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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3 12:20
서로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김한길의원이 요구한 문대표 선사퇴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김한길급 정도 되는 의원이 탈당한건 꽤나 타격이긴 하네요 총선전에 더 민주가 이 난국을 수습할 능력이 있을지... 수습만 잘한다면야 야권 전체에는 이득이 되겠지만 어려운일이긴하죠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야권이네요
16/01/03 12:24
이제 어느 당이 구태 정치를 하는지만 보면 되겠네요. 꿀빨고 있는 새누리를 비롯해서... 하긴 저쪽도 나름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긴하네요. 오늘 경주 고향집 갔다 오는 길에 보니 벌써부터 건물 외벽에 새누리당 예비 후보 3인이 각각 1반 현수막을 달아 놓고 있더군요. 공천 경쟁들어가면 저 집도 조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6/01/03 12:24
김병관씨라... 문재인 대표가 상당한 거물급 인사를 영입했네요.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야권후보면 누구든 지지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만, 김한길 전대표 잘가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16/01/03 12:32
혼자 탈당한건가요?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분산탈당을 하려는건가...
아무튼 문재인 대표 지지자들도 김한길 의원 나간거 좋아하고 안철수 의원 입장에서도 세불리기에 좋을테니, 서로 얼굴을 덜 붉혔으면 좋겠네요.
16/01/03 12:34
김병관.... 웹젠 관련 주주들 입장에선 좋게 볼 수가 없는 인물이죠;;
웹젠 인수 때도 말이 많았고, 그로 인해 소송도 당했고 (물론 무혐의 처리 됐지만) 작년에도 대주주들이 장내매도 하는 걸 나몰라라한 만행이 있는지라..
16/01/03 12:35
이어서 추가 탈당이 있다고 합니다.
박지원도 선거구 직권상정 후 나갈거같다는 기사도 봤고.. 아무튼 주로 '전' 국회의원들이 주를 이루긴할겁니다. 이거보다 최재천, 권은희 탈당이 더 큰 것 같아요.
16/01/03 12:44
당내 이력만 보면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대통합민주신당 당대표, 민주당 당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니까...
나름 거물급 인사라고 할수도 있죠. 가벼운 인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참여정부 말기에는 친노패권 물러가라,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당시에는 나도 친노다!? 또 이제는 패권세력과 맞서겠다!! 이런 양반이죠.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김한길 전대표와는 이제 영원히 이별하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16/01/03 12:49
왠지 새정치는 민주당이 하는 느낌인데요? 정치권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민주당으로 영입되네요.
구태정치인들은 오히려 신당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구요. 이게 바로 안철수의 큰그림인가!?
16/01/03 12:49
오늘 일요일이구나 했다. 탈당예고질 그만하고 나갈 사람들 빨리 나가길.
언제까지 새해부터 이꼴을 봐야하는지 유권자들 생각도 해야지. 그나저나 새로오신 분은 게임계에서 인지도가 큰 회사인가요?
16/01/03 12:55
김택진보다 한단계 아래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뮤 온라인 만든 회사인데 이스포츠 팬들에겐 아래 광고로 유명한 회사죠. https://www.youtube.com/watch?v=mb1wCEx-g58
16/01/03 12:59
링크주신거 보니 저도 본적이 있는 광고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리니지 보다 한단계 아래 회사로 보면 맞는거지요? 리니지는 저도 알아요ㅜㅜ
16/01/03 13:07
김택진 한단계 아래급은 아니죠. 애초에 웹젠 유명인물은 이수영 전 사장님이시고, 웹젠 기업자체도 넥슨과 nc 바로 밑이라기엔 뮤말고는 히트작 자체도 없고 10년이 넘도록 기승전 뮤 로만 일관하다가 힘이 빠진 기업입니다. 이수영 전 사장님은 이직하셨구요.
16/01/03 12:57
새누리당 정치인들은 좋을듯. 필요이상으로 커지면 박지원 김한길 조사들어가고 딱 야권분열용 만큼만
커야지 새누리당에 위협이 되면 고인이 되신 성완종부터 저축은행까지 조사하겠제요.
16/01/03 13:06
사실 그점이 의문입니다. 김한길 박지원 의원은 이미 코가 꽤인 상태라 제1야당 쉴드가 매우 필요한 사람들이라 솔직히 탈당 쉽게 못할거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김한길 대표의 탈당은 솔직히 조금 이릅니다. 공천 컷오프명단 나오고 나서 그걸 명분으로 탈당하는데 더 모양세가 보기 좋은데...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16/01/03 13:19
제 생각에는 박지원한테 걸린 죄가 죄질이 더 안좋아요. 저축은행 건인데 2심까지 판결 났고요.
