서비스를 한 번 껐다가 다시 시작해보세요. 위치를 제대로 잡아오는건 앞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한 번 해보시고 알려주세요ㅠ
16/05/25 15:47
어제 리플 달기 전에 설치했으니 최신버전일테고, 지금 다시 해보니 여전히 안되네요. 최근 위치정보를 요구한 앱에는 들어가있는데 자꾸 버스에 타서 다시 요청하라고 합니다. 깨깨오버스는 잘 되네요..이런
16/05/25 18:47
아고...위치를 잡아오는 부분에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나봐요. 저도 간헐적으로 안될때가 있어요. 예외상황들에 대해 계속 찾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 해결이 될지 장담할 수가 없으니 계속 써달란 말씀은 못하겠네요.ㅠㅠ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16/05/25 22:23
내 최신 위치를 가져오는 부분을 수정하여 다시 업데이트 했습니다...ㅠ
위치가 변경될 때마다 갱신을 해주는 부분의 로직이 빠져 있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내 위치가 변했는데도 과거의 위치와 버스를 비교하니, 버스 안에 타고 있지 않다는 메시지가 나왔던거였어요. 신뢰가 사라지지 않으셨다면 한 번만 더 업데이트 후 사용 부탁 드릴께요. 앱 신뢰도를 개선해 이민정님과 제가 모두 버스에서 편히 잠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부탁 드려요!!
16/05/27 15:59
지금 굴포천역에서 905번 타고 앱 업데이트 하고 905번 검색했는데 로딩 한 바퀴 돌고 반응이 없어서 검색버튼 다시 누르니 종료되네요..ㅜ
위치정보는 켜져있었습니다...
16/05/27 19:06
905번은 네이버 지도에서도 검색이 안되네요. 경기버스와 서울버스에서 지원되는 버스만 검색이 돼요. 이건 제 힘으로 어쩔 수 없는거네요ㅠ
16/05/28 14:39
30번 버스 타고 최신버전으로 다시 켜봤는데 또 버스에 타서 이용해달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아프리카를 이용중이었는데 검색 하는 순간, 시청하던 아프리카 방송 네트워크가 끊어졌습니다.
다시 하니 되긴 되네요. 근데 어플을 재실행하면 노티바에 걸려있던 버스정보와 도착지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른 어플을 켜니 다시 나타나네요...
16/05/28 17:19
검색할 때 네트워크 부하가 순간적으로 실렸나보네요.
어플을 재실행할 때는 다른 알람을 추가하는 것으로 이해해서 기존 노티를 지우는 것으로 했는데, 한 번에 하나의 버스만 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어요 ^^; 노티 부분은 어떻게 좀 더 합리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버스 검색과 도착지 알람은 작동했나요?
16/05/29 09:58
문제는 어플 재실행 후 종료 후에 윈래 있던 노티바가 나타나는데 시간이 걸려서 이게 잠깐 사라진건지 아예 꺼진건지 헷갈렸습니다.
작동은 잘 되었습니다. 근데 버스 번호가 뜨던데...버스 안에 있으면 버스 번호의 정보를 받아도 확인할 길이 없지 않나요?
16/05/29 12:01
이민정 님// 맞습니다! 버스 번호가 뜨는건 최소한 내 버스를 잡았다는 알림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자기 버스인지 확인하려면 버스 내부 오른쪽 벽면 종이에 버스 번호가 있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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