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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4 10:08
현재 1.5빌리언(대략 1조8천억)이 되었군요 (현지시간 6:04 pm 01/13/2016)
저도 미국 출장중인데, 파워볼 광풍에 휩쓸려 어제 저녁 20달러 투자하였습니다. 그러나, 벼락 300번 맞을 확률에 제가 맞을일이 없겠죠? 하하하 한국에서 원기옥으로 기를 모아주신다면 몰라도.... 암튼 다른분들도 굿럭입니다.
16/01/14 10:21
5개를 맞춰야 2등 백만불 아닌가요?
1등 5 + PB (잭팟) 2등 5 3등 4 + PB 이하는 당첨금이 거의 무의미하기 때문에...
16/01/14 10:13
천조국에서는 일개 복권따위가 조단위를 넘어섭니다.. 69번까지 잇지요~
파워볼은 25번까지인가 있구요 맞추기 쉽지 않겟지요 아무래도 ㅠ
16/01/14 10:15
6개 숫자를 맞추는 건데, 1~69 에서 다섯개 숫자를 고르고 파워볼이라고 1~26 에서 하나(중복가능)를 다시 고르는 거라더라고요. 당첨확률이 거의 3억분의 1이라고.
16/01/14 10:14
진짜 상상도 안가는 금액이네요.
이왕 상상이니 세금 안땐다고 상상하면 개인이 이번 그 로엔+멜론을 인수 할 수 있는... 크크크
16/01/14 10:21
지난주에 생전 처음 복권을 샀는데 역시나더군요. 이번엔 두 장 샀네요.
그런데 저번 주 2등 당첨자 (백만 달러) 중에 제가 사는 주가 있길래, 혹시나 제 복권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이미 버렸T.T 그럴 리는 없겠지만요.
16/01/14 10:37
복권을 구매할 때 구매일시/장소/선택번호 등등이 서버에 저장됩니다. 위조하더라도 바코드를 찍어보면 실제로 구매한 것인지 위조한 것인지 알 수 있죠. 실제로 당첨된 그 복권과 똑같이 위조하지 않는 한 제대로된 위조를 할 수 없습니다.
16/01/14 10:42
그럼 내가 복권을 샀는데 그걸 어딘가에 흘렸고, 누군가가 그걸 습득했는데 보니까 당첨이다, 가서 당첨금 수령한다, 이런건 성립하나요?
16/01/14 10:48
네 구매자의 정보는 기록되지 않으니까요. 복권은 카드결제 대상이 아니라는 법제처의 유권해석도 있었고 해서... 이런 일을 막으려면 로또 용지 뒷면에 서명하면 됩니다. 서명하게 될 경우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죠.
16/01/14 10:40
복권용지가 어디서 몇시에 구입되었는지, 번호는 몇번인지 정보가 바코드 내지는 QR코드에 들어있고, 판매내역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로또도 매주 당첨자가 어디 편의점이나 판매소에서 나왔는지 다 공개됩니다. 그리고 복권용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면 그 번호들의 당첨 여부도 바로 나옵니다.
16/01/14 10:32
이게 법적으로 외국에서 구매대행으로 산 파워볼도 당첨금 수령 조건이 되는 모냥인지
해외에서 구매대행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흐흐 미국에 세금을 받쳐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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