대법은 법리만 따질뿐 유무죄를 가리지 않고 저축은행이 어떤 의미인지 서민들한테 더 와닿는 죄질이지요. 성완종 리스트는 대부분 친박이고 버릴수 있는 도지사도 있고 하나 내주고 칠 수 있거든요.
16/01/03 13:22
박지원 죄질이 더 안좋죠..
근데 박지원 코잡을려면.. 그것보다 더 큰것으로 잡아야 할 사람이라서요. 홍준표 하나 주고 박지원잡는다.. 음 박지원은 지 죽을때 여러명 데리고 갈 양반입니다. 그럴 깜냥이 있는 사람이라서요. 문재인의원도 박지원은 쉽게 내치질 못할꺼에요.
16/01/03 13:15
어차피 새누리 정치인들한테 유리하면 조사 안하겠지요. 패만 쥐고 있을뿐. 딱 분열용.
야당이라는 이름하에 붙인 사람들일뿐. 원래부터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꽃놀이패죠. 적당히 같이 부패하고 적당히 대립하는 모양새만 보여주는 파트너 동업자? 이명박 상대로 정동영 앞세울때 책임지고 은퇴할 인간이였는데 이명박이나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얼마나 은인이겠어요. 박지원이야 김대중 대통령도 동교동계 해체하고 본인 그냥 편하게 살고 싶다고 하소연도 하셨울때 은퇴했어야지 도대체 몇 년을 하는건지.
16/01/03 13:18
박지원아저씨도 은퇴하고 싶은 마음은 없잖아 있을껍니다만 옆에서 밑에서 밀어붙히니 계속 하는 경우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권영길씨도 2008년 총선때 안나갈려고 했는데 옆에서 밑에서 계속 하라고 했거든요..
16/01/03 13:03
김한길이 대표할때 당시 연판장 돌리던 집단을 한심하게 여겼고 비판했지만, 김한길이 지금 하고 있는건 한낱 모리배일 뿐이에요.
07년에 했던 짓거리야 어차피 노답상태였으니 그럴 수 있었다고 보지만, 지금은 그런 때도 아니잖아요. 그럴거 같진 않지만, 이번에 김한길 정치생명만큼은 끝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탕평, 통합하는데, 김한길체제가 근래 가장 반대편에 대한 탕평, 통합 없었던 체제였죠.
16/01/03 13:16
당장 올해 총선이 재밌게 돌아가겠네요.
지금 피해입고있는 정당이 더민주당만은 아닌거같아요. 이번 일본과의 문제로 정부에 마음떠났다가도 막상 찍으려면 1번만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하나 던져준거 같기도 합니다. 중도의 매력이란게 있거든요. 당장은 더민주당이 아수라장이 됐지만 어차피 정치란게 결정적인 순간에는 마키아벨리즘이니까요. 결국 연합하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씨의 신당이 조금더 세를 불렸으면 하네요. 새누리당을 대신해서 미래의 건전보수를 책임져 줬으면 좋겠네요.
16/01/03 13:18
다행이네요.
김한길의원이 더민당에서 나간다니 참 속이 다 후련합니다. 문재인대표는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인물들로 확실한 개혁과 혁신을 이루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6/01/03 13:32
김한길 전대표의 의중까지는 모르겠으나...
과거 대통합 민주신당 당시 계파의원 병풍 세워두고 탈당 기자회견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모습은 좀 초라하기까지 하네요. 거참... 뭔가 묘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타이밍도 너무 이르고....
16/01/03 13:26
김한길은 그렇다처도 박지원이 나가면 호남권은 정말 위험해지지안나요? 당대표선거때처럼 이희호여사님이 도와주시기라도 하면...
근데 호남 향우회 탈당 애기 나오는데 향우회 영향력이 그리 큰가요?
16/01/03 13:40
호남 향우회라....누굴 당선시킬 역량은 없으되 누굴 떨어뜨릴 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겁니다. 고춧가루야 과거 정통민주당 정도의 득표한 해도 가능한 지경이라.... 하지만 위험한 변수이니 더민주당에서 호남의 민심을 수습할 인물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쉽게 움직여주지 않을 겁니다. 과거 목포에서 박지원 의원에 대한 총선지원과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니까요.
16/01/03 15:55
이희호 여사 나이가 93세 이시던데, 문재인, 안철수, 박지원 모두 좀 놓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이 방문한 것도 별로 안 좋아 보여요.
16/01/03 13:39
김한길 의원도 별로지만 새로 영입한 김병관 저 분도 좋은 평판을 가지신 분은 아닌데 흠,,,,
처음 표창원 영입은 참 좋았는데 계속 좋은 영입만 하긴 어려운 일이군요,,,
16/01/03 14:00
뜬금없는 김현철 문자공개에 비하면 백번나은 무브 같습니다
다만 기업인이 애국자다 라는 마인드가 당내에서 먹힐지가 관권 이네요
16/01/03 14:11
아뇨 그런 마인드를 떠나 뮤라는 게임의 운영과 웹젠이라는 회사의 경영을 봤을 때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모셔올 인물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16/01/03 14:31
제말은 어디까지나 인물능력을 떠나서요. 안철수 it전문가 이미지 희석에는 적절하죠
인재영입에 있어서 안신당보다 더 참신한 이미지도 주고요 어차피 유권자 대다수는 잘모르는 인물이니
16/01/03 18:14
경영능력과 정치능력은 아무 상관없다는 것을
기존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들이 수두룩하게 보여준 마당에 저런 정치참여의 변으로 당당히 입당했다는것 만으로 안철수보다는 몇배는 더 후레시 해 보이긴 합니다. 문국현씨 꼴만 안나도록 조심하면 될거 같아요
16/01/03 19:47
네 저도 정치참여의 변이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위에 아르타니스를 위하여 님의 댓글이 '어차피 유권자 대다수는 잘모르는 인물 아무나 it 전문가랍시고 끌어와서 안철수 이미지 희석에나 쓰려고 내세운 것'이라고 읽히기 쉽다고 판단하여 첨언한 것이었습니다.
16/01/03 14:13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정치인인데 안철수가 받겠죠. 헌신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라 부정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더민당 측에선 맨날 징징대던 사람이 나와서 결집에 도움이 되겠구요. 표창원 영입과 다르게 이번 김병관 영입은 물음표 그자체네요. 국내 온라인 1세대 관련자들의 꼰대 마인드가 몇몇 분들의 인터뷰에서 나타났는데 어떤 분인지는 총선 지나면 확실하게 판별가능하겠네요.
16/01/03 14:38
기자대동하고 정동영 찾아가 빌면서 막걸리 먹는 엉뚱한짓보다 이런게 더민주가 혁신을 했구나 처럼 보여지는 좋은 영입같습니다
일단 천리마뼈라도 사야 다른 인재들이 오지않겠습니까
16/01/03 15:31
뭐랄까...누구보다 나은 행보라는 게 크게 어필되는거 같진않아요. 표창원 영입같은 긍정 무브도 있지만 여과없이 받는 느낌이 강하네요. 다양성과 포옹력을 보여주는 것보다 체질 개선이나 결의가 좋아보입니다. 엽전사장이 혁신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기도 하고..
16/01/03 14:36
김한길은 어쩌다 이런 거물 인사가 되었나요?
별로 하는 것도 없어보이는데... 참 신기하네요 편가르기랑 파벌 만들기 잘하는건 알겠습니다만
16/01/03 14:47
보통 그런 걸 가리켜 '정치력이 뛰어나다'고 포장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판 특성상 사람 모을 줄 아는(모을 수 있는) 사람의 영향력이 큰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헌데 물론 그런 사람(사람 모을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긴 하겠으나, 그 필요한 이유란 당의 단합력과 조직력 향상을 위해서일텐데.. 정작 김한길은 콩가루내는 데 앞장서왔죠. 프로탈당러...;
16/01/03 15:12
김한길계 수도권의원들이 탈당을 안하는 촌극이 일어나는게 아니면 결국 더민주는 총선은 깔끔하게 망하는거네요. 망해도 깔끔하게 잘 망하는 쪽인지 개헌선 헬게이트 열릴지 훗날 알겠죠.
김한길도 더민주랑 단일화 못하면 자기 의원직 날아가니 의원직 내놓고 더 큰그림을 본다는건데...
16/01/03 16:08
김한길도 안철수 신당으로 나가고 이제 박지원만 남은건가 ..... 안철수가 박지원마저 영입하면 확실히 호남쪽 지분과 영향력은 강력할듯.
16/01/03 16:26
김한길은 1996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새정치국민회의 당시 '젊은 피' 수혈 차원에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추미애 신기남 국회의원 등과 함께 정치권에 입문했다. 1997년에는 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공보팀장, 대통령인수위원회 대변인 등을 잇따라 맡았다. 1999년에는 만 46세의 나이로 최연소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에 임명됐다.2000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중용되기도 했다
2002년 대선 때에는 노무현 후보가 후보교체론으로 흔들릴 때 정몽준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 기여했다.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6년 원내대표를 맡았다. 그는 2007년 열린우리당 해체 과정에서 탈당해 '중도개혁통합신당'이라는 임시정당을 만들어 대표를 맡는 등 이때의 선도탈당에 대해 일부에게서 비판을 받았다. 2008년 1월 6일 대선 패배로 "노무현 프레임 극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가 실패한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제18대 총선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안철수같은 정치초짜에게 꼭 필요한 정치베테랑이죠. 도움이 될겁니다.
16/01/03 16:43
통합한다면서 탈당
일반인들 사회에서도 네들 왜 편 가르고 그래? 싸우자! 고 목소리 높이는 넘들이 일만 벌려놓고 꼭 탈퇴하더라고요 순진한 원칙주의자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컷오프 20프로 탈락될것 같다고, 제도가 나한데 너무 불리하다 바꾸자 했으면 덜 미울듯 더민주당이 새누리보다 연령도 높고 물갈이가 안되있었던것 아시나요 다음 총선 져도 좋습니다 쇄신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대로 가단 이쪽 진영 다망하고 일본꼴 나요
16/01/03 16:49
김한길 진영이 위험한거겠죠
이 모든 난리가 공천혁신안 때문아니겠어요 그런데 김한길씨도 여러모로 종합해보면 턱걸이 같던데 당대표로 수고한 경력이 얼만큼 점수화될지
16/01/03 16:56
김한길이 본인과 본인 진영이 위험한걸 알면서도 당 혁신을 위해 제도를 추진을 적극 협조 했다면 저는 그를 달리 보았을겁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지만
16/01/03 17:07
그게 아마 당직수행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점수가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원들이나 뭐 당대표 원내에서 직책맡고있는분들은 좀 달리 적용해야죠
16/01/03 17:08
김한길정도 되는 영향력이 있는 양반이 자기 국회의원 공천자리하나 보존못해서 나갔을거 같지는 않고 천정배처럼 자기의 정치적 영향력의 줄어듬을 걱정한게 아닌가 싶어요
16/01/03 17:45
정치적 영향력 보다 진영의 결집과 인적 쇄신의 절실함을 먼저 생각해 주기를 야당지지자들은 바라는데 그점은 아쉽죠
그것이 이분의 한계인것 같고요 제가 이분 소속 지역구민인데요 마음에 안들어도 늘 표를 줬었는데 이번에는 고민이 줄어들듯 합니다
16/01/03 17:46
문재인 대표 친노세력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김한길 의원 비난하는거는 어색한 장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중에가서 그렇게 비난을 퍼부은 김한길 등 세력과 같이 해야된다면서 이전의 비난이나 조롱에 대해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는 모습들이 다시 한번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16/01/03 21:20
그럴일 없을겁니다
야권연대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연대의 내용에 김한길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닐겁니다 이점만큼 확고합니다 머리잡고 물고 뜯어도 선이란게 있는데 선을 넘었어요 종편 동원해서 그렇게 물고 뜯어도 흔들림없는걸 보고 믿음이 생겼어요
16/01/04 00:07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상처받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미 덕분에 단련되고 내성생겼는걸요
자기 지분 지키자고 종편, 새누리알바들과도 야합하며 이간질에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 저들의 모습에 정치 혐오를 넘어 인간 혐오까지 느꼈는걸요
16/01/03 18:19
어짜피 당내에 있어봐야 1+1=0.5 수준의 내부총질하는거로 밖에 안보일텐데, 각자 영역에서 열심히 경쟁해서 좋은 성과 내면 좋겠군요.
16/01/03 20:26
올해 총선 전이든 또는 후든 다시 합치것죠
뭐 한두번 보나요? 걍 야당은 야당이구나 그럽니다.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뭐든지 믿어주는 골수팬들은 있으니까요. 그런분들에게만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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